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폴 루스: 남 아프리카의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친환경 농업   
1부    

여러분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17 년간 해온 관행농법을 5년 전 유기농법으로 바꾼 남아공 림포포의
폴 루스씨와의 인터뷰를 방영합니다

그는 농학 석사학위가 있으며 그의 농장에선 연간 25만에서 30만 상자의
복숭아와 살구 및 자두가 생산됩니다 루스씨가 어떻게 유기농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요?


Roos (m):

주된 이유는 보다 질 좋은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였죠 당분이 많고 빛깔이 좋은 과일을 원했고
연구 끝에 토양의 상태를 개선해야겠다고 결정했어요

그래서 퇴비를 더 주고 뿌리 덮개를 씌우는 등 생물학적으로 접근했죠  생물학적 접근에서
유기농으로의 과정은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한 것이었고 완전한 유기농이 되기 위해
한두 가지를 바꿔야 했어요

진행자  :

국제 유기농업 운동연맹의 정의에 의하면 유기농업은  토양, 생태계 그리고
사람의 건강을 지속하는 생산 체계로 여러 역효과를 일으키는 자재를 투입하기 보다는
지역 조건에 적합한 순환, 생물다양성 그리고 생태적인 과정에 의존합니다
유기농법은 살충제와 제초제 및 합성비료나 유전자변형작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기농 작물에 대한 수요는 지난 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유기농 경작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2007년엔 3220만 헥타르의 땅이 120만 명의 유기농 농부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재배됐죠  전 세계 유기농 농부의 거의 절반이 아프리카에 거주합니다

http://orgprints.org/15575/03/willer-kilcher-2009-1-26.pdf

토양이 경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유기농업은 토양침식을 막고 토양 비옥도를
유지시킵니다

폴 루스씨께 유기농법을 문의하려면 이메일로 연락하세요
paul@proplum.c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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