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춥시다 산채로 피부를 벗기는 유혈의 모피 산업   
1부    

진행자:

오늘 동물학대 방지 프로그램에선 무고한 동물에 대한 모피농장의 비인간적인 학대행위를 
알아봅니다 구약성서로 알려진  히브리 성서 타나크 창세기편엔 동물의 창조와  동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길 인간이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맞는 조력자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는 주께서 흙으로 야생동물들과 하늘의 모든 새들을 빚어 만드셨다』
인류문명의 발전은 더불어 사는 동물의 이타적 도움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물소들은 밭을 갈고 말들은 교통수단을 제공하며 육지와 바다와 하늘의 많은 존재들은 그들의
활기차고 웅장한 모습으로  세상을 채색합니다
 
일부 종에게 창조주는 기후로부터 보호받고 고귀한 모습을 갖도록 따뜻한 털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인류는 탐욕으로 그들의 보호용 털을 뺏어 재킷이나 구두 모자, 방석, 가구
장난감 등을 만듭니다
 

사실 불행하게도  모피는 가게에서 사라진 적이 없어요 추세가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최근 
3년간은다시 증가 추세이고 구입이  더욱 용이해졌죠

더 저렴해졌어요 그건 불행하게도 더 많은 동물들이 한순간의 전혀 중요치 않은 유행 때문에
학살당한다는 뜻입니다
 

미국 동물복지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통계는 암울한 현  상황을 보여주는데
매년 8백만 마리가 넘는 동물이 모피 사냥꾼에게 잡히며 최소한 3천만 마리가
산업형 농장에서 사육돼 모피 패션 생산자들에게 공급되기 위해 잔인하게 도살됩니다

1미터의 모피코트는 친칠라 2백 마리 다람쥐 백 마리  밍크 60마리 흑담비 40,
너구리 30마리 여우 20마리와 물개 8마리의 끔찍한 죽음의 대가입니다
개나 고양이 토끼들도 같은 운명입니다

대중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키우거나 훔친 반려동물의 모피가 고의로 다른 종류의
모피로 라벨이 붙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http://www.hsi.org.au/?catID=68


모피농장 폐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www.Peta.org or www.FurIsDea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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