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의 저서 "고귀한 야생" 독어판, 불어판, "내 인생의 개" 폴란드어판 출판기념 화상회의 - 1/5부 2009년 10월 18일, 독일   
1부, 2, 3, 4, 5    

After over twenty years of sharing her knowledge on how to live a balance life while pursuing a spiritual path, Supreme Master Ching Hai continues to dedicate her time and effort to uplift and enhance the life of all beings.

In recent years, she has written and published three animal books - The Dogs in My Life, The Birds in My Life,and The Noble Wilds  – to introduce humankind to the magical world of animals.

Supreme Master Ching Hai shared that the books she wrote are works of love: Motivated by her unconditional love and overflowing compassion for our planet  and all of its inhabitants, Supreme Master Ching Hai continues to selflessly accept invitations to share her insights and wisdom  on a kinder, nobler, and
more loving way of life at gatherings with our Association members, symposiums, radio interviews, or via videoconferences and the like.

We now invite you to enjoy the 5-part series rebroadcast of the videoconference with Supreme Master Ching Hai at the premiere of the German and French edition of The Noble Wilds and the Polish edition of The Dogs in My Life at the 61 st Frankfurt Book Fair in Germany on October 18, 2009.


칭하이무상사의 책 "고귀한 야생동물"(독어,불어),"내인생의 개"(폴란드어) 출판기념회(2009.10.18)

동물에 대한 잔인한 처우에 대해 약간은 알고 있지만 강하고 지성이 있고 뭐든 가능한 우리 인간들이 약하고 힘없고 순진한 신의 창조물들에게 가하는 고통과 아픔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제발 멈추라고 애원할 따름입니다 제발 다른 일을찾으세요 다른 직업으로 음식을 사고 생활비를 버세요 제발 손에서 피를 씻어 내세요

돈이 얼마나 많이 있든지 이런 양심으로 살 수는 없어요 이래선 잘 수도 없고 모든 존재들의 피를 먹을 수 없어요 그들이 그토록 고통받는 걸 알면서요 어떻게 그렇게 하죠? 제발 그만두세요 다른 직업도 많아요 설령 죽는다 해도 몇 일 먹을 식량 때문에 다른 존재에게 고통을 주지 마세요 신의 모든 창조물 중에 최고인 여러분의 긍지를 낮추며 그렇게까지 할 가치가 없습니다

얼마나 동물들을 괴롭히든 그들은 한번 죽을 뿐이니까요 우리처럼이요 우린 어떻게 죽든 한번 죽을 뿐이죠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죠 신의 왕국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 축복을 준 모든 아름다운 존재들의 창조자를 대면했을 때 어떻게 대답할 건가가 문제죠 동물이 대화할 수 있다고 믿을 필요도 없어요 동물이 감정이 있다고 믿을 필요도 없고요 그들이 우릴 축복하는 걸 믿을 필요도 없고 도움이 된다는 것도 믿을 필요 없어요 그저 그들의 눈을 바라보세요 그저 보세요 얼마나 연약한지 얼마나 유순한지 그들이 얼마나 순진한지 보세요 얼마나 무방비한지 보세요 그럼 여러분 자신에게 어떤 이유로든 동물들에게 고통을 줘선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심지어 야수들도 희생자를 이렇게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배고플 때만 어쩔 수 없이 살생합니다 우린 선택이 많아요 살아남기 위해 다른 선택이 많아요 제발 그만 두세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멈추지 않으면 여러분이 죽는 날 매우 후회할 겁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단언하건대 아주 후회할 거에요 이 생에 가진 나의 모든 명예를 걸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동물들을 죽이거나 학대를 멈추지 않으면 매우 후회할 겁니다 결코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곳에 있게 될 것입니다 제발 멈추세요

칭하이무상사의 시 [아기 돼지의 말]

내가 태어난 날/처음 당신을 만났어요/분홍빛의 통통하고 둥근 나는/엄마와 유쾌하게 놀았지요/당신은 다정하게 나를 보며/"오 아주 둥글고 귀여워"라고 했지요/
날마다 당신은 시원한 물과/ 맛있는 야채를 가지고 왔어요/엄마와 나는/황금보다 소중한 /당신 친절에 감동했어요/당신의 관심과 보호아래/평화로이 살면서/날마다 살이 쪘어요/먹고 쉬고 놀면서/
이 아침은/너무나 화창했어요/구름이 하늘을 떠다녔고/함께 보듬어주던 어머니와 나는/다가오는 비극을 몰랐어요!/호랑이나 코끼리처럼/건장한 두 청년이/나의 작은 몸을 우리에/납작하게 짓눌렀어요/도망칠 수 없었지요/
신이여 이 무슨 형벌인가요?/난 무섭고 두려워 울었죠/엄마,오 엄마/제발 살려주세요!/오 주인님/제발 오셔서/저를 빨리 구해주세요/저는 아직 어리니/살려주세요!/
엄마는 슬픔에 빠져/소리를 질렀고/눈에는 절망의 눈물이/가득했어요/거대한 하늘도/이 끔찍한 고통을/담을 수 없어요/
나의 주인은 돌아서서/두 손으로 돈다발을/세느라 바빴어요/나는 차의 짐칸을 뒹굴었고/찢어진 가슴은/육체의 고통보다 더 아팠어요/두 청년이 농담했어요/『이 아기돼지는/맛있을 거야/내일 돼지를 잡아서/아내가 낳은 새아기의/생일을 축하해야지』/
오 알 수 없는 삶이여/나의 영혼은 부서지고/가슴에 눈물이 흘러요/피가 시내를 흐르듯이/날 사랑하는 줄 알았죠/
자라도록 먹여주니까요/그러나 모두 속임수고/당신에겐 수익과 이득일 뿐이었지요/내일 나는/조각조각 잘라져서/나의 살과 뼈는 더없는/고문을 당하겠지요/그저 사람들이 즐거운/만찬에 함께 모여/기쁨에 차서/웃기 위해서/
당신의 아이와 다른 이들도/장수하길 빌어요/그래서 가족이 함께 지내며/나와 같은 운명을/겪지 않도록/전 가족이/고귀하게 살며/여러 생을 인간이 되고/돼지로 태어나 영원히/업보를 갚지
않기를 빌어요/아,삶이여 안녕/따뜻한 엄마의 고통을/슬퍼하며 눈물 속에/나는 견딥니다/오,엄마!엄마 엄마/

『채식주의:고귀한 생활방식』

폴리나 마리노바,불가리아 소피아 채식 협회의 코디네이터:저는 비정부 단체 등록을 생각하고 있으며 되풀이 되고 있는 육식 아니면 굶주리게 되는 선택만이 있는데 대해 법안 개정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저의 인권은 많은 경우 침해 당해 왔습니다 일년 전 저는 분만하기 위해 잠시 병원에 입원했는데 모든 식사가 사실상 육식이었습니다 나는 채식을 한다고 병원 직원에게 미리 알려줬고 비건 채식을 줄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제가 받은 대답은 나 혼자만을 위해서 식단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채식과 비건식을 하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도 그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학교 구내식당도 거의 똑같은 상황입니다

채식이나 비건 채식 요리는 정말 맛도 없어 보이며 그런 사례들을 어디서나 무수히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불가리아 채식인과 비건 채식인들을 차별합니다 저는 인권 보호 분야에 경험이 있는 변호사들과 상담을 해봤는데 인권법대로 하면 승산이 있으니 정말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거는 걸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채식인과 비건 채식인의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고 정상적인 영양 섭취를 위한 공정한 기회를 보호할 수 있는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보여줬습니다 불가리아 헌법 제6조에 의하면 모든 사람들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며 존엄성과 권리에 관한 한 동등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모든 시민들은 법 앞에서 동등합니다 인종이나 국적,민족,성별,출신, 가족 배경,종교, 교육,신조, 개인적이나 사회적 또는 물질적인 지위를 이유로 권리나 특권에 제한이 가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불가리아 사람들의 상당수가 단순히 개인적인 신조나 종교 때문에 채식인이나 비건 채식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체계적인 침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병원들이나 유치원,주간 탁아 시설 요컨대 모든 학교와 감호소,음식을 공급하는 모든 공공 기관들은 채식과 비건 채식을 제공해야 한다는 국회 법이 정말 긴요합니다

루보미르 스토야노브, 영양학자이자 생물정보학 학생이며 불가리아 채식인 협회원:영국 내각 전략청은 영국에서 비건 채식으로 매년 7만 건의 조기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문서화했습니다 유럽 암예방 및 영양학 협회는 채소 및 과일 류 섭취가 증가할수록 섭취가 증가할수록 암예방 가능성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계암연구기금은 최근에 암 발병을 막기 위해 가공육류를 완전히 피하라고 호소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조기사망은 건강한 생활방식과 채소 위주의 건강한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당뇨병협회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위험을 채식식단으로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체코 채식협회의 설립자이자 부대표, 야로슬라브 스크바릴:식량농업기구의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접했습니다 즉 현재 지구의 생태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보장하려면 육식의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게 2006년이죠 이 의견이 과장된 건 아닐까요?

육류 생산을 50%까지 줄이는 건 과소평가된 것입니다 일부 이유는 변화를 지체시켰기 때문이죠 사실 시간은 없는데 상황은 너무 심각합니다 여러분이 모를 경우 또 다른 시청자들이 모를 경우에 대비해 오늘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북극에서 상당량의 빙하가 녹아서 없어지면서 과학자들 말로는 지금 세상의 다른 지역에 비해 두 배의 속도로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독일의 배 두 대가 남동쪽 항로로 항해를 했습니다 빙하가 다 녹아서요 배가 통과한 것은 인류 역사 상 최초입니다 따라서 그린란드아래 방대한 빙하도 전에 예상한 것보다 더 빨리 녹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은 현재 온난화 속도로는 우리 세상이 온도 상승을 섭씨 2도 이내로 계속 억제할 방법이 거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건 지구상의 대부분의생명의 안전을 여전히 보장할 최대치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재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해도 지금 행동한다면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가축에서 나오는 주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이산화탄소에 비해 20년 동안 72배 더 온실 효과를 냅니다 또한 다른 가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산화질소는 무절제한 배설물 오염과 애초에 가축의 먹이로 기른 농작물에 사용된 화학비료가 흘러내린 데서 비롯된 겁니다 이 가스는 CO2 곧 이산화탄소에 비해 무려 289배나 더 열기를 가둡니다 과학자가 발표한 최근 수치에 따르면 가축 사육은 실제로 지구온난화의 50% 이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50% 이상이 고기와 유제품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상상이 갑니까?따라서 고기 소비에 매년 550억 마리의 동물이 잔인하게 도살되고 있는데 이것이 멈춰진다면 지구가 얼마나 많이 회복될 것인지를 상상할 수 있겠지요

2500마리의 소가 있는 낙농장 하나만 해도4십만 명의 시민이 사는 한 도시와 같은 양의 배설물을 배출합니다 때로 대장균 같은 박테리아 오염물질이 포함된 이 배설물은 결국은 식수와 수생동물의 생명에 영향을 주는 수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배설물과 함께 동물에게 먹이로 주는 농작물에 사용된 화학비료는 죽음의 해역뿐 아니라 물 속에서 자라는 청태 같은 유독성 해조류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그런 현상은 프랑스의 브르타뉴에서 일어났는데 그 곳엔 전국 가축의 대부분과 낙농장의 3분의 1이 있습니다 브르타뉴 해안에선 바다에 들어온 이 배설물과 화학물질의 유입이 치명적인 황화수소 가스를 배출하는 유독성 해조류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요즈음 이 해조류에 들어가서 30초 안에 죽은 말에 대한 뉴스를 들었으며 이젠 300명 이상이 건강에 대한 우려로 그 지역 주변에서 같은 이유로 조사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걸 악화시키는 건 동물의 배설물이 거의 규제되지 않는다는 사실인데 이 말은 엄청나게 많은 동물과 사람의 질병과 심지어 죽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이런 오염사건을 멈추게 하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지구를 구해요,모두가 할 수 있어요』

아스트리드 씨글린드 카플란박사,심리학박사, 동물권익 작가이자 예술가:전문가들에 의하면 누군가를 해치거나 죽인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결코 자비심 혹은 타인의 입장이나 감정에 공감하는능력을 배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자비심이 부족하면 동물이나 다른 사람을 하찮게 여기고 그들을 감정 없는 물건처럼 대상화하기 쉬워요 우리에게 가까운 존재들에겐 자비심을 더 느끼고 자비심을 더 느끼고 거리가 멀면 덜 느낍니다 어린이들은 천성적으로 동물과 동일시 하기 때문에 또 동물들도 우리와 똑같이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사람을 대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지요

우리 일상에서 평화로 가느냐 폭력으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음식입니다 육식 하면 다른 이가 우리를 위해 죽이도록 허용하기에 수동적 폭력을 행사하는 거죠 도덕의 부재는 동물이건 사람이건 도덕의 울타리 밖으로 내몰아 그들을 노예로 만들고 착취하고 죽일 위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도덕 영역 밖에선 『힘이 곧 정의』혹은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게 됩니다 동물이나 사람이 폭력에 희생되는 방식은 그들이 어떤 경제적,사회정치적 상황 속에 사느냐에 달렸습니다 동물에 대한 도덕적 공백이 존재하는 한 이는 인간과 동물에 대한 항시적이고 엄청난 위협을 제공합니다 윤리처럼 폭력도 따로일 수 없어요 비폭력과 평화를 확고히 하는 진정한 해법은 우리 정신 가운데 있는 도덕적 공백을 자비의 공간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윔 코넨, EVA 또는 『윤리적인 채식 대안』 단체의 공동 책임자로써 2000년 이래로 긍정적이며 매력적 방법으로 건강한 채식 생활방식을 홍보하는 벨기에 단체:2009년5월13일 겐트시에서 목요일을 이 단체에 고무되어 공식적으로 주간 채식의 날로 선포합니다 이런 선포를 한 근거는 만약 겐트에 있는 모든 남녀와 아이들이 7일중 하루 동안 육식이나 생선을 금하면 기후에 대한 영향이 대규모일 거란 거죠 비교하여 말하면,매일 거리에 있는 2만 대의 차량을 멈추는 거와 같죠 전 세계의 많은 도시들이 이 본보기를 따랐는데 브라질의 상파울루는 지금까지 가장 큰 도시입니다

왜 채식 목요일이 성공을 거뒀을까요?우선 우리의 어조는 늘 긍정적입니다 육식으로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고 그들에게 채식요리를 한번 맛보고 계속 먹어볼 것을 권하지요 누구도 강요 받아 채식을 하지 않습니다 저흰 그저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울 수 있을 뿐이지요 그러나 채식 목요일 개념은 동기가 부여된 선택에 근거합니다 강요나 죄책감, 비관적 이야기에 근거한 게 아닙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저희는 저희 출판물과 잡지에 먹음직스러운 완전 비건 채식 요리법을 제시해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도록 합니다 세 번째로 늘 재미를 가미하려 합니다 여러분이 보듯이 대부분 저희 출판물은 다채로운 만화와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이 가득합니다 이건 화려하긴한데 그리 재밌진 않군요 여러분이 보듯이요 네 번째,아마 가장 중요할 수 있는데 저흰 채식을 해야 할 한 특정이유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열이 아닌 다섯 가지의 육식을 줄여야 할 원인을 늘 제시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채식은 여러분의 미각에 만족감을 줄 겁니다 여러분은 아름답고 풍부하고 과거에 몰랐던 놀라운 맛을 발견할 겁니다 둘째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게 됩니다 일반 유럽인들은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데 이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더욱 건강해지고 심장병과 고 콜레스테롤 같은 신체질병을 예방하게 될 겁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오늘 들었듯이 지구를 구하게 됩니다 축산업은 에너지 다음으로 지구온난화의 제2 최대 원인이며 교통수단보다 지구온난화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칩니다 FAO(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축산업은 무상사께서 이미 언급했듯이 주요 환경 문제의 상위 2,3위 안에 드는 원인입니다 넷째로 다른 사람을 돕습니다 1킬로그램의 소고기는 7-8킬로그램의 곡물과 만5천 리터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만약 이 자원을 인류의 식량 공급에 쓴다면 제3세계의 더욱 많은 사람들이 풍부한 식량과 깨끗한 물을 얻을 것입니다 다섯 번째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동물을 구하는 겁니다 벨기에에서 평균 한 사람이 평생 1800마리의 동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닭891마리 돼지42마리 소5마리 생선789마리 양7마리 칠면조 43마리 토끼24마리 다른 사냥육입니다

방 전체를 밝히는 등불처럼 빛나는 작은 본보기입니다 아무리1천년동안 어두웠어도 등불 하나면 밝힐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서서히 더 많은 방들이 밝혀질 겁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계속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왜냐하면 모든 어려움이나 좌절 그리고 육체적인 피로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힘이 되거든요 기도하는 거요 기도나 명상은 안으로는 힘을 밖으로는 남에게 확신을 주는 빛을 주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묵상과 같은 겁니다 당신의 신념과 선한 의도에서 사랑이 발산될 것입니다

존 카모디, 아일랜드에서 ARAN(동물권리 실천네트워크)를 설립하고 계속 활동:최근에 이룬 일들은 아일랜드의 대형백화점들이 모피를 팔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캐나다 바다표범제품의 유럽수입을 아일랜드 정부가 유럽연합에서 반대하도록 설득하는 일을 도운 것도 큰 성과였습니다 칭하이 스승님과 여러분께 전해드릴 더 좋은 소식은 아일랜드에서 모피농장을 3년 내에 금지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사슴 사냥도 역시 금지될 것입니다

아일랜드는 모든면에서 으뜸인 것 같습니다 네 금연까지도 그렇죠 또한 유기농 등의 기록에서 으뜸입니다 모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지요 또한 방금 코넨 씨와 그의 아내가 겐트시에서 그들의 성공작인EVA에 대해 전했습니다 예를 들어 겐트시가 목요일을 고기 없는 날로 선언한 직후 그 밖의 많은 도시도 비 육식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니까요 브라질 상파울로나 포모사(대만)의 신쭈와 필리핀의 산티아고처럼 많은 도시의 시장들은 행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채식인이 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자비로운 삶의 방식을 장려하기 위해 자신의 명성과 이름을 사용하는 유명인사가 있습니다

또한 내가 내적 명상으로 알아본 바로는 적어도 현재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채식인이거나 완전채식인입니다 즉 잔인함이 줄었어요 생각 좀 해 볼게요 이제 거의 50%정도입니다 신이여 감사합니다 네 이건 부분적으로 채식하는 사람도 계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이미 매우 고무적인 조짐입니다 다 합쳐서 약 50%입니다 맙소사 좋아요 또한 더욱더 많은 학교에서 점심에 채식이나 비건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령 미국에서는 2003년부터 현재 40%이상의 학교에서 정규채식을 제공합니다 3개 학교 중에서 2개 학교가 채식을 제공합니다

식물과 동물 종들의 멸종이 자연적일 때보다 백배나 더 빨라졌고 그건 우리의 생태계를 망칩니다 우림 그 자체도 있지요 우림 그 자체도 있지요 이건 중요합니다 우림 자체는 본래 우리를 보호해 주는데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이 지구의 기후를 지키긴커녕 이산화탄소를 도로 방출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겐 해롭지요 우림을 망가뜨리고 지구를 파괴하며 가축을 사육함으로써 우린 우릴 보호하는 우림을 해로운 작용물로 만듭니다

우림은 우릴 돕지 못할 거예요 기후가 점점 더 따뜻해진다면 우림은 우릴 돕지 못해요 대신 우림은 점점 더 나빠지게 하겠죠 우림은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거예요 왜냐하면CO2를 흡수하지 못하고 이미 품고 있던 이산화탄소 마저 방출할 테니까요 숲을 태우면서 블랙카본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검댕으로 같은 양의 이산화탄소보다 680배의 온실효과를 냅니다 자,누구 탓일까요? 이산화탄소는 걱정할 것도 못됩니다 타서 그을린 우림에서 비롯된 이 분진은 검기 때문에 많은 열을 흡수합니다 브라질 연구원들에 따르면 남극반도에서 측정된 블랙카본의 60%가 가축 사육 때문에 태워버린 브라질의 우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합니다

동물성 산업체는 이 지구상 모든 살인자들 중 첫째가는 살인자죠 전쟁과 테러는 생각할 것도 없어요 육류 업체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 수죠 육류 업체는 첫째가는 살인자요,첫째가는 도살자이며 합법적인 도살자입니다 우린 이것을 시인하고 승인합니다 이것은 전부 잘못된 행위이며 잘못입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이 지구가 영원히 사라져버린다면 우리 자신 외에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탓할 수 없어요

축산농장은 소중한 숲을 파괴할 뿐 아니라 물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거의 죽이고 있습니다 비옥한 토양을 악화시키고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며 엄청나게 위험한 방대한 양의 메탄과 아산화질소 황화수소를 배출하죠 이들의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보다 100배 300배 이상 높습니다 그러니 제발 비행기와 자동차와 기차와 배를 버리지 말고 당분간 그대로 이용하고 식단에서 고기만 제외시키세요 그리고 CO2가 지구온난화에 모든 책임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책임은 우리에게 있죠 축산업에 그 책임이 있습니다 축산업을 중단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리 모두 자녀들이 지적이며 사랑스럽고 친절하게 자라길원해요 하지만 아주 상처받기 쉬운 생의 초기부터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 거죠?아이들의 입에 폭력의 상징을 밀어 넣습니다 그들이 뱉어내도 익숙해 질 때까지 다시 억지로 밀어 넣습니다 폭력은 지금까지 우리 삶의 한부분이죠 폭력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친건데 얘들이 사랑스럽고 온유하길 기대해요 폭력뿐만이 아니죠 육류와 생선 조각으로 동물로 속을 채우죠 우리 아이들의 알지 못하는 속을 채우려고 애를 씁니다 그것은 또한 아이의 지성을 떨어뜨리고 사랑스런 성품과 인간성을 약화시켜요 결국 우리 아이들이 최고가 되길 기대하며 최악의 것을 주는 것입니다 모든 최악의 것들중 최악이 육식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고기가 없으면 우리의 기대처럼 될 거라고 약속하면 어때요?지성적이고 사랑스럽고 친절한 고귀한 존재요

가령 미국에서 연방수사국 FBI는 유명한 미 FBI는 범죄자의 사회위협수준을 판단하는데 동물 학대를 공식적으로 고려해요 많은 연쇄살인범들이 어린 시절에 동물을 괴롭히고 학대했어요 그들은 먼저 동물에게 연습한 후에 사람에게 했지요 알겠어요?그러니 그 반대도 사실일 거예요 만약 우리가 동물에게 친절하고 자애롭다면 우린 사람들에게도 더욱 친절하고 자비로워질 거예요 도살장이 없다면 우린 살생의 관습에 참여하지 않고 심지어 우리의 입맛을 위해 약하고 무방비상태인 순수한 존재를죽이고 억압하는 관습에 무의식적으로 참여하는 일도 없을 거예요

또는 만약 대학살이 자행되는 고기배나 피로 물든 고래 배를 타고 가서 친히 목격한다면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과연 그것을 할 수 있을까요?그러나 물론 그들은 속아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우린 모두 속아서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결코 상상조차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고 있어요 우리 마음은 본래 자비와 사랑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우린 우리의 느낌을 무시하지요 만약 여러분이 지옥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면 그런 대학살장이나 고래를 죽이는 배 또는 물개의 대학살장으로 가 보세요 그곳에 가 보면 여러분은 지옥의 존재를 믿을 거예요 우리의 본래 신성은 자비와 사랑이에요 난 거듭 반복해 말해요 여러분은 그 모습이 아니라 자비고 사랑의 화신이에요 제발 돌아가세요

또 양들은 뼈가 부러진 채 수천킬로 거리의 도살장에 보내집니다 우린 보지 않으려 해요 해치는 것이 우리 본성이 아니니까요 다른 존재에게 고통과 두려움을 주는게 우리 본성이 아니니까요건강은 또한 매우 강한 동기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격려하고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전세계가 채식하면 늘 가축에서 기인한 치명적 박테리아 때문에 아이들이 뇌 손상으로 죽거나 대장균으로 마비되는 등의 슬픈 뉴스는 더 이상 없을 겁니다 죽음의 조류독감, 전염병이나 광우병,암,당뇨병,뇌일혈,심장마비,살모넬라,에볼라 등등도 더 이상 없을 겁니다

우리가 그토록 무서워하는 에이즈도 본래 사냥 동물을 먹어서 시작됐습니다 역겹고 더러운 축산 환경에서 기인한 동물성 병들은 인간의 질병의 75%를 차지합니다 또한 동물들은 우리로 인해 강제로 다른 동물을 사냥해야 하거나 비좁고 더러운 곳에서 지내다가 먹히기 위해 살육됩니다 이는 신께서 우리에게 이웃과 함께 살라고 하신 길이 아닙니다 이는 신의 자녀로서 우리가 행해야 할 길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말 그 모든 것을 하도록 속아왔으며 자신을 그런 수준으로 떨어뜨렸습니다 동물들은 우리의 조력자이며 친구이자 천국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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