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의 책: 내 인생의 개들과 고귀한 야생 어울락어판 출판-1/4부 2009년 8월 15일, 태국   
1부, 2, 3, 4    

After over twenty years of sharing her knowledge on how to live a balance life while pursuing a spiritual path, Supreme Master Ching Hai continues to dedicate her time and effort to uplift and enhance the life of all beings.

In recent years, she has written and published three animal books - The Dogs in My Life, The Birds in My Life, and The Noble Wilds – to introduce humankind to the magical world of animals.

Supreme Master Ching Hai shared that the books she wrote are works of love: Motivated by her unconditional love and overflowing compassion for our planet

Supreme Master Ching Hai continues selflessly accepts invitations to share her insights and wisdom on a kinder, nobler, and more loving way of life at gatherings with our Association members, symposiums,radio interviews, or via videoconferences and the like.

We now invite you to enjoy the rebroadcast of the the videoconference with Supreme Master Ching Hai at the premier ofthe Aulacese (Vietnamese) “The Dogs in My Life” & “The Noble Wilds” on August 15, 2009 at Nonthaburi, Thailand.

대한민국 동물 보호 단체 CARE 의장이자 그린 피플 네트워크의 설립자인 박소연씨 : 동물보호운동을 하면서 동물을 어떤 동정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종종 갖게 되는데 이번에 이책들을 읽으면서 느꼈던 소감은 동물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자아가 있고 또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런 영혼을 가진 그런 존재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만 한정시키지 않고 말 못하는 동물에까지도 사랑을 확장시켰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감명을 받았어요

 

가장 먼저,사람들이 동물이라 하는,이 작은 존재들과,그런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하고 더없이 따뜻한 보살핌으로 소통하며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영혼으로 깊고 큰 사랑임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이해하고 실천에 옮기려면 우린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성찰해야 합니다 모든 종의 진보는 두려움에서 사랑으로의 진전을 통해 이뤄지죠 진정한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녹이고 진보과정을 촉진합니다 그러니 모든 종의 진보를 촉진하는 사랑을 증진시키는 데 인간이 갖는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응오덕브옹 박사님으로 식물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자이십니다 그는 하노이 국립 대학과 다랏 대학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는 바이오 에너지 연구 응용 센터의 전 부회장이셨습니다 : 호프만이란 과학자가 실험을 했는데 나이 든 은퇴자에게 20그루의 토마토나무를 돌보게 했죠 남자들에겐 과학과 기술을 사용하는 법을 분명하게 알려줬어요 미량과 다량 미네랄 수준에 대한 내용이나 물 주는 법 등을요 여성들에겐 과학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제안했죠 대신 매일 아침 일어나서 나무를 쓰다듬으며 말하라고 일러줬죠 『지난 밤엔 잘 잤니? 물을 줄까?』라고 말이죠 추수 때 보니 여성 은퇴자 쪽의 수확량이 남성보다 150%나 더 많았어요

관대하게 모든 존재를 향해 사랑을 확대하는 자는 우주의 최상 법을 준수하는 것이므로 우주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 분은 진정 진보의 최상 등급에 도달했을 겁니다 반대로 삶을 증오와 질시 속에서 보내거나 타인을 죽이고 동물의 살을 먹는 이는 이 법칙을 어긴 것이니 우주의 법에 의해 처벌 받습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서로를 매우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기 동물을 사랑하고 영적으로 등급이 올라가면 동물도 같이 올라가죠 만일 당신이 아내를 사랑한다면 결혼한 지 몇 년 후면 말하지 않고도 서로를 이해하는 것과 같죠 그녀의 미소 한번으로 그녀가 원하는 것 등을 알게 되듯이 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를 게 없지요 그들을 사랑해야 하고 알고 싶어한다면 우선 마음으로부터 진정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존중 하는 걸 알 때 그들은 스스로 마음을 열며 그리고 나서 교감이 시작됩니다 또한 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기만 하면 다른 동물 종과도 역시 교감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자연이 저절로 펼쳐 보이는 대로가 늘 좋았지요 네 자연히요 다윈론은 자연진화에 관한 것이지 우리가 하는 인간 방식에 의해 강요되고 인위적이고 잔인하고 방해하고 간섭하는 게 아녜요 따라서 다윈의 제안은 우리가 가능한 한 대부분 자연을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며 가능한 한 적게 간섭해야 하는 것이죠 자연진화는 진화하게 놓아 두는 것입니다 또한 동물을 살생하고 고문하고 먹는 것은 생태학적으로 경제적으로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걸 이미 우리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아무 도움도 안되죠 또한 이건 지금까지 우리에게 광우병 돼지독감,조류독감 등 아주 많은 질병과 같이 불편과 고통을 줄뿐이며 이젠 처리할 수 조차도 없습니다 에이즈 또한 야생동물을 먹는 데서 비롯되었죠 그러니 당신이 모든 건 진화하게 해야 한다는 다윈론을 언급하셨듯이 우리가 자연이 의도한 대로 산다면 우린 자연이 진화하게 놓아 두어야 합니다

 

게다가 우린 인간 진화에도 역행했습니다 우린 생물학적으로 식물 위주의 음식만을 소화하게 만들어졌죠 인간은 원래 육식동물이 아니라 초식동물입니다 이 내용은 밀턴 밀스 박사의 유명한 논문인 『비교해부학』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유명한 진화론의 권위자인 리차드 리키 박사와 미국 심장학회지의 편집장인 윌리암 로버츠 박사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 입증되었으니 인간이 종의 진화에서 어디에 속하는가의 대답은 명백합니다 우린 포식자가 아녜요 우린 보호자이자 친구입니다 우린 모든 종을 보호해서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의 자연진화를 지켜야 합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다른 행성 그리고 다른 수준의 존재에서 왔죠 대다수의인간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오기도 한답니다 어떤 동물들은 인과응보 때문에 이 지구로부터 바로 왔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다른행성,이 물질적인 차원보다 높은 차원에서 왔습니다

 

이 치명적인 병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그 병들 모두 인간의 사냥과 육식을 위한 동물의 도살에 기인합니다 과학자들은 심지어 치명적인 에이즈 바이러스가 육식을 위해 도살된 침팬지의 피로부터 옮겨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50만명에서 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돼지독감과 같은 또다른 유행병은 오늘날까지 계속 생명을 앗아가는데 육식의 소비를 위해 길러져 도살되는 동물로부터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죠 끔찍한 불결함과 잔인성으로 인해,또 도살장으로 가는 농장 동물들의 비좁은 여건 때문에,돼지독감이 돼지로부터 인간에게 전이되고 그 다음에 돌연변이가 되어 인간에게 병을 옮깁니다 그러므로,그 질문은 이 끔찍한 질병이 야생동물에서 오느냐 가축동물에서 오느냐가 아니라,진실로 이것들이 가축 동물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육식을 위한 인간의 도살에 기인합니다 과학적으론 독으로 밝혀진 소위 말하는 음식 때문이죠

 

동물 친구들은 자연의 미세한 생명의 조직망을 잡고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에 우리보다 여러모로 기후변화를 더 자각하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그들은 또한 우리가 목격하고 밝혀 냈듯이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피해자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논할 게 많지 않아요 실제로 그들에게는 온난화의 문제나 해결책이 명백하거든요 그 문제는 우리 인간에 달린 겁니다 우리 인간들이야말로 앉아서 지구 온난화를 논해야할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온난화의 긴박한 상황도 모르고 이해도 훨씬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일단 알게 되면 해결책을 향해 일하도록 합의하기 위해 더 많은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동물들은 말하지않고도 무슨일이 있는지 정확히 압니다 그들은 해결책이 말에 있지 않고 일상 활동에 있으며 세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변화는 비건식을 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구를 안정시키고 매일 자비로운 행동인 비건식을 통해 세상을 축복하는데 필요한 본질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 동물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과 말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올려줍니다 능력을 올려줍니다 그러니 동물 친구들이 제공하는 고귀한 봉사에 감사하는 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진보하는 데 헤아릴 수 없는 이로움을 줍니다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먹으면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말하세요 앞서 우리가 말했던 에이즈와 폐렴 같은 불치병들 말입니다 불치병들 말입니다 올해 만 해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같은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했는데 과학자들에 의하면 중국에서 일반화된 야생동물 소비와 관련된다고 합니다 야생동물을 먹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목숨이 대가입니다 전염병이니까요

 

창조 속에서 모든 존재들은 나름 대로 다른 존재를 지지하고 돕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도움을 우리가 볼 수 없다고 해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얼마 안됩니다 온갖 지구 생명체의 다양함과 독특함은 다양함과 독특함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렇게 작은 지렁이 조차도 우리 식량을 키우는 토양을 윤택하게 만들어 줍니다 보지 못하는 물고기도 기후변화를 상쇄하고 바다물의 PH 균형을 유지하여 해양동물의 서식지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작은 벌은 수분작용에 기여하며 그걸 우리가 대신할 수 없을 겁니다 꽃뿐 아니라 필수적인 농작물을 위해서도요 우린 인간은 그들의 일을 대신할 수 없어요 성경에서 신은 인간을 도우라고 동물을 주셨는데 이건 동물이 약하다고 부당하게 대하란 뜻은 아닙니다

 

인간이 되기 위해 모든 동물이 더 많은 자질을 필요로 하는 건 아녜요 실제로 동물 몸에 사는 영혼이 인간의 자질이나 인간생활에 필요한 자질이 아주 부족하다는 것은 항상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가끔 더 높은 수준의 존재는 어떻게든 인류나 행성을 돕기 위해 이 세상에 동물의 몸으로 환생하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니 각각의 영혼이 어떤 역할에 참여하는 것에 관계없이 동물이나 인간 또는 식물이나 광물조차도 사랑하고 존중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마치 한 가족에서 다양한 나이의 형제 자매가 있듯이 동물도 우리 형제 자매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각각 다양한 인격과 자질이 있지만 부모와 창조주에 의해 모두 존중 받습니다 모든 존재에겐 자신의 고유한 존재와 기능에 대해 자신을 아주 놀랍고 완벽하게 만드는 자질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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