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에 살아있는 메시아 4/4부 1994년 9월 미국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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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더 있나요?


입문하기 위해선 채식을 해야 하나요? (네) 그럼 입문은 실제 무엇을 하지요?


이를 테면 저는 이 지구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실제 신과 유사하게 사는 것으로 그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서로 사랑하며 비판하지 (그게 좋지요) 않는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명상하고 기도할 뿐 아니라 신의 뜻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라고요


그러니까 이 세상의 빛이 되고자 애쓰는 거죠 불쾌한 시간이나 힘든감정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대신에요 그거 좋군요 좋아요 당신은 이미 그래요 게다가 행위는 자신이 한 것만이 아니라 생각의 삶에서 행한 것이기도 하죠 그럼요 당연하죠 입문할 때 그 모든 걸 보살필 겁니다


입문하면 제가 그 모든 걸 할 수 있나요? 매일 저는 스스로를 점검하거든요 저 자신을 보면 정말로 사랑의 길을 걷고 싶거든요 (이해해요) 때로 전 아주 신경질적일 때도 있고 사람들에게 화낼 때도 있죠 너무 느려서요(네 그래요) 그러곤 아주 지칩니다 (아주 솔직하군요) 『그녀는 길에 나와선 안돼 운전하는 법을 모르잖아』 그리곤 화를 내며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전 신이 하시는 완전한 용서와는 정 반대로 합니다 제가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할 때 말했죠 『난 그나 그녀를 위해 이렇게 했는데 그녀는 고맙다는 말도 없어』 제가 뭔가를 할 때 그런 식으로 느끼면 안되니까요 (이해해요 그럼요 당신은 이미 아주 훌륭해요) 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네)어쩔 수 없어요


이제 뭘 기대하죠? 다음은 뭐예요?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입문이 저에게 무엇을 초래하나요?


약속은 없어요 보고해 보세요!보고 좀 해 주세요 보다시피 입문은 개인 숭배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당신이 보고자 하는 것 즉 당신이 늘 숭배하고 그 뜻을 알고 싶어했던 신과의 내적인 연결이죠 봐요,당신은 신과 접촉해야 합니다


『전화』선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게 다입니다 지금은 그게 끊어졌죠 내가 재연결 해야해요 그럼 당신 혼자서도 신을 보게 될 것이며 신의 말씀을 음악적인 방식으로 듣게 되죠 그리고 그 음악은 언어가 없어도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그분이 당신을 도대체 어떤식으로 변화시키길 원하시는 지를 난 보증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당신만 원하면 99.999%는 좋아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스승님께선 어떤 보고를 부탁하셨는데 제가 그와 관련한 얘길 해도 될까요? (그러세요) 제 개인적 체험으로 전 극적으로 변했지요 전 사람들에게 훨씬 더 관대해지고 운전 매너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더 좋아졌어요 제가 해야 할 전부는 스승님의 요청대로 하루에 2시간 반씩 명상하는 거죠 그리고 날마다 내면으로 아주 점차적으로 미세하게 변화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전 명상이 제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는 걸 깨달았죠 스승님께 이 얘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1993년 3월 28일 입문식 후 스승님께선 제게 말을 건네시며 집으로 절 초대하셨죠 전 열흘간 호놀룰루에 다녀왔었어요 전 주소가 어딘지 알지 못해서 집으로 갔어요 다음날 버스에 탄 채 명상하다가 눈을 떴을 때 전 낯선 곳에 있었죠 버스에서 내리자 스승님께서 머무셨던 집 주소 앞에 제가 있었어요 전 안으로 들어가 사람들과 만났는데 그들이 채식식단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전 그대로 따랐죠 이에 대해 전 스승님께 감사 드리고 싶었어요


잘못된 버스 외에 진보는 없었나요? 잘못된 버스가 바른 방향으로 데려다 준 거 말고 다른 건 없나요? 사실 그건 많은 기적적인 일들의 시작일 뿐이었죠 좋아요 물론 입문 후엔 매일이 기적의 날들이죠 그래서 때론 그걸 당연시하게 됩니다 너무 많아서 나열할 수가 없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정말 그래요 그것이 제게 끼친 영향을 말로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렵기만 하네요 명확히 말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제가 여러 형태의 명상을 행해왔다는 걸 저도 압니다


저는 일본과 다른 나라들에 있는 불교사찰에 머물기도 하고 묵상도 행했는데 그로 인해 제 인생에서 정말 마음이 움직였죠 하지만… 지금 제게 있는 명료함과 자유로움과 평화는 전에 제가 가졌던 것보다 100%이상입니다 그게 제가 갈 길이 멀지 않단 걸 뜻하진 않죠


스승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방식대로 명상하는 것 뿐 아니라 채식이 있잖아요 저는 중국 본토의 중서부에서 자랐어요 그곳은 소와 돼지를 먹는 곳이죠 저는 정말로 고기를 끊을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스승님 말씀을 듣고 24시간 만에 세포조직 같은 게 이것이 내가 해야 할 것이라며 꿈틀거렸어요 저는 나 자신을 위해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동물들에게도 관심이 있어요 말하자면 나의 심금을 울렸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드릴 수 있는 거에요 그 말을 하고싶었어요


바로 그거에요 그것이 채식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존재를 위한 진정한 내면의 사랑이죠 스승이 그랬다거나 예수나 부처가 그렇게 말해서라거나 살생의 나쁜 업장을 (응보) 원치 않아서가 아니죠 진정 동물에 대한 사랑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게 올바른 길이며 잘하는 겁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했어요


저는 입문 전부터 채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해에 정말 이상했어요 저는 전에 자연식을 했었어요 최근에 자연 요법사에게 갔었는데 저보고 주스 단식과 야채 주스 단식을 하라고 권하더군요


괜찮게 들리네요 그런데 어떻게 됐죠? 왜요?아팠나요?


그게 아니라 씻어내는 식이요법 같은 거에요


몸을 정화하는 그런 걸 바란 건가요? (네) 좋아요 그래서 어떻게 됐죠?


저는 거의 100일 가까이 단식을 했어요 (뭣 때문에요?) 의사가 제 장을 청소하라고 했죠 시간이 걸리는 정화법인데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됐죠? 너무 길어서 중단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그런 정화작용의 일부인지 궁금해서요


나는 권하지 않았어요 (네) 하지만 원한다면 해볼 순 있어요 나는 해탈만이 전부에요 저절로 밝혀진 것 같아요 그게 좋던가요? 어쨌든 더 좋아졌나요 체중이 줄었나요? (네) 지금은 아주 말랐군요 괜찮아요? 괜찮다면 좋은 것 같군요


저는 그게 입문한 이후로 한 저의 채식 체험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아주,아주 극단적인 『채식』이에요 우린 그런 건 권하지 않아요 괜찮아요 정상적으로만 하세요 하지만 원한다면 몸이 무겁거나 뭐가 있는 것 같으면 가끔씩 금식하세요 그런 건 괜찮아요 하지만 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알겠죠? 매일 포식하지 않고 80%정도 먹고 10%음료를 마신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아주 평범한 식사여야 해요 극단적일 필요는 없어요 어쩌다 의사가 권하지 않는 한은요 네?그랬다고요? 당신은 너무 말랐어요 100일로 충분해요 많이 한 거에요! 그 동안 뭘 마셨나요? 오렌지 주스요? 당근 주스와 감자 주스 셀러리 주스요? (네,네) 그리고 새싹과 소맥 주스 같은 거요 알겠어요


제 이름은 켄 우이고 시카고에서 왔습니다 저는 앤서니 로빈스 세미나에 참석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 참석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 세미나 때문에 시카고를 떠날 때 이렇게 스승님을 뵙게 될 줄 몰랐어요 스승님께서2월에 시카고에 계실 때 놓쳤는데 스승님에 대해 신문에서 읽었어요『오!


언젠가 스승님을 만날 수 있다면 멋질 거야』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7월24일에 시카고 중국 타운에서 거리 축제가 있었는데 스승님 제자들이 하는 전시장이 있었어요 저는 처음으로 책도 몇 권 집어들고 비디오 테이프도 몇 개 샀어요 그리고는 무료 책자를 읽고 당장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잘 하셨어요) 시작하고 나서 그날부터 어떤 투쟁이 있었는데 극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됐군요)


제가 여기 온 건 기적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를 비롯한 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이게 한 건 운명이라고 봐요 (나도 그렇게 봐요) 제 아내도 여기 저와 함께 왔어요 부인이 어디 있죠? 그녀가 미심쩍어해서 제가 말했어요 『당신도 가야 해 왠지 뭔가 대단한 일이 있을 거 같아』 라고요 그래서 온 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강요하지마세요 부인께선 아직도 회의적인가요? (아니요) 아니라고요 난 아주 정직해요 그렇게 보이지않나요?


스승님 저도 여기 오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저도 로빈스 세미나에서 왔어요 지난24시간 동안 스승님과 스승님의 가르침으로부터 그리고 토니 로빈스의 가르침을 들으며 9개월을 보내면서 알게 된 것에서 미루어 볼 때 그가 한 수준에서 가르친 것과 스승님께서 또 다른 수준에서 가르친 것 사이에 유사한 점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두 분께서 만나길 기도합니다


그의 수많은 학생들이- 그는 영적인 스승이 아니라 심리학자이기 때문에 그 수준에서만 할 수 밖에 없어요 그의 수많은 학생들은 명상가이기 때문에 대다수가 스승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그들의 삶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가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로빈스에서 온 모든 사람들과 오늘밤 스승님을 만나러 오도록 행운을 빌었던 많은 명상가들과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 모두가 때가 되었을 때 스승님과 그가 혹은 스승님과 그의 제자들이 어떤 단계에서 함께 하길 기도할 겁니다


고마워요 그건 신에게 달렸어요 때로 뭔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도움을 주거나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면 신이『그만 둬라!잊어라!』 합니다 그러면 나는 잊고 자버려요 언짢아하지 않아요 할 얘기가 있는데 신은 늘 수를써서 나를 어디론가 가게 합니다 모임을 시작할 때 이미 말했지요 그는 늘 수를 써요 혹은 그녀는 늘 수를 쓰는데 나는 익숙해 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는 알기 때문에 언제나 모든 걸 웃어버리죠 나는 그 『노인』 『노파』『노모』에게 익숙해 있어요 사실 나한테는 너무


분명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 왔는데 당신네들이나 당신의 스승을 만나는 기회를 놓쳤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그게 요점이 아니죠 알겠어요? 난 명확하게 압니다 어쨌든 고맙습니다 당신의 교사에게 내 사랑과 안부를 전해주십시오


스승님,전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 살면서 로빈스씨의 강연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제 친구를 도우려고요 그런데 전 그냥 전부 스승님이 아시는지 궁금한데요… 너무 좌절감을 주는 건 빅아일랜드에 살면서 모든 식량의 성장이 멈추길 바라는 것처럼 보여요,농사 같은 그런 일 말입니다 그들은 섬 전체에 모든 것을 다 지어서 바꾸길 원합니다 마치 제2의 프랑스 리비에라 같은 휴양지 말입니다


전 그냥 실망했어요 왜냐하면 매번 저는 모임에 나가서 이렇게 말하죠 『아시다시피 이런 건 어디 서든 볼 수 있지 않나요?』 오아후도 그랬고요 마우이도 그랬지요 캘리포니아 전체도 그렇게 변해 버려서 사람들은 자연과 균형을 못 맞췄어요 그들은 그냥 자연과 산호초 바닷물과 모든 걸 파괴해 버렸습니다 전 좌절했습니다


전 돌고래와 친구라서 빅아일랜드에서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합니다 마치 돌고래들은 바다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지에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그 일이 큰 걱정거리 입니다 바다도 그렇고요 건물과 온갖 개발이 이뤄지는 것이 그 섬에는 정말로 큰 변화거든요 전 스승님께서 어떤 식견이 있으신지요 전 뭘 해야 할지에 대해 좌절했습니다 빅아일랜드를 구하려면 뭘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아이나를 잘 지켰으면 해요 동물도 안전하게,바다도 맑고 청정하게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이 끔찍한 일을 이제 멈출 수 있을까요? 스승님이 어떻게 해도 정치체제는 사람들이 정치인에게 값을 치르겠지요 모두가 그냥 그들에게 값을 치르죠 사람들은 반대로 투표해요 설사 스승님이 정말로 나쁜 점을 지적한다고 하더라도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옮겨왔죠 그 섬이 하와이처럼 아름답고 청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죠


네,나도 당신의 걱정에 동감합니다 어떤 날인가,내가 본토인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책과 잡지를 사도록 나를 데리고 나가줬죠 내 생각엔 몇 분 정도 외출해서 책 몇 권 산 다음에 우린 하와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어요 그래서 나도 하와이 사람들에게 동감하는 바를 말했죠 모든 것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거의 100년 전에 대해 말했습니다,하와이는 아직 여왕이 있잖아요 군주제 맞지요?


당연히,이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 없습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토착인 입문자가 내게 말해줬는데 좋은 점은 개발됐다는 점이죠 섬이 발전했다는 거죠 그래서 더욱 번창하기도 했고요 양질의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점은 하와이인들이 불공평하게 국토를 빼앗겼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자기 소유의 땅을 증명하는 서류가 없었거든요 이전에는 증명서가 필요 없었죠 이웃 모두가 그 땅 주인이 누구인지 다 아니까요 그리고 함께 정직하게 살면서 서로의 일을 힘을 합해 도왔습니다


매매거래서도 없고 변호사도 전혀 없었죠 그런데 이제 다른 외국인이 오게 되면서 토착민들은 절대 증명할 수 없었죠 결코 이런 저런 땅이 자신의 소유라고 증명할 수 없었고 쫓겨나게 됐죠 그런 다음 집이 없어져 버렸죠 때론 좋은 대접도 잘 받지 못했고요 이런 일들이 안 좋은 점입니다 그래서 빅아일랜드도 지금 비슷하게 전 세계가 즐기는 유명한 휴양지로 개발 될 것입니다 하지만 토착민들의 희생 위에서 이뤄지죠 난 무엇이 최선인지 잘 모릅니다


토착민들과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는 무척 동정심이 생기는 것과는 별개로 무슨 답이 최선인지 난 정말 모르겠습니다 설사 아무런 결과가 없다 해도 계속 알리는 것이 최선일까요,? 음,최소한 당신의 기분은 좋아지겠지요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모이면 서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아마 더 나은 방법이나 절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듣기론 모로카이도 이젠 문명이 몰려 닥쳤다고 합니다 새 건물과 온갖 것들이 몰려왔다고요 그렇죠?


실제로 난 하와이 정부에 편지를 썼죠 편지를 작년인가 2년 전인가 아님 아마 오래 전에 썼지요 난 모로카이가 황폐한 섬이고 사람들이 살지 않으며 다른 장소에 비해 작은 공동체만 있고 개발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곳이 개발하기 매우 좋으며 더 번영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죠 안 그럼 매우 아름답고 거대한 섬이 쓸모가 없게 된다고요


왜냐하면 예전에 거기에 나병환자를 투입해 소수의 공동체를 형성했거든요 내가 듣기론 단지 몇 백 명만 있다고 해요 내가 이 섬에 대한 보도를 듣고서 정부에 편지를 써서 『그들은 좋은 관리와 이 섬에 와서 개발할 기술자들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말했지요 다른 섬들은 사람이 너무 많고 오염됐는데 모로카이섬은 거의 비어있거든요


또한 사람들이 나에게 하와이엔 미신이 있고 예전엔 조상의 묘지가 있어서 모로카이에 살 엄두를 못 낸다고 말했죠 그렇죠? 그들이 나에게 알려준 정보가 옳은지 확실친 않아요 그렇죠? 전 정말 모로카이섬을 잘 모릅니다 (괜찮아요 좋아요) 모로카이 섬엔 물 문제가 아주 큽니다 물 문제가 큽니다 물 문제요! 좋아요 따라서 땅을 뚫으면 물을 얻을 겁니다 (그게 어려워요)


모로카이섬엔 물이 없나요? (그렇게 많진 않아요) 하지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개발하면 다른 섬에서 물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이 없어요 또한 그들이 말하길 어울락(베트남) 난민을 받아들인다면 이 문제에 대해… 조상의 묘지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해 거기에 아무도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선 무슨 일이 늘 일어납니다 그게 내가 들었던 거죠


난 원주민이 아녜요 어쨌든 난 생각하길 그곳이 버려진 곳이고 아무도 가고 싶지 않으면 어울락 (베트남)사람들에게 주는 건 어떤가요? 정부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그 수에 따라 자금을 댄다고 했죠 그들이 우리가 댄 돈이 충분치 않다면 절반 정도의 자금은 댑니다


헌데 지금 모로카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전엔 아무도 개발하고 싶어하지 않고 모두가 나가려고만 했지요 지금은 최근에 내가 읽은 신문에 의하면 모두가 들어오려고 한대요 안 그래요? 거기 원주민의 일부는 개발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개발이 경관을 파괴하고 모로카이의 평화적 분위기에 영향을 줄 거라고 하죠 하지만 한편으론 그 섬사람들에게 동정이 가며 다른 한편으론 정말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때로 우린 좋은 것을 전세계와 나눠야 하며 그건 때론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그걸 평화롭게 나누지 않으면 때로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밖에 없는데 이건 훨씬 나쁜 거며 그렇게 하는 건 너무 불쾌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전세계의 전쟁에서 생기는 거죠


사람들은 평화롭게 얻을 수 없는 것을 전쟁으로 강요하죠 그래서 국가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자신들이 갖지 못하고 우리가 나누지 않는 그 땅을 시기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싫어해도 모든 걸 나눠야 하는 건 신의 뜻일 겁니다 난 당신에게 진정 좋은 답이 없습니다


난 원주민들에게 매우 동정심을 느낍니다 전에는 아름다운 땅 한쪽을 소유해서 자신의 것이었는데 갑자기 집이 없게 되는 게 어떤 건지 난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날 나와 함께 아침을 먹었던 하와이 원주민인 한 제자에게 말했죠 『당신 기억해요? 난 거짓말은 안 해요 모든 게 정확히 우리가 말했던 대로예요』 그래서 그에게 말했죠


『난 여기 사람들의 감정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때로 법이 사람들을 강제로 집이 없게 만들기 때문이죠 너무 엄하고 완고해요 이를 테면 내가 땅을 좀 갖고 있고 약 4,5년 전에 그걸 구입했어요 제자들을 위해 산 것인데 그들은 사용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내가 왔죠 난 지금 어쨌든 또 다른 땅을 그들을 위해 샀죠 내가 약속했으니까요 난 내 약속대로 돌아갈 수 없었어요 그 땅에는 트레일러를 주차조차 할 수 없었어요


그 규정 때문에요 그 규정이 옳은지 아닌지,아니면 그 규정을 대표하는 사람이 재미로 문제를 만든 건지,자신의 권위를 내보이려는 건지 난 모르겠어요 트레일러는 자동차같은 건데 자기 소유의 땅에 주차도 할 수 없다니요 그건 골치거리죠 그리고 난 땅 값을 전부 지불했고 4년간 매년 세금도 냈습니다


난 거기에 가 본적도 없다가 4년 만에 한 번 거기에 갔을 뿐이죠 잠시 거기에 머물기 위한 트레일러도 주차할 수 없었죠 그들이 건너와 말하길 전기를 뽑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전기는 이웃과 나눠 쓸 거였죠 그건 합법이고 그가 반만 사용하니 그 반은 우리 거였죠 괜찮지만 할 수 없었죠 『모든 전기를 뽑고 트레일러도 빼내요』 거기엔 아무것도없이요


『당신들은 먼저 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집을 짓기 전에 길을 내어야 해요』 그 비용은 16만 달러인데 우리에겐 이미 길이 있었어요 그들은 그 길에 만족하지 않았죠 『그 길은 너무 좁고 높아요 당신네는 다른 길을 내어야 할 거요』 우린 이미 여러 달을 오르락내리락해와서 전혀 문제 없어요 됐어요,좋아요!


16만달러는 내겠으나 길을 만들라고 주는 건 아녜요 난 또 다른 길을 내려고 수백그루이상의 나무들을 베어내 이 아름다운 땅을 조금도 망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했죠 『잊어요! 그 땅을 포기해요! 난 그 땅을 원하지 않았어요 그냥 두죠 그냥 두면 환경은 보존되겠죠』 내 땅의 주변은 전부 민둥민둥해서 나무가 전혀 없었거든요 불이 났거나 태풍이 와서 파괴되었죠


우리 장소만 비옥하고 울창하고 푸르러서 난 지키고 싶었어요 난 나무 반 개도 베고 싶지 않다 반 그루의 나무도 베지 않을 거라고 말했죠 이처럼 길을 만들려면 수백 그루의 나무들을 베어내야 하는데 나무 하나가 자라는데 수백 년이 걸리죠 주변이 이미 너무 메말라 있는데요 내년에 몇 십억 이상의 빗방울이 덜 온다고 생각하자 전 마음이 아팠죠


내가 이 나무들을 베고 길을 만들고 내 집을 짓는다면요 난 집도 필요 없어요 법은 괜찮지만 법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시민이 법을 보호하려는 게 아님을 그들은 알아야 해요 이와 같다면 아무도 거기서 살 수 없겠죠 그건 160평방km의 땅으로 버려져 있었죠 아무도 살 수 없었죠 트레일러도 없고요 트레일러는 이동주택이 아니라 매우 작아서 그건 자동차 같은데 내 차를 내 땅에 주차할 수 없단 거죠


그런 식으로 많은 미국인들이 강제 노숙자가 되죠 어떻게 평범한 시민이 집을 짓기도 전에 십만 달러를 더 내서 길을 낼 수 있겠어요? 길이 없으면 집도 지을 수 없고 전기도 끌어올 수 없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죠 내 말 뜻 알겠어요? 그러니 꼭 필요하죠 돈을 아낀다고 스스로 길을 만들 수도 없잖아요 안 돼죠!


정부가 그걸 지어야죠 공무원들이요 우리 스스로 지을 순 없어요 직접 길을 낸다면 자신의 노동력으로 아마 값은 더 싸겠죠 그리고 정부는 그들이 하는 일이란 그저 와서 그 길이 기준에 맞는지 따지는 게 전부죠 그것도 좀 더 논리적이죠 아니요! 그럴 순 없어요 그로 인해 일반 시민들 중 어떤 이들은 노숙자로 내몰리고 때로는 범죄를 저지르게도 되죠


그들이 너무 화가 나서 그리고 구석으로 몰려 돌아설 곳도 없고 대안도 없게 되어서요 집에 있는 그들의 아이들이 배고파하고 아내가 아픈 데 달리 뭘 할 수 있겠어요? 법은 좋은 것이지만 때론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할 때가 있죠 난 여유가 있지만 다른 이들은 그럴 수 없죠 게다가 난 4년 마다 와서 트레일러에 머물려고 나 자신에게 돈을 쓰지는 않아요 난 집을 짓고 16만 달러의 길을 내야해요


16달러라 해도 난 나무를 베어 짓진 않을 거예요 그러면 환경을 더 악화시키겠죠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나도 여기 본토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죠 왜냐하면 그런 일이 내게도 일어났으니까요 제도가 때로 사람들을 밀어붙이고 평범한 시민들을 그들 발 밑까지 밀어붙여 그들에게 큰 압박과 절망을 느끼게 하죠 가능하다면 적당한 해결책을 강구하세요 안되면,여러분에겐 신이 있잖아요 맞죠? 다른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신이 있습니다 다른 뭘 말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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