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혜의 말씀 『영혼의 재결합』은 영어로 방영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긴 흰구름의 땅』이란 뜻의 아오테아로아의 마오리 족으로 알려진 나라 뉴질랜드는 유럽의 유산을 반영하는 풍부하고 매혹적인 역사를 가졌습니다 그곳의 도시들은 마오리 유적지와 타온가 또는 유물들과 함께 문화적으로 아주 다양합니다


뉴질랜드는 비교적 동떨어진 섬의 여건으로 인해 엄청난 동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１２５종이 넘는 새들의 본거지로써 날지 못하는 새인 야행성 키위를 비롯해 뉴질랜드의 잘 알려진 국가 상징인 웨카, 케아 세계에서 가장 큰 앵무새인 카카포가 새들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또한 천혜의 다양한 자연의 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장엄한 동굴과 빙하 호수와 계곡 피요르드 모래 해변 눈 덮인 산봉우리는 그 나라의 많은 비범한 특징들입니다 뉴질랜드의 남극 섬들은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지역 입니다


２０００년 사랑의 바다 순회강연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신실한 구도자들의 초청을 수락하여 이 아름다운 나라를 방문하여 우주에 대한 그녀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강연을 즐겨보세요 제목은 『영혼의 재결합』이며 칭하이 무상사께서 ２０００년４월２７일 뉴질랜드에서 하신 강연입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이어질『영혼의 재결합』２부에도 함께 해 주십시오 이어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 함께 해 주세요 천국의 은총으로 여러분의 삶에 평화와 자비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엔『영혼의 재결합』 결말편이 방영됩니다 곧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 직후에『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특별한 경의와 세계 스승의 날 감사』가 방영됩니다 여러분께 천국의 많은 축복을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통찰로 가득한 칭하이 무상사의 또 다른 강연, 『진아를 보기 위해 내면을 보라 』를 기대해 주십시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황금시대의 과학기술이 방영됩니다 신성한 사랑과 빛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안녕하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정말 감동받았고 영광입니다 아름다운 여러분 나라를 방문하고 여러분과 같은 아름다운 민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모두들 아주 감동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저녁이 특별한 추억이 되도록 열심히 일해주신 뉴질랜드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께서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길 바라며 여러분이 꿈에 그리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왜 여기에 왔는지 알 겁니다 모두들 신이 무엇인지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기 원하지요 실제로 우리가 그것이 사실 여기에 온 이유지요 그런 이유 때문에 우린 소위 물질적인 행성이라고 하는 이 행성에 온 겁니다


비록 그렇기는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영적인 행성이라는 천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연결을 잊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또는 대개가 이 물질적 존재와 인생이라는 이 물질적 삶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인간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높이 발달된 존재들이지요 그와 동시에 우리는 여기에 살고 있죠 또한 다른 의식 수준에서도 살며 수많은 위대한 일을 합니다 하지만 대개가 그걸 깨닫는 게 어렵지요


우리의 선조들 예를 들어 마오리 민족의 선조들은 방금 보셨듯이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너무나 아름답고 영적으로 발달됐으며 높이 고양된 영혼의 노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조상들은 오늘날의 우리 중 일부와는 다른 수준의 영성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걸 다시 발달시킬 수 있어요 사실 발달시키는 게 아니고 다시 기억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한번 가졌던 것은 잃지 않으니까요 때로 잊는 것뿐이죠 그래서 다시 기억하기 위해서 우리는.. 조금 설명한 뒤에 여러분에게 실제로 체험을 줄 겁니다 원한다면요 자신이 스스로 체험한다면 그것이 수천 마디 이론적인 말보다 더 나아요 하지만.. 약간은 소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록 신을 언어로 설명할 순 없지만요


하지만 바로 마오리 선조들처럼 그들은 신을 알고 우리의 언어를 능가하며 우리의 평범한 이해를 초월하는 영적수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자신을 시와 음악과 노래로 표현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것은 너무나 아름답고 비범하며 들으면 영혼을 감동시킵니다


그 이유는 그들만의 내면의 깨달은 수준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면의 깨달음이 부족하거나 이런 내면의 깨달음과 우리의 진아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방식으로 우리 자신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때로는 우리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거나 반응하지도 못해요 그것은 내면의 연결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소위 우리 존재라는 것이 우리 자신으로 알고 있는 이 육체적인 존재보다 위대하고 위대하며 더 길고 더 높고 많고도 많고 또 많은 다양한 모습이며 다양한 품성이며 다양한 표현이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예를 들면 여기 이 존재 전체는 나입니다 이렇게 머리에서 발끝까지 존재 전체가 나에요 난 발가락만도 아니며 손가락만도 아닙니다 이마만이 내가 아닙니다 존재 전체가 나입니다 그런데 내 발가락이나 손가락만 기억한다면 완전한 내가 아니지요 그건 내가 아닙니다 완전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을 육체적인 인간으로만 기억한다면 완전한 게 아닙니다


나는 오늘 여기에 영광스럽게도 신의 허락과 하사를 받고 우리 부모와 형제자매와 동생들에게 우리의 전 존재를 기억해야 함을 상기시키러 왔으며 방법을 보여주겠어요 기억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숨쉬는 것보다 쉬우며 먹는 것보다 쉬워요


때로는 숨쉬는 것도 힘들지요 코가 막히면 숨을 못 쉽니다 먹는 것도 소화불량이 있다면 먹을 수가 없어요 또는 음식을 살 돈이 충분치 않아도 역시 곤란을 겪지요 하지만 영적인 부는 늘 거기에 있어요 항상 갖고 있지요 우리가 외부에 눈을 돌리고 육신을 생각하고 수많은 세상적인 의무만 돌보느라 너무 바쁜 것 뿐이죠


세상이 우리를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면에만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 존재의 나머지 ９９％를 기억할 틈이 거의 없습니다 그 ９９％는 더 높고 더 크며 더 강하고 더 놀랍고 더 불가사의하고 모든 것이 더하며 더 거룩하고 신성하며 더 아름답고 더 행복하고 더 축복받고 더 기쁩니다 신적인 모든 것， 그것이 우리에요！


모든 스승들이 여기에 와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바로 신의 사원이며 신이 여기도 살고 저기도 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이는 모두가 하나 하나 다른 모습의 신이거나 적어도 신의 화신이죠 그런데 우리가 그 신의 자질과 자신의 그 신성을 잊은 겁니다 겨우 우리 자신의 인간적인 면인 이 작은 부분만 기억하고 있지요 마치 내가 이 반지를 너무 좋아해서 반지만 보고 있는 것과 같죠 이 손가락만 내내 기억하는 겁니다 나 자신에 대한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요 우린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린 신을 모르는 겁니다 우리가 봐야 할 곳을 보는걸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에요！ 그래서 우린 자주 사람들에게 깨달음은 즉각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미 거기에 있거든요 내가 지금 여기 앉아서 손가락을 보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여기를 보지 않는다면 내 자신을 아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얼마나 오래 걸리겠어요？ 일초면 돼요 그렇죠？ 일초도 안 걸려요


내가 여기를 안 보면 다시 기억할 겁니다 『아！ 내가 여기있네 이 모든 게 나야！』 네！아주 간단해요 그래서 아무도 여러분 선생이 아니죠 나는 여러분의 선생이 되려고 여기 오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이미 신성하거든요 나 역시 잊었어요 서너 살이 되면 우리는 잊어버리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우리 자신인 위대한 존재를 기억하려하지 않는다면 잊어버리게 돼요 그래서 잊는 것도 아주 쉽지만 또한 기억하는 것도 쉬워요 나는 여러분에게 내 자신을 기억해 냈다는 좋은 소식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우리 모두 원할 때는 언제든 기억할수있어요 만일 잊어버린 채로 머물고 싶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신성하며 신이기 때문에 괜찮아요 여러분을 놀라게 했다면 죄송하지만 그게 바로 여러분이죠


나를 못 믿겠다면 성경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불경에도 『너희가 부처』이며 『불성이 너희 안에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신이 이 신전 안에 산다고 했지요 누가 거기 있는 거죠？ 신 말고 누구지요？ 우리가 신전이고 거기 사는 자가 오직 신뿐이라면 우리가 신이 아니고 누구겠어요？


좋아요 기억하지 못 해도 좋아요 그래도 우린 신이죠！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든，우리인 모든 신 중의 신은 그걸 존중합니다 이 모든 존재들의 아버지인 우리는 원하는 방식이 뭐든 우리의 신성한 자아를 살고 표현하려는 우리의 소망과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래서 예수가 비판하지 말라고 했죠 그 존재가 걷기로 선택한 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는 자신의 일을 하면서 다른 방식으로 신을 알게 될 겁니다


그는 보기에 나쁜 사람이나 아주 낮은 사람이 되기로 선택 할 수 있어요 소위 아주 부도덕한 사람이 되기로 선택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것이 신을 알기 위한 그의 길입니다 불경한 길을 선택함으로써 어느날 이것이 자신이 아님을 알게 되면 돌아가서 존재 전체를 다시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늘 천국에 머물며 언제나 신으로만 존재한다면 자신이 신인 줄 몰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낮춰야 할 필요가 있죠 예컨대 이 물질계로 내려와서 다시 한번 자신의 위대함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그건 우리의 선택이며 그래서 내려온 겁니다


따라서 『왜 우리가 여기에 왔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신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됐다고 느낄 때가 바로 자신을 다시 기억하기로 선택한 때입니다 그때가 바로 영적인 친구나 영적인 단체 또는 우리가 말하는 영적인 선생을 찾게 되는 때입니다 그러면 빨리 기억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어떻게 기억할지 어디서 찾아야 할 지 잊었기 때문에 이미 자신을 기억한 몇몇 친구들이 우릴 도울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럼 우린 자신이 다름 아닌 최고의 존재 신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우린 이 몸 속에 거주하는 최고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신은 몸 속에 있지 않습니다


신이 몸을 갖지요 하지만 다시 영적 용어는 결코 정확한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스승이 우리에게 신에 대해 얼마나 많이 이야기하고 영적인 친구가 우리 내면의 신을 얼마나 잘 표현하든지 상관없이 우린 듣기만 해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영적 친구나 스승 혹은 안내자는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가 우리 행성에 왔을 때 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론적인 방식과 실제적인 방식으로요 그래서 나중에 그와 가까운 제자들도 기적을 행하고 천국을 보며 신의 음성 창조주의 말씀을 듣고 천국의 빛을 볼 수 있었으며 천국에 올라가 심지어 천사나 하느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모세에게 말했듯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또 천사들도 그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예수의 제자들이 위대한 만큼 우리도 위대하니까요 우리와 예수의 제자는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우리는 모두 신의 자녀라고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잊었기 때문에 때론 한 두 명의 친구들이 우리를 일깨워주러 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됐을 때만요 준비가 안 됐다면 아무도 우릴 위해 도울 수 없지요


최근에 가짜 기독교인이 많이 보입니다 (다시요？) 그들은 기적을 보이며 가능하다면 엘리트들도 나쁜 길로 이끕니다 입문하지 않고 어떻게 당신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나요？ 알 수 없습니다 당신은 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죠 그건 당신에게 달렸죠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좋아요 잠시만요 물론 여러분이 알 수 있는 작은 것들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스승을 만난다면 즉시 뭘 느낄 겁니다 그렇죠？ 아니에요 그 사람에 대해서 좋게 느끼거나 좋게 느끼지 않을 겁니다 우린 직관을 가집니다 때론 길에서 이방인을 만나도 그녀가 좋은 자장을 준다고 느낍니다 그녀는 다정하죠 분명 좋은 사람일 거예요 또 어떤 사람은 처음에 보기만 해도 그 사람과는 말하고 싶지가 않지요 좀 무섭고요 이런 직관이 있어요


아니면 집에 돌아와 신께 기도합니다 『누가 좋은 스승인지 제발 알려주세요』 그런 다음 당신 마음을 따르지요 아무도 못 알려줍니다 당신은 내 겉모습만 볼 수 있지요 내면은 볼 수 없어요 당신이 보다 높은 영적 등급에 가야만 거울처럼 나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인간의 기준에서는 아무것도 못 봅니다


난 내가 좋은지 나쁜지 증명하려고 여기 온 게 아니에요 난 당신이 위대하며 좋다고 말해주려고 왔습니다 당신이 내 지시를 따른다면 당신은 자신이 위대하고 좋다는 걸 느끼고，보고， 알게 될 겁니다


당신이 위대하며 신을 안다고 느끼게 되죠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은 항상 떠날 수 있어요 난 돈을 받지 않습니다 당신 집에 따라가지 않아요 전화도 하지 않고요 난 내일 떠날 테고 당신은 운이 좋으면 날 다시 만날 겁니다 그러니 내가 나쁜지 좋은지 걱정 말아요 당신의 본능을 따라요 당신의 위대함을 기억하고 알려면요 그 이유로 내가 여기 있는 겁니다


날 대단하게 여기도록 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건 다른 문제지요 난 여러분의 위대함을 보여주려고 왔어요 자신의 위대함을 알고 싶다면 내 지시를 따르면 됩니다 날 따르지 말고요 내 지침을 따르세요 됐어요？


제 아이들도 채식을 해야 합니까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들이 원하면요 왜냐하면 아이들도 영혼이 있으며 그들도 신이니까요 따라서 그들이 원하면 괜찮습니다 그들이 원하지 않으면 우린 아이든 어른이든 누구도 강요할 수 없지요 우린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말해줄 뿐이며，그들이 원하면 가능하지요 채식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채식하는 아이들은 아주 건강하거든요


그녀를 보세요 아주 아름답습니다 그녀는 영화배우처럼 보여요 그녀는 채식을 합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우리 동료수행자가 임신을 하면 그 아기는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이미 채식을 합니다 그들이 태어나면 그들은 가장 아름답습니다 주변의 다른 아기와 비교하면 말이에요 그들은 혈색 좋고 건강하게 태어납니다 다른 아이들은 때론 파랗고 보랏빛으로 태어나지요 그래요 정말입니다 가서 갓난 아기들을 한 번 보세요 때론 아기가 파랗고 어둡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항상 분홍빛으로 건강하게 태어납니다 큰 소리로 울면서요


하루 중에 깨어있는 시간이 불충분할 때 매일 명상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습니까？ 깨어날 수 없어요？


(예) 나도 그래요 안락한 침대에서는 누구도 일어나기 싫죠 우린 노력해야 합니다 일어나 일하러 가야 한다면 반드시 일어나죠 한 달에 ２천달러를 벌려고 여러분은 매일 새벽 ５시에 일어납니다 그렇죠？ 신을 위해서는 일어나지 않지요 그러니 내가 어쩌죠？ 그러니 우선순위를 만드세요 평소보다 우린 좀더 일찍 일어날 수 있고 거기에 익숙해집니다


예를 들어３시에 깨어나는 건 너무 일러요 ３시에 일어나지 마세요 보통 ５시에 일어난다면 첫날엔 ２０분 정도 일찍 일어나세요 또는 １０분이나 ５분 일찍 말이에요 다음날이나 다음 주엔 １０분 일찍 일어나고요 스스로 습관을 들이고 자신에게 충분히 상을 주세요 오늘 일찍 일어나면 예를 들어 베이글 두 개나 까페라떼를 한 잔 더 주겠다고 자신에게 말하세요


당신 마음이 갖고 싶어하는 걸로 상을 주세요 자신에게 상을 주고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이 육신 하나만 있으니까요 또 우린 가끔씩 아주 지치니까요 우린 열심히 일합니다 이 기계가 작동하도록 하루에 ８시간 １０시간을 일하지요 그런 뒤에 우린 때론 가족이나 아내 아이들，부모님， 친구들，이웃， 친척 등등의 다른 일에 참석해야 하지요 우린 정말 이 육신에 너무 가혹한 걸 요구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아침에 명상하려고 일어날 수 없다면 그럼 물론 자신을 용서하세요 자신에게 모질게 굴지 말고 천천히 자신을 훈련하세요 ＴＶ를 덜 보고 좀 더 일찍 자세요 그럼 일어나기 쉽지요 또는 전에 따분할 때 시간을 보내려고 과하게 했던 일이 무엇이든지 그 시간을 신을 아는 데 사용하세요 계획하기 나름이죠 나도 꽤 바쁩니다 믿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때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나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명종을 맞춰 놓아야 해요 때론 그렇지요


고대 인도 전설에 한 성인이 있었는데 그는 잘 일어났지만 누워서 자는 대신 앉아서 잤습니다 그럼 같은 거지요 그러니 염려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인도의 그 성인이 어떻게 했는지 알아요？ 나처럼 긴 머리였는데 그는 머리를 천장에 묶었어요 그랬어요 농담이 아니에요 그런 뒤에 그는 스승이 됐어요 열심히 했으니까요 머리를 천장에 묶어서 그가 고개를 끄덕일 때마다 『오！ 좋아요』 네！ 그래요！ 머리를 길러야 한다거나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라 자신의 방식을 찾아야 해요 알겠죠？


그러니까 일찍 일어나는데 처음에 난 얼음물이 든 병을 옆에 뒀어요 자명종이 울리면 얼음을 가져다가 내 얼굴에 그걸 던졌어요 『오！ 브르르！』 얼음이 옷이나 온 데 다 들어가서 침대에서 뛰어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진 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자신의 방식을 찾으세요 하지만 뭔가를 하고 싶다면，할 수 있죠 날 믿어요 가능해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신이고 신에게 불가능은 없으니까요 여러분 안에 신만이 계시며 다른 누구도 거기 없음을 기억하세요 마음과 두뇌의 말을 듣지 마세요 그건 컴퓨터일 뿐이죠 마음은 말합니다 『잠을 자 자버려 자는 게 좋아』 하지만 그건 신의 소리가 아니에요 신은 그 뒤에 있지요


당신은 관음보살을 만나보셨나요？


예 만나봤습니다 왜 아니겠어요？ 원하면 과거의 스승 모두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열심히 해야 해요 머리를 천장에 묶고서요！ 이제 인도의 많은 수행자들의 머리가 왜 긴 지 알 겁니다 우린 인간을 경험하고 있는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표현에 있어서 완벽합니다 이미 신이니까요


신이 이원적이지 않은 모든 것이라면 우리의 모든 것과 우리의 모든 행위는 신의 표현입니다 그럼 우린 보상도 없이 아무것도 할 필요 없나요？


그건 괜찮아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원하는 존재가 되길 여러분은 선택합니다 하지만 신에겐 많은 면이 있습니다 신은 우리 존재의 합계인 거지요 그렇죠？ 우리가 신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물론 우린 이미 신입니다 그건 확실해요 하지만 손가락으로 돌아가봅시다 알겠죠？


이렇게 말해보지요 『난 이제 신이야 뭘 할 필요가 없어』 그건 괜찮아요 하지만 그런 다음 밖에 나가 훔치거나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하거나 다른 존재를 해칩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모든 표현이 신이라고 우리가 말하니까요 그래서 더 나아지려 하지 않고 우린 자신의 다른 신성한 면들을 나타내려고 노력하지 않고 한 면에만 집중하며 물질적인 것만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신이라 해도 완전한 자질을 전부 가지진 못합니다 우린 완전한 방식으로 전체를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게 유일한 차이점입니다


우리가 일단 신의 총합을 전부다 알게 되면 다르게 행동합니다 손가락만 보는 게 아니라 존재 전체를 다 알게 되니까요 그게 다른 점이에요 만일 내가 여기 앉아 손가락만 본다면 난 달라 보이죠 『와！멋진 손가락！』 하지만 나 자신을 완전히 알게 되면 난 일어나서 걸어요 알겠어요？ 난 노래하고 사람들을 안고 사랑으로 반기며 시를 쓰고 음악도 연주하고 수영하러 가고… 난 완전한 존재가 할 만한 무엇이든 합니다 알겠죠？


하지만 내가 계속 손가락만 쳐다보면 완전한 존재를 지니고 여기 앉아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지요 내 말 알겠어요？ 그게 차이점이에요 신의 존재를 완전히 아는 것과 내가 하는 건 뭐든 어쨌든지 신이라고 말하는 건 다른 것입니다 하지만 물론 여러분은 이미 신성하므로 할 일을 선택합니다 난 여러분의 질문에 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