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뮤지컬에 생명 입히기: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란 꽝 록 - 1/2부(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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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단순한 옷과 나막신을 신고 와요
민속시로 우리 사랑을 말해요 찐 옥수수와 고구마 솥
곁에서 우리 이야기를 해요 햅쌀 곁에서 사랑을 말해요
그리고 집으로 와서 요람소리를 들어요 우리 아이들의 첫 노래

집으로 오세요 연인이여 음유시인의 갈망의 여정을 이루는 집으로 오세요
청춘의 마음을 환영하는 삶의 영원한 아침이슬 모두의 적의가 사라지고
깊은 고뇌 속에서 서로를 찾아봐요 눈물은 여전히 흘러요

오 친구여 높이 올라가요 하늘의 지복의 빛을 가져와요
세상을 비추고 사랑의 지구를 가지기 위해 향기로운 입술의 빛나는 미소
삶을 위한 즐거운 노랫소리 여기 돌아와서 앞으로 서로 미소를 보내요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여기 돌아와서 이 강에서 함께 노래해요
사람들의 마음을 고국으로 돌려보내요
시냇물에 그들 혼을 싣고 거짓의 마음에 정직을 주어요
꽃과 같은 멜로디로 감사를 표시해요 오 우리가 만난 행복한 날!

연인이여, 여기 돌아와요 단순한 마음, 진실한 사랑
순수한 마음으로 고국에 와요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단순한 옷과 나막신을 신고 와요』 웃음으로 가득한 눈물 없는 내일 거짓이 정직으로, 원한이 사랑으로 바뀌는 앞날을 꿈꾸며 집으로 옵니다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여기 돌아와서 이 강에서 함께 노래해요
사람들의 마음을 고국으로 돌려보내요
시냇물에 그들 혼을 싣고 거짓의 마음에 정직을 주어요
꽃과 같은 멜로디로 감사를 표시해요
오 우리가 만난 행복한 날!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존경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재능 있는 진정한 예술가인 작곡가 뜨란 쾅 록 특집 2부작을 보내드립니다 기타와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그는 사랑과 인류 고국에 대한 애정과 가깝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작곡가 뜨란 쾅 록의 많은 유명한 노래들을 소개하는데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은 남긴 노래들입니다

작곡가 뜨란 쾅 록은 쾅뜨리 출신입니다 작가 응웬 딘 또안의『감사의 장미』에서 뜨란 쾅록은 1945년생이라고 합니다 그는 반메 투옷의 젊은 작가와 시인, 예술가들의 그룹 소속으로 부 후딘 호앙코이퐁, 킴 뚜안 판 니 딴. 아쿠에, 또누차우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반 메 투옷 읍은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농담으로 『부온 무온 투오』 (영원한 애수)라고 불렀으며 위의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관계를 깊게 하던 그 장소입니다 사실 킴 뚜안 등은 쁠레이꾸의 주민이었고 호앙 코이 푸옹은 나중에 이사 왔으며 아 쿠에 같은 사람은 멀리 다농에 살았습니다 뜨란 쾅 록은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가 유명해지기 전까지 한때 고원에 살았습니다

1967년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를 지어 자신의 뿌리와 부모님 친구들, 사랑하는 이와 고국의 이미지인 어울락의 순수한『단순한 옷과 나막신』으로 돌아가게 초대했습니다 이 노래가 발표된 해에 베트남 음악은 애수와 감상기였기에 이 노래가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는 템포가 더 빠르며 경쾌한 초대음악입니다 얼마 후부터 몇 년간 이 노래는 널리 인기를 얻었습니다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단순한 옷과 나막신을 신고 와요, 민속시로 우리 사랑을 말해요
찐 옥수수와 고구마 솥 곁에서 우리 이야기를 해요 햅쌀 곁에서 사랑을 말해요
그리고 집으로 와서 요람소리를 들어요 우리 아이들의 첫 노래

집으로 오세요 연인이여 음유시인의 갈망의 여정을 이루는 집으로 오세요
청춘의 마음을 환영하는 삶의 영원한 아침이슬 모두의 적의가 사라지고
깊은 고뇌 속에서 서로를 찾아봐요 눈물은 여전히 흘러요

오 친구여 높이 올라가요 하늘의 지복의 빛을 가져와요
세상을 비추고 사랑의 지구를 가지기 위해
오 우리는 아직 살과 뼈를 가졌지만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고 화를 냅니다
여기 돌아와서 밤에 서로의 한숨 소리를 들어요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여기 돌아와서 이 강에서 함께 노래해요
사람들의 마음을 고국으로 돌려보내요
시냇물에 그들 혼을 싣고 거짓의 마음에 정직을 주어요
꽃과 같은 멜로디로 감사를 표시해요 오 우리가 만난 행복한 날!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단순한 옷과 나막신을 신고 와요
민속시로 우리 사랑을 말해요 햅쌀 곁에서 사랑을 말해요
찐 옥수수와 고구마 솥 곁에서 우리 이야기를 해요

오래된 목소리를 들어요 물결소리를 회상하며 집으로 오세요 연인이여
음유시인의 갈망의 여정을 이루는 집으로 오세요
심장박동이 약해지는 아침이슬처럼 삶을 맞아요
모두의 적의가 사라지고 깊은 고뇌 속에서 서로를 찾아봐요 눈물은 여전히 흘러요

오 친구여 높이 올라가요 하늘의 지복의 빛을 가져와요
세상을 비추고 사랑의 지구를 가지기 위해
오 우리는 아직 살과 뼈를 가졌지만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고 화를 냅니다
여기 돌아와서 밤에 서로의 한숨 소리를 들어요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여기 돌아와서 이 강에서 함께 노래해요
사람들의 마음을 고국으로 돌려보내요
시냇물에 그들 혼을 싣고 거짓의 마음에 정직을 주어요
꽃과 같은 멜로디로 감사를 표시해요 오 우리가 만난 행복한 날!

뜨란 쾅 록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사랑했다고 했지요 그의 어머니는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했습니다 상냥한 어머니와 함께 과거의 성가의 부드러운 노랫소리가 평생 그와 함께 한 것을 상상해 보세요 1965년 경인 20살에 훼의 국립음악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1967년 작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1969년부터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같은 성숙한 노래를 작곡하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8월의 가을 잎새는 노랗게 변했나요?
그대가 떠난 이후 고요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바람과 먼지의 시대에 나는 여전히 찾으려 해요 그대는 지난 가을인가요?

가을의 실루엣 내 마음은 밤 늦게 빛나고
언젠가 우울 속에서 탕롱을 반문하리라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가을날 그대가 쉬도록 잎새를 채울게요
안개 낀 먼 곳에서 머리칼이 흐르네

그대가 있을 때 내 삶엔 희망이 있었어요
그대가 있으니 안개로 부드러워진 입술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어딘가 잎새는 시들고 속눈썹은 우울하며
뜨루옹 여왕의 혼이 핫 강가에 있는 듯하네

떨어지는 노란 잎새가 가을을 부르나요?
우리 재회의 기쁨의 눈물 속 흥겨운 피아노소리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천년 후에 나는 돌아올 그늘을 잡으리 오 소망과 꿈의 가을이여

8월의 가을 잎새는 노랗게 변했나요?
그대가 떠난 이후 고요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바람과 먼지의 시대에 나는 여전히 찾으려 해요 그대는 지난 가을인가요?

가을의 실루엣 내 마음은 밤 늦게 빛나고
언젠가 우울 속에서 탕롱을 반문하리라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가을날 그대가 쉬도록 잎새를 채울게요
안개 낀 먼 곳에서 머리칼이 흐르네

그대가 있을 때 내 삶엔 희망이 있었어요
그대가 있으니 안개로 부드러워진 입술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어딘가 잎새는 시들고 속눈썹은 우울하며
뜨루옹 여왕의 혼이 핫 강가에 있는 듯하네

떨어지는 노란 잎새가 가을을 부르나요?
우리 재회의 기쁨의 눈물 속 흥겨운 피아노소리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천년 후에 나는 돌아올 그늘을 잡으리 오 소망과 꿈의 가을이여

『하노이는 가을인가요?』는 뜨란 쾅 록의 사랑노래 중에 가장 낭만적일 겁니다 하노이에 대해 쓴 최고의 노래상을 받았습니다

그 노래는 1969년 여름방학에 다농의 고향으로 돌아가 작곡했어요 사실 시인 또 누 차우의 시였습니다 그 시를 읽고 공감하였는데 저는 언젠가 하노이에 갈 것을 항상 생각했었지요 꿈꾸던 곳으로 가는 것이지요, 저는 어릴 때 언제나 북부 사투리에 매혹되었거든요

뜨란 쾅 록의 작곡은 장르가 다양합니다 1972년과 1973년 그와 응웬 쿠엣 탕이 음유시인 운동에 참여하며 음유시인 노래도 했지요

와서 세상을 잊고 노래해요 방랑자의 삶을 찾아요
기타를 치며 헛된 꿈을 흘려버려요
인간으로 와서 9생을 배회하네 돌아와 새 삶을 환영해요

인간이 인간을 가엾어하고 마음이 아직 다른 이에게 집착하는데
세상이 꿈같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웃으며 와서 모든 슬픔을 끝내도록 방랑해요 첫사랑의 조각을 찾아요

여행자여, 떠도는 머릿결을 쓰다듬는 흰구름을 보아요 천상 민요에서 사랑을 찾아요
여행자여, 인간의 무지를 부수도록 나를 기다려요

기타를 치고 미소로 물소 등을 만져요
하늘에 옷이 펄럭일 때 와서 연을 날려요 친한 친구이기에 감사해요
와서 사람을 사랑해요 천상의 매끄러운 말을 엮어요

와서 세상을 잊고 노래해요 방랑자의 삶을 찾아요
기타를 치며 헛된 꿈을 흘려버려요
인간으로 와서 9생을 배회하네 돌아와 새 삶을 환영해요

인간이 인간을 가엾어하고 마음이 아직 다른 이에게 집착하기에
세상이 꿈같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웃으며 와서 모든 슬픔을 끝내도록 방랑해요 첫사랑의 조각을 찾아요

여행자여, 떠도는 머릿결을 쓰다듬는 흰구름을 보아요 천상 민요에서 사랑을 찾아요
여행자여, 인간의 무지를 부수도록 나를 기다려요

기타를 치고 미소로 물소 등을 만져요
하늘에 옷이 펄럭일 때 와서 연을 날려요 친한 친구이기에 감사해요
와서 사람을 사랑해요 천상의 매끄러운 말을 엮어요

뜨란 쾅 록은 사랑노래들의 작곡가입니다 사실 그의 음유시나 민요도 사랑이 주제입니다 혹은 그것들이 뜨란 쾅 록이 작곡한 사랑노래인 음유시와 민요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란 쾅 록은 푸옹 호앙과 인터뷰에서 그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에 따라 감정을 표현하는 법이 유일한 차이점입니다 처음 로맨스의 길에 들어서며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면 그런 감정이 바래고 마음에 메마를 것을 염려합니다

그러나 삶의 반이나 삼 분의 이를 살았지만 뜨란 쾅 록이 말했듯이 『몇 년 후에 떠날지라도』 우리에겐 여전히 사랑이 필요하고 존재합니다 청춘의 새벽에서 황혼까지 각 세대의 사랑엔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사랑은 고양하고 도피하는 갈을 찾는 힘이 있습니다 뜨란 쾅 록의 음악의 무대와 사랑에는 그런 사랑이 있습니다

하늘로 노래하는 내 목소리 삶과 연인의 세레나데
외로운 울음 터지니 때로 혼백은 떠도는 향의 흔적
사랑할 때는 눈부신 등 여기저기로 그대 발자국의 메아리

침묵 속에 다가온 비탄 달빛이 그대 발자국 비추고
비가 올 때마다 잎새가 떨어질 때마다 내 입술, 노래를 기억하고
행복한 날들 대신 눈물만… 사랑은 영원히 떠나갔네

그대 멀리 떠나고, 나는 외로운 그림자와 남았네
지난 향기 변했고 매혹의 향기 가라앉으니
오 사랑이여, 먼 곳의 바람 지난 정열의 흔적
산산이 부서진 별 더없이 연약한 내 마음

사랑은 여전히 자라지만 지친 마음이 가엾어라
꿈처럼 끝이 나고 깨어나 둘러보니 그대 모습 사라졌네
우리 이별한 이후 서로를 영원히 잃어버렸네

하늘로 노래하는 내 목소리 삶과 연인의 세레나데 외로운 울음 터지니
때로 혼백은 떠도는 향의 흔적
사랑할 때는 눈부신 빛 여기저기로 그대 발자국의 메아리

침묵 속에 다가온 비탄 달빛이 그대 발자국 비추고
비가 올 때마다 노란 잎새 떨어질 때마다 내 입술, 노래를 기억하고
행복한 날들 대신 눈물만… 사랑은 영원히 떠나갔네

그대 멀리 떠나고, 나는 외로운 그림자와 남았네
지난 향기 변했고 매혹의 향기 가라앉으니
오 사랑이여, 먼 곳의 바람 지난 정열의 흔적
산산이 부서진 별 더없이 연약한 내 마음

사랑은 여전히 자라지만 지친 마음이 가엾어라
꿈처럼 끝이 나고 이 노래를 그대에게 바치니 다음 생을 위해 소중히 해요
어느 날엔, 존재의 첫 울음이 되리니…

이 노래를 그대에게 바치니 다음 생을 위해 소중히 해요
어느 날엔, 존재의 첫 울음이 되리니…

사이공 라디오의 인기 음악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한 어울락(베트남)의 수상작가 시인, 응웬 딘 또안의 논평

올해 뜨란 쾅 록은 이미 시대를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30-40년 전에 사람들이 즐겨 들었던 그의 데뷔노래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철새를 따라가는 그대』 등을 회상하면 뜨란 쾅록이 이 노래를 지었을 때 몇 살일지 궁금할 겁니다 당시엔 아무도 뜨란 쾅 록의 이름을 몰랐습니다 가까운 이와 함께 감상하려고 작곡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예술작품이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뜨란 쾅 록이 17, 18살 때 이들 노래를 작곡한 사실은 아주 특별하지요! 그러나 뜨란 쾅 록을 만나고 그의 노래를 들을 기회를 가진 사람들은 당시에 그가 작곡한 노래가 날마다 끝없이 노래할 만큼 엄청난 숫자인 것에 더욱 놀랄 것입니다 거의 모든 이 노래들은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지요

그대 앉는 태도에서 문득 우리 주변의 삶에 많은 고통이 있는 걸 깨달았네
그대처럼 나도 기다리리 우리가 순수하게 새 삶에 발을 내디딘 날
발걸음마다 부드러웠고 첫 사람처럼 새로운 것을 그대는 볼 수 있었네

그대 우연처럼 홀로 여기 와서 앉았네
마음은 수많은 말을 하려 하고 내가 떠날 때 아주 슬펐네
소용돌이 시기에 변화의 많은 생 속에서 그것이 오래 가진 않아도
이 세상에 아직 미소가 있음을 기억해요

그대 앉는 태도에서 문득 우리 주변의 삶에 많은 고통이 있는 걸 깨달았네
그대처럼 나도 기다리리 우리가 순수하게 새 삶에 발을 내디딘 날
발걸음마다 부드러웠고 첫 사람처럼 새로운 것을 그대는 볼 수 있었네

그대 우연처럼 홀로 여기 와서 앉았네
마음은 수많은 말을 하려 하고 내가 떠날 때 아주 슬펐다네
소용돌이 시기에 변화의 많은 생 속에서 그것이 오래 가진 않아도
이 세상에 아직 미소가 있음을 기억해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기타를 쳐요』는 기타를 칠 줄 모르는 사람을 위해 만든 노래라고 뜨란 쾅 록이 말했습니다 그냥 기타를 쥐고 악기의 몸통을 두드리며 리듬을 맞추면 됩니다 뜨란 쾅 록의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기타를 쳐요』를 듣고 보면 시와 음악의 아름다움에 매혹되며 특히 낙천적인 방랑자로 부르는 사람들의 스타일에 반하게 됩니다

높은 언덕에 와서 앉아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망토를 입고 허리엔 칼을 차고서
삶의 한 원을 휘둘러요 누구를 죽이지 말고

높은 언덕에 와서 앉아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속의 옷과 함께 떠도는 불쌍한 물고사리의 삶
그걸 기타 곁에 달고 빨리 꽃을 가져와요

불쌍한 자신을 위해 사요 가엾은 세상의 의무들 쓸쓸한 밤에 기타를 두드려요
가지에서 지저귀는 밤새 나는 포도주에 취했네
나는 이별의 슬픈 말들에 취했네
산의 공터에서 기타를 두드려요
세상에 온 마음으로 순수와 청춘을 주어요

높은 언덕에 와서 앉아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발로 춤을 따라 추어요 풀이 무성한 무덤 위에서
홀로 노래하고 춤추네 깜빡이는 그림자 속에

높은 언덕에 와서 앉아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나무와 돌의 로맨스를 들어요 흔들리는 세상의 해먹에서
홀로 노래하고 발로 춤을 춰요 깜빡이는 그림자 속에

불쌍한 자신을 위해 사요 가엾은 세상의 의무들
쓸쓸한 밤에 기타를 두드려요 가지에서 지저귀는 밤새 나는 포도주에 취했네
나는 이별의 슬픈 말들에 취했네
산의 공터에서 기타를 두드려요
온 마음으로 세상에 순수와 청춘을 주어요

높은 언덕에 와서 앉아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발로 춤을 따라 추어요 풀이 무성한 무덤 위에서
홀로 노래하고 춤추네 깜빡이는 그림자 속에

높은 언덕에 와서 앉아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나무와 돌의 로맨스를 들어요 흔들리는 세상의 해먹에서
홀로 노래하고 발로 춤을 춰요 깜빡이는 그림자 속에

높은 언덕에 와서 앉아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기타를 두드리며 노래해요

뜨란 쾅 록은 아주 아름다운 노래목소리를 가졌으며 직접 기타를 반주하면 무척 아름다웠지요 그의 목소리는 어디로 가서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 모르는 끝없는 슬픔과 이별과 다시 만남을 말하는 슬픔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서로 함께 살수 없지만 아직 살아남아야 하고 먹고 웃고 말하며 모든 걸 흉내 내고 모든 것에서 빛을 만들어야 합니다

삶과 죽음엔 슬픔과 유머가 있지요, 뜨란 쾅 록의 음악은 멜로디 외에도 슬프거나 행복하거나 언제나 경쾌하고 빠른 템포가 있습니다 그것이 그의 슬픈 노래들에 여전히 미소가 숨겨진 것을 설명합니다 뜨란 쾅 록의 노래는 그 미소를 더욱 슬프게 만들고 변화하고 반복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08년과 2010년 수프림 마스터 TV가 뜨란 쾅 록과 가진 인터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사랑했죠 매일 저녁 어머니와 교회에 가서 성가를 들었어요 이 종교적 노래들이 제 살과 피에 스며들었을 거에요 자라면서 학교에 갔지만 여전히 음악을 무척 사랑했어요 훼 국립음악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그 후 도시로 갔지요 대학시절에 많은 곡을 작곡하기 시작했어요

1967년에 첫 노래 『연인이여 집으로 오세요』 로 유명해졌어요 1967년에 엘비스 푸옹이 불렀었지요 그 후로 계속 많은 곡을 작곡했어요 많은 노래를 발표했고요 저의 주제는 주로 사랑으로 고향에 대한 사랑, 조국에 대한 사랑, 사람들의 사랑, 자비심과 우리가 삶에서 경험하고 도움을 받은 모든 감사와 행위들입니다 인생에서 제가 표현하려는 감정들을 작품으로 세계에 선사하고 싶어요

타인의 삶과 조화로운 편안한 순간과 최고의 경험을 전하길 원합니다 최근에는 일련의 주제가 있는 노래를 작곡합니다 가령 부모에게 감사하고 찬양하는 주제의 노래들과 동요들을 지었습니다

그건 저의 귀중한 소망이지요 저는 동요작곡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천진하고 자연스러우며 순수한 아동기가 이미 지나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아동을 위한 노래책을 쓰고 싶었고 그러면 그들은 천진하고 순수한 노래를 부르겠지요

작곡가 뜨란 쾅 록은 50곡 선집을 발매했고 첫날부터 이 노래책은 대중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8년 남부 어울락의 음악협회 청소년 출판사가 50곡 선집이란 책을 출간했습니다 40년 이상 작곡한 많은 노래들을 선정해 베트남 독자에게 소개하였습니다 다른 시인의 작품으로 작곡한 노래들도 있습니다 많은 시들이 있는데 언제나 제 음악에 날개를 펼치고 함께 날아가게 허락한 시인들에게 성실하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시인들 중에 응웬 딘 또안과 응웬 판 낫남이 있습니다

특히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노래들도 있지요 그녀의 시는 인간의 삶에 선사하는 선물과 같아 삶에 대한 이해와 자연과의 조화, 사랑에 대한 관조를 담고 있습니다 크게 말해서 고귀하고 현명한 사랑이지요 이런 느낌 때문에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노랫말을 제 CD에 담을 겁니다 청중들은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 시절 필명)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베트남 최고의 가수들인 뚜안 응옥, 응옥 안 투 푸옹 등의 노래로 저의 계획중인 CD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집의 백 곡은 후기의 완전히 새로운 노래들로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한 4곡도 포함됩니다 『사랑합시다』와 『떠나기는 쉽지 않네』 『사랑이라 부르는 것』 같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과 더욱 최근에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한 『잘못된 존재』 노래가 담겼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은 작곡가 뜨란 쾅 록 특집 2부작의 1부에서 뜨란 쾅 록이 작곡한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를 가수 투이 롱의 목소리에 맞춰 2010년 훼 축제에서 뉴 탈랜트와 훼 모델의 무용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뜨란 쾅 록의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시인 아 쿠에의 시로 만든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시인 또 누 차우의 시로 만든 음악 『여행자의 발라드』 시인 응웬 딘 또안의 시로 만든 노래 『그대를 위한 이 노래』와 『그대가 앉는 방식』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기타를 쳐요』를 감상했습니다

이 노래들을 가수 뚜안 응옥과 홍 눙, 아이 푸옹 투 푸옹, 후이 엠씨 두이 뜨락, 쾅 덩과 작곡가 뜨란 쾅 록이 불렀습니다 끝으로 작곡가 뜨란 쾅 록과 수프림 마스터 TV가 기진 인터뷰를 발췌해 보내드렸습니다 해설은 호주 SBS 라디오 진행자 호아이 남이 지은 『어울락 현대 음악의 사랑노래 70년』과 시인 응웬 딘 또안의 저서 『감사의 장미』 논평에서 인용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어울락 북부에서 태어났죠 작가와 작곡가로서 『노란 국화의 테라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노란 난초에 내리는 비』같은 노래책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소설 『바랜 옷의 꿈들』은 1973년 국립문학예술상을 탔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자신이 시작하고 연출한 음악방송에서 당시의 새 노래를 소개해 청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시로 만든 『섣달 그믐밤에 방문한 그대』 『첫 번째 사랑노래』 『그대를 위한 노래』등 많은 사랑노래가 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의 문학적 재능에 대한 감사로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에게 선물을 보냈으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호아이 남은 기자이자 호주SBS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작곡가들과 아주 예술적인 노래들을 담은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 년』이란 시리즈를 편집해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호아이 남이 말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사랑해요 서양고전음악부터 팝 음악 그리고 베트남음악을 물론 가장 사랑합니다 그것 때문에 이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음악을 선택한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항상 아끼며 감사합니다』

시인 또 누차우는 1935년 중부 다농에서 태어났지요 생전에 그는 신문 출판업자였으며 다농의 작가협회 회원이었습니다 그의 시 『하노이는 가을인가요?』로 작곡가 뜨란 쾅 록이 만든 노래가 여러 번 애창곡에 뽑혔습니다 다른 시에는『그런 날이 있었네』 『당신 마을 시골의 풀』이 있습니다

뚜안 응옥은 유명한 공연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났지요 4살 때 뚜안 응옥은 라디오에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 후 빛나는 가수로 계속 활동했습니다 따뜻하고 섬세하며 세련된 뚜안 응옥의 목소리는 특히 낭만적인 발라드에서 많은 청중의 사랑을 받았지요 그가 말했지요 『예술가가 느낌을 표현하려면 내면에 낭만적 품성이 필요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시며 즐겁게 행운을 기원하셨습니다

가수 쾅 덩은 1976년 중부 빈딘성에서 태어났죠 그는 1998년 훼에서 중부 어울락 최고 성악가 금메달과 『VTV-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서 인기가수대상을 9회와 11회 연속으로 『블루 웨이브』상 노란 살구꽃 상 등의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쾅 덩은 많은 앨범인 『영원히 머무는 바다』 『그대와 함께 하는 삶』 『수천 년간 자장가를 부르다』와 『노란 꽃이 거기 있나요?』 『별이 가득한 도시의 밤』 등을 발매했습니다

가수 홍 눙은 어울락(베트남)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0살에 가수를 시작했습니다 15살에 홍 눙은 전문 공연에서 전국 금상을 탔습니다 1990년에 전국 전문가 솔로 가수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홍눙은 독일, 일본, 러시아 이라크, 폴란드,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공연 초대를 받았습니다

가수 투이 롱은 2002년 사이공음악학교 성악부를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습니다 1995년 깐 토의 솔로가수 부문에서 우승했고 1996년 사이공 라디오의 콘테스트에서 2등을 했지요 투이롱은 현재 인기 있는 콘서트 가수 중 하나입니다

그는 시인 피 반 (칭하이 무상사의 어릴 적 필명)이 쓴 시 『야성의 천사』를 작곡가 토 탄 퉁이 선율로 입힌 노래를 불렀지요 투이 룽은 이 노래에 대한 감상을 말합니다

훌륭한 시들을 써주신 시인 피 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인 피 반이 아름다운 시들을 지으셔서 제가 작품들을 노래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인도주의적 활동을 계속 해 나가실 수 있는 건강을 기원하고 싶습니다

가수 아이 푸옹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비엣 스터디연예인 클럽의 회원입니다 아이 푸옹씨가 불러 청중의 사랑을 받은 노래엔 『햇살의 영원한 자장가』 『그대가 앉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2010년 11월 수프림 마스터 TV 스튜디오에서 아이 푸옹은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 시절 필명)의 시로 뜨란 쾅 록이 작곡한 『사랑합니다』 등 많은 노래들을 공연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아이 푸옹에게 다정하게 감사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가수 투 푸옹은 어울락(베트남) 북부 하이 퐁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국립음악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1990년 졸업했습니다 따스한 목소리와 다양한 공연스타일로 많은 새 노래와 외국어 노래들을 성공적으로 불렀습니다 1995년 전국 프로 노래 무용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올해의 애창곡을 부른 가수로도 선정되었습니다

후이 엠씨는 하노이의 유명한 드럼연주자, 가수입니다 그는 자주 미국과 호주의 많은 장소에서 공연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엔 『우리의 마지막 시간』 『봄의 발라드』 『영원한 애수』 등이 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다정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뜨란 쾅 록이 지은 노래들은 뜨란 쾅 록 특집 2부작의 2부에서 기대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풍성한 은총과 기쁨을 누리세요

작곡가 뜨란 쾅 록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my.opera.com/tranquangloc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더 많이 읽을수록 파고다 문 위에 어렴풋한 일종의 안개가 있음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인류 사이에서 그것은 슬픔이나 분노가 없는 사랑을 통해 확장됩니다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작곡가 뜨란 쾅 록의 음악을 기념하고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지은 노래들을 감상하는 2부작의 2부를 기대해 주세요

내가 여러분을 매료시킨데요 맞아요!사실이에요 난 왕자를 신의 왕국으로 다시 데려가려고 그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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