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춥시다 피로 물드는 도살장 벽 너머 이야기-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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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 학대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전 도살장 일꾼에서 동물 권리 옹호자로 바뀐 뉴질랜드의 칼 스콧 씨의 인터뷰 마지막 편을 보내드립니다.

스콧 씨는 거의 평생 축산업과 관련되었지만 30세에 비건 채식인이 되어 용감하게 말 못하는 농장동물들을 대변하고 있지요. 2011년 4월 공장식 축산에서 산란계들의 비양심적 학대에 대해 알리려고 전세계 닭들이 매일 견디는 끔찍하게 답답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31일간 닭장에 스스로를 가둔 후 대서특필되며 유명해졌습니다.

칼 스콧에게 무슨 이유로 공장식 농장 닭들의 삶을 체험했는지 물었지요.

비건 채식인이 되기 전에 뉴질랜드의 대규모 공장식 양계장이 길을 따라 20분 거리에 있었는데 나에게는 눈의 가시와 같다고 확실히 의식했습니다. 거기에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도 어떤 일도 하지 못했어요. 비건 채식인이 되어 모든 사람이 동물을 해치는 않길 바랬습니다. 페이스북에서 『공장식 양계장에서 익명인의 체험기』"를 읽게 되었어요. 그건 정말로 속상한 일이었어요.

분노를 느꼈고 마음이 상했어요. 한 암탉이 자신의 삶을 묘사한 것처럼 적혀있었어요. 그걸 중단시킬 방법을 생각했어요. 해답은 하늘이 제게 준 것으로 믿는데 난데없이 머릿속에서 생각이 튀어나왔어요. 『어디서 그게 왔을까?』 느꼈어요. 『자신을 닭장에 넣어라』는 거지요. 곧바로 생각했죠. 『와 심오하구나 몇 단계 높은 수준이며 상징적이야. 마하트마 간디처럼 다른 생명을 대신해 고통을 기꺼이 받는 거야』 사람들은 상징을 바로 받아들여요. 닭장에 있는 것이 왜 좋겠어요. 닭들은 그걸 좋아할까요. 이건 시각적이며 그곳에 있어요.

공장식 양계장 닭의 삶의 모든 측면은 참을 수 없습니다. 생후 18주의 어린 암탉은 가로 세로가 45, 50cm 작은 닭장에 감금되어 살아요. 평균 전자레인지보다 약간 큰 닭장에 다섯 마리 닭이 가득차 있는데 크기와 형태에 따라 11마리까지 들어가기도 합니다. 공장식 양계장의 우리들이 너무 과밀하여 닭들은 고통스런 여생 동안 끝에서 끝까지 평균 81cm인 자신의 날개를 펼칠 수도 없지요. 게다가 양계장 안에 최대한 많은 새들을 넣기 위해서 닭장을 다른 닭장의 위에 쌓습니다.

높은 닭장의 대소변이 아래쪽 닭들에게 떨어지니 심하게 지저분한 역겨운 환경으로 암모니아 수준이 높아 심한 눈과 상기도 감염을 유발하지만 결코 치료받지 못합니다. 어디든지 2만- 12만 5천 마리 닭들이 한 양계장에 살고 있습니다. 땅을 쪼거나 땅을 쪼거나 긁지 못하니 닭들은 서로를 쪼기 시작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공장식 양계장의 닭은 병아리 때 부리를 자르는데 매우 민감한 조직이 있는 부리의 끝을 붉게 달아오른 칼로 자르기에 극심한 고통을 줍니다. 병아리는 생후 1일과 7 주에 부리를 자르는데 부리가 빨리 자라기 때문이며 마취나 진통제는 쓰지 않습니다. 조명 조건과 음식은 암탉이 계란을 더 많이 낳도록 끔찍하게 조절되며 1년에 250- 290개 계란을 낳게 강요.되는데 보통 자유롭게 사는 닭은 12-24개 알을 낳습니다. 부자연스런 환경의 공장식 양계장은 어린 암탉의 생식체계에 막대한 불편과 다양한 질병을 야기합니다.

움직임을 제한 받는 새들은 종종 알의 일부가 난관을 막는 것을 겪으며 염증이 유발되고 결국 마비가 옵니다. 또한 종종 너무 큰 알이 생겨서 낳을 수 없게 되고 자궁이 사라지는 자궁탈출증이 되죠. 매일 닭들에게 계란을 낳게 강요.하니까요. 공장식 양계장 암탉의 운명입니다. 닭장에서 오래 지내면 어떨까요. 스콧 씨가 공장식 양계장의 닭과 같은 생활을 경험한 것을 말합니다.

서리가 좀 끼고 추운 날이 있었지만 잘 대처했어요. 마지막 몇 일간은 몸이 굳으며 무릎과 팔꿈치가 아팠어요. 2개월을 했다면 고통스러울 거고 3개월을 했다면 많이 고통스러운데 제가 닭과 같은 삶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데 충분했어요. 또한 하루는 밖으로 나가서 변기통을 비워야 했죠. 아무도 오지 않는데 변기통이 가득해 제가 나가서 비워야 했어요. 텐트 뒤편으로 돌아 갔는데 그 주변 지역을 전에 봤었으며 거기에1주일 이상 있었지만 풍경에 다른 변화가 있어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그것이 정말 저를 놀라게 하였고 우리가 새로움 다양성과 자극을 갈망하고 사랑함을 깨닫게 했지요. 노트북이 있었고 사람들과 언론이 저를 방문해서 그걸 보길 즐겼죠. 닭들은 자신을 빼곤 아무것도 없어요. 차가운 철제 닭장과 서로 뿐인 것이 그들의 삶이니 그건 미친 일이고 정말 미치게 만들 것이며 지루할 거예요. 모든 동물은 새로움과 다양성 자극을 사랑합니다. 그것이 이번 일을 통해 제가 배운 한 가지입니다.

도살장 일꾼으로 일하던 시기에 칼 스콧은 대개 양을 도살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였고 따라서 순진하고 예민한 동물 친구에게 가하는 많은 잔인한 일을 보았습니다. 그가 소 도축과 관련된 일을 했던 때였습니다.

육용으로 사육되는 소들에 대한 학대는 정말 끔찍합니다. 이 무력한 동물들은 3도 화상을 입힐 타는 듯한 뜨거운 인두로 계속해 낙인 찍힙니다. 게다가 수소들은 진통제 없이 거세되고 뿔이 잘립니다. 소들은 무릎까지 오는 배설물 속을 다니며 사육장에 빽빽하게 살고 폐기된 동물조직, 분뇨, 톱밥을 첨가한 옥수수와 혼합물을 먹습니다. 이런 사료와 매우 매우 비참한 생활환경은 자주 병을 일으키지만 젖소의 운명처럼 도살장으로 보낼 수 있을 만큼 덩치가 커지고 충분한 무게가 될 때까지 살아있도록 하기 위해 약과 항생제들을 잔뜩 투여합니다. 이어지는 운송과 동물 도살도 똑같이 끔찍하고 가슴 아픕니다.

암소들은 전기 충격기에 찔려 강제로 트럭에 실리고, 음식과 물 보호도 없이 도축장으로 길고 스트레스가 심한 여정을 겪습니다. 이런 경험은 동물에게 극도로 공포를 주며 많은 소들이 매우 약해 살지 못하거나 다리나 척추가 부러집니다. 트럭에서 걸어 나올 수 없는 소는 사슬에 묶어 끌며 괴로워하고 극도의 고통 속에 죽어가게 둡니다. 소들은 죽음의 집으로 끌려갑니다.

제가 봤던 다른 것은 소를 죽이는 도축장이지요. 저를 놀라게 한 잊혀지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누군가 아파서 쉬게 되어 제가 대신 그곳에 가서 고통스런 소들을 도살하는 것을 살펴보았어요.

동물들은 벽을 지나 들어오는데 대부분 양은 당황하고 혼란스런 상태로 들어옵니다. 일부는 분명히 겁에 질려있고 『무슨 일이지?』 『여긴 어디야?』 이런 식이지요. 소들 역시 『무슨 일이지?』 『여긴 어디야?』 라고 생각하지만 겁에 질려 보여요. 이곳이 나쁜 것을 알고서 있길 싫어하는 듯 했죠. 『오, 흥미로운데』 라고 생각하는 소들은 거의 없어요. 여기 있고 싶지 않은 듯 했어요. 가축 총에 맞아 죽는데 전기로 된 게 아니에요. 소의 머리에 갖다 대는데 그것은 소들이 의식을 잃게 만들었어요. 몇 번 그것이 효과가 없었을 때를 봤는데 특히 한 장면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총을 쏘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소는 울부짖으며 머리를 사방으로 휘둘렀어요. 소는 분명 완전히 의식이 있었고 여러분이 그렇듯 고통스러워 했어요. 남자는 미친 듯이 손은 떨었고 총을 장전해 소를 쓰러뜨리려 했지만 총을 쥘 수가 없었어요. 결국 그는 총을 쏘았고 소가 쓰러지자 그가 숨을 헐떡이며 주위를 둘러보다가 저를 봤어요. 매우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생계를 위해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이것에 익숙해지고 면역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는 일을 즐기지 않았어요.

이 잔인한 과정의 마지막에 소는 뒷다리가 묶인 채 움직이는 벨트에 거꾸로 들어올려져 목의 경동맥을 베면 피를 흘리며 죽지요. 칼 스콧 씨는 지금 채식인이 됐습니다. 무엇이 그가 자비로운 채식을 택하게 했을까요.

전 아주 심오한 꿈을 꾸었어요. 예수나 부처 혹은 성자와 말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어떤 대화를 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깨어나기 전에 그를 보며 채식인이 되겠다고 말했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직도 꿈을 꾸는 듯하며 그것이 아주 옳은 일이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깨어났어요. 그것은 제가 알고 있던 것 같았어요. 『오 이게 해답이야 생각지도 않았는데! 하늘이 제게 책을 쓰거나 돌아다니며 일깨우도록 알려준 것 같아요. 채식인이 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게 해답이었어요.

온 세상이 더 이상 동물성식품을 소비하지 않고 가죽 옷이나 신발 등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동물 친구들을 사육하고 도살하는 축산업의 무자비한 순환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칼 스콧 씨 민감한 동물들을 보호하려는 고귀한 노력을 칭찬하며 당신 이야기를 듣는 모두가 채식인이 되길 바랍니다.

칼 스콧 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방문하세요.
www.VegSense.net/articles.html

검색- 우리 안 사람 칼 스콧 이야기 『도살장 일꾼에서 완전 채식인으로 낯선 여행』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모든 인류가 곧 생명을 구하며 동물 친화적인 유기농 완전채식을 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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