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생계를 위한 살생: 도살장의 트라우마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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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번 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선 매년 수십억 동물들이 냉담하게 살해되는 도살장에서 일하는 비극적인 피해를 다룬 2부작의 1부입니다.

도살장에서 작업은 무엇과 같을까요? 대부분 도살장은 동물을 빠르고 값싸게 대량으로 도살하고 처리하는 라인이 있습니다. 일꾼들은 아주 낮은 임금을 받고 일은 힘들고 끔찍한 반복이지요.

일꾼은 매일 피와 핏덩이, 죽음의 역겨운 장면을 견뎌야 하고 작업조건은 극히 위험합니다. 많은 도살장 일꾼은 일에 사로잡힌 듯이 느끼고 생계를 위한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런 불쾌한 직업은 큰 대가를 요구하며 노동자의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인 안녕을 빼앗습니다. 영국의 닭 가공 공장에서 일했던 부부가 이전의 직업을 말합니다.

저는 닭 공장에서 여러 일을 했어요. 먼저 산 닭을 매달았어요. 닭들을 도살로 가는 라인에 놓아야 합니다. 이 일이 끝나면 이미 죽은 닭을 매다는 거지요.

공장의 라인에서 일을 했어요. 거기서 닭 가슴과 닭 다리를 골랐어요. 한 상자에 들어가는 무게는 정해졌어요. 그들을 선택해 배열해야 합니다. 상자에서 놓는 순서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다른 라인에 있었고 가위로 닭 가슴을 조각내 자르는 또 다른 구역이 있었어요.

동물처럼 그들은 아주 춥고 나쁜 조건아래 우리가 일하게 했습니다. 휴식도 없고 작업복도 없어요. (작업복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없었어요.) 내 앞에 일하던 사람이 벗은 고무장화만 착용해야 했어요. 그가 젖게 했으면 나도 젖은 장화를 신어야 했어요.

이런 불유쾌한 도살 공장은 무척 대규모입니다. 세계최대의 도살장은 미국에서 하루에 돼지를 3만 2천 마리 이상 도살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만 닭이 초당 270마리 년간 약 85억이 도살됩니다. 무고한 많은 생명을 죽이고 가공하려고 일꾼들은 도살라인이 빨리 유지되도록 끊임없는 압박을 받습니다.

기계가 있어요. 사방에 기계가 있었어요.

이것들은 사람들이 오른쪽이나 왼쪽에서 안에 닭을 하나씩 넣는 아주 강력한 기계입니다. 손도 기계처럼 빨라야 했죠. 그리고 심지어 소리도 많이 질렀고 엄격했어요.

그들은 소리쳤어요. 『더 빨리 더 빨리!』 빠르지 않으면 나가라고 해요.

도살장의 한 면은 작업조건보다 훨씬 역겹습니다.

공장엔 끔찍한 광경이 있고 동물의 고문이 있고 동물들에게 기회가 없어요. 그것이 우리를 아주 혐오스럽고 불안하게 했어요. 매일 점점 점점 더요.

우리는 매일 닭을 매달았고 저는 매일 대량의 고기와 엄청난 수의 사체들을 봤어요. 수천의 수천의 닭들을요. 한 달에 일년에 얼마나 많은 닭이 죽어나가는지 이 모든 게 살아있는 존재라는 것을 곰곰이 생각했어요.

이렇게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는 작업들은 흉한 광경이지요. 그런 고통스런 상황에서 살해되고 그걸 먹기 위해 뭔가를 키우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주 불쾌해요.

무감각할 만큼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는 날들은 사람의 정신상태를 완전히 파괴합니다. 그녀의 보고서 『도살장의 악몽: 도살장 일꾼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법적 개혁을 통한 구제 가능성』에서 미국 변호사 제니퍼 딜라드는 도살장 일꾼이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많은 심리적인 문제들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책 『도살장』에서 인도적 농장 협회 수석 조사원 가일 아이슈니츠는 이 폭력적인 작업라인의 정신적인 충격을 묘사했습니다. 죽음의 공장에서 끝없는 피투성이 도살을 목격한 많은 일꾼들은 직장을 떠난 오랜 후에도 계속 괴롭습니다.

우리는 일어난 일에 대해 유감이며 사람들이 동물에게 한 짓을 봐야 했어요. 거기서 일어난 일과 우리가 한 일을 잊을 수 없어요. 제게 아주 나쁜 경험이었어요.

누구도 이걸 겪지 않길 바래요.

그 동물들을 21세기에 어떻게 기를까요. 동물에게 한 짓은 무섭고 끔찍해요. 끔찍한 광경으로 살해와 같아요. 모든 것이 피로 덮였고 암탉은 아직 살아있어요. 머리는 베어져도 몸은 살아있죠. 정말 끔찍합니다.

일꾼들은 도살되는 동물의 기분을 생각할까요? 전직 도살장 일꾼에서 지금은 비건 채식인이 된 에드 콜리스가 경험을 말합니다.

쇠고기 도살장에서 하역 감독의 아들로 자랐지요. 베트남 전에서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일하는 도살장에서 일자리를 얻었어요. 당시에는 자신도 모르게 무감각하게 만든 끔찍한 많은 것들을 보았어요.

동물을 도살하러 끌고 가는 장면은 충격을 주었어요.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 이것일까? 그들을 트럭에서 내려 울타리에 넣으면 심지어 울타리를 뛰어넘고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거리로 도망치다 차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장면을 봤을 때 자신에게 그 질문을 계속 했습니다. 이 동물은 죽음의 공포에 질려 있었죠. 그것을 본 저는 아주 놀랐어요. 장말 잔인해요. 전쟁에서 수많은 잔학함과 죽음과 살상을 목격했는데 여기서 또 그런 잔학함을 다시 목격하게 됐지요.

동물들의 계속되는 도와달라는 가슴 아픈 비명과 피와 대소변 속에서 도살장 인부들은 흔히 그걸 극복할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결국 저는 무감각해졌어요. 그러나 깊은 내심에서 무언가 잘못된 걸 알았죠. 무언지는 몰라도요. 아주 잔인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침 일찍 트럭에 동물시체를 싣는 일을 하고 그들은 밤새 술을 마셨기에 심하게 취했지만 자신의 일을 했어요.

술 마실 기회가 많았지만 안 마셨죠. 지금 돌아보면 그럴 만도 해요. 무감각해지는 방법이니까요. 저는 자신과 주변사람들과 평화를 원했지만 거기서는 찾을 수 없었어요.

에드 콜리스는 잔인한 일의 다른 결과도 보았지요.

이들 인부들은 조그만 일에도 격분과 분노를 표출하곤 했어요. 아주 사소한 일로 술이 취해 많은 말다툼을 했죠. 가장 거친 사내는 가장 무거운 걸 드는 남자로 그들은 더 많은 존경을 받았어요. 하지만 작은 사내는 뭔가를 들고 흔들곤 했는데 큰 고리를 흔들어 이런 큰 고기가 하역장에 굴러 떨어지면 고기를 흔들며 잘라 실었어요. 많은 경우에 싸움이 일어났죠. 많은 싸움은 이유가 없어요. 저는 다른 방식을 찾아야 했으며 결국 찾았어요.

도살장 인부들은 죽음에 무감각해지며 동정심이 없어 때로는 재미로 동물을 다치게 하거나 죽입니다. 영국의 전직 도살장 인부였던 리스 잉그램이 경험을 말합니다.

한 젊은 사내가 하루는 동물을 가두어 놓은 곳에 뼈를 제거하는 칼을 들고 갔어요.

양들로 가득한 울타리였어요. 그는 울 사이로 칼을 찔러서 양들을 옆으로 베었습니다. 저는 물었죠. 『왜 그러나요?』 도살장 같은 곳에 가면 동물을 죽이는 것이 일상사가 되니 거기서 그런 일이 생기게 됩니다. 아주 나쁜 영향을 받았을 겁니다. 그런 상황을 대처하게 되거나 어떤 시스템이든 극복하는 사람이 있지만 어떤 이는 극복하지 못해요.

도살장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도살환경의 영향을 받을까요? 아버지가 도살장 일꾼이었던 호주의 완전채식인 재이린 무스그래이브가 경험을 말합니다.

매일 밤, 잠을 잘 때 소가 우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그들이 공포와 두려움을 겪는 걸 느낄 수 있었죠. 불쌍한 동물이 갇혀서 무슨 일을 당할 것인지 아는 저는 언제나 마음이 아팠어요. 그것이 늘 저를 불안하게 했어요. 다시는 그런 곳 가까이에 절대 살고 싶지 않아요.

도살장 인부들은 가축을 죽이는 일을 하지만 소비자에게 고기를 공급하는 시스템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런 도살순환을 멈추는 길은 오직 채식하는 길 뿐입니다.

육식을 하는 사람은 시간을 내 도살장에 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살장 인부들은 소비자들을 위해 더러운 일을 하는 겁니다. 육식을 하려는 사람이 직접 동물을 죽여야 하면 세상에 훨씬 많은 비건채식인이 생길 겁니다.

어떻게 일꾼들은 일을 할까요? 극복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도살장의 일이 가족 생활에 영향을 미칠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다음 주 화요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의 도살장 일꾼들이 겪는 공포 2부작의 2부에서 알아보세요.

사려 깊은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구의 모든 존재가 평화와 존엄한 삶을 누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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