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간다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간다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다정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따스하게 환영합니다. 오늘은 동아프리카 우간다 야생동물 교육센터를 방문합니다.

1952년 설립된 아프리카에서 가장 존경 받는 생물다양성 보존 교육기관의 하나입니다. 유명한 빅토리아호 근처에 위치한 센터는 다치거나 고아와 불법 거래된 동물을 구조하며 재활시켜서 우간다와 전세계에 귀중한 우간다의 야생동물 유산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가령, 저희는 개인이 불법으로 소유한 동물들을 구합니다. 애완용으로 집에 두기도 하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약용 목적으로 불법으로 집에 데리고 있어요. 그들을 우리 센터로 데리고 와서 재활시키고 다시 야생으로 돌려 보내는 일이 저희 의무지요.

이 앵무새 꼬리는 찢어졌는데 여기 왔을 땐 깃털이 전혀 없었죠. 피부가 보이고 깃털이 없었어요. 이 새를 키우던 주인이 새에게 필요한 영양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깃털이 올라오면서 다시 생기지요. 곧 모든 깃털이 자랄 겁니다.

인사를 하는군요.

안녕, 카수쿠!
얘는 카수쿠인데 아프리카 회색 앵무의 지역 이름이죠.

센터의 훌륭한 업적엔 아프리카 회색 앵무 무리를 구한 일이 있지요. 무싱구지 씨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우간다 야생생물 당국과 우간다 조세청이 합동으로 이룬 활동입니다. 앵무새들이 밀수출됐는데 국경에서 잡혔어요. 그들을 여기로 데려왔는데 좁은 상자에 갇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어요. 일부 죽은 앵무새를 제외한 살아있는 앵무새를 재활시켰어요. 보이시죠. 그들은 건강하고 지금은 우간다 야생생물 당국과 함께 이 일을 협력합니다. 검역기간이 끝나 지금은 야생으로 다시 되돌려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지금은 임시로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를 보호하는 시설에 있습니다. 새들은 문제에 직면해 있어요. 불법 거래를 위해 숲에서 이들을 포획합니다. 우간다와 콩고 국경에서 5백 마리 새들이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우간다에 있었어요. 그들은 유효한 허가증과 증명서가 없습니다. 적절한 서류가 없었지요.

그래서 이런 경우 세관 공무원들이 위탁화물에 대해 알게 됐을 때 우간다의 모든 야생생물을 관장하는 우간다 야생생물 당국에 알렸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알렸으며 새들을 여기로 보냈어요. 그들이 새들을 데려왔을 때 이미 일부는 도난 당했어요. 우리는 여기 온 140마리 새들을 구조했습니다. 새들은 비전문적 방식으로 아주 작은 상자에 넣어졌습니다. 상자를 열자 어떤 새들은 이미 죽어 있었는데 너무 좁아서지요. 먹지도 못했고 아팠으며 여러 나이대의 그룹이 있었어요. 어린 새들과 성체와 아주 작은 새도 있어 크기가 다양했고 150, 200, 600그램까지 무게가 달랐어요. 800그램의 큰 새도 있었어요. 모두 상자 안에 빽빽하게 갇혀 있었어요. 거기서 도망치고 몸부림을 많이 쳤을 겁니다. 야생 새들이니 나오려고 많은 애를 썼지요.

충격 받고 다친 아프리카 회색 앵무들이 도착하자 센터는 다정하고 주의 깊게 치료했습니다. 그런 다음 새들을 회복할 수 있는 우리에 넣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겁니다. 그들의 우리나 날아갈 준비를 살펴보세요. 날 수 있으며 날아야 합니다. 또한 넓으며 쉴 곳이 필요해요. 주위를 날아 다닐 수 있고 쉴 수 있어야 해요. 시원한 장소가 필요해요. 공간과 공기가 아주 중요해요. 또한 과일과 물을 먹을 먹이 지역도 있어야 해요. 그들이 숲에 있는 것처럼요.

앵무새는 보통 과일과 망고, 포포,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채식 새입니다. 사탕수수, 쌀, 기장, 같은 신선한 씨앗과 모든 곡물과 옥수수를 좋아하죠. 패션푸르트도 패션푸르트도 정말 좋아해요. 파파야와 사탕수수도 즐겨 먹습니다.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겁니다. 사탕수수를 잘 먹죠.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조류의 하나로 여겨집니다. 인지 능력을 갖고 있지요. 적어도 기억은 할 수 있고 명령도 알아듣지요. 여러분 목소리를 알고 흉내도 낼 수 있습니다.

『안녕,카수쿠』

아프리카 회색앵무는 총명한 새입니다. 원하는 식으로 대화할 수 있어요. 그들은 들은 데로 따라 합니다. 지금 노래하네요. 이 새들은 대개 아침에 활동적이지요.

전 새들이랑 대화를 해요. 불러서 말하죠, 『안녕？』 그들도 말해요, 『안녕, 안녕』 이 말도 해요, 『안녕하세요?』 이 새들에겐 원하는 모든 것을 가르칠 수 있어요.

색깔도 알지요. 음식을 가져오는 것도 알아요. 그들은 보통 대가족입니다. 사회적인 새로 회색 앵무는 아주 오래 장수합니다. 40년, 50년 살 수 있어요. 수명이 아주 긴 편이지요.

새를 받으면 6주간 여기에 머물게 됩니다. 그들을 관찰해서 놓아줘야겠다는 확신이 들면 생존, 비행과 먹는 것과 음식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새들을 놓아줍니다. 새들 중 일부는 깃털이 빠졌고 일부는 날기 위한 깃털들이 잘렸어요. 일부는 날 수 없어 도마뱀처럼 걸어 다닐 뿐 오르지는 못해요. 하지만 보다시피 전부 올라가 있으니 좋은 징조지요. 그리고 나면 다시 체중이 불지요.

칭하이무상사는 밀렵된 아프리카 회색 앵무 구조 활동을 듣고 우간다 야생생물 교육 센터에서 이 고귀한 새들의 재활을 위한 노력을 하도록 미화 5천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기부금은 센터의 야생 생물이나 동물의 재활에 사용될 거라고 말씀 드립니다. 특히, 불법행위에서 구조된 앵무새들을 데려와 여기에 함께 있어요. 기부금은 새들의 재활이나 먹이, 약물치료에 사용되며 야생으로 돌려보낼 훌륭한 계획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우간다 야생생물 교육 센터의 목적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기부가 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우리 협회원들은 센터에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 1위 베스트셀러 서적 『내 인생의 새들』, 『내 인생의 개들』, 『고귀한 야생』 등 많은 책을 선물했습니다. 제임스 무싱구지 씨가 칭하이 무상사께 다음 메시지를 보냅니다.

우가다 야생생물 교육 센터의 행정 책임자로서 칭하이 무상사께 몇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5천 달러의 기부와 우리의 지식을 풍부하게 해줄 책들에 관해 무척 감사하며 기부금은 올바른 목적인 저희와 함께 있는 새들의 구조와 재활에 쓰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 봉사 프로그램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계획을 통해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저희 지식을 나눌 것입니다.

센터 직원들도 칭하이 무상사께 전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ＵＭEC(우간다 야생생물 교육 센터)는 앵무새 재활을 지지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관대하신 5천 불 기부에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청자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나요?

시청자들께 드릴 말씀은 더 좋은 세상을 지지하고 더 좋고 깨끗한 환경을 지지하며 굶주림이 없는 세상을 주창하는 칭하이 무상사와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생계와 식량 안보를 지지해야 해요. 손을 맞잡고 협력하여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간다 야생생물 교육 센터의 제임스 무싱구지 씨와 직원들이 우간다의 야생생물을 위한 활동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동물을 구하고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의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하길 바랍니다.

우간다 야생생물 교육센터(Uganda Wildlife Education Centre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UWEC.ug

겸손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지상낙원을 이루기 위해 자비의 행동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