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이다 바라노바 : 프라나로 십년 이상 살다 -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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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인 러시아의 지나이다 바라노바는 10여 년간 음식 없이 프라나에만 의존해 살아왔습니다 2006년 음식 없이 사는 것이 알려진 그녀는 러시아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죠 당시 그녀는 70세였지만 그녀를 조사한 과학자들은 그녀의 생물학적 상태는 30세 여성과 같다는 걸 알게 됐죠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나이다는 정말로 생기 있고 행복하며 건강해 보였습니다 음식 없이 살기 전 지나이다는 건강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완전 채식을 7년 동안 했습니다 호흡식을 한 이후 그녀는 자신의 더 높은 자아를 찾아 인도로 영적 구도의 길을 떠나게 됩니다

저는 거기서 입문을 하게 됐죠 거기엔 크리슈나이트와 크리슈나이트의 한 갈래로서 크리슈나를 따르는 고디아 마트도 있었죠 고디아 마트는 바로 ISKCON (크리슈나 의식 국제협회)였죠 호텔로 가려던 저의 바램과는 달리 릭쇼(일종의 택시)는 저를 이들이 있는 아쉬람으로 데리고 갔어요 거긴 신성한 곳이었죠 그들은 절 받아 들였고 3일 후엔 저를 입문시켜 주었죠 보통은 10년 동안의 이런 저런 봉사활동을 한 연후에야 입문이 가능한 거였는데 말이죠

저에게 쟈이안티 카데비다시란 법명을 줬는데 『쟈이』는 영광이란 의미죠 그 의미를 알았을 때 저는 생각했죠 『대체 스승님이 그걸 어떻게 아셨을까?』 그는 염주를 굴리고 명상한 다음 그 법명을 제게 주신 거였죠 저를 흥분시킨 이유는 저는 언제나 모든 것에 감사할 때 『신께 영광을』이란 말을 반복했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니까 스승님은 내면을 들여다 보시고 이 『영광』이란 의미의 쟈이안티 카데비다시 라는 이름을 지어 주신 거였죠 슬라브 전통에 의하면 제 이름을 다이아라로 지어 준 것이 되죠 이건 일반적인 이름이지만 또한 높은 세계의 신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신성한 이름이기도 하죠

당신의 수행에 대해 더 말씀해주실래요?

대안적 영양으로 전환하기 전에 영적 완성의 길에는 더 많은 단계들이 있습니다 저는 계율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해요 제 인생에 있어서 이 계율을 지키면서 사회 속에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쉽진 않았는데 나중엔 안정을 찾아 제 생각을 조화롭게 할 수가 있었죠 저의 감정을 조절해 온화한 상태로 있기 위해서 저는 생각으로부터 저를 해방시키고 있었죠 그 과정이 지난 후에야 스승님이 얼마나 지혜롭게 저를 이끌고 계셨는지 알았죠

보통 기독교인들의 기도 방식과는 달리 크리슈나 국제협회의 반복하는 진언 같은 예수 기도에 대해 설명해 놓은 피어페리친의 『철학적 돌』이란 책을 알게 된 건 저에게 우연이 아니었어요 근데 그 책은 예수 기도를 세 번만 반복할 것을 권유했지요 저는 왜 그렇게 적은가 궁금했는데 이것은 아주 좋은 방법으로써 계속 반복하는 기도 방식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준다고 제 내면에서 말하는 걸 들었죠 왜냐면 세 번 반복된 한 번의 기도는 직접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나쁜 생각이 모이는 이들 영혼의 구석을 청소하기 때문이죠 이건 아주 중요한데 왜냐면 끼리 끼리 모인다는 유유상종의 법칙처럼 벽에 갈고리가 있다면 외투를 걸 장소도 있다는 것이죠 만일 그게 없다면 걸 장소도 없는 거죠 따라서 생각이 떠오르는 그런 장소가 영혼에 없다면 생각은 머물지 않는 그런 것이죠 그리고 이 과정은 약9개월간 지속됐죠

저는 여기 시골에서 봄,여름,가을 까지 보냈거든요 그런데 뭔가가 일어 났지요 제가 어떤 상태에 빠지게 된 거죠 여기 러시아에 인간 진화 과정의 현상을 연구하는 클리우에브 알렉산더 바실리에비치 라는 사람이 나중에 제게 그것에 대해 설명해 주었죠 그는 제가 성령 안에서 잉태됐다고 말했죠 제가 생각의 굴레로부터 저를 해방시켰을 때 그곳엔 침묵이 있었죠 모든 곳이 침묵이었고 고요함이었는데 제 영혼에도 침묵이 있어서 질문도 말도 생각도 완전히 없었죠 그리고 빛이 제 존재 안으로 들어 왔다 나갔다 하는 걸 저는 반의식 상태에서 봤죠 저는 그런 천국의 상태에 있었고 그런 침묵과 축복과 빛의 상태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죠 이 상태를 클리우에브 알렉산더 바실리에비치는 『성령 안에서의 잉태』라 표현했죠 그 이후 보통 사람들이라면 동요할 그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저는 완전한 조화 속에 평정을 잃지 않았죠 기본적으로 저는 모든 일에 의식적으로 접근했고 다음과 같이 그 일들을 대했죠 내가 더 낫게 바꿀 수 있는 거라면, 그건 그렇다 치지만 만일 그저 감정을 휘저어 놓는 거라면 어머니 지구를 괴롭혀 지구 축에 타격을 가할 이유가 없다는 거였죠

그 말은 바르지 않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 지구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건가요?

물론이죠 그래서 고요함인 거죠 아그니 요가를 읽고 난 후 이것이 제가 배워야 할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이란 걸 알았죠 영적 영역은 제게 순종의 지혜를 가르쳐 주었죠- 네라핌 사로븐키와 세르게이 라도네스키 그들은 제게 순종을 가르치고 있었죠

보통 우린 어찌 행동하죠? 우리를 이롭게 하는 뭔가를 우리가 이루고 바꾸고 싶을 때 우린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도 이걸 시도해 보는 게 좋아요!』 라고 강요합니다 하지만 그래선 안 돼요 그 사람이 그걸 원하는지 어떤지 먼저 물어봐야 하죠 나중에 그 사람에게 당신의 경험을 얘기해 줄 순 있지만 그걸 강요하는 건 좋지 않다는 거죠 하지만 많은 사람이 제 경험으로 알지만 뭔가를 배운다면 그걸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선 안되죠

복종은 뭘까요? 그것은 당신이 뭔가를 이해하고 침묵을 지킬 때를 말하는데 당신이 타인보다 더 훌륭하거나 다른 사람을 깔봐서 『그들에게 말해봐야 소용 없어』라고 말하는 것과는 달라요 그건 단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며 말하는 게 늘 필요하고 안전한 건 아니니까요 이것이 복종인 거죠 이건 아주 중요한 품성인데,때로 『이 사람을 어찌 돕죠?』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은 도움 받기를 원하지 않거든요 그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죠 잘 살고 있다는 거죠 이것도 그들이 제게 가르친 어떤 것이죠

이걸 읽고 난 후 저는 거의 계속적으로 기도를 시작했어요 정원에서 일할 때도 그랬는데 손은 일하지만 마음은 자유로우니까요 그렇게 9개월 동안을 이 기도에 매달렸죠 그런 뒤 제 생각이 고요해졌고 『성령 안에서의 잉태』가 일어난 거죠 특별한 경험이었죠

신과 더 가까이 연결됐고 통찰력과 직관이 더 명료해짐을 느끼셨죠

최소한 생각들에 의해 방해 받진 않았죠 말하자면 천상의 계획과 러시아의 성인들 저의 스승들과 꽤 정기적으로 교감했죠 이들이 아그니 요가의 스승들이죠 이들이 러시아의 모든 성인들인 스승들인데 물론 띠오토코스도 있죠 저의 믿음은 모든 스승들,그러니까 부처,마호메트 다른 모든 선지자들 조로아스터 등등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거죠 왜냐면 그 당시 인류에게 지식을 가져 온 이들은 스승들이었고 천국에서 특별히 그들을 어떤 특정 이들에게 보냈기 때문이죠 그들이 가져온 지식은 같은 원천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코란과 성경에서 보듯 서로 유사점이 있는 겁니다 모든 건 같은 원천에서 나왔다는 말이죠 아무런 다른 점도 모순도 없으므로 모든 건 하나죠 우리는 분리가 아닌 합일의 법칙에 의해 인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 이 원칙에 입각해 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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