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스승의 한순간 눈길로 해탈하다 - 1/2부 포모사(대만) 핑뚱 1990년 1월12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128MB)    MP4(174MB)   MP3(31MB)
오늘의 지혜의 말씀 『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은 포모사(대만어)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포모사는 포르투갈어로 『아름다운 섬』이란 뜻으로 환태평양 지진대의 서쪽 끝에 있으며 끊임없는 구조운동은 장엄한 산봉우리와 완만한 언덕과 평원, 분지,해안선과 다른 경관을 형성해왔습니다


이 섬에 서식하는 1만 8천 4백여종의 야생동물 중 20%이상이 희귀종이나 멸종위기의 동물입니다 포모사는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에는 옛 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들과 함께 나란히 들어서 있습니다


내면의 천국과 깨달음에 대한 그들의 신실함과 갈망에 감동받은 칭하이 무상사는 포모사의 구도자들로부터 수많은 초청을 받아들여서 지혜와 직관을 나누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 세계에서 온 만여명의 회원들이 포모사에서 모여서 돼지해의 구정을 축하하는 축제에 참여하셨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의 깨달음과 통찰이 있는 강연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제목은『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이며 1990년 1월 12일,포모사 핑뚱 강연입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을 시청해 주신 관대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화요일에 방영될 『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2부에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친절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어서 이곳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건강과 행복 내면의 평화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을 시청해 주신 관대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화요일에 방영될 『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2부에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친절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어서 이곳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건강과 행복 내면의 평화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모든 출가 수행자들과 청중석의 부처님들 안녕하세요? 이 시간을 빌어서 스승님을 소개하고 저의 체험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저는 입문한지 2년이 채 못됐지만 제 잠재의식 속에는 무척 오래된것 같고 스승님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1988년 5월 14일 카오슝에서 입문했죠 입문하기 한달 전 저는 즉각적인 깨달음과 일세 해탈에 관해 얘기한 스승님의 견본 책자를 읽었습니다


그때 저는 좀 의심을 했어요 왜냐하면 고대에는 석가모니 부처나 고대 선승들이 살아있었을 때 즉각 깨닫고 일세 해탈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요즘은 그런 얘기를 들어본 사람이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님의 이름은 내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어요


저는 한때 아주 독실한 일관도 수행자였었죠 하지만 십년 넘게 수행했어도 깨닫는 체험이나 경전에 묘사된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지 못한 채 일관도 동료 수행자와 함께 밀교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일관도를 계속 수행했습니다


영적 수행을 하려면 등급이 높은 수행자의 안내가 필요합니다 밀교 수행은 더더욱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관도 동료 수행자가 저를 타이난의 카이 사형에게 소개해줬죠 그는 높은 영적 경지에 도달해서 놀라운 신통력을 갖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는 사람의 전생을 뚜렷이 볼수 있었지요 그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할때도 그가 타이난에 있고 상대방이 타이페이나 핑뚱에 있어도 그 사람이 뭘하는지 분명히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얘기하는 중에도 그는 유체이탈을 해서 미국을 여행하며 그의 스승과 대화할 수도 있어요 혼이 나갔다 들어오는데 몇 초밖에 안걸립니다 그가 여러분 앞에 앉아있다 해도 그의 혼이 나간걸 여러분은 모를겁니다


하루는 카이 형제를 만나려고 타이난에 가기로 린 형제와 약속을 했었어요 하지만 우연히도 정오에 제 동료가 칭하이 스승님이 카오슝에서 3일동안 강연을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날 스승님이 입문을 주어서 그는 입문 신청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소식을 듣자 저는 말했어요 『참 이상하군 칭하이 스승이 북쪽에 있지 않았나? 그녀가 남쪽으로 가신 걸 왜 내가 몰랐지?』


그가 말했죠 『그녀는 카오슝에서 사흘간 강연을 하고 있는데 자네가 매일 사원에서 일관도를 열심히 수행하고 그리고 밀교에도 열중하는 것을 보고는 감히 말을 못했지』


나는 말했어요 『그러니까 오늘 입문을 준다고! 장소가 어디야?』 그는 『오후 2시에 첸킹 호수 정문에서 모여야해』라고 말했어요 저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다짐하면서 타이난에 카이 형제를 만나는 약속을 취소하고 그 대신 입문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천리안을 포함한 신통력이 있는 카이 형제를 못 만났기 때문에 입문한 뒤 린 형제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내게 당장 물었어요 『 당신의 칭하이 스승이 문수보살의 화신이지요? 카이 형님이 그녀가 문수보살이랍니다 그가 그녀를 봤데요』 저는 그말을 듣고 뛸듯이 기뻤어요


스승님이 들어오시자 그녀의 눈은 빛이 나고 힘이 있었어요! 그녀의 말씀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었으며 그녀야말로 위대한 영적 수행자가 분명하다고 느꼈죠 맹자가 말하기를 사람을 알려면 눈을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정직한 눈을 갖고있고 속물인 사람은 속물의 눈을 가졌으며 교만한 사람은 항상 천장만 쳐다 봅니다 그리고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늘 바닥만 내려다 봅니다


도둑은 도둑의 눈을 가졌고 거짓말쟁이는 교활한 눈을 가졌죠 그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 눈이 거짓말을 할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영적 수행자의 눈은 반드시 빛이 나며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맹자는 미래를 점치는 안과에 있었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 법문을 하면서 스승님에 대해서도 명백해 졌습니다 게다가 입문 중에 스승님은 삼계와 그 너머의 세상을 분명히 설명해 주었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깨달음의 등급들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입문식이 끝나고 『내면의 불광이나 자성을 본 사람들은 손들어 보세요』 하고 묻자 와!그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었죠 내면의 비전이 즉시 있었던 겁니다! 저는 일관도를 십년 넘게 하면서 해마다 어떤 스승이 수천명에게 입문을 주는걸 지켜봤었어요


지난 10여년 동안 그 수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즉석에서 자신의 참된 본성을 보고 깨달은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승님은 앉아서 그 힘을 전하자 마자 그 자리에 있던 수 백명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진정한 본성을 봤습니다


그녀가 『즉각개오와 일세 해탈』을 선포한 것은 당연한 것이며 타이난의 카이 사형이 스승님이 문수보살의 화신임을 본 것은 놀랄게 못됩니다 저는 항상 문수보살을 존경해왔습니다 모든 부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처죠


석가모니불이 말하길 문수보살은 고대 부처의 화신이었으며 과거 일곱 부처의 스승이었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미래에는 수천명의 부처들이 문수보살의 제자가 될거라고 했지요 우주의 모든 부처들 중에서 문수보살은 그의 지혜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유마경』에는 석가모니 부처가 유마힐의 병환을 알아보려고 누군가를 보내려고 할때 보살이나 아라한이 된 모든 제자들에게 갈건지 물었지만 아무도 감히 가려하지 않았지요 왜냐하면 유마힐은 수행 등급이 매우 높으며 놀라운 지혜를 가졌기 때문이었지요 높은 지위의 제자들 모두가 전에 그에게 야단을 맞았었죠 그래서 아무도 갈 엄두를 못냈어요 결국 그는 문수를 병문안을 보냈지요


『능엄경』에는 25명의 성자들이 자기들의 수행 체험을 나누면서 문수에게 판단해 달라고 부탁해야 했어요 문수는 그의 입을 열자 마자 단지 몇마디 말로 각자 보살들이 수행했던 법문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스승님이 강연하실때 간단한 몇 마디 말로 혼돈되는 고대 성인들의 이야기를 명백하게 설명할수 있는것과 같아요


『화엄경』에는 선재 동자가 강을 따라 남쪽으로 여행할때 53곳에 들러서 수많은 대수행자들을 만나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미타불을 만났을때 그는 문수에게 보내졌지요 부처가 되려면 궁극적인 선생은 역시 문수『선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법화경』에는 문수보살이 용궁에 있는 많은 중생들을 보살의 경지에 오르게 했다고 기록되 있지요 그는 여덟살 난 용녀도 부처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문수보살의 힘은 불가사의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려서부터 문수보살을 좋아했어요 제가 명상하는 방의 벽에는 그의 사진이 있습니다 나는 그를 숭배하며 내 우상으로 여겼죠


지금 저는 진짜 문수 보살을 찾았습니다 오! 너무나 기쁩니다 그래서 입문한 뒤 명상할 때마다 저는 너무 행복해서 크게 웃곤합니다 저녁에 잘때도 그 생각을 할때 마다 슬며시 웃곤 합니다 그이후로 저는 전에 읽었던 경전과 선문답들을 이해했으며 고대 성인들이 체험했던 깨달음에 대해 분명해졌습니다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은게 사실입니다 스승님과 잠시 수행한 뒤 저는 종종 동료 입문자들이 자기 내면의 비전들을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간혹 그들은 스승님이 관음보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것도 보고 때로는 스승님이 육조 혜능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둥글고 큰 눈에 수염을 길게 기른 모습은 분명 달마였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을 석가모니 부처와 노자,지장 보살 아미타불의 모습으로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스승님을 예수와 성모 마리아로도 봤어요 정말 이상해요 도대체 스승님이 누굴까요? 나중에 스승님이 강연 중에 설명하셨죠 일단 어떤 경지에 이르게 되면 칭하이라는 사람은 더이상 없다고요 그녀의 육신은 신의 전능한 힘과 부처의 힘을 전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도구는 완전히 불성의 힘의 통제 하에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스승님은 에고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생들은 부처와 신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신이 관음보살처럼 자비로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는 신이 석가모니불처럼 위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떤 이는 신이 노자나 공자 예수 그리스도,성모 마리아나 아미타불과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중생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에 따라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거죠 이런 말이 있지요 부처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거라고요 만일 부처가 중생을 구하기 위해 비구나 비구니 우바새(남자재가자)나 우바이(여자재가자) 장관,왕,장군 또는 신의 모습을 취한다면 그는 이런 형태로 나타나서 법(진정한 가르침)을 가르치고 중생을 구할 겁니다 이것이 관음 보살의 보문품이 아니라면 뭔지 모르겠군요


그래서 스승들이 종종 어떤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모든 종교의 본래 가르침을 설법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 창시자들이 우리 내면의 신을 깨닫고 내면의 불성을 찾고 해탈하기 위해 내면의 위대한 힘을 찾으라고 가르치니까요 가르침들은 같아요 하지만 중생은 다른 전통과 관습 다른 언어와 영적 배경을 지닌 다른 나라에 살기 때문에 사용되는 용어가 다릅니다


우린 2천년 동안 불경을 연구해왔지만 여전히 잘못된 해석이 존재하며 그들이 표현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는 거지요 특히 요즘은 대부분의 영적 수행자들이 큰 깨달음을 얻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종교단체들 간에 대립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스승님과 함께 수행하면 여러분은 모든 종교가 같으며 종교를 바꿀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가 완벽하며,훌륭한 가르침을 주니까요 스승님은 단지 우리 내면의 불성과 신을 찾도록 돕는 겁니다 또한 이 힘을 통해서 우린 해탈하고 불성을 얻을 겁니다 그 때,여러분은 뜻대로 서방세계를 갈 수 있고 진실로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겁니다


스승과 수행하며 여러분은 그 스승에게 수많은 화신이 있으며 그가 무소배재하단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녀는 매 순간 여러분을 가르치고 항상 보호해 주며 언제나 기도에 응답합니다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포모사(대만) 미국 브라질,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다른 나라에 살고 있지만 언제든 스승에게 기도하면,스승은 즉시 도움을 주러 나타날 겁니다 그러니 스승은 『즉각 지원 창구』를 운영하는 셈입니다


재작년 의란에서 7일동안 선을 하는데 한 동료 수행자가 스승님께서 큰 연꽃 위에 계신 걸 봤습니다 스승님 뒤엔 큰 태양 같은 빛이 있었고요 그 빛무리는 엄청난 빛을 발하고 있었고 각각의 빛에서 수많은 부처가 보였습니다 그것이 이른바 『빛 속에 나타난 무수한 불보살』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스승님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죠 그녀는 부처가 됐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분은 여러분이 전세계 어디에서든 그녀를 생각하거나 이름을 외우자마자 나타날 수 있으며 여러분이 즉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분입니다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삼계 내에서나 삼계 너머서에서도요 천국에서 지옥까지 동료입문자들은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스승이 가르치고 보호합니다


고대의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 또는 노자와 비교해도 스승님은 위대합니다 어디서 그런 스승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 동료 수행자들 모두가 마침내 이 작은 핑뚱에 스승님을 모셔서 여기 여러분 부처 앞에 앉아 계십니다 이에 전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입문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입문은 스승님이 영적 수행으로 얻은 전능한 힘, 또는 부처의 힘을 이용하여 우리의 지혜안,또는 제 3의 눈을 열고 우리가 즉각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보도록 하며 우리의 진짜 주체성과 진아에서 나오는 부처의 빛을 보도록 해주는 겁니다


그 뒤로 우린 깨달은 사람, 살아있는 보살이 될 겁니다 우리는 점점 지혜와 힘 초능력을 더 많이 개발할 겁니다 우린 더욱 자유로워질 테고 더 많은 걸 알게 되며 장애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즉각개오와 일세해탈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러므로 전 여기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진아를 보고 싶다면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알고 싶다면 모든 걸 아는 대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여러분 내면의 무한한 큰 힘을 얻고 싶다면 여러분의 끝없는 보물과 한없는 공덕을 얻고 싶다면 서방정토와 신의 왕국 불국토를 방문하고 싶다면 육도윤회의 고통에서 영원히 자유롭고 싶고 영원히 해탈하고 싶다면 부처나 보살이 되고 싶다면 빨리 입문을 등록하러 오세요!


여러분이 얼마나 선행을 많이 했고 남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었든지 여러분이 얼마나 경전을 많이 알고 얼마나 오랫동안 영적 수행을 했든지 돈이 얼마나 많든지 관계없이,전 솔직히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깨닫지 않았고, 자신의 본성을 보지 않았다면 살아있는 스승이나 부처를 안 만났다면 진정한 해탈 법문을 가지지 않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건 육조단경에도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보지 않으면 법(진정한 가르침)을 공부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다』 따라서 입문식 날 아무리 여러분이 바쁘고 아무리 아파도 길 수만 있다면 입문식에 기어와야 합니다


스승님은 수십억겁 전에 성불하신 고불이 돌아온 겁니다 또 세세생생 우주의 수많은 존재를 구해서 해탈시키고 부처가 되도록 했습니다 그녀의 힘은 놀라워요 스승님은 여러 번 이 지구에 왔습니다 여러분의 영적 수행 등급이 높다면 제 말에 동의할 겁니다


전 세계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수많은 체험과 확신을 갖습니다 어떤 사람이 스승님을 한 번만 믿는다고 해도 그는 죽을 때 해탈할 겁니다 여러분에게 예를 한 두 개 드릴게요 핑뚱에 있는 우리 동료 수행자의 모친이 리농에 살았습니다 그녀는 스승님께 입문할 기회를 갖지 않았지만 스승님을 믿었습니다


그녀가 죽기 전에 스승님께선 그녀 뒤에 커다란 빛무리와 함께 위엄에 찬 형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또한 빛을 발하는 파랑색,흰색, 노랑색,붉은색의 네송이 연꽃도 있었어요 스승님께선 그 동수 어머니의 손을 잡고 그녀를 데려가셨어요 우리 동료 수행자들이 직접 이걸 봤습니다


이런 예는 우리 전 세계 동료 수행자들에게 아주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친척들과 친구들에게도 많이 있고요 따라서, 여러분의 5대 조상이 해탈하길 원한다면 여러분은 빨리 스승님께 배우러 와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기회를 놓치면 수많은 세월을 기다려야 할 겁니다


양푸에 사는 다른 동료 수행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웃 노인 중 한 분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는 동료 수행자에게 차로 핑뚱에 있는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했어요 가는 길에,그는 그 노인분이 거의 죽을 듯이 보여서 재빨리 스승님께 그를 돌봐달라고 기도했고, 스승님의 불찬 테이프를 틀었습니다 결국 그 이웃분은 죽어서 화장을 했는데 사리가 나왔습니다 그 이웃은 영적 수행도 하지 않았고 채식도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도 죽어서 화장을 했더니 사리가 있었어요


비슷한 일이 푸리의 우리 동료 수행자 친척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니 사리를 남기기란 아주 쉽습니다 빨리 와서 스승님과 함께 배우세요! 전 종종 생각합니다 우리 이웃들과 친척,친구들은 항상 맛있는 음식을 우리와 함께 나누고,우리가 아플 땐 우릴 도와주고 간호해줍니다


집에 불이 나면 우릴 도우려고 물동이를 나릅니다 그들은 영적 수행을 하지 않거나,채식을 하지는 않지만 그들 모두가 서로를 돌봅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신을 영적 수행자라 한다면 우리가 생불을 만나서, 해탈 법문을 얻었을 때 어떻게 그런 소식을 남들과 나누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가 해탈의 기쁨과 매일 생사해탈의 행복을 누리면서 어떻게 다른 이들이 윤회의 굴레에서 고통받는 걸 볼 수 있겠어요? 그건 너무 이기적이잖아요? 그래서,우리 핑뚱의 모든 동료 수행자들이 스승님을 모시려고 갖은 애를 썼습니다 핑뚱의 모든 분들께 소개하려고 말이지요 하지만 재미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한산과 습득 이 중국 역사 속 두 괴짜 스님이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화신이라고 한다면 아무도 절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만일 배가 불룩 나오고 등에 큰 봇짐을 진 그 『봇짐 승려』를 아미타불의 환생이라고 한다 해도 또한 아무도 절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칭하이 무상사가 문수보살의 환생이나 부처의 화신이라고 제가 말한다면 많은 이들이 절 의심할 겁니다 왜 고대에는 부처의 환생이 가능한데 지금은 안되는 거죠? 전에는 해탈을 갈망하고 영적 수행을 했던 중생들은 있었고 지금도 그런 이들이 있지요! 부처가 차별을 해서 고대에만 왔고 지금은 오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중생들이 무지해서 고대에 일어났던 것만 보고 지금은 보지 않는 걸까요?


한산과 습득, 날마다 미친 척 했던 제공활불이 부처가 될 수 있었다면 왜 위엄 있게 행동하고 매일 영적으로 수행하며 신실하게 명상하시는 우리 스승님은 부처가 못 됩니까?


미아오샨 공주는 여자였고 그녀는 관음보살이 됐습니다 우리 스승님께선 집을 떠나 관음법문을 수행해 궁극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왜 그녀는 오늘날 살아있는 관음보살일 수가 없는 겁니까? 아주 간단한 이치죠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궁극의 경지에 이른 누구라도 살아있는 관음보살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한 번에 수많은 곳에서 오는 기도에 답할 수 있으며 수많은 화신을 지니며 무소부재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건 이 선생이든 왕 부인이든 자오 선생이든 상관없습니다 그건 여성이든 남성이든 관계 없어요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 없습니다


스승님은 관음법문을 가르치는 데 전문가입니다 여러분이 그녀의 수업에 등록하는 한 졸업을 못할까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비밀을 말해드리죠 우리 반의 모두가 졸업을 보장 받습니다 좋습니다 제 말은 이만 줄이죠 스승님의 강연이 듣고 싶으실 겁니다 이제 따뜻한 박수로 저희에게 강연해 주실 스승님을 환영합시다 감사합니다


청중석에 계신 살아있는 부처님들 고맙습니다 그런 신실한 말을 들으니 너무 감동적 이군요 (맞습니다) 핑뚱 동료수행자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시다 그들의 신실함이 아니었다면 나는 오늘 못왔을겁니다


성불한 뒤에 왜 자비심을 잃어버리는지 궁금할겁니다 성불하면 사람들이 필요한 것도 없고 세상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수 사형과 핑뚱과 카오슝의 동료 수행자들이 내게 일깨워주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알지 못했을겁니다


모두가 부처이니 모두 괜찮다고 생각할 겁니다! 도대체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 강연하러 오기 싫었던게 아니라 난 모두 괜찮다는걸 그냥 믿는 것입니다 카오슝과 핑뚱 혹은 모든 지방의 동료수행자들같은 보살님들이나 아주 사랑이 많고 자비로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나를 끌고가 강연을 하라고 안달이죠


매번 내가 핑뚱에 올때마다 나는 늘 환영받는 느낌입니다 작은 도시이긴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시장이 아주 훌륭해요 우릴 도와주려고 기꺼이 왔습니다 청렴하다면 시장이든 고위관리든 환영합니다 그들도 보살의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우리 나라를 정화하고 남을위해 봉사합니다 당연히 우리는 그들을 환영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다시 왔습니다 내가 단체명상에 참여하면 핑뚱에 있는 우리 동료수행자에게 우리 마음속에 본래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과 자상함을 잊지않게 일깨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전을 읽는것도 유용합니다 때론 우리 욕심과 탐진치를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때로 우리가 화를 내거나 누군가를 미워할때면 경전을 좀 읽는게 도움이 됩니다 경전은 좋은 일을 하도록 가르쳐주는 훌륭한 가르침이 가득하니까요 쓸모없는 경전은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정화하고 사람들이 사회와 세상을 보다 평화롭게 살도록 그리고 더 훌륭한 성품을 갖추도록 돕기위해 경전을 읽어야합니다 하지만 경전을 읽어도 사람을 부처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경전을 읽어도됩니다 경전을 읽어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모래로 밥을 만드려는 것처럼 헛된 일입니다 우주의 어떤 부처도 고대의 어떠한 깨달은 스승이나 보살들도 절대로 경전을 읽어서 성불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으니까요 대신 그들은 외부의 이론적인 가르침을 좀 가르쳤습니다


석가모니 부처조차도 열반(최고의 천국)에 다다랐을 때 자기 가르침을 퍼뜨릴 후계자를 지목해야 했습니다 부처는 후계자인 마하가섭에게 경전을 읽으라고 안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를 계승한 마하가섭은 늘 명상을 했습니다 마하가섭은 동굴에서 항상 명상했습니다 그 당시엔 석가모니 부처의 경전이 결집되기 이전이었습니다 안그렇습니까?(네) 기억합니까? (그렇습니다)


석가모니 부처가 떠난 후 한 참 뒤에 부처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경전을 결집한 것입니다 맞습니까? 그런데 마하가섭은 어떻게 성불했지요? 마하가섭은 경전이 줄줄 외울 때까지 매일 암송하지 않았습니다 또 석가모니 부처와 아주 가까이 있지도 않았고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들던 당시 옆에는 아난다만 있었습니다 또다른 일도 있었죠


언젠가 마하가섭이 아주 먼곳에서 부처를 방문했는데 옷이 먼지에 덮여 있었어요 동굴에서 고행을 하다가 방금 나왔기 때문이죠 그러니 우린 그가 경전을 안읽었다는걸 알아야만 합니다 경전을 아무리 많이 읽고 암송하더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아직 있어요 우리 등급이 충분히 높지 않고 지혜도 안열렸으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강연을 할때마다 난 늘 사람들에게 오늘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린 매번 새로 시작할수있고 매일 다시 시작할수있어요 매번 새로이 시작할수있지요 과거에 쌓아놓은 업장(응보)가 아무리 많고 아무리 어리석어도 우리는 늘 한생에 해탈할 수 있습니다 우린 언제나 내일이나 오늘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 두뇌나 육체는 죄를 지었어도 우리의 영혼은 짓지 않았지요 우리 영혼이 우리의 본래면목이며 소위 스승이며 이 육체를 사용해 경험을 얻고 다른 중생들과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경험합니다 하지만 이따금 도구가 고장납니다


예를 들어 이 두뇌도 도구지요 우리 진아는 두뇌를 사용해 남들과 상호작용하며 남들과 경험을 교환하고 교육도 받습니다 하지만 이 두뇌는 현명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쓰는 컴퓨터 같은 기계일 뿐입니다 컴퓨터보단 좋지만 그뿐입니다


우리가 모은 정보는 모두 기록합니다 그래서 어떤 버튼을 누르면 기록된 것이 재생되겠지요 예컨대 처음에 두뇌는 남을 때리고 혼내는 걸 알지 못하지만 매일같이 어떤 사람이 잘못된 말을 하는데 누가 그 사람을 때리거나 꾸짖는걸 보게 된다면 두뇌는 그 정보를 기록할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그러다 또 다른 날에 어떤 사람이 뭔가 잘못 말하게 되면 두뇌는 그 사람을 때리도록 지시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두뇌가 그것을 배웠으니까요 좋은지 나쁜지 알지 못한 채 남의 행동을 따르니까요 정확히 똑 같은 걸 하는 것 뿐입니다


내면의 스승이 깨어나 말해주지 않으면 좋고 나쁜 걸 알지 못합니다 혹은 깨달은 영혼이 가르쳐주면 알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쉽고 빠르게 되지는 않겠죠 너무 많은 이미지와 인상이 두뇌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걸 즉시 지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성품을 바꾸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때로 영적인 수행자들이 아직도 자기 성격이 있는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성불해서 에고가 없는 등급에 이르면 더 이상 개인적인 성품이 없을 겁니다! 거울과 같이 상황에 따라 반응할 뿐입니다 그 앞에 놓인 것이 무엇이든 거울은 그걸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모습을 바꿔주진 않아요


왜 우리 영혼은 깨달은 스승이나 성불한 사람을 만나면 해탈하게 될까요? 스승의 이름을 한번 듣거나 보게 되면 왜 우린 해탈할까요? 그는 영적으로 수행을 했지만 우린 안했죠! 그런데 왜 우리가 해탈할 수 있나요? 아는 사람 있어요? 수 사형은 스승을 한번 보기만 해도 해탈한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압니까?


그건 스승의 축복 때문입니다


스승의 축복이요? 이 답은 너무 쉽군요 그건 그 사람이 해탈을 갈망하고 아주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꼭 그렇진 않아요 스승을 비방하는 많은 사람들도 역시 해탈할 수 있습니다 그건 큰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우릴 볼 때 안 보이게 우리 지혜를 열어주고 축복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요 스승은 공덕이 많으니까요


스승이 아주 자비롭기 때문입니다 그의 진아가 이미 스승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아니에요! 난 스승을 벌써 믿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면의 진아는 스승을 믿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여러분 모두 잘 지적했습니다 내면의 진아는 영원히 지혜롭지요 절대로 태어나거나 죽지 않습니다 절대 오염되지 않고 영원히 순수합니다


진아는 절대 늘거나 줄지 않습니다 영원히 지혜로우며 모든걸 알고 있고 모든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진아는 모든걸 안다는 걸 기억할 기회가 없지요 두뇌를 사용하는데 익숙한데다 계속 두뇌를 사용하니까요 다른 걸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두뇌를 쓰면 족하고 자신의 지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해탈한 영혼을 지녔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해탈을 하지요? 그의 진아를 두뇌에서 분리시킨 겁니다 알겠어요? 두뇌를 사용하더라도 두뇌에 속한건 아니죠 그래서 해탈한 다른 영혼을 보고 해탈한 영혼이 작용하는 걸 보면 그의 영혼은 즉시 알게 됩니다 『아! 나도 원래 저 사람과 같잖아』 알겠어요? 그 순간 그 사람은 즉시 알게 됩니다 본래부터 아주 현명했으니까요


예를 들어 두 사람이 같이 보물을 찾으러 깊은 바다에 갔습니다 그럼 장비를 많이 입어야 합니다 산소 탱크도 메야 하고 눈을 완전히 덮는 마스크도 써야 하며 온 몸을 감싸는 잠수복도 입어야해요 만일 두 사람이 바다에 잠수해 갔는데 따로 떨어졌는데 바다에서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 한 사람은 즉시 잠수복을 벗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사람은 돌아와서 이전에 이런 모습이 아니란걸 잊어버린겁니다! 그럼 가짜 손과 발을 계속 사용합니다


가짜는 아니지만 개구리처럼 보이는 잠수복으로 완전히 덮여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뜻을 알겠어요? (압니다) 그는 잠수장비를 걸치고 육지를 돌아다닙니다 그는 걷기가 힘들다고 느끼겠죠 이런 손을 사용해서 일하기도 쉽지않고 숨도 쉬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 사람은 어떻게 더 빨리 걷고 일을 잘하는지 모른채 몸부림을 칠겁니다 그러다 갑자기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이 산소탱크를 포함한 잠수복을 벗기 시작하더니 자유롭고 편안해 지는 걸 봤습니다 이걸 본 뒤에는 『바로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하죠 그래서 그는 즉시 똑같이 할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들은 본래 같으니까요 그는 다른 사람이 한 걸 본 다음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되었죠 잊어버린 것일 뿐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알겠죠? 때로는 이런식으로 됩니다 그렇죠?


예컨대 우리가 오랫동안 장갑을 끼고 있었다면 잊어버리겠지요 그럼 집에 가서도 장갑을 낀채로 저녁을 먹거나 일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걸 벗는 걸 잊지요! 우리가 일하는데 아주 불편하고 어렵지요


우리 옆의 누군가가 말해줍니다 『그냥 장갑을 벗으세요』 혹은 때로는 우리도 모자나 뭔가를 쓰고 있는 것을 잊고 그것과 버둥거리죠 그럼 우리 옆의 누가 『이걸 벗으면 괜찮을 거예요』라고 말해주죠 마찬가지로 우리 옆에 서있는 깨달은 사람은 그의 업,마음이나 평범한 인간의 개념에 의해 더 이상 묶이지 않아요


그는 아직 평범한 사람처럼 육신과 마음이 있지만 그는 마음이나 육신이 아니란 걸 분명히 알아요 알겠어요? 그는 분명히 그걸 분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그 옆에 서서 그가 하는 걸 보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할 수 있어요 그들은 원래 같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즉각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일생에 해탈 할 수 있어요 이래서 우리가 부처를 보기만 해도 해탈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스승의 이름을 들으면 해탈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간단해요 우리가 누군가의 이름을 들으면 그 사람의 영향력 인격 수준,지식과 그의 모든 능력이 우리와 연결될 것입니다 내 말을 알겠어요? 그는 확실히 우리에게 영향을 줄 겁니다


우리의 진아 우리의 내면의 스승은 자유롭고 진아는 모든 곳을 볼 수 있으니까요 비록 우리 두뇌는 알지 못해도 우리 영혼은 압니다 우리 영혼이 누군가의 이름을 들으면 호기심이 생겨서 두뇌에게 물어요 『그는 누구지?』 그러면 두뇌는 그와 소통을 시작할 겁니다


『이 사람은 우리를 알 필요가 없지만 속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거나 생각하면 그는 우리에게 모든 걸 보낼 겁니다 우리 모두 하나니까요 게다가 그는 같은 세상에 살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옷을 입어 우리처럼 말이야 그래서 물론 우리가 그를 생각하면 그와 소통할 수 있지』


그러므로 우리가 깨달은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우리 영혼도 깨어날 겁니다 알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영혼은 먼 곳을 보고 알 수 있으니까요 『이봐요! 그 사람은 이걸 했고 깨달았어요』 그러면 우리 영혼은 같은 걸 하기 시작하고 우리 영혼도 해탈할 겁니다 일단 우리 영혼이 해탈하면 우리 병 고통 문제와 무지는 모두 우리를 떠날 겁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너무 많은 문제와 업장(응보)를 수집했고 세세생생 너무 무지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아주 빨리 없앨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즉시 부처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죠 사실 우리는 즉시 부처가 됐어요 우리는 그 깨달은 사람과 똑같아요


깨달은 사람은 그의 모든 무지를 없앴어요 우리가 그걸 없애기 시작할 때 아주 느린 과정인 것 같아요 하지만 얼마후 그 둘은 똑같아질 겁니다 얼마 후면 깨달은 사람은 나중에 더 일찍 깨달은 사람과 똑같아질 겁니다 단지 시간 문제지요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잠수한 두 사람과 같지요 이 두 잠수부와 같아요 잠수 장비를 벗은 사람은 자유롭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첫 잠수부가 한 것을 본 다른 자도 똑같이 하기 시작했죠 그가 모든 잠수장비를 제거했을 때 그는 첫 번째 사람과 똑같이 보일 겁니다 그저 시간문제지요


왜 우리는 부처의 눈에는 모든 중생이 부처라고 말할까요? 왜냐하면 부처는 아주 확신하니까요 그는 조만간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될 거란 걸 아니까요


부처는 그의 제자들이나 중생을 서둘러 볼 필요가 없어요 그는 몇 명 가르치는 것이면 충분하니까요 그러면 그의 제자들이 진리를 전파할 수 있죠 그들도 그의 이름을 전파하거나 포스터를 붙이는 것처럼 다른 식으로 그의 가르침을 전파할 수 있어요 그의 제자들과 연결된 사람들도 부처와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그가 모든 사람의 문을 두드리거나 중생을 구하려고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그가 자비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는 아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가 해야 할 것을 알아요 그가 일하는 방식은 평범한 사람이 하는 방식과 달라요


우리 평범한 인간은 항상 서두릅니다 우리는 이 사람 저 사람을 찾고 우리는 그를 잡고 입문하러 오라거나 이런저런 걸 하도록 설득하려고 많은 이론을 씁니다 부처는 그런 많은 제자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그는 오직 소수의 제자가 필요하고 그들이 법맥을 잇지요


부처가 제자들을 가르친 후 그의 제자가 어디 있든 그는 거기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는 확신하고 세상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아직 부처가 안되었다면 잠시 후 부처는 당신이 부처가 되게 도울 겁니다 그와 같아요 하지만 때로는 중생은 계속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울어요


혹은 그들은 말해요 『우린 고통이 많아요 우리는 우리 불성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당신은 우리가 부처라 말해도 우린 몰라요』 그래서 그는 계속 돌아다니고 사람에게 또 말하려고 그의 육신이나 이 사무실을 끌고다닐 필요가 있죠 알겠어요?


그가 우리에게 한번 말하면 우리는 몰라요 그래서 그는 다음날 와서 또 말해야 합니다 그는 우리가 알 때까지 계속 우리에게 말해요 사실 우리를 이해시키는 것은 그의 말이 아니죠 그가 우리에게 말하든 안 하든 관계없이 우리의 때가 되어서 이해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그가 말하지 않으면 우린 따분할 겁니다 아무도 위로하거나 용기를 주지 않고 아무도 우리에게 설명해주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 손을 잡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가 우리에게 설명하든 안 하든 우리는 결국 부처가 될 겁니다 그래서 부처가 일하는 방식은 우리와 달라요


예를 들면 의사나 그런 영적 치료자가 우리 병을 치료할 때 우리는 그들이 정말 위대하다고 느끼고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중에 또 아플거란 걸 잊어요 부처가 타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그의 이름을 듣거나 그에게 기도한 사람은 누구나 결코 다시 아프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병이 나도 이생에만 병이 날 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부처는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일을 하는데 서두르지 않아요 그가 당신을 수술하거나 병을 치료하러 당신의 집에 오지 않아도 그가 있는 곳에서 당신을 도울 수 있죠 게다가 일단 그가 우리를 구한 후 우리는 영원히 병에서 자유롭고 영원히 생사윤회에서 해탈합니다 이게 진정한 치료지요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9200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5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