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에서 다른 영혼으로 1/2부 아르메니아 예레반 1999년5월15일 (아르메니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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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혜의 말씀 『한 영혼에서 다른 영혼으로』는 영어와 아르메니아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동양에서 가장 성스러운 산맥은 히말라야입니다 그곳의 봉우리들은 일년 내내 순백의 눈으로 덮여있습니다 영적 수행자들은 항상 이런 성스럽고 신비한 산에서 거주해왔으며 수많은 깨달은 스승들이 중생들을 생사의 윤회에서 해탈시키기 위해 출현했습니다

(아라랏 산) 장엄하고 아주 성스러워 보여요 히말라야처럼 보입니다 서양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산 아라랏과 그것을 둘러싼 성경 이야기를 압니다 신은 노아에게 신께 순종하고 세상을 파괴할 홍수로부터 구해줄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노아는 그의 가족과 모든 종류의 동물을 한 쌍씩 데려갔습니다

그런 후 40일간 밤낮으로 계속 비가 내렸고 노아와 그의 가족은 죽음을 피했습니다 그 방주는 마침내 아라랏 산에 정박했습니다 그리하여 비옥한 아라랏 골짜기는 문명의 요람이 되었으며 거기서 지구의 인구가 재 번성하기 시작했고 거기서 신은 인간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성스러운 산은 작은 나라 아르메니아를 지키고 있으며 세계 동서문명의 가교로 여겨집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그들의 종교적인 근원에 의해 정해진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그곳은 기독교를 공식 종교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이며 예수의 제자인 타대오와 바돌로메는 아르메니아 사도 정교회를 세웠습니다

2001년 아르메니아는 기독교 채택 1700주년을 경축했습니다 아르메니아에 최초로 기독교를 들여온 여성은 아주 아름다웠고 설교도 잘했습니다 1999년 이 충실한 국가의 기도가 응답을 받았습니다 히말라야 정상에서 온 여인이 이 신성한 땅을 찾아와 다시 한번 이 성지에 신의 등불을 밝혔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수도,예레반에 도착하던 날 천국에서 가벼운 축복의 비가 내려서 전 도시를 정화하고 중세 석조 건축물들을 씻었습니다 그곳은 지난 5년간 여름에 비가 내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르메니아 국회의원이자 헤이어 문화 센터의 회장인 나데차 사키시안씨의 신실한 초청에 응하여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유럽 18개국 순회강연의 일환으로 특별히 아르메니아를 방문하여 모든 구도자들과 관음법문을 나누었습니다

강연 후에 칭하이 무상사는 이틀간 아르메니아 전역으로 인도주의 여행을 다니시며 전국의 불우한 사람들에게 관대함을 쏟았습니다 그녀의 사랑과 재정적인 지원은 고아들, 노인들, 지진 피해자들, 그리고 자선 단체는 물론 성 에크미아드진 교회 복구를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찌처나카버드 언덕의 1915년 대학살 희생자 기념관을 특별히 방문하셔서 이 참극을 추모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3개 대도시 예레반,귐리, 바나드조 시의 시장을 만나 그 도시를 위해 기부를 하셨습니다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가장 감동시킨 것은 같은 민족도 아니며 같은 언어를 말하는 것도 아닌데 지구를 반바퀴 돌아서 그들의 나라에 온 이 어울락 여인입니다

그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신이 그녀에게 내린 가장 귀중한 선물은 전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원한 행복을 상기시키고 가장 필요한 사람들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누기만 바랍니다 그녀의 자비와 지혜로 칭하이 무상사는 그녀에게 온 모든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영혼을 일깨웁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제목은『한 영혼에서 다른 영혼으로』이며 1999년5월15일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하신 강연입니다 즐거운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의 은총에 감사 드립니다

내일 방영될 『한 영혼에서 다른 영혼으로』 결말 편에도 함께 해 주십시오 즐겁고 건설적인 더 많은 프로그램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이어집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에게 평화와 화합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충실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이제 『성공의 모델』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영됩니다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여러분의 영혼이 가벼워지고 밝아지길

신사 숙녀 여러분 아르메니아에 오신 칭하이 무상사를 따뜻이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께 꽃다발 증정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 중 많은 분들이 오늘 다른 곳에 갈 수도 있었을 텐데 칭하이 무상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이곳에 참석하기로 하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무상사와 이 특별한 날에 대해 질문이 많으실 거란 걸 압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인도의 히말라야에 계실 때 큰 선물을 받으신 스승입니다 무상사께서는 필요한 곳은 어디든 도움을 주시고 재난이 있을 때는 의료용품이나 음식 같은 물질적인 도움도 주십니다 그렇지만 또한 히말라야에서 받으신 선물을 나눠 주기도 하십니다

스승님께서 아르메니아에 오신것은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이 선물도 주기 위함입니다 영원한 행복과 우리의 위대한 자아를 되찾는 선물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 충족을 위해 매일 분투합니다 우린 많은 시간을 고통 받고 있지요 진정한 우리가 누군지 왜 여기에 왔는지 잊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쁘게 살면서 압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잊은 겁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는데 쓰지요 그러나 매일 신을 기억하고 신에게 기도하는 시간도 내야 한다는 것은 알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말했지요 『먼저 신의 왕국을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저절로 너희에게 더해질 것이다』

우리는 먼저 신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삶이 더욱 순조롭고 평화로워집니다 이 법문을 수행하는 우리는 사회로부터 은둔하지 않아요 그대신 더 창조적이고 효과적이 되어서 세상을 돕는데 더욱 기여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더욱 평화롭고 사랑하게 되기 때문에 세상도 더욱 평화롭고 사랑이 가득하게 됩니다 칭하이 무상사를 소개해 드리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가슴을 열고 이 멋진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안녕하세요!좋은 아침입니다! 아르메니아 말을 여러 개 배웠는데 여러분을 뵈니까 너무 감격해서 모두 잊어버렸어요 『하라프』만 기억나요 그게 다에요 나는 여러분들의 넘치는 사랑과 친절함, 이 나라의 아름다운 전통 의상 광장 주변에 있는 그 모든 장엄한 궁전들을 보고 압도당했어요

이제껏 세상에서 그와 같은 것들을 본적이 없어요 너무 감격해서 앉아서 식사하거나 창문을 마주보고 앉아서 바깥에 있는 모든 아름다운 건물들을 봤어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색깔들을 조화시켜서 장엄한 궁전을 지은 것은 정말 신기합니다 이와 같은 궁전을 창조해 내려면 국가의 엄청난 재능과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엄청난 영적인 힘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르메니아는 정말 위대한 문화를 가진 게 틀림없어요 아르메니아의 고대문명이 오늘날에도 건재해서 온 세상이 즐기고 숭배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진귀한 보물을 우리와 나누고 세상과 나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께서 보잘것없는 나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도 누구든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나누라고 신이 명하신 겁니다

내가 신과 우주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을 때는 무척 어렸었지요 이런 크나큰 질문들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 지 몰랐어요 말하자면 신은 어떻게 생겼나?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신을 만질 수 있을까? 신을 껴안을 수 있나? 난 너무 작아서 껴안는 걸 좋아해요 그렇게 내 자신에게 첫 질문을 한지 여러 해가 지났어도 진정한 답을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할머니를 따라 불교 사원에 가서는 부처님께 기도하고 기독교인인 아버지를 따라 교회에 가서는 하느님께 기도했어요 내가 알고 있는 모두에게 기도했지요 불교 경전과 성경책을 읽어봤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성경책과 함께 잠을 잤지요 매일 밤 성경책을 껴안고 잠을 잤어요

그리고 언제나 신께 기도했죠 『당신을 보여 줄 수 있나요? 당신 자신, 가장 높은 신, 이 모든 인간 장벽을 뛰어넘는 신, 모든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는 신,모든 증오와 인종차별을 초월하는 신을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제발 당신을 보여 주실래요? 그 어느 것 보다 당신을 알고 싶어요』

여하튼,신이 거기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난 보지 못했고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신을 만날 수 있도록 별 방법을 다 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어느 날 신이 이 영적인 길로 나를 인도해주면서 이것이 신을 알 수 있는 빠른 길이라고 말해줄 때까지요 그 이후로 매일 하나님아버지와 더욱 가깝게 됐어요

신은 또한 나에게 세상으로 나가라고 명령했어요 나를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가서 신이 여러분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여러분이 신을 보기 원한다면 그 방법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죠

이 일은 정말 힘들지만 신이 말했어요 『내가 필요한 모든 권능을 주겠다 너는 계속 나에게 봉사하면 된다 내가 모든 것을 주리라』 이 길은 나에게 효과가 있었고 신을 찾는 수천 수십만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난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신은 우리 모두에게 나타났습니다

때로는 예수가 오기도 하고 때로는 부처가 오고 때로는 과거의 다른 성인들이 우리 삶을 축복하며 일상의 문제나 영적인 진보를 지도해 주기도 하죠 물질적,영적인 수많은 방법으로 우릴 축복하여 우리가 가진 것을 필요한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합니다

삶에서 우리가 그렇게 고통스러운 것은 내면의 최고의 힘, 모든 존재의 스승, 내면의 신과의 연결을 잃었기 때문이죠 신과의 연결을 잃으면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져도 완전히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성경에서 『너희가 신의 사원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심을 모르느냐?』라고 언급되어 있죠 그 말은… 감사합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이 아니며 그냥 인간의 육체를 가졌을 뿐 내면은 신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린 그렇게 많은 불행을 겪으며 영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물질적 안위가 아주 결여되어 있을까요? 왜 일까요?

때로 우린 정말 많이 신실하게 기도하지만 신은 응답하지 않는다고 느끼죠 왜 그럴까요? 그건 신이 있는 곳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난 신과 직접 연결되는 법을 보았고 이를 여러분에게 보여 주라고 신께 지시를 받았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신과 매일 직접 교류하고 신을 보고 신을 듣고 신을 사랑하고 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요 내 말은 아주 간단합니다

설령 내가 백년 동안 가장 근사한 말로 한다 해도 여전히 신에게 사랑 받는 느낌 신을 알고 신과 매일 함께 있는 느낌을 묘사하지 못할 겁니다 그건 아주..아주 아주 어렵지요 이 느낌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스스로 이를 알고 직접 체험하는 겁니다 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고 비용이 들지도 않죠 지금 그리고 영원히요

신을 아는 것은 마치 숨쉬거나 물 마시는 것과 같죠 신이 어디 있는지 안다면 찾을 수 있죠 그런 겁니다 신은 내면에 있기에 당연히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신의 자녀니까요 우린 신의 일부죠 그래서 그 신의 일부, 즉 자신을 깨닫는 것은 당연히 어렵지 않지요 그러나 우리가 바쁘고 신이 어디 있는지 잊었다면 물론 어려울 수 있지요

왜냐하면 다른 곳만 찾고 다른 곳을 보니까요 정확한 장소를 찾는 대신에요 우리는 이 육체 안에서 너무도 바빴기에 신을 어떻게 찾는지 잊었지요 그러나 방법만 알고 어딘지 안다면 즉각적이고 즉시 알 겁니다

때로 난 선글라스를 잊고 있죠 그걸 머리에 얹어놓고 잊어버린 채 사방을 두리번거리죠 그런 적 있나요? 네? 네 그렇죠 누군가 여러분을 보고 『당신 머리 위에 있네요』라고 말해주면 찾는 거죠 쉽지요 네 신은 찾기 쉽습니다 내면에 있으니까요

성경도 그렇게 말했죠 여러분이 이미 신을 기억하고 신과 연결되었다면 좋습니다 그러나 잊었다면 내가 보여줄 수 있죠 신은 우리에게 사랑의 법인 십계명에 따라 살라고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신이고 신의 자녀라면 사랑의 방식, 신의 방식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죠

십계명은 신의 계율이 아닙니다 신은 엄격하게 하지 않으니까요 신은 아주 자애롭고 우리를 사랑하며 우리 죄가 얼마나 많든지 상관치 않죠 그러나 십계명은 단지 품성인 겁니다 신의 자녀로서의 품성 이 행성에서 걸어 다니는 신으로서 품성이지요

우리가 신의 영광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십계명의 수준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며 서로 죽이지 않는 등등 이런 것들은 살아있는 신의 품성들입니다 계율을 지키지 않으면 신이 우릴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신을 영광되게 하지 못하고 신의 자녀가 되는 법을 기억하지 못했음을 나타내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물론 내면과 외면으로 신을 알고 이런 방식으로 이런 품성으로 신을 대표하면 우린 자랑스럽게 『난 신의 자녀다』 『우린 정말 신의 자녀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신을 아는 것은 모든 이의 타고난 권리입니다 그건 유일한 재산으로 이 생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죠

성경에 말하길 『사람이 온 세상을 가졌으나 자신의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즉 신과의 연결을 잃는 걸 뜻합니다 신은 항상 거기 있죠 신은 우리 각자의 내면에 있는 최고의 스승이며 신은 모든걸 아니까요 신은 모든 기도를 듣고 모든 바람을 이뤄주십니다 하지만 우린 어떻게 신을 듣는지 알고, 신과 직접 연결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신이 뭘 하길 바라는지 알게 되죠

내면의 성령, 내면의 신과 연결되기 위해서 우린 육신을 버려야 합니다 난 그 방법을 보여주겠어요 여전히 일상에서 일과로 바삐 살면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겁니다 성경에서 말하듯이 영혼을 위해 육신을 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먹지 않고 일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몸이 여기 있는 동안 우리 자신의 영혼으로 신의 왕국에 가는 식으로 그걸 버리는 겁니다 이 때문에 많은 성인이 모든 걸 버려왔습니다 신을 찾고 더 집중하기 위해서요 그러나 우리 일반인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우리도 신과 매일 연결될 수 있어요 매일 잠시 육신을 떠났다가 돌아오죠 우리 모두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마치 머리 위의 안경을 찾는 것과 같아요 너무 쉬워서 많은 이가 그럴 거라고 상상도 못하죠 그리고 계속 어려운 길로만 찾아 다니며 신을 놓칩니다 난 신을 어디서 찾을 지 알기 전에 수년 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누가 열쇠를 잃었어요 그러자 거리로 나가 가로등 밑에서 열쇠를 찾기 시작했어요 그때 그의 친구가 지나가다가 그에게 물었어요 『자네 여기서 뭐 하는 건가?』 그가 말했죠 『열쇠를 찾는 중이야』 그러자 친구가 물었죠 『어디서 잃었는데?』 그는 말했어요 『집에서 잃어버렸어』 친구가 말했죠 『그럼 왜 집에서 찾지 않는 거지? 왜 여기 밖에 나와서 열쇠를 찾는 건가?』 그는 말했어요 『여기가 더 밝으니까』 우리 중 몇몇과 비슷하죠 일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옳은 방법이죠 신을 찾는 것도 비슷해요 우린 옳은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길도 없고 방법도 전혀 없어요 신은 항상 거기에 있기 때문이죠 내가 말을 많이 하면 여러분은 그게 신에게 가는 길이라고 여겨요 아니에요! 내가 신에게 가는 길을 보여줄 때,난 말을 하지 않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여러분 영혼이 신이며 그 영혼은 침묵 속에 내 영혼이 하는 말을 알 겁니다 내가 말을 하는 건 소개일 뿐입니다 그래요 진짜는 언어가 필요 없고 행동도 필요 없죠 그래서 우리가 신과 접촉하는 어떤 길이나 법문을 찾지 못하는 거예요

그 법문은 어떤 종교의 경전에도 적혀있지 않아요 왜냐하면 인간의 언어로 그게 전수되지 않을 테니까요 내가 아무리 신을 많이 이야기한다고 해도 그건 신 자체가 아닙니다 또 여러분이 얼마나 오래 신에 대해 듣는다고 해도 여러분은 신을 직접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난 여러분이 원한다면 조용하고 신속하게 알려주고 싶어요 그럼 여러분 스스로 매일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이해하기 힘든 질문이 있다면 내게 물어보세요 기꺼이 답할게요 경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병의 치료에 대한 질문입니다 당신은 종양 치료법을 아세요? 당신은 히말라야에 오래 있었으니 매우 위험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초를 많이 알 겁니다 당신은 약초 치료법과 당신의 명상법을 어떤 식으로 연결하나요? 또 당신의 명상법이 종양치료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예 모든 것에 좋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들 내면의 신이 깨어난 뒤 그들의 병이나 암이 사라지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난 우리가 병을 위해서 명상하러 오는 걸 추천하지 않아요 우린 신에게 가야 하며 신을 알고자 갈망해야 하며 다른 모든 걸 신이 안배하실 겁니다

당신의 종교는 뭔지 말씀해주세요 불교인가요 아니면 기독교인가요?

하나의 종교만 있는데 아버지의 종교에요 종교는 종교의 이름은 사람이 만든 겁니다 신은 오직 한 분이죠 알다시피 그리스도가 죽은 뒤 사람들은 그 이름을 따라서 기독교라는 종교를 만들었어요 부처가 죽은 뒤 사람들은 그 이름을 따라서 불교라는 종교를 만듭니다 그리스도와 부처는 사실 오직 하나의 신만 선언하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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