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여러분의 손에 있습니다 - 1/2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1996년3월20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110MB)    MP4(150MB)   MP3(36MB)
늘의 지혜의 말씀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온갖 계층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 공교육 제도의 학생들만 보더라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을 대표합니다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의 여러 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해왔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하여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 12월 27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관대하게도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보훈처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그 다음 해에 다른 자선 음악회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에서 그녀는 다시 한번 관대하게도 두 개의 자선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그녀의 사랑의 수혜자인 성유다 어린이 연구 병원은 미화 15만 불을, 별빛 어린이 재단은 10만 불의 수표를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대응하셔서 국내외에서 온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3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적으로 그녀의 자비를 미국전역에 넓히고 계시며 여기에는 버지니아,오하이오 켄터키,알라바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 등등의 주가 있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당신의 운명은 당신의 손에 있다』 이며 1996년 3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요세에서 하신 강연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주신 친절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이어질 칭하이 무상사의 영감을 주는 강연 『당신의 운명은 당신의 손에 있다』 2부에도 함께해주세요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 후에 음악과 시가 방영되오니 계속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꿈이 실현되고 여러분의 삶에 천국의 무한한 사랑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열린 마음을 가진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주신 따뜻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매일 24시간 방영되는 고양적이고 건설적인 프로그램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매일 여러분의 삶에 천국의 축복이 풍성하길 기원합니다

괜찮아요 아니에요 여러분이 볼 수 있게 그냥 일어선 겁니다 박수는 안쳐도 돼요 괜찮아요 사형

제가 어렸을 때...

여전히 어린데요

네,내면으로요 돌아왔습니다 (네) 제가 어렸을 때 가끔 알아차렸어요 자전거를 타거나 길을 걸을 때면 누군가 하는 말이 들리곤 했는데 그들이 말한 게 아니라 생각을 했던 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머리를 돌렸을 때 그들이 거기 있어서 전 알아차렸어요 텔레파시처럼요

(네) 그런데 캘리포니아에서는 그런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목소리를 듣는다고 하는데(네) 아무도 믿지 않아요 네 그래요 그리고 그들을 거기에 데려가서『당신도 목소리가 들려요?』 라고 말하죠 제 생각엔 그게 문제인 것 같아요

그들의 중심 혹은 마음이 텔레파시를 감지하는 데 그들에게 어떤 일을 하는 지 모릅니다 그들은 겁을 먹고 통제력을 잃어버리죠 다시 말해 누군가의 생각을 감지하는 것이 옳지 않은 거죠 (그래요) 하지만 중심이 열리면 그들은 가서 『음 누가 나에게 말하는 거지?』라고 합니다

네 보통 어떤 종류의 생각을 듣습니까?

부정이나 긍정,중립 그냥 아무 거나요? 가십이요

가십이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거나 그들 생각을 듣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어요!) 네 네,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이 들릴 때 제 3의 눈을 통한 힘과 빛은 알지 못하고『저 사람의 생각이 들려 난 이걸 들을수 있어 난 신이 만물과 모든 사람들을 통해 오기 때문에 나는 신을 믿어』와 같은 이런 지각을 갖지만 그것을 초월한 경계에 대해 (그래요) 전혀 모르고 거기 갇혀버립니다

(네 네) 전 평생 이걸 몰랐어요 하지만 여전히 이 사람들에게 뭔가 잘못이 있습니다 그들은 고기를 먹고 명상은 안 하고 저를 탓합니다 그들은 내가 가끔 왜 정신 없는지 궁금해 하는데,그건 그들이 저를 성가시게 해서죠 아시지요?

내면의 길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거길 벗어나 낮은 경계로 내려가면 (그럼요 물론입니다) 후회할 것입니다 물론입니다 원래 질문은 텔레파시와 이해력 부족 자신이 믿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었죠

이런 건 존재해요 됐나요,사형? 그 점을 제가 알고 싶은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의식의 최고 등급이 아닙니다 그들은 마음의 수준 정도입니다 컴퓨터 한 대가 인터넷을 통해 소통하는 수준이지요 그런데 사실 우린 내면으로 인터넷이 있어서 일부는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는 사용 못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 마음의 수준에서 소통한다면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텔레파시나 최면술 같은 걸 연습할 수 있어요 이런 건 여러분을 지고한 존재에게로 고양시키는 빛과 소리와는 전혀 혹은 별로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가끔 우리는 이런 식의 능력이 있습니다

마음이 맑아서 알다시피 특정한 것에 집중하지 않으면 가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마치 라디오처럼 주파수를 잡게 됩니다 별거 아니니 그냥 잊어버리세요

말려들지 말라고요?

네 그렇죠 집중하지 마세요 그리고 명상하거나 혹은 어떤 종류의 명상을 알고 있다면 마음을 전환하고 당신이 그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든 성스러운 명호나 만트라로 의식을 전환하고 이런 잡담에 대해선 잊어버리세요 정말 안 좋거든요

전 당황스러웠습니다 간단한 질문이 있는데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하지만 어쨌든 그걸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새로운 입문자로 긴장하고 들떠있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빛에 집중하는 것보다 관음할 때 좀 더 문제가 많습니다 관음이 더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소리 명상이요 왜 그렇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냥 좀 더 어려워요 명상을 쉽게 하지 못합니다

최선을 다해 해 보세요 한 단계씩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일분이나 이분씩 늘려가면 됩니다 그 다음 날엔 더 많이 늘려서 원하는 시간에 도달하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감사합니다

때로 처음에는 어렵지요 마음은 늘 간섭하길 좋아하고 당신에게 다른 일을 하라고 시킬 테니까요 그냥 최선을 다하세요 알겠어요? 네 너무 진지하네요! 좀 더 웃어보세요 내가 농담을 좀 해 줄까요? 아니오 괜찮아요 당신은 좀 더 행복해져야 해요 항상 내게 의지하지는 마세요 내가 일일이 떠먹여 주는 건 좋지 않아요 사형,당신 스스로 해야 해요

문제를 겪는 사람들 주변에 있다 보면 전 이해가 안됩니다 그들은 왜 더 나은 삶을 찾지 않을까요?

당신의 의식 등급에만 그냥 집중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걸 아는 게 중요해요

네 알겠습니다

당신이 순수하면 남들에게 영향을 줄 겁니다 (네 그렇죠) 알겠어요?

아직도 제가 했던 걸 뭐든 기억하는 사람들이 제 이웃에 많이 있으며 그들이 바꾸고자 하는 방식은 예수에 대한 이런 이야기를 제게 던지는 겁니다

누군가 도와줘야겠죠 아니면..

예를 들어 예수님이 『아버지 집엔 많은 저택이 있다』 라고 하셨지만 누군가 거기 있다고 말하시진 않았죠 예수 이전에 모세는 떠났고 거기 어딘가에 가있음에 틀림없죠 좋아요 그래서 전…

가서 그를 찾으세요

저의 제단을 지어야 합니다 제 제단은 약간 변화되었어요 손을 봐야 합니다 돌보고 제 마음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을 하면 해결하지 못한 내면의 질문과 문제를 찾기 시작해요 이를 테면 (좋아요) 내가 뭘 할까 하고요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난 주에 입문했습니다 진짜 빛과 제가 상상하는 빛을 분간하는 게 힘듭니다 왜냐하면 눈을 감을 때 가끔 명상을 안 해도 빛을 보거든요

그래요? 그게 문젠가요?

네 글쎄요 제 문제는 제게 말씀해주세요

빛을 원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아닙니다 원합니다만 어떤 것이 제가 상상하는 빛인지 알고 싶고

어떤 것이... 빛이 상상해서 온다고 생각하나요?

내가 여기 앉아서 이 실내에 빛이 있다고 상상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제 눈을 감을 때...

마찬가지예요 심지어 눈을 감을 때 훨씬 더 형편없어요 빛이 거기 없으면 당신은 빛을 못 볼 거예요 그렇죠? 빛은 빛이죠 상상으론 빛이 없어요 정말 고마워요 좋아요 사형 집중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빛을 보는 건 아주 좋아요 원래 그래야 합니다 그렇죠?

때로 사람들은 빛을 보지 못해서 내가 앉아서 명상 하라고 말해야 해요 하지만 보통 빛을 볼 때 더는 분석해선 안 됩니다 알았죠? 그냥 즐기세요 더 기분이 좋아지고 지혜로워지고 행복해질 겁니다 아무 이상이 없죠 빛은 괜찮아요 어떤 이는 빛이 없다고 불평하고 어떤 이는 너무 많다고 불평합니다 어떻게 해야죠? 질문이 더 없나요?

좋아요 세상에! 좋은 청중이군요! 『그럼 집에 가서 잠이나 잘까?』라고 생각하죠 좋아요? 벌써 10시네요? 안되겠어요 그렇죠?10시죠? 오랫동안 날 보지 못했기에 많은 질문을 하고 싶겠지만 여러분은 깨달았으니 괜찮아요 만족해요

질문이 하나 있어요 제 질문은 누군가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하라고… 누군가 상처 받으면요 맞아요? (네) (감정적으로요?) 감정적으로요 네 회복하는 좋은 방법은 뭘까요? 거기에 대해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상황 나름이에요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심적 고통을 겪었는가에 따라 달라요 좀 더 상세하게 말해 주겠어요?

글쎄요 버림받았어요

연인에게요?

네 친구에게도요

여자친구요 아내요?

친구에게요

남자요 여자친구요?

여자친구요

여자친구는 친구와 다르죠! 네 더 아프니까요 좋아요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이 모두 치유해요 밖에 나가서 더 좋은 친구를 만나요 그들에게 당신 문제를 얘기하세요 춤도 추고요 네? 편안한 곳에 가세요 허나 이건 말해줄게요 천국에 간다 해도 편안하진 않을 겁니다 시간이 문제죠 이건 인간이 겪어야 할 가장 큰 고통입니다

사랑하고 믿는 사람이 가끔 아무 이유 없이 또한 가끔 외관상 이유 없이 떠날 때는 요 때론 논리적인 이유가 될지 모르지만 어떤 이유라 해도 우린 고통 받죠 그러니 시간만이 치유할 수 있어요 치유되길 원한다면요 때로 고통 받을 때 약도 없는 것 같고 아무 것도 우리 영혼을 위로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될 겁니다 확실해요 보통 사람은 누구도 이런 종류의 경험을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살면서 성장하고 성숙하고 자신의 운명,감정, 지성,지혜와 심지어 생각까지 지배하기 위해선 많은 경험을 해야 하니까요 그렇죠? 따라서 이건 인간이 가장 어려운 감정을 정복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스런 경험 중 하나입니다 또한 아무도 이걸 피하지 못하니 당신은 혼자가 아녜요 단지 어떤 경험으로 여기세요 알겠죠? 그 사람이 죽으면 어쨌든 그녀를 잃지요

아님 당신이 죽어도 그녀를 잃습니다 더 좋은 다른 이를 만난다면 어쨌든 그녀를 떠날 겁니다 따라서 어떻게든 어떤 이는 잃고 어떤 이는 얻지요 또는 아무 것도 잃지 않거나 얻지도 못하죠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갔나요? (아네요 떠났어요?) 아마 돌아올 겁니다 모를 일이죠 이 모든 경험이 끔찍한 걸 알지만 여전히 우린 겪어야 해요 정말 끔직합니다 병보다 더 굶주림보다 더 치통보다 더 끔찍하죠 마음의 고통이 심하죠

내가 도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마음 속에서 이 아픈 기억을 당장 지우면 좋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오직 당신뿐이에요 나 또한 이런 축복을 당신한테서 뺏어가고 싶지 않아요 당신 스스로 치유하자마자 강해질 테니까요 다음엔 그리 쉽게 상처 받지 않지요 다음엔 다시 그런 일이 생길 거에요 걱정 마세요 마지막이 아니에요 처음일지 모르지만 마지막은 아닐 겁니다 또한 당신은 압니다 매번 점점 더 강해져서 나중에 이게 아무 것도 아니란 걸 압니다

당신은 몸과 마음이 매달리는 이런 덧없는 즐거움에 더욱 초연해 지죠 이걸 사랑이라 하는데 진짜 사랑은 아니고 참되고 크며 영원한 사랑의 일부일 뿐이죠 물론 이건 멋진 일이죠 우리 삶 속에 이런 우주적 사랑의 작은 부분을 포함시킬 수 있다면요 그럼 우리 삶은 더욱 아름다워질 겁니다 네,더욱 의미를 갖게 될 겁니다

우린 더욱 찬란해지고 행복해질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을 편안히 할 수 있고 안주 할 수 있는 다른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요컨대 지금 바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걸 해보세요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통해 보세요 하지만 당신 자신의 방식으로 배워야 합니다 아무도 돕지 못하죠 내가 수천 번의 경험이 있다 해도 당신이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서 빠져 나올 때 상처를 입지 못하게 할 순 없어요 이것이 인과예요 알겠어요?

이 생애에서 우리가 어떤 행동과 태도를 취하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최상과 최악을 기대해야 합니다 둘 다 일어날 테니까요 맞죠? 때로는 최고이고 때로는 최악이죠 아니면 처음엔 최고였다가 나중엔 최악이 되지요 그러므로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 전에 말이죠 이 기회를 받아들일 것인지,이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아픔이 두렵다면 사랑에 빠지지 마세요 그게 내 조언입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사랑은 흥분되고 시도할만하다 싶다면 위험을 감수하는 거죠 아무것도 장담할 순 없어요 특히 연애라면요

스승이나 부처조차도 당신은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 거라는 보증서를 써줄 수 없어요 난 못 믿겠어요 공주와 왕자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보면 그 시작을 써 놓을 뿐 결말을 써놓진 않았지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이 알다시피 전부 속게 되는 겁니다 우린 항상 신데렐라 같은 이야기들을 상상합니다 그들이 함께 하거나 아이를 몇 명 낳을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두고 보세요

그래서 실제로 때론 사랑하는 관계에 있다가도 깨지는 거죠 아마 행운일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좋은 추억은 갖지요 당신은『그녀가 나를 혹은 내가 그녀를 떠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고 어떻게 됐을 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살 기회를 갖게 되면 알다시피 더 이상 낭만적인 분위기는 없습니다 세금 청구서와 전화요금 전기요금 통지서만 있죠 네 게다가 아이들 학비와 온갖 것들이 있죠 여러분 이해하나요?

사실 무엇이 정말 좋은지 난 모르겠어요 평생을 함께 머무는 것 또는 아프지만 낭만적인 추억과 환상을 갖기 위해 둘 사이를 깨는 것 중에 말이죠 어떤 선택이든 대가는 있으니 뭐든 감수해야죠 당신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큰 대가가 있어요 늘 당신의 배우자에게 주의를 기울어야 하죠

당신의 개성과 시간, 자유,사생활의 어느 부분 까지 많은 다른 것들을 희생해야 합니다 관계가 지속되도록 하려면요 게다가 그 전부를 다한다고 해도 그 관계를 지킬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배우자에게 매달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죠 배우자에게 너무 신경 쓰거나 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있어요

나쁜 남자나 나쁜 여자 즉 좀 야비하면서 버릇없는 남자 여자를 좋아하는 이들도 있죠 그리고 당신이 너무 조신하고 너무 착하고 다정하며 너무 배려하고 배우자의 모든 바람과 요청에 너무 '순종'한다 해도 그나 그녀를 잃을 때도 있죠 그래서 여러분은 무엇이 똑딱 소리고 무엇이 딸깍 소리인지 결코 모릅니다 원한다면 그냥 위험을 감수하세요

내가 어떻게 여러분을 치유하고 이걸 막는지 내게 묻지 마세요 약도 없어요 알겠죠? 감수하든지 떠나든 둘 다 재미있어요 됐나요? 미국에서의 삶은 다소 외롭죠 많은 이들이 미국에 머물면서 외로움을 더 느끼죠 땅은 너무 큰데 인구가 작아서 일지도 모르죠 요즘 사람들이 더 이상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으니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린 배우자를 찾아 관심거리나 외로운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가봐요

하지만 이런 기쁨과 함께 큰 책임과 희생도 따라 옵니다 그래서 시도할만한지 아닌지 결정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당신이죠 누구도 보장할 수 없죠 그러니 다음 번에 다시 사랑에 빠지면 먼저 알아야 합니다 맞지요?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거나 더 악화될 수도 있다는 걸요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결혼에 성공했다면요 그녀가 당신을 당신이 그녀를 떠나지 않으면 결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고 나면 생활이 침체되지요? 더 이상 처음과 같지 않아요 사랑의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모든 걸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 우린 이 전부를 알면서도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속되는 한 즐기세요 그게 내가 말하는 거죠 그리고 끝나면 안녕! 하고요 그렇죠? 아프지만 그대로둬야죠 아픔 또한 일종의 경험입니다 왜 그걸 거부하죠? 그것이 어떻게 발전하나 보세요 고통스럽겠지만 괜찮아요 여전히 고통이 있어도 우리 삶을 지속해 나가요 마치 사랑이 있을 때 우리 삶을 지속해 나가는 것처럼요 모든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과장하지도 더 악화시키지도 말아요 거기 정체되지 말고요 신나게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것들이 있잖아요

전생 중에 나는 여러 번 사랑에 빠졌는데 물론 아팠어요 상처를 줬으니까요! 하지만 그 때마다 난 그냥 내 일을 해나갔어요 알겠어요? 『됐어 괜찮아 괜찮아 오늘 난 크게 상처 받아서 많이 아파 사랑하는 이가 날 떠났거든 그래서 뭐? 해야 할 일이 많은걸 아침이면 일어나 뭘 하고 그리고 정오엔 뭘 해야 하고 오후엔 누굴 봐야 하고 그리고 저녁에 뭘 해야 해』라고요 내 말 뜻 알겠어요?

스스로 매일의 일과를 수행하고 하루의 직무에 몰두하다 보면 모든 상처와 아픔이 빠르게 치유된 걸 발견하죠 아직 고통이 거기 있다 해도 자신을 압도하게 두진 않아요 차분해졌으니까요 그저 자신의 일을 하면 모든 것이 자체적으로 돌봐집니다 생각보다 더 빨리 고통이 치유되지요 그게 더 빨라요

또한 여러분은 주의 깊지 못해서 어쨌든 그 관계가 보통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지 못했지요 돌이켜보면 성격적 특색, 즉 대립했거나 말싸움했던 것 관심의 차이를 보게 될 겁니다 뒤돌아 보고 확인해 보면 당신이 내내 보지 못하고 있었음을 알게 될 거예요 어쨌든 그건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지요 이를 테면 그래요 난 당신이 충분히 말했다고 봐요 이제 난 낭만과 사랑에 있네요 좋아요,다른 질문?

스승님 고맙습니다 저는 의대생인데요 저는 자비로운 살생인 안락사에 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무엇 때문에요? 날 곤란하게하려고요? 이건 당신의 일이고 모든 의사가 결정하죠

왜냐하면 전 의대생으로서 아마도 미래에 그런 선택에 직면하게 될 테니까요

왜요? 미국에는 그런 법이 있나요? 당신이 안락사를 할 수 있다는 법이 있나요? 저는 잘 모릅니다 저는 포모사(대만)에서 왔거든요 왜 내가 모든 나라와 다른 법에 대해 책임져야 하죠?

많은 종류의 안락사가 있습니다 저는 이른바 소극적 안락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심하게 아프거나 부상을 당해서 호흡기에 의존해서 살아 있을 때 숨을 쉰다는 것과 심장이 뛴다는 것 외에는 아직 살아있다는 다른 징후가 없는 경우에요..

때때로 사람들은 6개월이나 6년후에 깨어 나기도 합니다 당신도 알지요 내가 당신에게 누굴 죽이고 누굴 살려야 하는지 말하기는 어려워요 매우 어렵죠 가족이 결정하고 의사가 결정해야 하죠 환자도 의식이 남아 있다면 환자도 결정해야 해요

내가 당신에게 식물 같은 상태는 생존할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면 오랜 혼수 상태 뒤에 깨어나는 사람들은 어쩌죠? 그렇죠? 그러니 내가 뭐라 말하겠어요? 이런 사람들이 생명이 연장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사실 어떤 사람은 생명이 연장되고 25년 정도 오래 살기도 하지만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기도 하죠 그래서 다시 말하지만 판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의사는 물론이고 환자의 직계 가족들이 판단해야 합니다 그들은 어떤 경우가 옳은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신께서 보살펴 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별말씀을요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스승님 제 질문은 짧습니다 신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거든요 저는 형이상학을 공부해왔고 학생으로서 훈련받아 왔으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물질계의 법칙을 20년 정도 공부해 왔습니다 이 물질계는 어떤 물질적 법칙이 있고 모든 것은 물질적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이란 단지 다른 영적인 수준을 지배하는 좀더 높은 수준의 우주법칙인가요 아니면 다른 어떤 건가요? 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어떤 영감을 주실 수 있으신지요?

나는 그 질문이 짧을 거라 생각했어요 (맞습니다,하지만..) 당신이 의미하는 것은 왜 신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오지 않느냐는 것이죠,맞죠?

아뇨,제 말은... 저는 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모르겠습니다 신은 사람인가요 우주의 법칙인가요? 아니면 신은..

신은 이런 식으로는 정의될 수 없어요 신에 대해 많은 책으로도 묘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상 당신이 나에게 질문한 지금 나는 신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누가 아나요? 없군요

고기를 먹지 않는 자애로운 스승이요?

그는 사랑하고 있고 고기를 먹지 않는 스승님이란 식으로 말했어요 세상에! 사실상 우리가 신을 알았을 때는 우리가 신이 무엇인지 모르는 때입니다 그 전에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죠 신은 이러저러하다 신은 사랑이다 신은 정의이다 신은 힘이다 신은 모든 것이며 자비이고 축복이다

하지만 나중에 신을 알고 나면 신이 무엇인지 모르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묘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냥 신이 되는 거죠 그것은 매우 어려워요 우리의 수행을 해보지 그래요 모두들 나중에 신을 알게 되었다고 하던데 시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물속의 물고기와 같은 것입니다 한 물고기가 엄마에게 가서 물었죠『엄마 바다가 뭐죠? 대양이 뭐에요? 물이 뭐죠?』 그러자 엄마가 말했어요 『너는 그 안에서 헤엄치고 살고 있단다 너는 물에서 태어났고 물속에서 죽을 거야 너는 물속에서 존재하고 있지 물은 너를 둘러싸고 있고 너는 물에서 나왔고 물과 함께 있어』 그것이 신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됐나요? 그 정도면 명확하다고 해도 난 확신 못하겠어요

나는 사람들에게 신이 무엇이고 선이 무엇이고 수행과 이 모든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는게 어렵습니다 난 전보다 더 어려워요 모든 동료수행자들이 나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어요 참 재미있죠

여러분은 내가 어디든 가서 항상 사람들에게 설교한다고 생각하죠? 예를 들면 내가 도미니카의 대통령이나 수상에게 가면 『제발 채식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겁니다』라고요 아니요,그들에게 책 같은 것도 주지 않아요 하지만 제자들은 생각해 보고 책을 좀 가져 오면 『뭘 좀 가져와서 좋네요』라고 하죠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내가 그들에게 뭘 주는지 아세요? 때로 남자라면 타이나 셔츠 장식단추 같은 것들을 주죠 혹은 여자라면 공항에서 산 면세품 반지 같은 것을 줘요 면세품 선물 같은 것들요 나는 이것을 사서 그들에게 줍니다 그게 전부에요 그 나라가 아이나 노인이나 병자를 위한 약간의 기부를 필요로 한다면 약간 기부를 하기도 해요그게 전부죠

그거 알아요? 세 사람이 채식을 했어요 오직 삼일 동안요 세 사람을 만났는데 세 사람이 갑자기 채식을 시작했죠 난 아무말도 안했어요 그들은 그냥 내가 먹는 것을 보더니 말했어요 『좋아요 오늘부터 우리도 채식을 시작할게요』 라고 말하고 실행했죠 그런 식입니다 난 더 이상 설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더 이상 설교할수없죠 더 이상 자연스럽지 않다고 느껴져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설교 외에 뭔가를 줍니다 때때로 제자들이나 시자들이 그들에게 책이나 견본책자 같은 걸 줍니다 『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 같은 걸 주면 난 쑥스러워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주 부끄러워져요

아마도 정말로 필요하다면 밖에 나가 강연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어요 그렇게 열정적이던 전과 같지 않아요 그때는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죠 지금은 말하지 않는게 더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때로 여러분의 요구와 사랑이 너무 커서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싶어할 때 여러분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죠 그렇지 않고 내가 그냥 여기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질문이 있다면 내가 답변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스승님 저는 당신을 벌써 4년 동안 기다렸어요 말레이시아 난민 캠프에서 우연히 스승님을 알게 된 이래로요 그 당시 스승님을 무척 존경해왔습니다 스승님은 지구에서 사람들을 위해 특히 베트남(어울락) 난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까지 7년 동안 제 마음속에 스승님이 계신데 그는 매번 나타납니다 제가 낮에 생활하고 밤에 잠잘 때도요 매번 그가 와서 저를 불러서 많은 중요한 일을 위해 당신을 찾으라 하는데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제 내면의 스승님이 해 주신 아주 심각한 거라서요 제가 다음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편지를 써도 되나요? (물론이죠)

왜냐하면 저는 여러 번 스승님을 찾아 다녔습니다 전 캐나다에서 왔어요 스승님을 찾으러 포모사(대만)에 4번이나 갔지만 스승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왜요? 지금까지요 그 당시에 저는 입문자가 아니었어요

입문자이든 아니든 모두 나를 볼 수 있어요 왜 당신은 나를 볼 수 없었나요? 거기 있다면 누구나 보러 올 수 있어요

그렇군요

일요일에 열려있어요

그래서 오늘 저는 스승님의 제자가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제 내면의 스승이 해준 많은 중요한 것들을 쓰겠습니다

그러세요 쓰고 싶으면 쓰십시오

당신께 다음 주말에 보내도 될까요?

그러세요

너무 중요해서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어서요

좋아요 적어서 일요일에 주세요 내가 거기에 있다면요,알겠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9057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5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