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의 인사이드 더 월드 사장이자 발행인이신 손충무 님을 모시겠습니다 손충무 님은 １９９３년 국제인권상 수상자였습니다 지금까지 세 분만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남아프리카의 만델라 대통령이시고 두 번째는 많은 노벨상 후보이셨던 김대중 님이시고 세 번째가 지금 연설하실 손충무 님 이십니다 손충무 님을 환영합시다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세계 인권연맹의 바바라 의장님과 칭하이 무상사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오신 저널리스트，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와 사상을 공부하시는 여러 문하생들과 그 가족들을 진실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은 아마 국제 인권상을 받은 사람으로서 또 한국의 저널리스트로써 또 월남전쟁을 취재한 저널리스트로 해서 절 불러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이 대만과 그리고 베트남 두 나라가 매우 축복받은 나라라고 생각을 합니다

베트남이 전쟁을 해서， 지금 세계에 불행한 베트남의 난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만은 그러믄，그런 분들을 안내해 드리고 도와주고 그런 분들을 바르게 끌고 가는 칭하이 무상사 같은 이러한 성녀 같은 여인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여인이 이 대만에 세계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었다는 그러한 것을 생각할 때 두 나라는 매우 축복받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옛 소련이 무너지고 동구라파가 무너지고 동서냉전이 끝나는 날 이 지구상에 평화가 올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 지구상에는 많은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베트남 난민과 같은 이런 불행한 사람들이 수만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들이 아직도 인간 내면 속에 가지고 있는 신의 언어 하나님의 언어와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진리와 신의 선한 마음을 세계 각국에 다니시면서 설파하고 진리를 일깨워주신 칭하이 무상사 여사에게 우리 뜨거운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베트남 전쟁 때 종군 기자를 하면서 그러한 참상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일에 우리 한국 정부나 한국 국민이 베트남 난민들을 돕는 일에 지금까지 그렇게 충실하지 못했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한국에서 오신 약 ２백 여명의 대표들 그리고 그 지도자들， 이제 여러분들에게 하나의 짐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이제 여러분들이 코리아로 돌아가서 우리 정부 또 우리의 많은 국민들에게 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불쌍한 베트남 난민들을 돕는 일에 여러분이 적극 참여해주시는 겁니다

그 뿐 아니라 이 자리에 와 계신 ５천 여명의 모든 우리 가족들 특히 칭하이 가족들 여러분 국가로 돌아가셔서 여러분이 사시는 그 나라로 돌아가셔서 그 나라의 정부와 의회와 종교와 언론계에 칭하이 무상사의 숭고한 이념과 지금 아세아에서 고생하고 있는 그 수많은 어울락(베트남) 난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을 뻗쳐주는 운동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바로 그 운동을 벌이는 것은 그러한 진리의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칭하이 무상사의 숭고한 이념과 그 이념을 배우고 있는 여러분의 정성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정치가들과 재벌들에게 여러분의 뜻을 전달하는 편지를 쓰시고 전달을 하십시오

여러분 여러분도 이제 돌아가시면 영국 정부와 홍콩 정쟁과 그리고 이 포모사 (대만)정부와 어울락(베트남) 정부와 그리고 머지 않아서 홍콩을 점령할 중국 정부에 엄중 항의하시고 편지，호소하는 편지를 쓰십시오

그 사람들에게 인류의 값어치 인류의 존엄성 그것을 우리 모두 함께 나누고 함께 가져서 신이 창조해주신 인간의 그 값과 진리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고 그들의 생활이 더 나아지고 그들이 편안하게 이 생에 왔던 모든 생의 값어치를 다할 수 있게끔 그 환원 노력에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제 인권 운동가이기도한 손 선생님은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큰 존경심을 가지고 연설하셨으며 확신을 표현하셨죠 이제 시상을 하겠습니다 국제인권연맹의 회장이신 바바라 핀치 씨와 세계문화교류협회 사무총장이신 첸 흥광 씨께서 칭하이무상사 님께 스승님의 인도주의 공헌을 인정해 세계 인도주의 지도자 상 국제인권연맹의 명예 수석고문 증서를 수여하겠습니다

이 상을 받을 칭하이 무상사님을 무대로 초대하겠습니다 이건 세계 인도주의 지도자상 상패입니다 국제인권연맹이 스승님께 수여하는 증서를 제가 갖고 있죠 『우리는 국제적인 인권과 세계도처의 난민들을 위해 재정적 원조를 제공하실 뿐 아니라 그토록 깊고 넓은 사려를 베풀어 주신 칭하이 무상사를 초청하는 바입니다

우리 연맹은 당신의 신성한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지도를 매우 필요로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명예 수석 고문이 되어달라고 청하는 바입니다 대표 바바라 제이 핀치와 첸흥광』 이것은 국제인권연맹의 명예 수석고문 증서입니다 미국의 국제인권연맹과 세계문화교류협회에서 우리의 훌륭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세계 인도주의 지도자 상을 수여하는 바입니다

이 상은 심오한 의미가 있습니다 １２년 만에 처음으로 두 기관이 뛰어난 인도주의 지도자에게 이 상을 수여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은 일리노이주와 미주리주，위스콘신주 미네소타주，캔서스주 하와이주 뿐 아니라 호놀루루시와 공동으로 아이오와 주에 의해 도입되었습니다

이 ７개 주의 주지사들과 호놀룰루 시장이 이 큰 행사를 위해 비행기로 오려했지만 결국 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오와의 국무장관인 핀치여사와 세계문화교류협회 사무총장인 제가 그들을 대신해서 여기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자비로운 두 명의 지도자에게 영예를 주게 되었습니다 한 분은 칭하이 무상사지요 어울락(베트남) 난민들과 미국 중서부 ６개주 홍수피해민과 ＬＡ의 화재피해민 캘리포니아의 노숙자들 하와이의 나환자들 프랑스의 홍수피해민 등 다수에게 도움을 주는데 있어서 엄청난 기여는 그녀가 전례 없는 세계의 평화 지도자이며 영적 지도자임을 입증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이텡휘 대만 대통령께 세계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할 것입니다 칭하이무상사께서는 세계인권지도자상을 수상할 자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기 제가 이 위대한 인도주의 지도자 앞에 서니 이런 장엄한 순간에 우리는 베트남 난민을 구조함에 있어 그녀의 행동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감동적인 저녁입니다 세계 지도자이며 세계인권지도자상을 수상하신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은 전 세계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세계교육대학의 학장이시기도 한 국제평화라디오국의 리차드 슈나이더 박사님께서 칭하이 무상사님께 세계 인도주의 시민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전 세계에 우주적 사랑과 평화의메시지를 전파하셨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태국，베트남 중국，필리핀 프랑스，벨기에 네덜란드와 대만 같은 나라에 있는 재해의 희생자들에게 엄청난 인력과 물질적 지원을 해 오셨습니다

그녀는 대만에 머무신 １０년 동안 제자들로 하여금 극빈자들을 방문하도록 하셨고 그녀 자신도 교도소를 방문하여 죄수들에게 영적인 위안을 주셨습니다 그녀의 대만제자들은 또한 광범위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자비로운 하늘 자애로운 세상』 이라고 불리는 일련의 활동을 조직하여서 노숙자들을 돕고 환경을 정화시키고 쓰레기차 구입을 위한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해에 미국 중서부에 극심한 홍수가 닥치고 ＬＡ에서 산불이 일어났을 때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전세계 명상센터의 자원자들에게 희생자들을 위해 긴급구조를 제공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또 미국의 나환자들 재향군인들과 암，에이즈 연구 프로그램에 백만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님께 인도주의세계시민상을 수여하실 수 있도록 리차드 슈나이더 님을 초대하겠습니다 자비와 연민의 신께서는 때때로 자비를 보여주려고 지구에 깨달은 사람을 보내셨고 오늘밤 우리는 그런 한 분께 영예를 드립니다

국제평화라디오의 ２백만 청취자들과 국제교육대학은 그 분의 전 세계에 걸친 엄청난 인도주의적 노력과 사상과 감정 영혼을 무아의 행동으로 실천하신 것을 치하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며 영광스럽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엄청난 노력과 모든 인류의 지위와 여건에 상관없이 엄청난 자비와 보살핌을 보여주신 데 대해 우리의 가장 높은 상인 세계 인도주의 시민상을 수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필리핀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청소년 자유연맹 의장이신 르네 산토스 박사와 그의 부인이신 에미미 산토스 여사께서 칭하이 무상사께 인도주의 모범 메달을 수여하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칭하이 무상사님과 해외에서 오신 고위 인사들과 친구 여러분 『필리핀 사람들을 대신하고 아시아태평양 청소년자유연맹과 필리핀 퀘존시 ３７８０ 구역 로타리 인터네셔널 백-나-바토 실간 로터리 클럽을 대신하여 칭하이 스승님의 인도주의적 관심과 세계의 무수한 난민들- 필리핀의 팔라완과 바탄 센터 사람들 피나투보 화산폭발 희생자들에 대한 그녀의 무한한 공헌을 치하하며 삼가 이 상패를 수여합니다

１９９４년 ５월 ２３일 이사회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이것은１９９４년 ５월 ２５일 포모사(대만) 타이페이 국제인권대회에서 수여될 것임 １９９３- ９９４년도 회장，아머피타 에이미 지 산토스 비서，로사리오 바이올로그브스키 그리고 레이너드 르네 지 산토스 구역장 드림』 ９３년과 ９４년 우리의 신념은 『당신이 하는 걸 믿고 믿는 것을 행하라』죠 국제인권연맹 회장이신 바바라 핀치 여사가 칭하이 스승님께 그림을 선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귀빈들과 칭하이 스승님께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오와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아이오와를 대표하여 우리는 이 그림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오와주 정부를 대표하여 바바라 여사께서 이 그림을 칭하이 무상사께 드리겠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를 초청하여 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바바라씨 감사합니다 첸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미국 캐나다，프랑스 한국，아프리카 일본，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주 먼 곳에서 이곳을 찾아주신 영예 귀빈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스위스도 포함해서요 바바라씨 감사합니다 첸흥광 님 감사합니다 프랑스，영국 미국，한국 싱가폴，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와주신 영예 귀빈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포모사(대만) 고위인사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대함과 무한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세상은 여러분들 덕분에 이처럼 아름답습니다 나는 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영광은 절대로 세상의 고통을 대신할 수 없으니까요 제가 만약 오늘 죽어 이 고통을 없앨 수만 있다면 즉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들을 위해 살며 그들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주 내내 세계 평화와 르완다나 보스니아 같은 국가의 재난을 입은 사람들과 또한 어울락(베트남) 난민들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물질적 육체적 원조를 통해 세계 난민들을 도와왔습니다

다른 나라 난민들의 문제점은 빨리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난민들이니까요 그러나 어울락 (베트남) 난민 문제는 ２０년 이상 미해결된 채 남아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염려합니다 심지어 유엔조차도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때문에 저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현 가능한 제안으로 세계 정치지도자들에게 접근해 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돈을 이 난민을 도울 나라에 기부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달 미화 수십만 달러를 그들이 스스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 기부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각국에 동정심을 구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나라가 자비롭다고 믿습니다

모든 나라는 어려움을 겪었거나 언젠가 전쟁 혹은 재난으로 고통 받을 겁니다 많은 나라들이 다소간 난민들의 상황을 겪었지요 수십 년 전 전쟁 및 재해로 인해 수천의 중국인들이 어울락(베트남)으로 피난을 갔죠 그때는 어울락이 평화로웠죠 어울락(베트남)은 문을 열어서 중국 난민들에게 수도 사이공 근처의 드넓은 땅을 제공했습니다 그 피난처는 점차 번화한 차이나타운으로 발전했습니다

일부 홍콩사람들은 이 난민들의 후손들입니다 중국인들이 어울락 (베트남)으로 피난올때 우리는 그들에게 땅과 시민권을 주었습니다 중국인들은 어울락 (베트남)시민이 되거나 재외중국인으로 국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업을 하고 일하고 학교에 다니며 가정을 꾸릴 완전한 자유가 있었지요 그들은 오늘날 『큰시장』이란 사업 중심지를 발전시켰어요

중국인들은 훌륭한 사업가들이니까요 처음 도착했을 때 그들은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하고 번창시켰습니다 우리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은 중국인들을 무척 환영했습니다 중국인들은 뛰어난 기술이 있어서 최상급의 정갈한 호텔을 열었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했죠 우린 중국인을 환영했으며 존경했습니다

우린 중국인들을 중국 이민자 대신에 『셋째 형님』이나 『셋째 누님』이라 불렀습니다 우린 친형제처럼 그들을 대했습니다 『큰 형님』이라고는 부르지 않았지요 그건 동포 형제를 부르는 것이니까요 『셋째 형님』이라고 그들을 부르면서 우리의 친근함과 관대함을 표했습니다 전 이것이 전세계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난민이 우리 나라에 오게 되면 그들을 형제자매처럼 대해야만 합니다 우리도 언젠가 그들처럼 재난으로 피해자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지금까지 전쟁의 고통이나 난민이 되어본 적이 없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이 우린 남을 도와야 합니다 돕는 걸 거부한다면 이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