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하나되는 건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 - 1/3부 호주 멜버른 1993년 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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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혜의 말씀 『신과 하나 되는 것은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는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태양에 그슬린 나라 휘몰아치는 평원과 울퉁불퉁한 산맥, 가뭄과 장마비의 땅을 사랑하노라 먼 지평선과 보석 같은 바다를 사랑하노라 그 아름다움과 위력 나의 드넓은 갈색의 땅을!

이건 도로시아 맥켈러가 쓴 『나의 조국』이란 시에서 발췌한 유명한 연으로 호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며 호주의 자연경관과 마음과 영혼을 잘 포착한 시입니다

놀랍고도 초현실적이며 굉장한 이 시구는 호주의 땅과 해안선을 묘사하는데 사용됩니다 북동 해안선 근처 코랄해에 위치한 『대보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산호초로 2300KM가 넘게 펼쳐져 있습니다

장엄한 경관과 태고의 신비를 가진 호주의 미개척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에 하나로 여겨집니다 섬을 더 들어가서 호주의 적색 중심인 거대한 사암석 단일 암체인 에어즈락 또는 우루루가 있는데 태양의 위치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장엄한 장소입니다 5억만년이나 된 거대한 바위 돔은 토착예술과 구전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호주인들은 따뜻하고 명랑하며 관대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어디를 가든 친절하게 『안녕 친구』라는 인사를 듣게 됩니다 필요할 때 늘 있어줄 2천만이나 되는 친구가 있다는걸 알면 아주 위안이 되지요 이제 오늘의 지혜의 말씀에서 통찰이 있는 강연을 듣겠습니다

제목『신과 하나 되는 것은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이며 칭하이 무상사께서 1993년 3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하신 강연입니다 행복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계속될 『신과 하나 되는 것은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 2부에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 후에 예술과 영성이 방영되오니 계속 시청 바랍니다 천국이 여러분의 삶에 진선미의 은총을 내려주시길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친절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계속될 『신과 하나 되는 것은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결말 편에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시고 주목할 뉴스 직후에 성공의 모델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신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바다와 하나되시길

오늘 지혜의 말씀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신과 하나 되는 것은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를 시청해 주신 기쁨이 넘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프림마스터 텔레비전에서는 주목할 뉴스 직후에 황금시대의 과학기술이 방영되니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여러분의 삶에 신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으로 은총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옛』 수상을 맞이한 걸 축하 드립니다 호주는 많은 나라들이 부러워하지요 그것이 내가 처음 공항에 내려서 임시 거처로 운전해 가던 중에 받은 인상입니다 무척 깨끗하고 신선하며 크고 넓어서 사람들이 비좁게 사는 생활의 압박감을 받지 않지요 아주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요 심지어 공항의 경찰도 참 친절하고 누가 누군지 잘 아는 전문가였어요

그들은 오직 법을 따르고 소위 비준법적인 사람들을 골라낸다는 말이지요 그들은 우리를 보고 문제가 없을 거란 걸 알아냈지요 그래서 아무런 검색도 없이 통과하고 수하물 수속을 마쳤어요 우리처럼 많은 사람들에 많은 장비와 전선들,마이크 이어폰 등 온갖 것들을 갖춘 단체에게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예,공항에서 정말 환영 받는 느낌이었어요 왜냐하면 전세계를 다니며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이런 건 매우 드물거든요 그래서 감사드리며 아마 그 경찰들이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을지도 몰라요 그렇지 않더라도 호주와 국민들의 선의를 다시 한번 기억합시다

만일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호주와 같이 된다면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또한 여러분의 나라가 다른 종교의 믿음에 대해 관대해서 기쁩니다 내가 처음 왔을 때 첫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왔어요 그들은 원주민이거나 이 나라에 이민 온 사람들이었지만 영어가 유창했어요

그들은 이 나라의 다양한 신앙들을 알려줬어요 그리고 다른 명상 단체와 다른 믿음 혹은 다른 소위 종파가 있다고 했어요 그것은 호주 사람들이 매우 영적이고 온갖 좋은 영향들에 대해 마음이 열려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지요

그들은 또한 내가 소개하고 옹호하려는 종교가 어떤 것인지도 물었어요 그 질문은 이미 받았었어요 공항에서 경찰도 알고 싶다면서 물어 봤거든요 그래서 대답했지요 호주에 어떤 특정한 종교를 전하려는 의도가 없다고요

왜냐하면 내가 여기 오기 전에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이 나라에는 이미 종교가 충분하다고 들었어요 맞죠? 네,웃는 얼굴을 보니 사실인지 알겠네요 그들이 또 물었죠 『그러면 왜 오셨나요?』 그래서 나는 『첫째 이 나라를 알아보려고 왔어요 호주에 대해 많이 들었으니까요

아주 흥미롭고 매력적인 나라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고 나도 어릴 적부터 그런 말을 들어왔지만 올 기회가 없었어요 그래서 첫째는 호주와 사람들을 알려고 왔고 둘째는 우리가 알고 있는걸 그들과 나누고 우리가 모르는걸 배우기 위해 왔어요

요즘에는 나도 배우느라 바빴고 나눌 기회가 없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나눌 기회를 갖는 날이 될 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고 아직 모를 수도 있죠

이 시대는 통신체계가 매우 발달됐기 때문에 미국이나 호주 같은 서구 사람들 대부분이 많은 명상 체계나 종교적인 헌신에 대해 알고 있지요 그래서 종교들이 아주 많고 충분한 겁니다 모든 종교는 사람들이 선하고 좋은 일을 하며 신이나 부처를 기억하도록 장려하죠 그래서 이것은 내가 다시 상기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내 제자들이 나를 이 아름다운 나라에 오도록 초대한 이유는 이렇게 평화로운 나라에 살면서 자기 나라에서는 가질 수 없는 이런 행복과 자유에 대해 호주 사람들에게 많은걸 빚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그들을 대표해서 자신들이 관음이라 불리는 명상 수행을 통해 얻은 행복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던 겁니다

관음은 중국어 용어지요 난 포모사(대만)에서 시작했어요 어디선가 시작해야 했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용어들이 때로는 매우 불교적이면서도 약간은 중국 식이죠 그러나 서구에서는 이런 용어를 놓고 분별할 필요가 없어요 알다시피 관음은 중국어에요

우리 내면에 있는 진동을 관하고 『말씀』을 관하는 겁니다 성경에서는 그 말씀을 이렇게 얘기했지요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말씀이 신이었으며 말씀이 신과 함께했고 말씀이 신이었다』 그래서 조용히 우리 내면의 지혜를 관찰하면 신과 교류하게 됩니다

그것이 모든 행복의 이유이며 우리의 모든 욕망을 종식시키는 이유지요 우리가 욕망을 떠나는 게 아니라 욕망이 우리를 떠나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내면의 무상의 힘』 이라고 하지요

예수가 이땅에 왔을때 분명히 말했어요 『내가 하지만 내가 아니라 내 안의 아버지께서 하신다 누구든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면 바라는 것은 뭐든 얻을 것이다』 왜 그 당시 사람들이 예수를 통해서 기도했는지 아세요? 왜 직접하지 않고 그의 이름으로 했죠?

그때는 사람들이 내면에 있는 그들만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해서죠 하지만 나중에 예수는 최고의 지혜를 제자들에게 전해주면서 또 다시 얘기했지요 『내가 하는 건 뭐든 너희도 할 수 있으며 더 잘 할 것이다』 왜 스승보다 더 잘 할거라고 했을까요?

그건 모든 스승의 성품이 겸손하며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발로 서도록 격려하기 위함이죠 그들의 위대함을 알고 그들 안에 거하고 있는 신을 인식하도록 그가 이런 식으로 말했던 거지요 왜 더 잘 할거라 했죠?

그 이유는 차후 세대에는 종교의 자유와 종교적 믿음을 전파할수 있는 자유가 그가 태어나 살았던 시대보다 커질 거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며 예수는 그의 제자들이 직접 체험을 하고 그의 이름으로 말할 것이며 살아있는 스승의 위대함과 그들 자신이 체험한 신의 왕국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예수 같은 스승은 자신이 얼마나 위대하든 상관없이 자신을 칭송하려 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는 그러기엔 너무 겸손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제자들은 예수를 더 좋게 말하고 스승의 위대함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요 그런데 스승이 자신을 찬양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신과 하나가 되면 더 이상 주장할 자아가 없기 때문이지요

스승에게는 행위자라는 느낌이 없어요 그가 진정한 스승이라면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지상에 축복을 준 어느 구원자를 믿는다면 우리는 우리가 위대하며 우리가 신의 아들, 딸이며 우리 자신이 무상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면의 이 힘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심하고 근심하며 신의 힘과 접하지 않는 한 완전히 충족되기 어려운 욕망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 제자들이 나를 이곳에 초대한 이유는 여러분이 많이 들어본 내면에 있는 지고의 신과 교류하는 법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성경과 다양한 종교의 모든 경전에서 언급했지요 나는 여러분의 신앙과 종교를 바꾸거나 여러분을 불교도나 기독교도 또는 이슬람교도 등으로 만들기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믿고 있는 신앙이 어떤 것이든 그것은 옳은 거니까요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 신앙의 바탕이 되는 최고의 힘과 연결되는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우리가 그것을 깨닫도록 도울 겁니다 그건 매우 쉬워서 사랑하는 친구로부터 꽃을 받는 것과 같아요 늘 거기 있으니까요

『신을 안다는 것은 정말 어려워』라고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너무 쉬워서 아이들 놀이 같지요 그래서 최고의 힘과 결합되지 못한 사람들과 만날 때면 나는 언제나 놀라곤 합니다 언제나 놀라고 또 놀라지요 왜 그들은 그것을 모를까요? 왜 자신의 위대함을 저버리고 온갖 부정적인 느낌과 고통 속에서 삶을 배회하며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는 걸까? 하고요

입문 후에 많은 제자들이 내가 부처나 스승 또는 신의 딸이라고 주장합니다 좋아요,난 수용해요 하지만 여러분도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그렇습니다 아무도 나와 다르지 않아요 내게 있는 모든 건 여러분에게도 있으며 내가 얻은 모든 건 여러분도 얻을수 있죠 그것은 여러분이 소위 『입문』이라는 상징적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의 위대함을 받아들인 후 곧바로 증명될 수 있어요 나의 모든 제자들이 이 사실을 입증합니다

우리가『열매를 보면 안다』라고 말하듯이요 우리가 소문으로 들은 거나 신학이나 언변이나 사유 또는 논쟁을 통해서만 뭔가를 말한다면 반쪽 짜리 진리밖에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말하고 들은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예수가 사람들에게 말했지요 『너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이해하지 못한다』라고요 우리가 보되 보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육안으로만 보고 신의 창조의 일부만 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은 창조주이며 이 모든 아름다운 창조의 이면에 있는 의미가 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신은 사랑이며 신은 전능하고 신은 무소부재하다는 것이 진실로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는 겁니다

물론 여러분 중 일부는 알고 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요즘은 통신수단이 고도로 발달해서 모든 것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지요 수많은 체계가 여러분과 여러분 나라 다른 나라의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신의 왕국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와 유사한 가르침이나 법문을 아마 알 겁니다

내가 법문을 말할 때 그건 법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빛과 소리를 전수할 때 우리 둘 다 말하지 않으니까요 왜냐하면 신의 왕국을 드러내는 데 인간의 언어가 필요 없으니까요

성경에 이렇게 나와 있듯이요 『거리나 구석에서 크게 기도하며 시끄럽게 한다고 신을 아는 것이 아니니라 골방에서 기도하라 그럼 너희 아버지가 너를 알고 비밀리에 뭘 하는 지 알리라 아버지께서 숨김없이 네게 드러내리라』

우리가 비밀리에 하는 게 뭘까요? 그건 우리가 명상할 때 우리자신의 지혜의 골방으로 들어간다는 말이지요 들어간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그 방에 더 많이 들어갈수록 밖으로 더 많이 그게 드러납니다 지성으로 지혜로 자비심으로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일하고 봉사하는 데 더 효과적으로 됩니다

내 제자들 모두 그들 대부분이 삶에서 많은 기적을 체험합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이 기적을 좋아합니다 내가 어딜 가든지 사람들이 물어요 『당신은 기적을 만드는 남자나 여자를 아세요? 』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난 늘 듣습니다

『그리고 이 치유자를 아세요? 그는 대단한 치유자로 그가 손을 대면 치료됩니다』 라고요 난 말해요 『그거 대단하네요 그럼 온 세상에 더 이상 병원이 필요 없겠어요』 모두 기적을 좋아해요 그건 우리 안의 취약점입니다 예 그건 괜찮아요

그래서 난 가끔 이런 사람에게 말해요 『이 모든 치유력과 이 모든 기적은 당신 겁니다』 당신이 그걸 원하면 그걸 가질 테고 어떤 기적을 부르는 사람이나 치유자를 숭배할 필요 없어요 그들이 하는 일은 대단하지만 여러분도 똑같이 할 수 있어요 예수가 약속했으니 그가 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증명하는 건 우리 몫입니다

난 증명했고 많은 내 제자들이 수 천,수 만 명의 수많은 전세계 내 제자들이 그걸 증명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증명하고 싶다면 어렵지 않아요 금방 이뤄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자들 우리 동료 수행자가 난 보통 그들을 『동료 수행자』라고 부르지 『제자』라고 부르지 않아요 내가 그냥 말을 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이죠

난 그들을 『동료 수행자』라고 『형제』『자매』라고 불러요 그렇게 우린 서로를 부릅니다 하지만 그들은 날 『스승』으로 부르죠 난 혼자고 그들은 너무 많아서 내가 이길 수 없어요 그래서 나도 가끔 잊고 나 자신을『스승』 이라고 불러요 하지만 자랑으로 그러는 게 아니에요 그건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반응이죠

여러분도 아마 자신을 『스승』으로 부를 겁니다 천국의 빛과 소리를 수행해서 생사의 기술을 터득했다면 말이에요 그게 성경에 나오는 말씀과 빛이지요 우린 이미 삶에서 수많은 걸 압니다

이미 많이 알지요 또 우리 중 다수가 사회에서 높은 지위를 지니며 과학과 생물학,다른 모든 것에 대해 엄청난 지식을 갖습니다 하지만 배울 게 훨씬 더 많지요 또 우린 세속적인 수준의 발견에서 멈춰선 안됩니다

우린 신의 왕국 더 높은 수준으로 가야 합니다 그럼 우린 이 물질계를 떠난 뒤 어디로 갈 지 선택할 수 있어요 여러분 나라의 많은 이민자들이 여러분 나라를 선택한 것처럼요 그들의 나라,즉 그들의 모국보다 여러분 나라가 평화롭고 더 안전하며 좋으니까요 이처럼 우리 세상도 좋지만 이 세상 너머 더욱 절묘하게 아름답고 정말로 환상적인 세상이 있으며 우린 이걸 선택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신의 왕국에는 집이 많으니까요 우리가 입문한 뒤 수행하고 이 법문을 수행한다면 우린 즉시 이 왕국의 일부를 알게 됩니다 우리 제자들 대부분 이를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이 날 항상 여기저기에 초대하여 같은 행복을 남들과 나누려고 하는 겁니다

그들은 혼자서 그걸 할 수 없다고 여겨요 그게 가능하지만 내가 말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때론 그건 그들의 실수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반복해서 여러 번 내게 요청하면 난 거절할 수 없어요 그러니 와야 하지요

안 그러면 그들 각자 여러분 각각이 신을 알고 신의 왕국을 안 뒤에 그걸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하고 안 하고는 여러분의 자신감에 달려있지요 더 오래 수행한 뒤 여러분은 자신감이 더 많아집니다 더 많은 지식을 갖게 되지요 그런 뒤 여러분은 무슨 말을 하는 지 알게 됩니다

내가 신의 왕국을 알기 전에 난 항상 내가 선행을 하고 부처에게 절하거나 교회에 가면 그걸로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뭔가가 내 안에 빠져 있었어요 이유는 말할 수 없지만 뭔가가 더 깊이,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날 밀어붙였어요

전에 난 교회에 다녔고 그다지 많은 걸 바라지 않았어요 항상 신께 『당신이 정말 있다면 내게 나타나주시고 당신의 위대함을 알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죠 난 부처에게도 같은 걸 기도했어요 그 당시 신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신은 날 신경쓰지 않았고 부처도 무시했지요

수많은 고통과 눈물, 진리를 위해 기도한 뒤에 난 그걸 얻었어요 하지만 전수를 통해 우리 자신의 자아인 말씀,진동을 관하는 관음법문 수행을 통해서 그걸 얻었습니다

우리 세계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역사상 이렇게 귀한 법문이 숨김없이 드러난 적이 없었으니까요 스승이 세상사람들과 그걸 나누고 싶지 않은 게 아니에요 옛날엔 박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린 TV가 있고 전화와 신문 라디오가 있지요 그래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귀한 법문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옛날엔 고난과 수년 간의 탐구를 통해서 오직 비밀리에 얻을 수 있었지요 나만 이 법문을 전하는 게 아니에요 몇몇이 더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세상은 이제 깨달음을 얻고 신의 왕국을 알며 성인의 삶의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세상이 점점 더 좋아지는 거라고 난 생각해요 심지어 국가 간의 분쟁 모두 서서히 줄어가고 있지요 온 세상을 괴롭혔던 많은 정치적 투쟁들도 단기간에 점점 더 줄어들고 있고요

우리가 천국의 지혜를 수행한다면 그걸 볼 겁니다 거기엔 이유가 있어요 그건 수많은 이들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건강과 영적인 복지 경제 성장에 더 좋은 새로운 발견이 아주 많아졌으니까요 모든 게 전망이 밝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천국을 향하고 모든 치유력과 신통력,모든 환희의 근원에 정말로 접촉한다면 세상은 천국이 됩니다

그 때 우린 아마 다른 행성에 가거나 심지어 천국에 갈 열망도 없어지겠지요 우리 아버지께서 함께 하실 테니까요 우리 모두 아버지와 하나가 될 테니까요 그건 정말 환상적인 꿈처럼 보이지만 실현될 겁니다 우린 세상의 종말을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테니까요

신은 우리 세상을 파괴하지 않을 겁니다 세상이 사람들에게 그의 자녀가 살기에 더 좋고 거룩한 공간이 된다면요 여러분은 낡은 집을 헐어버리고 새로운 집을 지으면 됩니다 만일 집이 수리가 되고 멀쩡하면 헐어버리지 않아도 되지요

많은 이들이 내게 세상의 종말에 대해 묻습니다 내가 그걸 믿는지 그걸 두려워 하는지 내가 뭘 하는지를요 난 『난 그걸 믿어요』 라고 말합니다 난 『신에겐 창조의 힘이 있어서 이 세상이 그의 자녀가 살기에 안 좋아진다면 그는 파괴할 겁니다 하지만 난 그게 두렵지 않아요 내 주머니 안에 신의 왕국이 있으니까요

이번 생이나 다음 생 어디든 난 그걸 갖고 다닐 수 있지요 내 낙원을 난 결코 잃어버리지 않아요 그래서 세상이 끝나든 안 끝나든 상관 없죠 문제 없어요』라고 말해요 하지만 내가 뭘 할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물론 여러분이 내게 와서 물으면 난 그걸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할 겁니다 우리가 죽으면 어쨌든 세상은 끝나니까요 따라서 세상은 언제든 끝날 겁니다 때론 사고에 의해서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 건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종말입니다 천국으로의 긴 여행을 준비하지 않으면 우린 걱정해야 할 거예요 안 그러면 신의 뜻에 그걸 맡기는 것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죠

기독교 만트라를 이미 하고 있다면 바꿔야만 할까요?

바꿀 필요 없어요 효과가 있어서 진정 그 만트라로 신과 만날 수 있으며 신의 빛을 볼 수 있고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바꿀 필요 없어요 만일 빛과 소리를 통해 화현하는 신의 힘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원하는 경우 바꿔야 합니다 바꾸고 싶지 않다면 물론 괜찮습니다

『주님에의 두려움』은 무슨 의미입니까?

주를 두려워한다는 건 율법,신의 계율을 존중한다는 뜻이죠 신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에 대한 두려움은 만물을 창조한 신을 존중하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 진아인 신을 기쁘게 하려고 정의롭고 선해지려 노력할 테니까요 우리가 신을 두려워하면 신을 존중한다는 뜻이죠 지혜를 안다면 절대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지요 신이 너무 두려워서 멀리 떨어져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매일 두 시간 반 동안 명상해야만 하며 깨닫기 위해 채식을 해야 하나요?

아니오, 깨닫기 위해 채식을 하거나 매일 두시간 반 동안 명상할 필요 없지만 깨달음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죠 그걸 안 해도 깨달을 수는 있지만 그걸 지속하기에 맞지 않으면 지킬 수 없어요 우리 내면에 있는 위대한 힘이 있는데 그걸 지키고 지속하기 위한 순수함을 갖추지 못한 채 열어버리게 되면 혼란을 일으키고 심신이 교란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최근까지 항상 진리를 찾아왔습니다 인생의 의미가 뭔지 생각했어요 왜 사는 지에 대해 고심했습니다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여기 있는가? 의미를 찾을 수도 없고 해명을 찾을 수도 없었어요

책방에 가서 인생의 의미나 행복, 마음의 평화에 대해 얘기한 온갖 종류의 책들도 살 수 있는 만큼 샀어요 특히 노만 빈센트 필의 책을 즐겨 읽곤 했었습니다 모두 읽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성경도 읽었어요 나중에는 개신교 교회도 가봤고 침례 교회에도 들어가서 거듭난 기독교도가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거듭난 기독교 신자가 된 후에는 신과 하나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내 곁에 있다고 들었으니까요 오직 거듭난 신자가 되어야만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도 해 봤지만 제겐 변화가 없었어요 여전히 걱정도 많고 하루에 열시간씩 일하는 기계처럼 살았으며 재정 문제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가족간의 갈등에 대해, 그리고 아이들과 아내,친척 등등에 대해서요 행복이란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아주 짧은 순간에 불과했어요 그리고는 다시 걱정이 뒤따랐죠 인생이 무의미한 것 같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리치몬드 책방에서 칭하의 스승님의 견본책자를 보게 되었어요 그때는 칭하이 스승이 누군지 어디서 왔으며 국적이 뭔지도 몰랐어요 하지만 책자를 두 권 달라고 했죠 하나는 아내에게 주고 하나는 제걸로요 책자가 예뻤거든요 책자가 아름다워 보였고 인쇄하는데 돈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았어요

책을 읽는데 갑자기 저 자신이 어둠 속을 걷던 사람 같이 느껴지면서 갑자기 내 온 몸에 빛이 있는걸 봤어요 제 아내에게 주었던 책을 그녀도 읽었나 봐요 왜냐하면 바로 다음날 내가 가서 『여보,우리 채식하자』고 했더니 그녀가『네!』라고 대답하는 겁니다 그렇게 된거에요 우리는 완전히 180도 바뀌어서 그날부터 채식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스승님의 책자와 가르침을 통한 축복이 없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믿습니다 제 아내는 평생 고기만 먹고 야채는 손도 대지 않았으니까요 우리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책도 더 읽고 비디오도 더 많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더 많이 읽고 비디오를 더 많이 보면 볼수록 쉬운 용어로 쓰인 스승님의 가르침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입문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책자에 있는 가르침대로 명상을 했습니다 저는 스승님의 화신을 봤고 그녀가 아주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입문한 뒤에 저는 정말 스승님이 늘 제 곁에 있는 축복을 느꼈습니다 살면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모든 인간들이 느끼곤 하는 나약함을 느낄 때마다 우리는 살아있는 스승에 의해 거듭났다고 확실히 느낍니다

살아있는 스승이 없이는 거듭나는 상태에 이를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입문하고 나서는 스승님이 늘 곁에 있는걸 느끼니까요 그녀가 수천리 떨어진 포모사(대만)이나 미국에 있을 때에도 언제나 저와 함께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늘 느끼는 것이며 그녀는 내게 그것을 알게 해줬습니다

그녀의 제자가 된 이후로 가장 큰 체험은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전 평온하게 삽니다 왜냐하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내면에 신이 있고 내면에 신성 또는 불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단지 물질적인 것들을 즐기다 무의미하게 죽으려고 살지 않아요 스승의 지도 아래 신과 하나가 되기 위해 수행해야 합니다 스승의 지도를 받으면 지금 이 세상에서도 극락이나 열반(가장 높은 천국) 또는 신의 왕국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체험을 저는 직접 체험했습니다

명상을 하면 할수록 스승님을 따르면 따를수록 더욱 행복해집니다 전 세계에 있는 스승님의 수백만 제자들처럼 우리는 오직 살아있는 스승만이 우리의 불성과 신성 그리고 신의 왕국과 다시 하나가 되도록 도울 수 있으며 우리는 영원히 해탈할 거라고 확실히 믿습니다

우리 칭하이 무상사의 제자들이 체험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신의 축복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전 여러분에게 칭하이 무상사님을 소개하게 된 것을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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