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여 내면의 신을 활용하라 - 1/2부 1992년 2월27일 말레이시아 (말레이어)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85MB)    MP4(116MB)  
오늘의 지혜의 말씀- 『내면의 신에 파장을 맞추어 활용하라』는 말레이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숲이 우거진 언덕과 산, 야자수가 끝없이 펼쳐진 해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황금빛 태양, 민물 개펄이 있는 천혜의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주된 매력은 고층빌딩과 각주 위에 지은 목조주택이 대비를 이루는 다양한 풍경입니다 절충된 문화, 자연경관,대도시, 아름다운 섬들 모두 이 멋진 나라의 일부입니다

말레이시아인구는 주로 말레이족이며 중국인과 인도 소수민족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복합문화는 이 나라의 건축과 문화에 폭 넓은 영향을 주었으며 다양한 민족과 유산을 통해 나타납니다 용기 있는 존재들이 사는 곳 말레이시아는 많은 고귀한 사람들의 고향입니다

2006년11월 다투 모하메드 빈 이스마일은 종교 및 인도주의 분야에서 구시평화상을 받았으며 이전 수상자인 마하티르 빈 모하메드 박사는 2007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구도자들의 갈망으로 인해 칭하이 무상사는 그들의 신실한 초청을 받아들여서 수 차례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습니다 이제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에 초대합니다

제목은『내면의 신에 파장을 맞추어 활용하라』이며 1992년 2월27일 말레이시아에서 하신 강연입니다 축복받은 시청자여러분 칭하이 무상사의 심오한 강연 『내면의 신에 파장을 맞추어 활용하라』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는 내일 지혜의 말씀에서 이어집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 후에 예술과 영성이 방영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의 삶이 선함으로 가득하길 오늘 지혜의 말씀을 시청해 주신 자애로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방영되는 건설적인 프로그램에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제 다음 시간까지 작별인사 드립니다 신의 영원한 사랑을 통해 여러분의 나날이 밝고 즐거우며 천국의 은총과 자비로 영원히 축복받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이 구도의 길에 끌리는 것은 스승의 품성이나 겉모습 때문이 아니라 내면의 부름이지요 입문 후에 일깨우는 것은 자신이니까요 사실 법문은 없어요 내면의 전수죠 네 여러분 자아의 내적 자각입니다

허나 진실로 원치 않으면 자각은 일어나지 않지요 나와 함께 앉아서 모두 귀담아 듣는대도 신실하지 않으면 있어야 할 체험이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내면의 스승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때문이죠 사람들을 속일 수 없어요 그저 호기심에 와본 것이라면 바라는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체험이 좋지도 않고 그다지 감응도 없어요 알겠어요? 아예 없기도 합니다 원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신의 힘은 원하지 않아도 마구 던져주는 싸구려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몸은 여기 앉아 있어도 간절히 원치 않으면 신은 주지 않죠 스승의 힘은 압니다 우리가 끌리는 것은 스승의 품성이 아니죠 아니에요

예를 들어 많은 중국 본토 사람들은 나를 본 적도 없어요 나를 한번도 본적 없고 사진도 못 봤는데 강연 테이프를 한 번 듣고는 입문을 원합니다 그들 모두는 내면에 나타난 스승을 보고 관음사자에게 설명하면 그들이 말하죠『맞아요! 그분이 스승이죠 스승님이에요』

그들은 전에 나를 본적 없어요! 스승의 인품에 끌리는 것이라 할 수 없어요 때가 됐을 때 지혜를 일깨우고 이런 것들을 원하게 하는 건 바로 자신이죠 세상에서의 의무와 체류기간이 끝났으니까요 끝나고 있죠 그래서 세속적 삶보다 높은 뭔가를 갈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스승에게 오는 거죠 내면으로 정말 아니까요

우리의 지혜는 『이제 집에 갈 시간이며 세상을 떠날 시간』임을 알지요 마치 특별한 임무를 위해 타지에서 근무하거나 항해 중이거나 해외에 있는 것과 같이 시간이 되면 누가 집에 가라고 말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집에 가려고 하죠 임무가 끝난 것을 아니까요

그건 지적인 수준,두뇌의 수준으로 명확히 알죠 허나 두뇌가 모르는 다른 더 높은 수준이 있어요 영혼이 알고 지혜가 알고 불성이 압니다

이런 사람들은 관음법문에 입문할 준비된 거죠 우린 많은 이들이 아주 오랜 시간 명상하여 얻은 것들을 입문의 짧은 시간 안에 얻습니다 그래서 이 법문을 『즉각 깨달음』 이라 합니다 전에 수행도 오래 안 했고 이런 것들을 알지 못했어도 깨달으니까요

남들은 마음이『정』의 경지에 이르러 심오한 소리를 듣기까지 아주 오래 수행합니다 이해하나요? 마음이 깨끗해야 소리를 듣고 마음이 깨끗해야 빛을 보죠 빛을 보려고 눈을 감고 소리를 들으려 귀를 막는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법문이 없다』고 하는 거죠 사실 법문은 없어요

입문할 때는 수행 중에 주의할 사항에 대해 여러 가지를 말할 뿐이죠 명상 중에 있을 수 있는 일을 알려줄 뿐 법문은 없어요 없죠!알겠어요? 스승이 입문시켜 주지 않는다면 입문자 바로 옆에 앉아서 모든 주의 사항을 들어도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겁니다! 이해해요?

같은 것을 하더라도 체험이 같지 않죠 호기심으로 온 사람들이나 신실하지 못한 사람들은 적게 얻거나 아예 얻지 못합니다 이해해요? 스승과 제자 간, 혹은 스승과 스승간의 일종의 내면의 느낌, 내면의 지식, 내면의 지혜니까요

여러분도 스승이죠 스승이 여러분의 스승에게 말하면 여러분은 이해합니다 여러분 내면의 스승이 이해하지요 두뇌가 아니고요 이는 마치 연인이 수천 명 가운데 앉아 있어도 서로만을 알고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수천 군중들은 느끼지 못하죠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속해있고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 감정은 심지어 옆에 앉은 사람도 나눌 수 없죠 그렇지 않나요? 나눌 수도 없어요 또한 그 사랑의 감정을 이웃이나 옆의 여성에게로 바꿀 수 없죠 그녀가 더 예쁠진 몰라도 원치 않죠 알겠어요? 더 예뻐도 다른 여자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의 힘도 받을 자격이 되고 진실로 갈망하는 이에게 옵니다 아무리 명석해 보이고 영적으로 보여도 다른 사람에겐 오지 않죠

때로, 우린 두 세 사람과 얘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람과 저 사람은 영적이고 현명해 보이네』 무슨 말을 하든 이해하며 항상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 지으며 지지해주죠 그러나 정말 수행할 때가 오면 오히려 동조하지 않고 물질적일 것 같던 이들이 오죠 현명하고 영적으로 보이던 이들은 오지 않습니다 이해하나요?

신은 누가 진정 원하는지 알죠 여러분도 자신이 원하는지 압니다 겉으로 그런 척 해도 소용없죠 하루에 열 시간 좌선하고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누더기만 입어도 진심이 아니고 때가 아니면 신은 체험과 내면의 지혜, 더 높은 등급을 주지 않을 겁니다

많은 이들이 겉은 대단해 보여도 입문할 때에 시골 아낙네나 농부보다 더 높은 경지의 체험을 얻지 못하죠 때로 우리 동료수행자들도 겉은 전혀 성인이나 보살로 보이지 않지만 내면은 정말 빛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을 해보면 알지요 때론 자신도 수행자라면 느낄 수 있어요 아니면 결코 느끼지 못합니다

지금처럼 비록 명상을 하고 좋은 품성을 지녀도 때가 되지 않았고 사람들과 인연이 없으면 옆에 살아도 절대 모릅니다 알겠어요? 하지만 멀리서도 사람들이 와서 찾아내지요 그러므로 여러분을 끄는 것은 스승의 품성이 아닙니다

때가 되어 지혜가 나와 스스로 구하며 깨어나고 되살아나 세세생생 윤회하며 다음 갈 곳도 모르는 대신 영생을 찾는 거죠 구도의 길엔 신실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외부엔 유혹이 강하니까요 더 좋은 길은 없습니다

난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돈과 시간, 젊음을 써가며 스승과 깨달음의 법문을 찾아 다녔죠 온갖 것을 해봤습니다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오랜 시간을 졸리지 않게 뜬 눈으로 좌선도 해보고 다 해봤죠 더 부를 이름이 없을 때까지 염불도 해보고, 주문이란 주문은 모조리 외워보고, 무릎이 사시나무 떨듯 떨릴 때까지 절도 해봤어요

축복과 깨달음을 구하러 도처를 돌며 순례여행도 해보고, 해탈을 위한 최선의 법을 위해 다 해봤어요 그래서 찾은 것이 이 법문이죠 이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할 수 있는 건 확실히 아니에요 외적인 것이 아니니까요 사람들이 끌리는 것은 내 가르침이나 겉모습,품성이 아니라 자신들의 갈망하는 영혼이죠 그게 중요해요

예수가 살았을 때 많은 이들이 따랐지만 그저 병을 고치고 축복해 주기를 원할 뿐 모두 입문하진 않았죠 그의 생애, 3년 반 동안 제자는 단 열둘로 그나마 하나는 그를 부인하고 팔아 버렸죠 3년 반 동안 단 열두 제자 뿐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이도 있었지만 신도들이었죠

후에 제자들이 나가 설법을 하여 더 많은 제자, 제자의 제자들이 생겨서 많아지긴 했지만 그 힘은 열두제자 에게만 주어졌어요 그나마 선택된 제자 중 하나는 그를 부인했고요 그는 베드로죠 베드로는 세 번 부인했습니다 마야의 시험은 통과하기 어려워요

가능한 정직하고 두려움 없이 사세요 두려움에서 도망치면 다시 와서 배워야 합니다 성자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으면 인간이 되어야죠 알겠어요? 중학교에 갈 자격이 안 되면 초등학교에 남는 것과 같습니다 예외가 없죠

나는 여러분에게 입문뿐 아니라 다른 많은 도덕 계율도 상기시켜 줍니다 길게 보면 부지런해야죠 이제 막 태어난 아기니까요 아기가 성장하듯 깨달음도 매일 근면하게 자양분도 얻고 돌봐져야 해요 다른 것도 그렇죠

예를 들면 여러분이 잘 때도 스승은 자지 않고 버려두지 않아요 그래서 때로는 갑자기 누군가 발로 차거나 코를 골아서 잠을 깨면 놀라운 섬광을 보기도 합니다 이내 사라지지만요 잠자는 동안 높은 삼매에 들었다가 깨어난 거예요

늘 깨달음을 목표로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만이 빨리 진보하는 유일한 길이죠 스승의 은총과 내면의 신의 힘이 있다면 입문 때 별로 깨끗하지 못해도 정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의 힘으로 그 순간 우리는 깨끗이 씻겨져 감옥의 문을 부수고 나아가 잠시 빛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죠 그것은 물질계 너머에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즉각 깨달음이라 하는 겁니다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높은 세계와 연결됐다는 거죠 고쳐진 거예요 그치지 않죠

빛을 본다는 건 우리가 충분히 순수하고 깨끗하며,부수고 나왔다는 거죠 태양은 밖에 있고 여러분은 안에 있으니 문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태양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것과 같아요 마찬가지로 신의 빛과 소리는 존재하지만 세세생생 쌓인 선입견이나 자기만의 생각과 행동의 일종의 감옥에 갇혀 볼 수 없는 겁니다

입문 때, 스승은 단 한번 만에 부수고 나갈 기회를 주죠 하지만 계속 해야 합니다 입문만이 아니라 깨달아야 할 것들이 많죠 입문은 시작일 뿐입니다 하지만 아주 높은 차원의 시작이죠 익숙해지려면 매일 나가야죠

높은 세계는 진동이 높은데 짐을 진 영혼은 익숙하지 않으니 연습해야죠 알겠어요? 수행 또 수행하세요 마치 아파서 오래 침대에 누워있던 사람이 의사의 기적적인 기술로 회복된 것처럼요 허나 천천히 회복되기에 처음엔 달리기가 아닌 걷기를 해야죠 자꾸 넘어져 멀리 걸을 수 없지만 예전처럼 걸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되요

넘어져 실패하고 명상을 잘하지 못해도 우린 숙제를 해야 돼요 마치 어릴 적 선생님이 글씨쓰기 숙제를 내주면 선생님이 그려준 점선을 따라 쓰기를 배우는 것처럼요 글씨를 잘 쓸 수 없어 실패자라 느끼고 한동안 그렇게 비뚤비뚤하게 쓰지만 마침내 쓸 수 있게 됐을 때는 언제 해냈는지 기억조차 못합니다 그렇죠?

어릴 적 자전거 배우기도 그래요 난 어릴 적 자전거를 배울 때 무릎도 부딪히고 팔꿈치는 까지고 넘어져서 여기저기 쑤시고 항상 자전거에 깔렸었죠 몇 일을 이러다가 어느 날 탔습니다 해냈죠! 언제 한지도 모르게요 이젠 타고 또 타도 더 이상 무릎도 안 다치고 아프지도 않았죠 아무일 없죠 알겠어요? 그냥 계속하면 언제 됐는지도 모르게 합니다

지금까지 실패를 했더라도 그건 다음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죠 정말 그래요 알겠어요? 실패는 좋습니다 끝까지 배우기를 원하고 신실하기만 하면 문제 없죠 그러면 언제 성공했는지도 모르게 돌아보면 거기에 와있죠 모든 것을 압니다 그렇죠? 그냥 하세요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만큼 명상하세요

나중에는 눈을 뜨고도 빛을 보고 운전 중이나 뭔가 기다릴 때도 천국을 봅니다 설거지 하다가도 스승이 나타나서 여러분에게 한동안 말하거나 서있다가 가지요 여러분은 이런 것이 오랜 시간 앉아 매우 부지런히 명상해서 스승이나 빛을 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죠

운전을 하거나 눈뜬 상태로 천국을 보거나 스승을 볼 수 있는 것을 부러워하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건 한 등급일 뿐이죠 오래 명상하거나 스승이 되고 나면 반드시 두 개의 세상에만 있을 필요 없어요 설거지를 하면서 꼭 이런 것만 보는 게 아니라 동시에 많은 세계의 많은 차원에 살게 되죠 알겠어요?

어느 곳에나 있게 됩니다 그 때 무소부재의 경지를 얻었으며 신을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죠 그래서 스승과 수행했던 고대인은 스승을 부를 때 신을 뜻하는 『주님』이라 했던 거죠 『주는 전능하고 무소부재하다』고 말하고 했지요 사실 우린 보이지 않는 신은 모릅니다 함께 살고 함께 웃고 함께 먹고 함께 이야기하는 신만을 알뿐이죠 이해합니까?

우리는 소위 경전을 통해 주님을 알고 『신』이라 부르는 존재를 알지요 사실 태초부터 어떤 스승이 있었는데 제자들이 온갖 체험을 기록하며 말했지요 『주는 자비롭고 이 재앙에서 나를 도우며 빛의 길을 가르쳐주고 난 그를 빛으로 보며 나에게 빛으로 와서 천둥소리나 물소리로 말한다』 등등으로요

우린 이런 경전을 통해 소위 주님을 알게 되죠 허나 사실 우린 그를 모릅니다 그건 그의 주이지 우리 주는 아니죠 따라서 주를 모른다면 말할 필요 없어요 일반의 주든 개인의 주든 부를 필요 없죠 없으니까요 자기 내면의 주를 스스로 키워내고 내면의 주의 힘을 알지 못하는 한 주님은 없는 거예요 없는 거죠 알겠어요? 그를 모르니까요

주는 내면의 등급에 따라 있죠 수행할수록 주는 더 또렷하고 명백합니다 주님이 명백할수록 주를 찬양하는 노래도 많이 쓸 수 있죠 그건 자신의 등급인 거예요 자기 내면의 선함과 힘을 깨달은 거죠 이를 주라 합니다 알겠어요?

더 진보할수록 신은, 주님은 더욱 영광스러워지고 더욱 영광스러워지고 그가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알게 되죠 그렇게 주를 알게 됩니다 다른 길은 없죠 많은 이들이 『주님,주님』하며 기도하면서도 주님을 모르면 무슨 소용인가요? 알겠죠! 주님을 아는 유일한 길은 직접 아는 겁니다

주님은 많은 기적을 행했다고 말들을 하나 여러분은 돕지 않죠 도울 수 없어요 여러분은 자신의 주님을 깨닫고 만들어야 하죠 그래서 나는 신이나 부처를 숭배하는 법이 아닌 부처를 만드는 법을 말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신을 만드는 거죠 그것이 우리가 가진 힘이죠 내가 말하는 논리를 이해해요?

신이 있다 해도 깨닫지 못하면 모르는 겁니다 남들에겐 존재하는 신이 여러분에겐 소용 없지요 신이 존재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신을 찬양하든 저주하든 같을 거예요 응답이 없으니까요

신은 사실 존재 하지 않습니다 신을 찬양하는 건 가장 큰 신성 모독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에게 말할 대 이런 강한 진술을 피할 수가 없군요 여러분을 일깨우고 자신의 신을 만든다는 논리를 이해시키며 성경에 왜 『신의 왕국이 네 안에 거한다』 했는지 왜 부처가 『부처는 네 마음, 네 가슴,네 안에 있다』고 했는지를 알게하기 위해서요

그건 여러분이 신을 만들고 깨우고 키우기 때문이죠 그에게 얼마나 많은 힘이 있는지 알면 자신과 인류를 위해 그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때가 부처를 알고 신을 아는 때죠 그러면 신이나 부처,주님 등 원하는 대로 부르고 찬양할 수 있어요 신을 활용하되 그저 찬양하거나 숭배만 하진 마세요 신이 얼마나 많은 힘을 여러분에게 주는지 안다면 숭배하고 찬양할 수 있죠 알겠어요?

내면으로 깨달아야 알지 그 밖에선 찾을 수 없어요 그렇지요? 태양 가까이 사는 사람과 눈 가까이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세상을 돌아다녀 보면 알지요 볕이 좋은 기후에 사는 사람들은 달라요 더 따뜻하고 다정하며 열려있고 편안하죠 매우 추운 지방으로 가면 사람들이 더 거리감 있고 냉정하며 숨기는 편입니다 안 그래요? 나쁘다는 게 아니라 적어도 외적으로 닫혀 있고 다정하지 않아요

내가 처음 말레이시아에 왔을 때 사람들은 와서 도움을 줬죠 부탁하지 않아도요 그들은 우리가 입은 옷을 보고 외국인인줄 알았던 거예요 또한 이태리에 갔을 때도 거기 사람들은 부유하진 않아도 행복했지요 모두가 이렇게 느긋했지요 그들은 다정하고 가진 것에 만족하고 아주 조금 먹어도 통통했지요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어요

내가 소위 스키 휴양지 같은 곳에 갔을 때는 너무 달랐죠 추운 곳은 사람들이 다릅니다 그들이 휴가를 갈 때도 보통 이태리 사람들 같지 않았어요 이태리 사람들은 힘들게 일해도 행복하고 열려있고 다정하죠 추운 지방의 휴양지에 온 이들은 일하러 온 사람들처럼 보였어요 다릅니다

물론 흑백처럼 명확하진 않죠 언제나 예외도 있고 국민성의 차이도 약간씩 있습니다 허나 태양은 많은 차이를 주는 것 같아요 그렇죠?

말레이시아에 들어서자 난 즉시 차이를 느꼈죠 공항에서 바로요! 바깥의 나무를 보자 벌써 기분이 좋았어요! 사람들이 쫓아오며 어디 가냐고 물었죠 사람들이 따뜻하고 호의적이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인도도 역시 따뜻한 나라지만 너무 따뜻하죠 말레이시아는 아름다워요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8880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5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