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기에 늦지 않다 - 2/3부 태국 핫아이 1994년11월26일 (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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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삶을 바꾸는 게 아닙니다 그건 바른 방식입니다 우리가 먹는 걸 부처가 신경 쓰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깨달은 뒤로 우리와 모든 존재가 똑같다는 걸 깨닫게 되며 자비심도 갖게 되지요 우리가 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면 고통을 더 초래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린 그럴 수 있어요

열반경에서 부처가 제자들에게 충고하길 승려들이 탁발을 하러 갔을 때 사람들이 준 음식에 고기가 있다면 고기가 있는 부분을 씻어서 먹어야 한다고 했지요 하지만 거긴 인도였죠 대부분의 인도인들이 채식을 하기 때문에 더 쉽습니다

난 어떤 수행자 단체를 아는데 그들은 채식을 합니다 그들도 비구이자 비구니지요 그들도 탁발을 하러 나갑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들에게 채식을 한다고 말해서 또한 채식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난 한 단체를 알아요 그들 사원에 가봤어요 방콕 근처였어요 그러니 내 생각엔 그것도 문제 없어요 어려울 진 모르지만 불가능하진 않아요 어쨌든 우리 수행자중 몇몇은 고기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여깁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어떻게 성장하죠?” 하며 고기가 없는 걸 상상할 수 없어합니다 하지만 가능합니다 문제 없지요 여러분이 원하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채식을 해온 체격 좋은 제자들을 몇 명 소개해줄 수 있습니다 문제 없어요

또는 동물원에 가서 코끼리를 보세요 호랑이와 코끼리를 비교해보세요 코끼리와 호랑이를요 그러니 걱정 말아요 어쨌든 이건 그냥 우리 가르침과 부처의 길을 소개하는 겁니다 강요하거나 여러분을 화나게 하려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여러분 삶의 방식을 택할 자유가 있지요 하지만 여기 왔으니 우린 여러분에게 왜 우리가 여기 왔으며 여러분과 무엇을 나누고 싶은 건지 소개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니 사실 이런 건 그저 소소한 일이죠 어떤 사람들은 채식으로 바꾸지 않아도 깨달음을 얻습니다 있는 일이에요 하지만 대개 특정 수준의 깨달음에만 도달할 겁니다 난 그들이 채식을 하지 않고 무거운 육식을 하면서 더 높은 의식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는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예수를 포함한 위대한 스승들 대부분이 채식을 강조했습니다 심지어 선지자 모하메드도요 우리가 좀더 주의 깊게 코란과 경전을 연구해보면 거기선 늘 고기와 술을 먹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또 불교에서도 채식을 강조한 경전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너무 많이 말할 필요 없죠 어쨌든 우리에겐 다른 사람을 만족시킬 두 수행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매우 진지하며 끝까지 진지하게 따르고 싶은 경우입니다 그땐 육식을 포함한 우리의 신구의의 모든 장애물을 치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발견한 바로는 고기의 업장(응보)가 없으면 더 빠르게 진보하고 장애와 질병이 적고 정신적인 투쟁이나 육체적 피로가 덜하죠 그래서 고대부터 진지한 영적 수행자에게 채식이 권장되는 겁니다

다른 방법은 편하게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취하는데 이것은 일명 『방편 수행자』라고 합니다 그들은 편할 때 가능한 한 자주 채식을 합니다 또 좀더 가벼운 명상 기법으로 수행을 하지요 그들은 어느 정도는 축복과 깨달음을 얻을 겁니다

첫 번째 방법이 그들 자신과 그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강력합니다 사람들을 축복할 힘을 그들은 더 가질 겁니다 죽은 친척들을 말할 것도 없고 5,6,7,10 대 조상들도 축복합니다 그들은 수행과 깨달음의 공덕으로 그들을 해탈시킬 겁니다 처음의 진지한 사람들의 경우에요 그들의 힘은 광대하며 무한합니다 심지어 그들이 성불하기 전에도요

왜냐하면 그들은 불성과 연결돼 있으며 그 불성이 막강하니까요 또 그들이 살기로 선택한 방향과 개념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해탈하려 하고 중생을 해탈시키려 하지요 또 그들은 이 공덕과 이 힘을 얻으려고 음식을 포함한 모든 걸 희생합니다 그래서 얻는 거지요 물론 여러분은 원하는 것과 얻고자 노력한 것을 얻습니다 그렇지요?

또 다른 두 번째 등급의 반만 진지하거나 여유롭게 진지한 이들은 힘의 반을 얻고 그들 자신과 몇몇 지인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도 괜찮지요 세세생생 윤회의 바다에 빠져서 그들 자신과 남들을 돕지 못하는 것보단 여전히 낫습니다

지금 확실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해탈과 축복의 힘을 주는 것은 채식도 아니며 개념만도 아닙니다 안 그러면 우린 그걸 바라며 집에 앉아있으면 충분하죠 또는 코끼리나 물소도 우리가 이런 말을 하기 오래 전에 부처가 됐을 겁니다

그러므로 우린 그 문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부처의 경지로 가는 그 문이요 보이지 않는 지혜의 눈이요 그게 어디에 있으며 그걸 어떻게 여는 지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혼 자아,진아 불성은 갇혀 있으니까요 그 문은 잠겨 있어요 그래서 힘든 거지요 그래서 우린 이 육신에 갇혀있고 이 세상의 물질적인 환영에 갇혀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창조도 없고 세상도 없고 고통도 없지요 하지만 창조와 세상이 있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재미있지요 영화를 보듯이 말입니다 오직 깨달은 뒤에만 이게 영화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그 연극의 슬픔에 깊이 빠져서 그걸 떠날 수도 없습니다 그게 문제지요

그래서 내가 좀전에 말했듯이 우리 대부분이 매우 겁이 많고 수줍어하며 자신감이 많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얻지 못한 겁니다 안 그러면 깨달음은 이미 거기에 있지요 그건 우리만의 보물이자 본성입니다 너무 늦지도 않았어요 지금도 항상 가질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요 이 강연이 끝나고요 여러분은 집에 가기 전 부처가 될겁니다 최소한 10% 부처는 되죠 그런 후에 매일 더 진보하게 됩니다 10% 는 없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닌가요?

깨달음에는 다양한 수준이 있기에 여러분이 바로 부처가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깨닫게 될 겁니다 물론 여러분은 당장 부처가 될 수 있지만 단지 우리의 선입견이 그걸 허용하지 않아서 무지한 상태에 매달려 이를 믿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스승은 천천히 한번에 조금씩 해서 우리가 너무 과하거나 너무 강력해서 견딜 수 없다고 느끼지 않게 합니다 심하면 몸과 마음이 견딜 수 없죠 그래서 10% 20% 50% 60%라 하죠 그러나 진정한 불성에는 퍼센트가 없습니다

새 입문자 중 몇몇은 바로 3세계나 5세계로 가지요 드문 일이 아니에요 불가능한 게 아니죠 더 단순할수록 더 순수하고 믿음이 더 강하며 경지가 더 높습니다 순수함이 높은 경지를 나타내서가 아니라 순수함이 복잡한 마음보다는 우리가 높은 경지를 더 잘 이해하게 놔두기 때문이죠 왜 일까요? 우린 원래 부처이기 때문입니다 우린 신의 자녀들입니다 모든 종교에서 그렇게 말합니다

부처나 예수가 거짓말하고 모하메드가 농담한 게 아니라면요 그랬다면 난 책임 못 집니다 허나 난 열심히 수행하여 그들 말이 진실임을 깨달았어요 우린 정말 부처입니다 그러나 일부는 멍청한 부처죠 멍청한 두뇌는 불성을 가립니다

우린 불성을 열고 지력을 넘어서고 마음의 사고 과정을 빠져나가야 해요 자신의 불성인 지혜의 근원으로 곧장 가야합니다 그것이 입문의 과정, 깨달음의 과정이며 소위 말하는 즉각 깨달음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을 마음이나 두뇌 컴퓨터와 동일시합니다 『난 담배가 좋다』 『술이 좋다』, 『난 성격이 나쁘다』 『난 착하다』 『난 이러저러하다』 그건 다 마음의 말로 이『나는』이란 건 그냥 습관인 거죠 이 세상에서 수집한 삶의 방식이며 두뇌 컴퓨터가 분석한 것들로 진정한 『내』가 아니죠 진아가 아닙니다

스스로를 이 모든 습관과 두뇌의 작용으로 생각하기에 자신을 이런 저런 사람이고 나쁘거나 좋거나 자비롭거나 화를 낸다고 생각하죠 그건 진아가 아닙니다 진아는 그보다 높이 있지요 진아는 부처입니다 그 문을 열지 않고 마음을 빠져나가 진정한 근원과 연결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주변이나 사회에서 얻은 것들과, 이 세상에서 배운 것 혹은 습관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될 겁니다

결코 자신의 위대한 진정한 빛나는 진아 즉 부처를 모르죠 그러면 영원히 열등감을 갖게 되죠 우린 결코 부처가 되지 못할 거라 느낄겁니다 부처는 백만 번에 단 한번 나타나는 어떤 거라고 말입니다 부처를 숭배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좋기만 한 건 아니죠 다른 모든 것처럼 부작용이 있어요

우리 자신을 부처와 다른 존재로 인식하게 되며 부처와 차별하고 분리시키니까요 부처는 이미『나와 중생은 하나』라고 했는데 말이죠 차이가 없어요 우린 성불을 아주 동떨어진 것 그저 바라만 보며 꿈꾸는 것으로 만듭니다 우린 감히 우리가 불성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지 못합니다

이것이 부처를 너무 많이 숭배하는 것의 부작용이죠 우리는 부처가 태어날 때 우리와 달랐다고 들었어요 그러나 우린 거기 없었으니 진짜인지 확인할 수 없죠 예를 들어 부처가 태어났을 때 일곱 걸음을 걸었죠 그리고는 엄지를 위로 올렸다 내리며『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린 이 이야기에 집착하여 부처는 아주 특별하여 태어날 때 걸을 수 있었고 그래서 부처가 됐다고 생각하죠 그럴 수도 있지만 난 확신할 수 없어요 그 외에 부처의 생애를 살펴보면 그는 우리와 같았죠 그도 먹고 잤으며 공부하고 명상하여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그 전엔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수백 명의 아내를 두고 호화로운 삶을 살았죠 그러니,한번 보세요 내가 아는 그의 삶은 출생부터 호화롭게 살았다는 거죠 결코 세금을 내거나 일하지 않았어요 즐기기만 했죠 그런 후 걸어나가서 부처가 되었는데 우린 왜 안되겠어요?

부처에겐 제자를 가르치는 팔만사천 법문이 있었지요 난 그 모두를 사용할 겁니다 중생이 자신의 진아를 깨닫고 결국 집착을 버리게 돕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은 법문이며 좋은 길이죠 같은 배움의 길이지만 좀 더 매력적이고 더 이끌리는 공부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때로 배우고 싶어하지 않거나 ABC를 기억하기 어려워하면 선생님은ABC로 노래를 만들죠 난 한 소녀가 ABCDEFG.. 노래하는걸 들었어요 하루 종일 부르죠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그건 노래고 숙제가 아니라서 그녀는 더빨리 배웠죠

우린 모두는 지능이 다르기에 어떤 이들은 빨리 내려놓고 어떤 이들은 느리게 내려놓지요 상관 없어요 왜 서두르겠어요? 게다가 우리 세상은 아름다워져야 하죠 세상은 이미 비참하고 좋지 않아 보입니다 할 수 있는 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지 않을 이유가 뭐 있겠어요? 만일 모두가 승려 옷을 입는다면 좋아 보이지 않아요

이 비참한 상황에 그냥 색을 입히는 식으로 육체의 감옥에서 최종적인 해탈을 기다리는 동안에 우리 삶을 최선으로 만들도록 하세요 하지만 아주 어렵죠 어려운 걸 알아요

우리 대부분은 너무 수줍고 주저하고 심각해서 즐길수없죠 우리는 그걸 극복하고 자연스러워야 해요 하지만 아주 어려워요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스승이든 부처로 만들어요 그나 그녀를 비참한 부처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게 우리가 부처가 되는 걸 막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제한하고 우리 앞에, 우리와 부처 사이에 벽을 두니까요 그것이 사람들이 우리 마음에 세뇌시킨 개념,규칙,규정의 개념,규칙,규정의 끔찍한 결과입니다

그것은 삶과 정신을 얼어붙게 만들고 여러분을 쓸모없게 만들어요 원하는 걸 얻으려면 싸워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녀를 사랑하면 누구와도 기꺼이 결투를 하고 그녀를 위해 목숨을 걸면서 왜 부처는 안돼죠? 혹은 깨달음은요? 그게 우리가 부처가 되고 깨닫는 걸 막는 겁니다 다름 아닌 두려움이죠

그러므로 이건 우리가 잘못된 거죠 우리는 그릇된 개념을 너무 많이 갖고 있죠 이를 테면 부처는 어때야 하며 우리는 부처에게 어떻게 행해야 하며 부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하며 앉아서 가부좌하고 눕지는 않는다고 하죠 누운 부처는 부처가 아니라는 듯이요

하지만 아주 유명한 방콕의 사원을 보러 갔는데 거기 와불이 있는걸 기억해요 모든 사람이 와서 그에게 절해요 그러니 우린 뭐가 문제지요? 두려움,그릇된 개념 우리자신에 대한 제한된 생각입니다 거기서 벗어납시다 부처가 됩시다

부처가 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부처라는 걸 기억합시다 만약 여러분이 아직 기억하지 못했다면 내가 돕게 해주세요 입문을 통해서요 감사합니다

입문 신청서에 나와 있듯이 왜 영적인 힘을 남들의 병을 치유하는 데 사용하면 해로운가요? 전 레이키 수행자이며 영적인 진보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불에 이를 때까지 힘을 비축하기 보다는 유출하기 때문입니다 성불하면 우리는 치유함 없이 치유하며 사람들에게 손을 갖다 대지 않고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질병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치유합니다 당신이 치유한다는 걸 모르고 치유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치료입니다 그걸 얻기 전에 자신의 힘을 낭비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성불해서 치료함이 없이 치료할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를 원한다면 우선 힘을 보존해야 합니다

관음법문 수행자는 얼마동안 수행하고 나면 자신과 인연있는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으며 심지어 수천 마일이나 멀리 떨어져 있고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치유합니다 그들 몸에 손을 얹거나 어떤 것을 할 필요도 없죠 그러므로 난 여러분이 영력으로 사람들을 치료하는걸 금하는게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더 위대한 치료법을 알려주길 원할 뿐이죠

다음은 태국어로 쓴 질문입니다 모두 세가지 질문인데요 첫 번째,관음법문은 무엇인가요? 두 번째,우린 사후에 어디로 가나요? 세 번째,부처의 경지가 뭔가요?

관음법문은 당신자신의 부처의 지혜를 열어 당신자신이 부처임을 깨닫게 하는 방법입니다 당신이 이 환상의 세계에 태어나기 전에 원래 부처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죽은 후에 어디로 갈지는 당신이 죽기 전에 무엇을 했느냐에 달려 있어요

고귀한 일을 하고 영적 깨달음을 위해 수행을 했다면 아주 높은 경지의 천국이나 불국토에 가게 됩니다 안 그럼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오거나 다른 곳에서 다른 때에 다른 일들을 해야 하지요

무엇이 부정한 성행위인가요? (간음이요) 맞습니다 (알겠어요) 성행위를 완전히 금하면 어떤가요? (모두 다요?)

네 그럼 부처는 절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 없어요 간음하지 말라는 여러분이 이미 아내나 남편이 있으면 또 다른 사람을 취해서 여러분의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는 의미에요 모든 성행위를 금할 필요는 없어요 그것이 수행을 위해 시급히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오랫동안 체내의 화학반응이 이런 식으로 작용해왔기 때문에 갑자기 바로 끊어버리면 고장 날 겁니다 심각한 부작용과 정신적인 반작용을 일으킬 겁니다 이것은 영적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죠 오랫동안 수행하고 나면 저절로 줄어들 겁니다 그게 더 좋아요

그들이 진정한 부부란 어떤 것인지 스승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합니다 첫 번째는 법적으로 결혼한 부부이고 두 번째는 종교적으로 옳으며 친척으로부터 인정 받은 부부이며 세 번 째는 서로에게 책임지는 부부입니다 아니면 세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하나요? 어느 것이 진정한 부부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그렇게 복잡하죠? (전 모르겠어요) 한 아내를 맞이하여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나서 끝내면 어때요? 이 세상의 전통에 따르면 아내란 남편과 법적으로 결혼했고 친척들의 인정을 받았으며 서로에게 책임을 진 사람이지요 안 그래요? 근데 왜 세 사람이 있는 거죠?

대개 종교적인 결혼을 하기도 해요 대부분의 카톨릭 신도들처럼 그들은 교회에 가서 치르면 그만이죠 질문한 사람이 회교도라면 더 설명해줄 수 있어요 그런 가요? 회교도가 질문했나요? 좋아요 그 나라에선 남자는 여러 번 결혼할 수 있어요 그렇죠?

오늘 아침 외출을 했었는데, 내 운전사와 함께 나갈 수 없어서 택시를 탔어요 이 지역을 구경하려고 나갔는데 택시 운전사가 회교도 신자였어요 그는 그의 종교전통에 따라 많은 아내를 갖는 것에 대해 말했어요 그래서 지금 그 일을 응용해서 말하는 겁니다 그는 많은 부인들을 갖는 것 등에 대해 내게 물었어요

내가 말했죠 본래 모하메드는 회교도 남자들에게 여러 아내를 갖도록 허락했어요 그 당시엔 불가피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 땐 회교가 박해를 받아서 많은 제자들이 살해되었지요 그들은 사실상 정부와 전쟁 중이었는데 그 때 많은 제자들이 살해되고 남자들이 살해됐어요 그래서,물론 모든 미망인들과 자녀들만이 남게 됐죠

그래서 모하메드가 제자들에게 죽은 형제들의 아내와 자녀들을 돌봐주도록 허락한 거에요 그렇게 하는 게 옳은 방법이었고 그렇게 해야 했었죠 그 당시엔 여자들이 스스로를 돌볼 수 없었으니까요 그들은 일하거나 외출하는 것 등이 허용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적으로 남편에 의존했고 그가 죽으면 그녀도 끝났죠

그래서 남아있는 다른 형제들이 그 미망인들을 돌봐줘야 했어요 자녀들이 있건 없건 간에요 반드시 육체적인 성관계 등을 갖는건 아니에요 단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일 거예요 이것은 사랑과 자비이며 형제의 배려이며 그건 옳았어요 또한 실제 결혼이 될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첫 아내의 동의가 있어야 해요 또한 그 선지자는 남자는 각각의 아내를 똑같이 동등하게 돌보고 관심을 줘야 한다는 걸 강조했지요 그 때문이에요 상황 때문이었죠 그는 또한 첫 가족을 고려해야 했어요 모든 사람이 전부다 다 취할 수 없어요 모든 이웃 가족이 들어와서 모두가 굶주릴 수 없죠 그것은 훌륭한 전통입니다 사랑과 형제애에서 온 거죠

하지만 오늘 날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기적인 쾌락을 만족시키고자 잘못 사용하며 가까운 가족에게 고통을 야기합니다 그러니 깨달음이 없으면 우리가 종교 경전과 위대한 옛 스승의 의도를 오해하기가 쉽니다 그래서 우린 너무난 많은 종교 전쟁이 여전히 계속되는 겁니다 21세기 가까이서요 그건 아주 아주 슬픈 상황입니다

아마 정확히 칼로 죽이는 게 아니라 말로 죽이는 것이며 비판으로 죽이고 헐뜯고 언론이나 다른 곳에 평판을 손상시켜서 죽이는 거지요 그러니 이런 상황이 좋아지고 형제간에 이런 다툼이 더 이상 없도록 기도합시다 최소한 같은 종교 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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