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비결 3/4부 포모사(대만) 중리 1989년2월25일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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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부처도 수명을 갖고 있으셨나요? 예를 들어 지장경에서 이르길 한 부처의 수명은 육만겁이라고 하는데 일단 부처의 시대가 끝나면 부처는 어디로 갑니까?

그건 경전에 기록된 고대의 부처의 이야기입니다 가령 석가모니부처는 그의 제자들을 높은 수준의 왕국에 데리고 가서 집회를 개최했어요 많은 부처가 참석했고 일부는 오지 않았어요 석가모니 부처는 이분은 모모 부처이고 저 분은 모모 부처인데 그의 수명은 이렇다… 부처가 황금시대에 살았다면 오래 살 수 있었어요 몇 겁,수 백만 년 몇 백억 년을 살수 있었겠죠

황금시대에 대해선 이미 설명했습니다 그 부처들도 그시절에 가르쳤을 겁니다 그래서 지상 혹은 이 행성에 머물며 육만년,육백년 혹은 육겁동안 가르쳤죠 그건 가능해요 펭주는 팔백 년을 살았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 얘기는 우리 상상을 초월하죠

만일 알고 싶다면 관음법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럼 가끔씩 더 높은 경지에 방문해서 높은 수준의 부처를 만날 수 있어요 그럼 그 얘기를 스스로 들을수 있지요 그때서야 이해할 겁니다 내가 모든 걸 설명하기 위해 세상의 언어를 사용할 순 없어요 이건 불가사의하고 형언할 수 없는 차원에서 왔으니까요

우리의 평범한 두뇌나 컴퓨터 혹은 기계를 통해 상상할 수 없어요 영화『신은 미친 것이 틀림없다』에서 시라는 아프리카 부시맨이 나오는데 그는 기계를 본적이 없었어요 그는 『그건 무슨 동물이죠? 왜 발이 이리 둥글죠?라고 말했어요 총을 봤을 때는 총을 빼어 들고선 『무슨 나무지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럼 미국 미인을 보게 되면 이렇게 말하겠지요 『이렇게 못생긴 사람은 처음 봐』 그러니 우리가 경전을 읽을 수 있어도 먼저 깨달음을 얻어야만 합니다 우린 우선 높은 세계로 가야 해요 설사 높은 세계에 가본적이 없다 해도 내 강연을 듣고 입문을 하고 나면 전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될 겁니다

나중엔 높은 세계를 체험하고 부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알게 될 겁니다 한가지 더 밝히고 싶군요 누군가를 깨달은 스승이라고 부를 수 있으려면 그 스승이 강연하는 동안 답변이 매우 빠르고 재치가 있어야 해요

스승님 포모사(대만)에 영원히 머물러 주실 수 있나요?

그 사랑에 감사해요 내가 머물지 말지는 부처의 뜻에 달렸어요 알겠어요? 내가 머물기 싫은 것이 아니라 너무 오래 머물순 없죠

스승님 진리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습니까? 모든 종교가 찾는 진리는 같은 건가요?

그렇습니다 결국엔 다 같습니다 진리는 자신안에 있죠 물론 우리가 누구인지 알 때, 우주의 비밀을 이해할 때 우리자신과 남을 구할 전능한 힘을 가질 때, 그 때에 우린 진리를 알지요 한 사람이 진리를 알 면 그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은 사원이고 종교가 있지요 종교가 있지만 아무도 진리를 모르면 그저 빈 사원이지요

스승님 준티법문과 관음법문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준티법문을 말해요 내가 알기로는 준티 만트라는 관음법문을 가르치지 않지만 그걸 부지런히 수행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스승님 제가 입문하기 전에 잠시 동안 관음법문을 수행하게 해줄 수 있나요? 그럼 당신의 자비심을 낭비하지 않을 겁니다 가능한가요?

아니요 입문하기 전에 어떻게 관음법문을 수행할 수 있나요? 그건 같아요 입문은 그 당시 내가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법을 가르치는 걸 뜻해요 입문한 후에 당신이 나한테 묶여서 내 텐트에 감금되는 것을 뜻하지 않아요 뭣 때문에요?

입문은 『스승이 당신에게 법문을 전수』하거나 『관음법문을 전수하는 것』을 뜻해요 하지만 이 관음법문은 언어로 전수되지 않아요 그래서 입문이라고 불립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거나 한 사람의 지혜에서 타인의 지혜로 전하죠

스승님 화신, 보신, 법신이 뭔가요? 이 세 개의 몸을 어떻게 성취하나요?

법신은 도지요 혹은 불성입니다 그것은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창조주이지요 영원합니다 결코 태어나지도 않았고 파괴될 수도 없어요 좋거나 나쁘지 않아요 그것은 자비롭지도 악하지도 않죠

화신은 결코 태어나지 않고 파괴될 수도 없는 법신에서 나옵니다 즉 좋거나 나쁘지 않고 태어나지도 않고 깨닫지도 않아요 화신이 영적인 몸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것도 영적인 몸이지요 알겠어요?

중생이 너무 많은 고통을 당하면 창조주에게 간청해서 에너지가 형성되죠 그러면 창조주는 자신을 변화시켜서 필요한 곳에 가지요 신이 있는 곳에서 신은 빛 줄기를 내려 보내고 그것은 화신입니다 이 화신은 혹은 빛 줄기는 태어나지도 않고 파괴될 수도 없는 존재에게서 오죠

그 존재는 극히 밝고 그 위에 아무도 없어요 이름도 없고 움직이지 않는 존재지요 그러면 이 밝은 빛 이 빛의 시트나 빛 줄기는 화신이라고 불릴 수 있어요 화신이나 도의 빛이 내려오면 더 거칠어집니다 알겠어요? 형상으로 변화될 겁니다

천국에선 아직 빛이고 투명한 빛이고 잡힐 수 없지만 볼 수는 있어요 그러나 육안으로는 볼 수 없어요 그렇지만 때로는 육안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더 내려올수록 더 거칠어져서 결국 육신으로 변화됩니다

이 육신은 천국의 투명한 빛의 몸과 정확히 똑같아요 하지만 천국의 빛의 몸은 훨씬 더 아름답고 훨씬 더 매력적이고 이 육신보다 눈으로 보기에 더 좋아요 더 큰 힘을 갖지요 이 육신이나 이 무용한 도구의 방해를 안 받으니까요 그러니까 이것이 법신이며 화신과 육신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보신이 뜻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도(대지혜)를 얻은 자는 이 세가지 몸을 쓸 수 있는 사람이죠 우리 중에 도(대지혜)를 얻지 못한 자는 오직 이 응신,혹은 이 육신만 갖지요 그리고 밤낮으로 병과 고통을 겪고 무기력하게 느끼죠 자신을 도울 수 없고 우리자신을 돌볼 수 없어요 타인은 고사하고요

이 세가지 몸을 가진 사람, 즉 응신 화신 법신이 모두 하나인 사람은 무엇이나 할 수 있죠 그의 육신은 화신과 연결되어있고 화신은 위대한 힘과 연결되어있으며 태어나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영원한 존재,가장 큰 우주적 힘과 말입니다 세 가지가 하나지요 알겠어요?

가톨릭도 삼위일체를 말합니다 맞지요? 불교도는 삼신불에 대해 말해요 그걸 뜻하지요 우린 그런 사람들을 깨달은 스승,부처 대보살 혹은 그리스도,성인 도(대지혜)를 얻은 자 등등으로 부릅니다

스승님 저는 일관도를 따르는데 입문할 수 있나요?

예 나도 일관도를 가르칩니다 그걸 모르세요? 우린 같은 이상을 갖죠 어제 난 말했어요 일관도도 사람들에게 선행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맞지요?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 국가와 세계에 대한 의무를 다하라고요 나도 정확히 같은 걸 가르쳐요 난 그저 관음법문을 더해서 더 힘이 있지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일관도는 또한 그 목표로 사람구제를 강조해요 맞지요? 내 목표도 사람구제입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하기 시작한 후 당신의 목표도 사람을 구제하고 선행을 하고 의무를 다하고 도(대지혜)를 얻고 도(대지혜)를 얻고 최고의 힘과 재결합하는 것이며 그 이름은 황금성모, 최고의 부처, 최고의 신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힘을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모두 같아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걸 이해하지 않으면 서로 계속 논쟁만 하고 황금성모를 아주 슬프게 만들 겁니다 그녀는 그 효과를 내게 말했어요

스승님 왜 호흡법문을 수행한다면 삼계 안에 갇히게 될까요?

호흡은 1 2 3 4를 세는 호흡의 종류가 아닙니다 1 2 3 4 호흡법문의 종류는 높은 법문이 아닙니다 어떤 선사에게 물어도 똑같이 말할 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게 나만이 아니지요 선승들도 그것은 오직 방편법 이란 걸 압니다 그것도 삼계 이내에 있어요 모두 그걸 알아요

호흡 조정방법을 수행하는 것도 또한 삼계 이내이지요 관음법문을 더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겁니다 왜 그렇죠? 호흡을 조절하는 법문은 경락의 에너지를 동요시키게 됩니다

이 법문은 경락을 정화하여 열어 젖히는데 그 경락은 불의 에너지만 운반합니다 그 경락의 에너지는 불의 에너지이고 그 불의 에너지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우리 체온을 유지하고 혈액순환과 소화를 돕지요 그것은 또 두뇌신경을 돌보고 불의 에너지는 모든 걸 돌봅니다

몸의 이 불의 에너지 또는 에너지 경락이 없으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어요 그래서 그것은 아주 중요해요 하지만 이 에너지 경락은 육신의 일부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엔 보이지 않는 법문을 써야 합니다 관음법문은 법문이 아닙니다 글로 분명히 묘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전수되어야 합니다

법문을 전수하는 동안 스승은 한마디도 안 하죠 입문한 자는 깨닫게 되고 그러면 도(대지혜)를 얻어요 그래서 무형의 법문이라고 불리죠 무형의 세계에 이르려면 무형의 법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물질계와 관련된 어떤 법문도 수행할 수 없어요 그 논리를 알겠어요?

물질적인 법문을 수행한다면 물질적인 성취를 얻지요 무형의 법문을 수행하면 무형의 세계에 이르지요 이것은 아주 간단해요 이해해요?

스승님 성경에는 예수가 행한 기적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예수가 어떻게 물을 포도주로 바꿨는지 나오고 다른 곳에서는 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어떻게 수천 명을 먹였는지 나옵니다 물고기와 포도주를 사람들에게 먹이면 오계를 위반한 거지요 이것은 예수가 오계를 지키지 않은걸 뜻하나요?

아니요 예수는 태어날 때부터 채식을 했어요 그는 채식가문에서 태어났어요 열성적인 일관도 신자들처럼 혹은 신실한 불교도처럼 예수는 영아 때부터 채식을 했어요 그는 예를 들면 당신 앞의 승려처럼 어릴 때부터 채식을 했어요

또는 일부 우리 제자들의 자녀들처럼 태어나기 전부터 채식을 했어요 그래서 그는 자라서 진리를 전파하기 시작했어요 그가 고기를 먹었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는 뱃속에서부터 그는 채식을 했어요 어떤 우리 제자들은 임신하기 전에 입문을 했습니다 그들의 자녀들은 태어날 때부터 채식을 했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그런 순수한 가문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채식을 했어요

물고기와 포도주는 예수의 신통력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는 큰 신통력을 가졌어요 그는 죽은 자를 살릴수 살렸어요 기억하죠? 한 사람이 죽었는데 누가 예수에게 와서 그를 살려달라고 간청했어요 예수는 『일어나라』고 했죠 죽은 자는 일어나서 부활했어요

예수는 인도를 10년 이상 방문했고 많은 신통력을 배웠어요 불행히도 그는 그걸 너무 많이 보여줬죠 그의 스승은 그에게 신통력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그는 어쨌든 썼어요 그래서 그는 단명했어요 이것은 웃을 일이 아닙니다

위대한 영적인 수행자는 신통력을 공개적으로 쓸 수 없어요 알지요? 신통력을 쓴다면 아주 나쁜 업장(응보)이 생길 것입니다 스승이 그걸 쓸 수 있는 유일한 때는 그의 제자들의 유익을 위해서지요 알겠어요? 하지만 이 힘은 외부의 누군가에게 드러낼 수 없어요

스승만이 두 세 명의 그의 제자들만이 그걸 알 수 있어요 이것이 허용된 유일한 상황입니다 스승이 그걸 공개적으로 쓰면 자신의 생명으로 갚아야 합니다 난 예수그리스도가 그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부활시키길 원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의 삶은 단명이었지요

내 스승의 스승은 살아있을 때 같은 이야기를 가졌죠 그는 아이가 있었고 열살 정도였어요 열 살까지 이 아이는 큰 신통력을 가졌어요 그가 전생에 그걸 수행했으니까요 그는 내 스승의 스승 아이로 돌아왔어요 깨달은 스승의 아이가 되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 아이는 신통력을 매일 썼어요 친구들과 놀 때요

그는 친구들이 그에게 원하는 건 모두 『훌 라 훔』해서 그걸 하곤 했어요 모두다 아주 재밌다고 여기며 매일 그렇게 하며 놀아요 만약 조그만 신통을 사용한다면, 별 문제 없습니다 바위를 황금으로 바꾸거나 또는 먼지를 사탕으로 바꾸든지요 친구를 위해서면요 이것들은 좋아요 문제 없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눈을 감고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아들에게 도를 넘지 말라고 경고했어요

하루는, 그의 친구 한명이… 글쎄요, 4명이 밖으로 나가 놀기로 약속했죠 이 4명은 항상 같이 있었어요 그런데 4번째 얘가 보이지 않았죠 오직 3명 뿐이었어요 그때 신통력을 가진 그 아이가 화가 나서, 왜 친구가 나오지 않았는지 알아보려고 4번째 아이의 집에 갔습니다 그가 안으로 갔을 때 4번째 아이가 죽은 걸 발견했어요

그날은 비가 내렸죠 그래서 우산 손잡이를 사용했는데,갈고기 같이 생긴 것으로 죽은 아이의 목을 끌어당기며 말했죠 『야! 죽으면 안돼 죽기 전에 우리와 같이 놀아야 돼!』 예! 그게 신통을 가진 다음에 그가한 말이죠 그래서 그 얘가 돌아와 생명을 얻고 나가서 그들과 같이 놀았어요 이것은 도를 넘은 거였어요

그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자 아버지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지금 네가 안 떠나면 내가 떠나야 한다』 이해하겠어요? 이건 업보에 대한 우주 법칙을 방해했기 때문에요 그 아이는 이해하고선 몸을 뉘고 흰 천으로 스스로를 덮었죠 그런 다음 죽었어요 이 세상을 떠났죠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누구라도 매우 큰 능력을 가지고 자기통제를 안 하면 자신의 신통력을 잘못 쓸 수 있어요 모세는 예수그리스도가 오기 전에 살았죠 그가 막 시나이산에서 내려왔을 때 신통력을 너무 많이 사용했습니다 기억하세요? 자신의 지팡이를 뱀으로 변하게 했죠 다른 부류가 그를 비웃으며 또 뱀을 창조했죠 그때 모세는 신에게 용서를 빌었어요 그가 약해졌음을 인정했죠 그래서 그의 힘을 잘못 사용한 겁니다 그래서 악업(응보)를 짓지 않았죠

어느 날,그가 사막에 있을 때 그가 다시 신통을 사용했어요 그가 지팡이를 사용해 바위를 치자 물이 바위틈에서 솟아나왔죠 이 행동은 좀 도를 넘어서 신이 그를 질책했죠 맞습니까? 그래서,모세의 삶은 그다지 순탄치 않았죠 그는 수많은 문제와 아픔으로 고통받았죠

비록 그가 그렇게 신통을 많이 부려서 수많은 사람을 구해냈지만,결국 그를 배신했습니다 신의 분노를 야기한 거에요 결국 신은 그들 모두를 처벌해 수년 동안 방황하며 나라를 가지지 못하게 했죠 또 많은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와 같죠

스승님, 우리가 죽은 후에 전생의 모든걸 기억하나요? 당신을 알아볼까요? 당신의 사랑에 보답 코자 기억할까요?

왜 보답하려고요? 내가 뭐가 더 필요해서 여러분이 보답하길 기다려야 하나요? 예,당신은 기억해요 내가 여기 왔는데 어떻게 당신이 날 기억 못해요? 설사 기억 못해도 날 알아 볼 겁니다 스승이 와서 말하죠 『야,시간이 됐다 가자!』 이와 같죠 그때 둘이 손에 손을 잡고 떠납니다 음악과 천사와 함께 동행해서요 부처가 왔는데 어떻게 못 알아 보겠어요?

스승님, 어느 날 모든 중생이 다 구제됐다고 가정하고 또 지장보살도 가장 높은 영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면 그때 어떻게 될까요?

그때는 모든 곳이 천국이죠 하지만 꿈이에요 지장보살이 왔을 때도,당신은 그를 못 알아챘어요 또 부처가 왔을 때도 그를 무시해버렸죠 그런데,어떻게 그런 날이 오겠어요? 만약 그날을 오길 바란다면, 오늘부터 시작해요

스승님, 우리가 이몸을 떠날 때 우리는 귀와 눈과 코와 의식을 가지지 않아요 그때는 무엇으로 느끼나요? 우리의 의식을 사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지혜를 사용해요 세상을 넘어선 지혜요 의식은 마음에 속합니다 우린 마음을 2번째 영역에 남겨둬요 마치 기계를 남겨 두듯이요 우리가 집에 가면 차는 차고에 남겨두지요 차를 침실로 가져가진 않습니다

우리 침실은 머물기 위한 곳이죠 차는 바깥에 둬야 합니다,알겠죠? 그때엔 그 차는 관계나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남편이나 아내 아이를 느끼듯이요 마음도 같습니다 그땐 아무 소용도 없죠

스승님, 당신이 수행하는 길과 당신이 가진 지혜는 과학의 지혜와는 다른 것입니까? 부처가 미적분을 풀거나 우주선 짓는 법을 알고 있나요?

뭣 때문에 부처가 그 일을 해야 하죠? 오직 이 속세에서만 이런 모든 것들이 필요하죠 그들은 달까지 가서 돌멩이 몇 개를 주워오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씁니다 이해하지요? 우리 부처는 전혀 돈을 쓰지도 않고 보물이 가득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곳에선,보석이 이곳의 쓸모 없는 바위만큼이나 널려 있습니다 속도는 태양빛보다 더 빠르지요 수학으론 속도를 측정할 수 없죠 순식간에 정토에 가 있습니다 우리 세상에선, 여기서 미국까지 가장 빠른 비행기로도 10시간 넘게 걸리죠 오직 가장 빠른 유체이탈로는 몇 초가 걸리죠

부처의 등급에선, 한 순간에 정토에 갔다가 여기로 돌아올 수 있죠 난 정말 충격적인 어떤 말을 해주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우리는 위대한 영적 수행자, 도(대지혜)를 얻은 존재들, 예를 들면, 석가모니 부처나 관음 보살은 수십억의 화신을 가졌고, 무소부재하며 사람들이 기도하는 곳이면 어디나 나타난다고 듣지요

내가 나툴수 있다고 가정해봐요 그냥 가정입니다 가령,내가 여기있고 내 제자가 미국에 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그리고 그가 날 생각하자마자 바로 난 거기 있죠 심지언 그가 날 생각 하기 전에도 가 있죠 어찌 그리 빨리가죠?

수학으론 이것을 측정할 수 없어요 그는(부처) 프랑스나 다른곳에 있을 수 있죠 여기 있으면서 동시에 정토에 있으며 미국이나,독일 어느곳에나 있죠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있죠 그게 무소부재입니다 이건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며 비행접시보다 더 강력하죠 UFO의 속도보다 더 월등합니다

도(대지혜)를 얻은 사람보다 더 힘이 있는 과학자를 아는 사람 있나요? 누구라도 있나요? 이런 걸 발명한 과학자를 아는 사람 있어요? 아직까진 없죠 심지언 외계인이나 UFO조차도 도(대지혜)를 얻은 사람보다 빠르진 않습니다

스승님,사람이 그의 몸에 자신의 영 외에 다른 영이 붙을 수 있나요? 스승님,당신은 불안을 얻었나요? 당신은 다른 사람의 업장(응보)를 아실 수 있나요? 염력이란 무엇입니까?

예, 다른 영들이 있죠 조심하지 않으면요 우리 집에 많은 『소님』을 둘 수 있죠 왜냐하면 우리가 초청했거나 문을 잠그지 않아서죠 부주의하게 문을 열어뒀어요 문이 열려있으면 좀도둑이 들어오거나 강도가 들어오거나 이웃사람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 떠날지 알지 못하며 거기 계속 남아서 우리와 싸우죠 그때 우리 내면에서 얘기하며 많은 기묘한 소리를 내면서 잠을 못 자게 합니다

하지만 때론 우리의 악업(응보)로 인해 생기죠 혹은 과거에 그들과 가진 관계 때문에 생깁니다 비록 관음보살이 와도 그것은 그냥 엎드리고 떠나지만 내일이 다시 옵니다 때론 우리가 초청해서 오기도 하지요 우리는 마야나 다른 영들이 쓸데없는 소릴하거나 잡담하거나 다른 곳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우리에게 말하는걸 좋아하죠 이런식으로 좋아해요 그래서 그들을 보내길 주저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많이 발생해요

두 번째 질문은 스승님께서 부처의 눈을 얻어서 사람의 업장(응보)를 점검할 수 있나요?

예,난 할 수 있죠 아주 쉬워요 단지 너무 쉬워서 여러분이 날 못믿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3번째 것은요? 스승님, 염력이 뭐죠?

이와 같죠 어떤 사람은 죽은 자의 영혼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믿죠 혹은 더 높은 존재와 접촉하는 힘이요 이걸 영력이라 하죠

스승님, 평범한 사람이 명상을 하면 다른 영에 빙의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되나요? 그런 일이 발생하면 뭘 해야 하나요?

예,많은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 처할 수 있어요 그땐 빨리 돌아와서 올바른 법문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올바른 개념을 고수하고 몸과 말과 생각을 순수하게 지키고 오계를 지키고 채식을 지키며 선행을 하고 또 나쁜 행위를 생각하지 말고 행하지 말며 남에게 악행을 가르치지도 말고 남이 악행을 하게 돕지도 말아야 하죠 이게 신구의를 청정하게 지키는 거죠

사람의 개념은 옳아야 합니다 영적 수행은 해탈하기 위함이며 중생을 돕고 세상을 축복하는 거지 신통을 얻기 위함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 위한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서둘러 입문하러 오세요

스승님, 영적인 세계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영적인 세계는 영적 수행의 과정입니다 말할 게 너무 많군요 1번째 영역엔 1백 개나2백 개의 하위등급이 있죠 그런데 언제가 되야 열거가 끝나겠어요? 만약 알고 싶으면 여기에 와서 나와 함께 관음법문을 수행해요,그럼 빨리 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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