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잠재력을 개발하자 - 1/3부 포모사 타이쭝 1989년4월20일(포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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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여러분 동료 입문자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제가 어떻게 관음 법문을 찾아서 입문을 하게 됐는지 나눌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포모사에는 정토 불교와 선 불교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요 여기 오신 손님 중 일부는 분명 저와 같은 체험을 했을 겁니다 아니면 친척들과 친구들 가운데 이미 수행을 하거나 무의식 중에 깨달은 스승을 찾고 있을 겁니다

사람들의 미래를 점치지 않는 유명한 스승이 한번은 제게 말하길 오래 살지 못 할 거라며 더 많은 공덕을 얻어야 하고 갇힌 동물들을 방생하고 보시를 더 해서 복을 늘려서 더 오래 사는데 도움을 주라고 말했어요

더구나 점도 잘 치고 『역경』과 『팔괘』를 잘 아는 수행자가 있었는데 그는 나에 대해 점치기를 거부했어요 그 대신 나의 악업(응보)가 너무 무겁다면서 부처의 명호를 더 많이 외어야 한다고 했죠 저는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는데 과자와 사탕 때문이었어요 그것이 천주교인지 기독교 교회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중학교 때에는 한 선생님이 학교 일을 도와줬다고 제게 성경책을 줬습니다 나중에 다른 선생님도 제게 선물을 주었는데 그것도 성경책이었어요 그래서 성경에는 『신약』과『구약』 두가지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때는 이해를 못했어요 그저 상황을 넘기려고 이야기 책인 양 생각하면서 구절들을 읽었죠

저의 어머니는 종종 황제관 사원에 가셔서 온 가족이 무사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아이들인 우리도 재미로 따라갔었죠 그 사원에서는 관공,공자 관음 보살을 모셨습니다 그 지역의 전통에 따라 우리 가족도 참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19살에 학교를 졸업하고 친구와 한 방에서 지냈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침 저녁 명상을 하며 『백의 대 토신주』를 외웠어요 소원이나 생각하는 바를 충분히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후로 저의 첫 번 주문을 외기 시작했죠

그 당시 타이쭝에는 리빙난 교수라고 수행이 아주 높은 재가 수행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곧 왕생할거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 당시 제 친구와 저는 리 교수의 강연마다 모두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국립 중흥 대학에서 있었던 그의 시 강습도 빠지지 않고 들었어요

그의 강연을 들었던 것은 사람들이 말하길 좋은 수행자가 하는 강연을 들으면 지혜와 공덕이 커진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부터 저는 절을 하고 부처를 참배하는 불교의 예법도 배우기 시작했고 불찬을 부르며 명상 시간에 참석하기 시작했어요

비록 몇 번 밖에 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함께 부처의 명호를 외는 걸 들을 때 마다 언제나 감동해서 울곤 했어요 그 때는 그 이유를 몰랐어요 저는 업장(응보)가 무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왜 눈물이 나올까? 부처와 보살들이 축복을 해서 나의 나쁜 업(응보)를 눈물로 씻어 주는 건가?

초급 대학 시절에는 반 친구 하나가 비건채식인이었어요 그녀는 나와 학교 공부에 대해 상의한 적은 없었지만 종교교리를 내 마음 속에 심어줬습니다 나는 시간이 날 때면 염주를 손에 들고 아미타불이나 관음 보살을 외우면서 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워 지도록 했어요

그녀는 모든 종교는 종파에 관계 없이 원래 같은 근원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나 노자,공자 예수 그리스도 등을 숭배하는 목적은 실은 깨달은 스승으로부터 지고한 가르침을 찾는 거라고 했죠

저는 모든 종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을 좋아했어요 그 후 저는 그녀를 따라 법당에 가서 그녀의 스승에게 입문을 받았습니다 그 잠깐 사이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았죠 저는 집에 가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집에 가서 받은 축복을 가족들과 나눴습니다

그 당시 제 가족은 정통 정토 불교도였었어요 그들은 매일 아침 저녁 규칙적으로 부처의 명호와 경전을 정해진 횟수 대로 반복했습니다 저는 저의 첫 경전은 성경인데 불교 경전과 가르침 등 온통 부처에 대한 말을 하는 종교 단체들이 왜 그렇게 많은 지 궁금했어요

12월25일 크리스마스 날 저는 크리스마스 만찬에 가는 대신 교회에 가서 어린이 합창단이 부르는 찬송가를 들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와 찬송가에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어요 어떤 종교가 나에게 맞는 건지 완전히 혼동이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독실한 불교도인지 의심했죠

그럼 정확히 진짜 자격을 갖춘 불교도란 뭔가? 저의 어머니는 함께 까오슝의 불광산에 가서 불교 원리에 대한 단기 과정을 공부하고 불교가 뭔지 이해하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불광산 강연에서 저는 불성을 얻으려면 삼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삼계와 그 삼계 안에는 얼마나 많은 천국이 있으며 각 천국의 상황과 미륵불은 어디에 있으며 도솔천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개요를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하길 『맙소사! 고대에는 그 저명한 승려들과 덕망 높은 수행자들이 그런 천국에 도달하기 전에 그렇게 힘들게 수행했구나 이렇게 업장(응보)가 무거운 범부인 저에게는 한 가지 결론 뿐이었죠

즉 성불은 고사하고 삼계를 초월하고 극락에 도달한다는 건 너무 어렵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만 만족하고 자선이나 더해서 복이나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제 직업은 부동산업으로 집을 파는 겁니다 부동산 업에는 불가피한 전통이 몇 가지 있어요 매달 2일과 16일에 토지공에게 고사를 지내고 토지신과 때로는 18 왕공이나 거목 신을 모시는 겁니다

건축 부지에서 백리 안에 있는 모든 잡신들을 모셔야 합니다 몇몇 신이라도 소홀히 해서 보호를 못 받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건축 공사는 반드시 길한 시간과 길한 날에 시작해야 합니다 때로는 집을 구매한 뒤 돌려 줄 때는 특별한 숭배의식도 합니다 토지신과 영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 잡신들에게 장사가 일정 한계를 넘으면 그 보답으로 온갖 공양을 바치겠다고 협상하고 약속하는 겁니다 잘 될 때도 있겠지만 저는 절대 아니었어요 건축이 끝날 때면 어떤 사람들은 항상 몇 십만 불씩 보너스를 받고는 하지만 나는 받아본 적이 없어요 좋은 자리라고 반드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나쁜 자리가 아주 빨리 팔릴 수도 있었어요 이는 내 운세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자미,자평, 역경, 팔괘와 풍수에 대해 묻기 시작했어요 건축 부지의 위치나 탁자와 의자의 배치 같은 것도 내가 할 엄두를 내기 전에 전문가들이 모든 걸 검토하고 지시해야만 했습니다

1986년에 한 친구를 만났는데 저에게 수행을 가르쳐줬습니다 그 때는 명상이 유행이었죠 좌선,입선 요가,수인 등을 포함한 수행법이 인기였어요 그들 모두 병을 낫게 한다고 했지요 많은 현상들이 완전히 자동적이어서 이해하기가 아주 어려웠어요

그래서 경험 있는 수행자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단전과 혈맥 전문가는 내가 마음을 잡고 경락에 집중한다면 잘못될 리가 없으며 비교적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밀교 신자는 나를 보호하려면 특정 주문을 몇 번씩 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래를 점치고 4차원의 존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한 도교 수행자는 저에게 당장 수행을 멈춰야 한다고 하면서 부정적인 힘에 의해 위험하게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명상에 적합한 특별한 시간이 있으며 하늘과 땅의 정기를 태양과 달로부터 흡수하고 수행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태양의 에너지를 밤에는 달빛을 흡수하려고 했지요 때로는 너무 많이 흡수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그 후로 마음이 공허해지고 생각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진보한 수행자들에게 가서 왜 이런 공허감이 생기는지 물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작년에 새해가 지난 다음 직장을 그만두고 신비한 네팔과 인도의 성지를 순례하는 밀교 단체에 들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어서 내 영적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게 입문을 준 밀교 스승들은 모두가 많은 생을 환생한 유명한 법사들이며 살아있는 부처들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로 부터 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답의 흔적이라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장애가 생겨서 해외로 가는 소원을 이루지 못했어요 정말 상심했었어요

6월 8일 스승님이 타이쭝에 강연을 오셨습니다 많은 홍보 광고가 있었는데 그녀는 큰 스승들이 수행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히말라야 성지에서 온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좋은 친구들이 강연에 참석하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문화회관 밖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스승님 말씀을 분명히 듣기가 쉽지 않았지만 몇마디 만으로 의문을 풀기에 충분했었어요

스승님이 말씀하셨어요 『종교적인 믿음은 수행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직 영적 수행만이 성불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불교도들이 부처가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 되겠습니까?』 또한 우리는 삼계를 뛰어넘고 이생에서 성불할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것은 어린 시절 이후로 제가 들었던 가장 커다란 환상입니다』 전 생각했습니다 『그게 정말 신에게서 비롯된 게 아니면 한 번 시도해볼까?』 그래서 전 입문을 받았고 이렇게 영적 수행 초기부터 가졌던 의문에 모든 해답을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걸어온 길에서 함께 수행해왔습니다 그들이 영적 수행에 관한 개념을 줬든지 실제 수행을 제게 가르쳤든지 간에 그들은 제가 다른 종교들을 탐험하게 했습니다 이는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올바른 기초를 쌓도록 도와줬으며 종파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도록 했으며 제가 스승을 알도록 도와줬습니다 전 그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또 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분과 영적 수행의 어떤 단계에서 막혀서 진보하지 못했던 분들, 또한 수행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여기는 분들 모두에게 기도를 보냅니다 오늘 깨달은 스승이 바로 우리 앞에 있습니다 깨달은 스승과 진리를 찾아서 온갖 산과 바다를 떠도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역시 오랫동안 진리를 갈망해온 포모사(대만)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축복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엇이 진정한 불교도인지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번 한 생에 이전 생부터 축적해온 업장(응보)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 업장을 짊어지고 천국에 오를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우리는 스승님의 책과 테이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참고하도록 제 영적 행로를 말씀 드렸습니다 스승님과 관음법문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서 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입문 전에 진리를 구해온 경험을 우리와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따뜻한 박수로 삼가 스승님을 맞이하여 강연을 시작하도록 합시다

동료 수행자분들과 동포 여러분,우리는 진실로 하나입니다 몇몇은 알고 몇몇은 모르지만요 똑 같은 힘이 우리를 창조했습니다 똑 같은 힘이 내면에 우리 가슴 속에 살며 우리 일과 일상생활 우리 삶을 돌봅니다 우린 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죠? (예) 천국의 신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우린 천국의 신이 왜 우릴 만들었고,신이 인류를 왜 창조했는지 궁금해합니다 난 두가지 대답을 들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신은 없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신은 존재한다』

신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론은 이렇습니다 『신이 있다면 신 역시 자연에서 어떤 근원에서 태어난 것이다 신이 자연에서 태어났다면,그것은 신이 생사를 가지며 자연에 의해 통제를 받는다는 거죠 신이 자연에 의해서 통제되고,자연에서 태어났다고 가정하면 신 역시 창조된 것이다

이 신이 창조됐다면 신은 자유롭지 않다 신이 자유롭지 않다면 자유를 줄 수 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른 학설도 덧붙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이 우주는 신이 만들지 않았다 우리처럼 묶여있다면 신은 자유롭지 않고 그럼 신이 완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들은 또한 말합니다 『정말 완전한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매우 자유롭고 편안해야 한다 그럼 신이 통제할 우주를 만드는 것을 생각 안 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신에 관한 이런 이론들이 사실 필요 없다고 해요 그 말은 신이 있다고 믿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의 이론일 뿐 내 생각은 아닙니다 책에서 읽은 것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이런 이론들은 인도에서 왔습니다 인도인들은 많은 이론을 가지고 있지요 사람들은 그들에게 묻지요『그럼 누가 우주를 만들었죠?』 그들은 영적 수양이 완전하지 않은 이들이 여전히 에고를 가진 이들이 우주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궁극의 경지를 못 얻고 여전히 약간의 에고를 가진,그런 불완전한 영적 수행자들이 이 세상을 창조했고, 그런 다음 우주의 각 부분을 통치하는 신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들 논리지요 다른 이론은 가장 높은 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이 만물을 창조했고 결국에는 모든 것이 신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은 이런 두 가지 이론을 식별할 수가 없습니다 신이 있다고 우리가 말해도 그걸 증명 못합니다

신이 없다고 말하면 우린 신을 화나게 하고 이교도로 비난을 받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뭘 해야 하지요? 해결책이 있습니까? 신이 있나요 없나요? 누구 특별한 견해를 가진 사람 있습니까?

스승님,우리가 신을 못 보기 때문에 신은 없습니다 그는 우리가 신을 못 보니까,신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맞습니까?

당신 생각은 어때요? 앞에 사람이요 (우리가 원하면 있어요) 우리가 원하면 있군요 그렇게 간단한가요? (발전소입니다) 발전소라고요 그는 소위 말하는 신은 발전소라는 겁니다 우린 신 자신입니다 스승이 있는 한 신이 있든 없든 관계 없습니다

농담이지요! 다른 사람 없어요? 신 자신은 우리를 생사에서 해탈하도록 해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그래서 신이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오늘 우리에겐 여기서 강연하는 신이 있습니다 농담하는 것이지요 뒤에 있는 사람도 용감하군요 자신이 신이라고 여깁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사람은 내가 신이라고 생각해요

신이 있고 없고는 깨달음과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신의 존재 여부는 깨달음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요 다른 의견은요? 그냥 말해보세요 모두가 신입니다! 모두 신이라고요? 이것은 더 심하군요 아마 그 뿐이겠지요 더 없어요?

우리 모두가 신입니다 같은 말이네요 거의 같은 뜻이에요 신은 사랑의 방향입니다 우릴 감동시키죠 더 없어요? 그게 다군요 이 사람들만 깨달았네요,나머지 사람들은 어때요? 좋아요! 좋습니다

모두가 비슷한 의견을 가졌으리라 생각 되요 축하합니다 적어도 여러분은 우주에 대해 관심이 있고 의견도 약간 있군요 나도 똑같이 생각해요 우린 신의 존재여부에 신경을 아주 많이 쓰진 않습니다 우린 여기서 좋은 사람이 되고 우리 의무를 다하며 우리 삶을 정화할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우린 더 편안해지려고 영혼을 더 행복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그 때,신이 나타날 것입니다 맞나요? 때로는 우리가 아주 어려울 때,신이 우리 기도를 듣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신이 있든 없든 그게 우리에게 크게 이롭지 않은 것 같네요 하지만 관음법문을 수행한다면 힘들 때,우리 기도는 효과가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이상하지요!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신은 관음법문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 천국의 신도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우리 동료 수행자일 것입니다 안 그러면,어떻게 관음법문을 한 뒤에 신이 우리 기도를 들을 수 있겠어요?

이전에 신은 힘이 불충분한 듯이 우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니 신의 존재여부를 토론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린 자신이 누군지 이해하는 법과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삶과 문제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 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강연하러 힘들게 여행을 다니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이 법문을 주기 위함입니다 우린 신에게 기도할 필요 없이 삶을 다루고 지혜를 찾을 수 있어요 독립적으로 되지요 하지만 수행을 더 많이 할수록,더 많이 감사할 것입니다 신에게도 감사할 것입니다

우린 인간으로서 신을 꼭 인식할 필요 없지만 매일 우리를 돌보며 매 순간 우리를 돕는 사랑의 힘을 압니다 그 힘은 우리 삶을 보호하고 우리 일을 돌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문제를 풀어줍니다 그 때,우리가 신을 알지 못한다고 해도 우리는 신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는 말할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 있고 정말 위대하다면 당신에게 감사해요』 이런 실제 체험을 하기 전에는 천국의 신이나 신이 있다고 들어도 신을 고마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이 우리의 기도 대부분을 듣지 않으니까요

우리는 수많은 지폐를 태우지만 신은 그것을 받지 않는 듯이 보입니다 수많은 과일과 음식을 공양하지만 신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듯이 보입니다 우리의 신심을 모르는 듯이 보이지요 신은 과자 더미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천국의 신이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관음법문을 수행한 뒤에 신에게 꽃 한 송이 향 한 개피 과일이나 과자 한 조각을 공양하지 않는다고 해도 신은 스스로 우리에게 와서,기꺼이 진정으로 우리를 돌봅니다 그 때,신이 우리를 돌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이것을 압니다 난 이 사람이나 힘이 뭐라고 불리는지 그가 신인지 부처인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신경 쓰지 않지요 신이 정말로 우리를 돌본다면 말이에요 세상은 폭력과 술수로 우리를 강요하여 세상이나 보통 사람들에게 뭔가를 주도록 합니다 아니면 그들은 우리의 선한 의도를 악용하죠

신 또는 이 사랑의 힘은 그와 같지 않고 그 반대입니다 신은 늘 우릴 돕습니다 신은 항상 우리를 돌봅니다 그러니 같지 않지요 좋습니다! 그가 신인지 아닌지 신경 쓰지 마세요 보다 과학적인 것을 말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힘을 발견해서 쓸 수 있죠? 이 힘이 우리에게 속해 있다고 난 말했습니다 그것은 신이나 부처,보살이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본래 신의 품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불성이 있다고,모든 경전이 똑같이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청중 중 다수가 우린 신이며 부처라고 말했습니다 나도 동의합니다 여러분은 깨달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큰 차이가 있어요 알기만 하는 것과 체험하는 것 사이에요 우리가 신이며 부처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으려면 여전히 관음법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신이며 신의 자녀들이란 걸 들었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 불성이 있다는 걸 듣기만 한다고 우리 스스로 그걸 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걸 인식해야만 깨달은 것입니다 남들이 하는 말을 듣는 걸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 사탕을 가져가서 내가 먹고 말하죠 『참 달콤하다 맛이 정말 좋은걸!』 여러분이 들었지만 먹는 사람은 나지요 그런 다음 거기서 상상만 합니다 『사탕이네 안에 초콜릿이 있나? 검어 보이네』 그럼 누군가는 갈색 설탕으로 만든 거라고 하겠죠 또 누구는 맥아나 커피 맛이라고 하겠죠 누가 가장 잘 알죠? (스승님이요)네 내가 먹고 있으니까요 이건 비유일 뿐입니다

관음법문 수행은 체험에 중점을 둡니다 뭘 하든 체험이 그 본질입니다 그래서 난 차이점이 뭔지 보여주려고 사탕을 먹었어요 나는 먹었지만 여러분은 못 먹어서 사탕이 어떤 걸로 만들어 진 것인지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방금 신에 대한 두 가지 의견을 들었습니다 누군 신이 있다고 하고 누구는 신이 없다고 하지만 둘 다 실상은 모르는 겁니다 정말로 찾으려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내가 왜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사랑의 힘이자 유용한 힘이며 무조건적인 이 힘을 알게 된다고 말할까요?

그 힘은 본래 우리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이죠 꺼내 쓸 수 있어요 만일 여러분 거라면 왜 내가 여러분에게서 그걸 끌어내서 어떻게 수행하고 꺼내는지 알려줘야만 꺼내 쓸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잊어버려서 그렇죠 잊어버린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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