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찾는 법 - 2/2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1989년10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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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에 대해 혼란스러운데요 단지 내가 깨달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인가요?

아니요 당신은 깨달아야합니다 깨달음은 그 자체에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깨달음은 빛을 뜻하고 빛을 갖는 겁니다 당신의 내면에 빛을 가지게 됩니다 빛이 비추어지면 당신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깨닫는 것은 신의 빛을 보고 신의 말씀을 듣는 걸 의미합니다

신의 말씀은 인간의 언어로 되어있지 않아요 다른 언어입니다 내면의 목소리이죠

저의 관음 수행이 어떻게 세상에 만연한 폭력을 완화시킬 수 있나요? 전 이미 명상을 하는데 역사는 점점 더 폭력적이 되기에 이런 질문을 합니다 진보한다는 믿음과 전세계적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질문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합니까? 질문하신 분이 누군지 물어봐도 되나요? 어떤 법문을 수행합니까? 호흡법이나 만트라입니까?

가장 좋아하는 한가지 방법에 전념하는 게 좋을 겁니다 그럼 더 빨리 결과를 얻게 되고 믿음은 더 확고해지죠 당신은 아직 찾는 중인 것 같아요 그저 해보는 것일 뿐 확신이 없고 당신의 가슴에 고요와 평화 믿음을 주는 방법을 만나지 못했죠 그러니 관음법문을 시도해봐도 될 겁니다 다른 것들에 비해 진정 경이롭습니다

다른 법문들이 좋지 않다고는 말하지 않겠어요 때론 그것이 당신에게 맞지 않습니다 내겐 관음법문이 최고이고 가장 빠르죠 또한 부처도 그렇게 말합니다 부처도 가장 빠르다고 말했죠

내말은 당신이 무슨 법문을 쓰든 우리가 내면의 신의 빛과 소리와 연결되지 않고 그것이 빛의 다리로 데려다 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전히 의심할 거라는 겁니다 그럼 아직은 신의 구원을 안심할 수 없어요 그렇죠? 사실 슬픈 일입니다

많은 이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나 부처에게도 귀기울이지 않죠 그 점을 알겠어요? 세상의 문제가 그렇게 생기지만 우린 시도해야 해요 전혀 수행하지 않는 사람보다 낫습니다 거리에 아무 불빛도 없는 것보다 몇 개 불빛이 있는 게 낫죠

고속도로에 아무 불빛 없는 것보단 약한 빛이 있는 것이 낫죠 이 세상에서 아무도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고 아무도 깨닫지 않았으며 선하지 않고 믿음의 향기로 다른 이에게 영향을 주기 위한 신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없다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될 것입니다 최소한 지금 상태가 유지되겠지요 여전히 세상의 일부는 살만하고 견딜만합니다

아무도 수행을 하지 않고 라마크리슈나나 요가난다처럼 되지 않고 그들의 제자처럼 되지 않았다면 세계는 이미 지옥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이 되지 않은 것에 기뻐합시다 관음법문은 여러분 자신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모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지못하면 최소한 여러분에게는 가져와요 우리와 시작하세요 우리 모두와 시작해요

어떻게 폭력적인 사람들로부터 우리와 아이들을 보호할까요? 폭력적인 사람들요?

신께 기도하고 여러분의 살아있는 스승이 누가 됐든지 그 분께 기도하세요 아이들을 그나 그녀의 손에 맡기세요 입문을 하게하고 신성한 가르침을 주고 도덕적 삶의 방식을 주면 신은 그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더 나은 방법이 없죠

누군가 관음법문 수행에 대해 질문했는데 그것이 세계 평화에 영향을 줄까요?

난 그것이 세계 평화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고 자신의 평화에는 영향을 준다고 말했죠 우리 모두 자신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을 돌보고 나라를 다스리며 세계를 평화롭게 해야합니다

오랜 시간 명상했으나 성과가 없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명상법이 그녀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것이 그녀가 여전히 주저하고 의심이 있으며 불성을 찾지 못한 이유라고요 그녀가 다른 무언가 다른 법문으로 바꿀 수 있다고요

그리고 현재 세상이 평화롭지 않아도 최소한 지옥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해하시죠? 만약 제가 앞에서 말한 사람들처럼 수행하는 몇몇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세상은 오래 전에 지옥이 되었을 것입니다 최소한 지금 반은 지옥 반은 천국이죠

세계의 어떤 곳은 살만하고 어떤 곳은 편안하지 않지만 최소한 전체가 다 지옥은 아니죠 예를 들어 길가에 빛이 몇 개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낫죠 이해하지요? 완전히 어두운 것보다는 나아요 그러니 우리가 영적 수행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신경쓰지 말고 세계를 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불하나 밝히죠 작은 불 한 개가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매일 아침 명상하려고 몇 시간씩 앉을 때마다 평화로운 상태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 있으면 잃어버려요 다닐 때도 깨어있어야 한다고 들었지만 그게 안되고 앉아있을 때만 됩니다 승려가 되어야 할까요 깨닫기를 기다릴까요?

당신에게 달렸어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우리는 24시간 평화를 가질 수 없어요 부처와 같은 상태가 아닌 다음에는요 평화가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의식의 높은 등급에서는 평화가 있다가 사람들을 대할 때는 평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평화가 평화롭지 않은 그 순간은 일시적 본성입니다

열반(최고의 천국)에 들면 영원히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세상에 있어서 높을 때도 낮을 때도 있어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리고 승려나 수녀가 되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자신의 경향을 알아보세요 신을 위해서 세상을 버리는 것은 누구든 찬사 받을만한 일이죠 매우 숭고합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적은 사람만 그럴 수 있어요 살아있는 신이지요 우리는 버리지 못해요

라마크리슈나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결혼했지만 친구같았어요 아내는『사람들은 낡은 컵도 못 버리는데 어떻게 세상을 버릴 수 있어요?』라고 했어요 그러니 신을 위해 세상을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은 신성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아보고 자신의 평화를 찾으세요

어쨌든 명상해서 평화를 찾으면 좋은 결과입니다 명상에서 성공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돌아다닐 땐 약간 산만하고 방해가 있지만 그것도 괜찮습니다 방해하도록 놔두지 마세요 하루 종일이나 명상 때조차 평화가 없는 것보단 낫습니다 이해합니까?

아침을 먹은 후 매우 배가 부르고 만족한 것과 같습니다 일하고 난 뒤에는 다시 배고프지만 괜찮습니다 돌아가서 또 먹어요 그래서 음식을 고마워하고 그래서 명상을 고마워하는 거지요 문제없습니다

세상에 있고 싶다면 세상에 있으세요 평화와 혼란 모두 받아들이세요 승려가 되고 싶다면 신에게 헌신하고 인류에 봉사하는 진짜 승려가 되세요 만약 이타적인 동기를 가지고 신이나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기를 원해서 승려가 된다면 찬사받을만 합니다 아무도 이런 이상을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매우 이타적인 동기이고 매우 숭고한 이상이니까요

누가 명상 중에 앉아있을 때 매우 평화를 느꼈는데 나가면 다시 산만해진 걸 느껴서 내가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우리가 먹고나서 일하다 보면 다시 배고파지는 것과 같은 거지요 배가 고프면 집에 가서 다시 먹습니다 그럴 때 음식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명상하고 평화로움을 느끼면 좋은 것이며 명상하고도 평화가 없는 것보다 낫습니다 우리가 약간 먹고 일하러 가는 것과 같습니다 평화로워지기 위해 약간 명상하고 다시 하루종일 세상의 도전에 소위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남자는 그가 승려가 될 수 있을지 물었고 나는 『물론』이라고 했죠 승려가 된다는 것은 매우 숭고한 이상이며 많지 않은 사람들만이 중생에게 봉사하고 신의 숭고한 이상을 위해 봉사하려고 아무 미련 없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은 매우 숭고합니다 많지 않은 사람들만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인도의 어떤 스승은 『보통 사람들은 세상 전체는커녕 낡은 컵 하나도 버리지 못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인류에게 봉사하고 대중을 섬기려고 세상을 버린 사람들은 찬양과 도움을 받고 존경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비구와 비구니들을 존경한 거죠 그렇죠?

우리는 그런 고귀한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못해도 남들이 그럴 수 있는 걸 보면 존경해줘야 합니다

무엇이 신의 왕국이며 어떻게 찾는 건지요?

입문식 때 보여줄 겁니다 그런 영광된 걸 말로 한다는 게 힘들지만 보여줄 순 있어요 보다시피 신의 왕국은 평화와 조화와 지혜와 힘과 자비와 사랑을 포함합니다 신의 왕국을 갖게 되면 여러분이 원했든 안 원했든 모든 걸 갖게 됩니다 『먼저 신의 왕국을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모든 것이 더하리라』

내가 재가자였을 때 나에게는 좋은 남편이 있었어요 돈도 있고 지위도 있었죠 그리고 모든 어울락 (베트남) 난민들도 나를 좋아했어요 내가 시를 썼거든요 글을 쓰고 그들을 도와주고 봉사도 했어요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을요 몇 사람만이 아니라 수만명이었어요 그들 모두 나를 알았죠

그때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만족을 다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깨닫게 됐어요 깨닫는다는 건 또 다른 겁니다 수백억의 재산을 갖고 모든 유형 무형의 재산을 갖게 되는 겁니다 사람들이 강제로 돈을 주면 거절해야 해요 깨끗하지 못한 돈은 거절해야 합니다

또한 나는 직접 돈을 법니다 전에 하루10시간씩 일하면서 얼마나 벌었는지 아세요? 큰 사업을 하지 않고 하루에10시간씩 일해서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알 겁니다 그래서 이 모든 건 여러분에게 봉사하도록 신이 내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무료로 입문도 주고 무료로 책자나 광고 등을 줄 수 있는겁니다 이 모든 게 내가 원한 게 아니라 신이 강요한 거에요 알겠어요?

하지만 나는 열심히 일하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바라진 않았어요 모두 나눠 줬어요 누구에게 얼마를 줬든 상관 없었죠 그래서 여러분이 받은 모든 도움은 얼마가 됐든 깨끗하고 모두 신에게서 왔고 같은 믿음에서 온 겁니다

누군가 신의 왕국이 뭐냐고 물었죠? 이런 건 설명할 수 없고 입문식 때 볼 거라고 했습니다 신의 왕국을 찾으면 모든 걸 갖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깨닫기 전에 신의 왕국을 발견하기 전에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도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내가 수공예품을 만들면 사람들이 내 공예품을 살려고 경쟁해요

돈도 많이 벌고 그 돈에 감사하면서 여행도 하고 비행기 표도 사고 책도 무료로 펴내서 사람들이 선행과 도덕을 배우고 무료로 입문도 줄 수 있죠 이 모든게 신과 부처로 부터 오는 겁니다 내가 원하기 때문에 이런 걸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내 문 앞에 갖다 놔요 옛날에는 돈을 벌지 못해서 남을 도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원하는건 뭐든 가질 수 있어요 우리가 신실하게 신과 부처를 찾기 원한다면 신과 부처는 우리를 도와줄 겁니다

당신의 깨달은 눈으로 세상을 볼 때 모든 게 신성하기 때문에 선과 악의 차이를 안 보시나요?

네 그래요 하지만 호랑이가 오면 도망갈 겁니다 내가 보는 것과 호랑이가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어요 알겠어요? 나는 호랑이가 좋은 걸 알지만 호랑인 몰라요 나는 여러분이 부처인 걸 알지만 여러분은 모르는 것과 같아요 나는 여러분이 신이란 걸 알지만 여러분은 몰라요 그래서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도록 내가 도와 줄 수가 없어요 내가 안다는 게 도움이 안돼요 유감스러운 일이에요

어떤 사람이 묻기를 내가 깨달았을 때 선과 악에 차이가 없는 걸 봤는지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도 없고 선도 악도 없으며 모든 게 하나인 걸 보았냐고 합니다 나는 그렇다 맞다 모든 것에 불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가 오면 당장 달아날 겁니다 나는 호랑이가 부처인 줄 알지만 그는 자기가 부처인줄 모르거든요 알겠어요?

마치 나는 여러분이 부처임을 알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부처임을 모르니 직접 알아야 합니다 난 어쩔 수 없어요 내가 깨달았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해야만 여러분이 깨닫도록 내가 도울수있습니다 이해됩니까?

과거의 잘못을 기억하면서 현재에 어떻게 평온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죄를 모두 다 씻어버려야만 합니다 참회를 통해서 삶의 방식을 신실하게 변화시켜 그렇게 하거나 여러분의 과거의 모든 죄,원죄가 태워버리도록 도와줄 자비로운 스승을 통해서 다시 기억하지 못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다시는 방해하지 못합니다 아기처럼 순수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죠 『다시 아기가 되지 않으면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죄를 짊어지고는 신의 왕국에서 들어갈 수도 없고 신을 못 봅니다

깨달은 스승의 축복을 통해서 죄와 죄책감을 벗어버리고 불태워 버릴 겁니다 그럼 다시 순수하고 좋은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 우리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도 죄책감을 전혀 안 느낄 겁니다 자신을 용서하겠죠 신이 자비롭다는 걸 알게 되니까요 완전히 그걸 알게 됩니다 듣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 느끼게 되죠 그게 차이점입니다

만일 정말 신실하게 참회한다면 가벼워질 겁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면 과거의 삶, 전생에서 여러분이 잘못했던 것, 마약을 하고 남을 속이고 살인했다면 이젠 신에 기도하세요 『부디 용서해주세요 잘못한 걸 잘 압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럼 충분합니다 신은 용서해줄 거예요 하지만 소용없으면 자비로운 스승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럼 스승이 다시 새롭고 순수해지게 도와줄 겁니다

어떤 사람이 묻기를 어떻게 과거의 죄가 있음을 알면서 현재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나요? 그래서 신실하게 참회하고 신과 부처에 기도하라고 한 겁니다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잘 압니다 다시는 절대 안할게요 잘못 대신 선한 일만 하겠습니다』 그럼 신과 부처는 즉시 우리를 용서해줄 겁니다

하지만 신과 부처가 용서하지 않았다는 기분이 들고 영혼에 죄책감이 남아있다고 느껴지면 자비로운 스승을 찾아서 그 힘으로 죄책감을 모두 불태워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스승은 지혜와 사랑의 힘으로 우리의 죄를 불태워 없애버립니다 그럼 아기나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져서 더 이상 죄책감은 없어집니다 그처럼 훌륭해요

기독교 신과 부처 예수와 도를 믿나요? 혹은 단순히 자신을 믿나요? 스승님은 신입니까? 신은 보편적인가요 개인적인가요? 혹은 둘다 인가요?

전 답을 모르겠습니다 난 기독교의 신을 믿습니다 난 부처를 믿어요 난 도를 믿으며 자신을 믿습니다 나 역시도 신이니까요 적어도 신의 일부죠 신이 있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신은 개인적인 동시에 보편적입니다 신은 형태가 있으면서 형태가 없기도 합니다 신은 형태가 없지만 형태가 필요하면 형태를 만듭니다 만일 어떤 모습으로 신을 보고 싶다면 신은 만질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서 여러분이 볼 수 있을 겁니다

누가 묻기를 신과 부처 예수와 도 혹은 노자를 믿으세요? 혹은 자신을 믿으세요? 신은 형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신은 어떻게 생겼죠?

난 신은 형태가 있으면서 없다고 했죠 신이 우리가 보도록 모습을 가지려고 하면 신은 어떤 모습을 갖춰 나타날 겁니다 우리 불성은 보통 볼 수 없지만 신이 우리에게 보여주길 원하면 신은 석가모니 부처나 관음보살 혹은 아미타불로 나타나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신은 눈부신 빛이나 감미로운 소리로 우리가 보고 들으면서 영혼이 고양되도록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든 게 다 보이지 않으면 우리는 볼 수 없을 겁니다

우린 인간입니다 부처가 아니에요 모든 게 안 보인다면 어떻게 우리가 믿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둘 다를 그리고 나 자신도 믿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신과 부처에서 나왔으니까요 난 신과 부처에게서 왔고 적어도 신과 부처의 일부입니다

즉각개오의 법문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겁니까?

이것은 내면의 보이지 않는 힘이고 그것이 열리면 깨닫게 됩니다 그건 사실 법문이 아니지요 안 보이는 법문이라 할 수 있는데 스승이 내면의 보물인 안 보이는 힘을 열어서 영원히 평화롭게 하고 영원히 해탈시킵니다

그건 법문이 아니라 힘이지요 깨어남을 받아들이고 도와줄 전문가를 찾는 건 여러분 내면의 신입니다 예수처럼 세상에 있을 때 그는 신의 아들이었지만 여러 가지 훈련을 받아야 했고 다른 선생들에게 배웠으며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기도 했죠

그는 말했죠 『법대로 하라』 예수를 정화하거나 세례를 준 것은 물이 아니며 깨어남을 받아들이고 깨어나는 과정을 일어나게 허락하는 건 그 안의 신입니다 일단 여러분이 입문을 받으려 하면 여러분 내면의 잠자던 신이 깨어나길 바라고 깨어남을 허락하는 걸 뜻하죠 알겠어요? 깨어남을 받아들이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죠 난 시동을 걸뿐입니다 오직 『나무』 속의 빛을 밝히는 것이지요 알겠어요?

어떤 사람이 물었죠 입문이 무엇인가요? 즉각적인 깨달음의 법문이 무엇인가요? 난 이건 사실 법문이 아니라고 말했죠 하지만 이게 법문이 아니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해 못할 겁니다 법문이 없다고 말한다면 아무도 안 올 거니 임시로 법문이라고 해야 합니다 실제로는 법문이 아닙니다

굳이 원한다면 안 보이는 법문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사실 이건 우리 자신의 내면의 불성,우리 불성이 『난 이 순간 깨닫고 싶어 이제 깨달아서 세상을 돕고 나 자신을 돕고 싶어』 라고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평소에 불성은 잠자고 있지만 입문 받는 걸 받아들일 때가 불성이 깨어날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깨어남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은 잠잘 생각이 없지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깨어나고 싶은 거죠 그건 자신을 구제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부처는 중생이 스스로를 구제하지 부처가 그들을 구제 하진 않는다고 했죠

부처나 스승은 단지 버튼을 누르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전기는 이미 거기 있지요 성냥은 이미 그 안에 불을 갖고 있어 키기만 하면 불이 붙지요 내가 킨다고해서 불이 붙지 않아요 그렇죠? 불은 이미 거기 있어요 어떤 사람이 단지 켜서 불태우는 걸 돕지요 알겠죠?

스승은 단지 우리의 부처를 선잠에서 들어 올려 얼굴을 씻도록 도와주죠 『일어나서 일해라! 너무 자는구나 수 천년 간 잠을 자는구나!』 라고 말합니다 알겠죠? 따라서 법문은 없습니다 우린 이미 부처가 있으니 법문이 필요 없습니다 부처는 잠자고 있죠 이제 누군가가 그를 깨우는 방법을 알고서 얼굴에 물을 끼얹으면 그는 깨어납니다 그게 전부죠

우리가 잠잘 때는 자신에게 물을 끼얹을 수 없지요 알겠죠? 따라서 우리에게 물을 끼얹어 우릴 깨울 누군가가 틀림없이 있죠 그를 스승이라 하죠 스승은 물을 끼얹을 권리가 있지요

난 다음과 같다고 했죠 여러분이 자고 있는데 스스로 일어날 수 없어 여러분이 깊이 잠든 걸 아는 다른 누군가가 물을 가져다 여러분 얼굴에 끼얹고 말하죠『일어나, 게으름뱅이야! 일어나서 자신을 돕고 사람들을 도와라 너는 거기서 잠자며 사람들이 널 때리는 꿈을 꾸는 구나 왜 그러느냐? 일어나! 일어나!』 그게 부처나 스승의 일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에 물을 붓고 여러분 안의 부처에게, 그리스도에게 일어나라고 하죠 여러분은 그걸 허용하거나 다시 자러 돌아갈 수 있지요 그것도 좋아요

관음법문은 소리에 대해 명상하는 것인가요?

네,그래요

그것은 능엄경에서 말하는 법문인가요? 또는 명상이나 비전으로 관음보살이 스승님께 준 비밀법문 인가요?

그것은 또 명상 동안에 전수되며 관음보살이 가르친 법문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그것은 또 능엄경에 언급된 법문과 같은 법문이지요 이것은 고대법문입니다 소리에 대해 관하는 법문입니다

명상하는 동안 어떻게 집중해야 마음이 떠돌지 않나요? 어떤 경전에 언급되었듯이 우리가 명상하면서 부처나 악마를 봤을 때 죽여야 하는 것이 맞나요?

그를 볼 수 있다면 없애버려도 되지만 악마를 볼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해요 그를 없애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명상하는 동안 산만하고 싶지 않다면 부처나 악마를 보았을 때 흥분하거나 겁먹지 않도록 애쓰며 계속해서 집중해 부처의 이름을 외거나 당신의 방식에 한 마음으로 집중하도록 하세요 그럼 마음이 배회하지 않을 겁니다 알겠나요?

명상하는 동안이나 명상하고 있지 않을 때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순수하게 유지해야해요 가능한 한 많이 채식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선행을 하고 나쁜 행동은 피하세요 선행이라면 바로 행하고 악행이라면 즉시 피하세요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집중해서 신과 모든 부처들 가장 높은 존재들을 기억해야 하며 명성과 이득에 관해 생각하진 마세요 신통을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도 말며 부자가 되기 위해 수행한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들은 악마를 불러올 테니까요 이해하나요?

당신의 생각들이 순수하다면 악마들도 도망갈 것이며 당신이 죽이도록 와서 기다리지 않겠죠 부처를 보든 악마를 보든 겁먹지 마세요 부처의 이름을 외기만 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에겐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가르칠 스승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그것에 주의를 두지 않는 게 낫죠

하지만 당신이 그 법문을 수행한다면 내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겠어요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는다면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에 관해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어떤 문제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진짜 부처를 만난다면 아주 이완됨을 느낄 거예요

그의 풍모가 매우 사랑이 깃들고 자비롭기 때문이죠 하지만 악마를 보는 건 다릅니다 그는 매우 사나우며 나쁜 짓을 하게끔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게끔 강요하지요 그럼 그것이 악마라고 알면 됩니다

우리 자신을 어떻게 알며 우리에게 고통을 야기했던 이들을 어떻게 용서하나요?

이런이상은 아주좋아요 신과 부처에게 당신이 이런 수준에 이르게 도와달라 기도해보세요 그런데 간혹 이유 없이 우릴 고통스럽게 만드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땐 그들을 조금은 일깨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늘상 고개 숙여 받아줄 수만은 없지요 그들을 보살피되 정말 진지하게 그나 그녀가 한 짓이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해하지요?

그처럼 항상 고개 숙여 결국 우리 자신과 그들에게 해를 끼치게 할 수는 없어요 우린 상황에 따라 반응해야 합니다 우린 진실로 타인을 사랑하고 평화롭지만 위엄을 갖고 행동하는 법을 알아야 그들이 존경으로 대할 수 있죠 그렇지 않고 항상 현관 매트처럼 고개 숙인다면 그들은 우릴 계속 짓밟을 거예요 알지요?

자비롭다는 것이 우리가 바보 같아야 함을 뜻하진 않아요 자비란 지혜를 써서 행해야 하는 법이죠

우리가 아주 바쁠 때는 어떻게 수행하지요?

시간이 있을 대마다 수행하면 됩니다 일하는 동안 부처의 이름을 외세요

채식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죽을 때 열반(최고의 천국)에 이를 수 있나요 아니면 낮은 존재로 태어나나요?

믿음이 굳건하다면 그건 가능합니다 또는 매우 깨달은 높은 등급의 수행자를 만나 그를 믿거나 그런 개인 그런 살아있는 부처를 믿고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당신이 죽을 대 그 부처가 와서 당신을 구원할 겁니다 그렇지 않고 고기를 먹으면 해탈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무거운 악업(응보)은 당신을 끌어내릴 겁니다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살아있는 부처가 있어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구원될 수 있습니다

용화삼회는 언제 시작되나요? 미륵불은 언제 어디에 환생하나요?

그건 아주 오래 전이죠 이 세상이 평화롭지 않을 때 그는 내려오지 않을 겁니다 오직 모든 이가 영적으로 수행하여 덕이 높아지고 계속 채식하며 부처의 이름을 외울 때 미륵불이 내려올 겁니다 지금 그가 내려온다면 우리를 가르칠 수 없어요 우리가 너무 고집스러워서 그가 감금되고 해를 입겠죠

이 세상은 정말 위험합니다 많은 부처가 내려오지는 않아요 감히 내려오지 못하죠 나를 못 믿겠다면 거기 올라가서 누가 내려올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어쩌다 한명이 내려옵니다 무서워하니까요 그들이 내려와서 소용이 없는 걸 알고 더 많은 업장(응보)을 짓고 해를 입을 수 있지요

왜 남자스승과 여자 제자의 관계가 자연에 어긋나는 것입니까?

아마도 그 질문을 한 사람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모르겠습니다 남자스승을 숭배하는 것이 자연에 위배되냐는 건가요?

에고를 버리는 것이 강조되고 남성본위적인 요가훈련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여자와 남자는 에고의 범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고…

아닙니다

『여자 제자가 남자 스승을 따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어찌 자연에 어긋나나요?

아뇨 이레나 트위디가 쓴 책이 있는데 수피 스승을 따르다가 많은 것을 빼앗기고 그 과정에서 거의 죽을 뻔한… 진리를 찾던 중에요 또 한 티벳스승은 육체적으로 매우 해로운 요가수행으로 여성이 죽을까봐 걱정했습니다 제 질문은 그것에 관한 것입니다

가까이 가지 마세요 그런 곳에 가까지 가지 마세요 우리 단체는 아무도 죽지 않고 사랑과 애정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모두 동등해요 이 길에서는 아무도 죽거나 위험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첫 순간 깨닫고 계속 진보합니다 아무도 죽거나 위험하지 않고 이런 복잡한 질문도 없어요 두려움을 느낀다면 제발 그런 곳에는 가지 마세요 나도 두렵군요

남자 스승에 의해 여자들이 죽는 곳도 있나요? 내버려 둬서요?

(저는 모릅니다) 질문이 명확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어때요? 역시 명확하지 않군요 새로운 것이에요 여자가 남자 스승을 수용하지 못한다거나 남자가 여자를수용하지 못한다는 건 없어요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죠 다른 질문 없나요?

자연에 어긋나지않아요 남자와 여자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요,네 하지만 불성은 아니죠 아마 그런 위험한 요가 체계에선 남자와 여자의 수련과 수행 방법이 다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체계에선 아니죠 우린 지고한 존재에 집중하고 내면에서 가장 높은 잠재의식을 끌어옵니다 그것은 내면에 남자나 여자 신으로 항상 접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린 어떤 복잡한 것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우린 진보만을 위해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그런 요가 시스템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하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힘들지 않아요

왜 예수는 니코데모에게 『다시 태어나야한다』 라고 했나요

이미 말했듯이 모든 죄에서 씻겨져서 다시 아기가 되고 순수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깨달아서 내면에 있는 신의 힘이 깨어나면 모든 죄를 씻을수 있습니다 원래 우린 죄가 없으니까요

우린 좋고 나쁜 걸 늘 기록하는 마음의 기록을 통해 죄를 갖습니다 허나 신은 그를 판단할 마음이 필요 없어요 따라서 우리가 내면의 신을 깨달으면 다시 태어납니다 이해하시겠지요?

진정으로 순수하고 큰 짐이 어깨에서 떨어져 나간 것처럼 느끼죠 그건 확신합니다 나는 경험했고 모든 동수들도 이걸 느꼈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정화되었으며 그들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이 구원을 확신하고 안심하는 겁니다

깨달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필요한 조언이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깨달음의 문을 열어 줄 수 있으며 내면의 신을 흔들어 깨울 수 있는 깨달은 스승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훈련도 그로부터 배우면 됩니다 이를테면 채식하고 매일 명상하고 도덕적인 사는 거요 이것들은 성경에서도 가르쳐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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