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비로운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시네마 산책입니다 가장 즐거운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설날은 몇몇 아시아 나라에서 중요한 명절입니다 이 시기에 사람들은 지난 해의 성취에 감사하며 새해에는 더욱 좋아지길 빕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들딸이 집으로 돌아오며 가족이 다시 모여 부모님과 함께 봄의 명절을 기뻐하는 일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세 편의 영화는 『돼지띠의 세 남자』 『맨발의 기봉이』 『장강 ７호』 입니다

첫 영화 『돼지띠의 세 남자』는 원래 어울락 (베트남)영화로 미 칸이 감독했지요 세 명의 청년이 사랑의 진정한 본질을 다시 찾는 영화입니다 모두에게 가정은 가장 평온하고 안전한 곳이며 삶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배우자와 살며 삶에서 행복을 발견합니다 소년소녀는 자라며 자신의 다정한 가정을 만들지요 젊은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결혼생활을 하려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돼지해의 세 남자』는 다른 생각을 가진 듯이 보입니다

뜨리 쾅과 쿠옥 추옹 바 타이 호아가 연기한 세 명의 주인공은 모두 ３６살로 성공했지만 결혼을 하기는 망설입니다 호앙은 눈이 너무 높아 여생을 함께 지낼 적당한 배우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친구 하오는 많은 여자친구가 있지만 진정한 사랑은 없죠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은 히엔은 여자를 믿지 않고 결혼을 거부합니다 몇 가지 재미있는 사건을 통해 관객들은 세 남자의 여정에 동참하게 됩니다

현대의 많은 젊은이들이 경험하는 상황과 아주 흡사합니다 일상생활에 바쁘면서 직장에서 승진하려 노력하고 새 모험을 생각하며 자신과 부모 가족들을 사랑할 것을 잊어버립니다 삶의 기복을 경험하면서 세 남자가 사랑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게 될까요？ 삶의 경험을 통해 사랑을 더욱 낙관적으로 보게 될까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 속의 음악과 노래가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하지요

저희가 잠깐 휴식을 취할 동안 막간에 즐거운 노래를 감상하시면 곧 돌아와 설날의 다른 영화 두 편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시네마 산책을 보고 계십니다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설날을 맞아 사람들은 가족과 명절을 즐기면서 친구와 동료 직원들의 선물을 준비합니다 선물 교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부분은 각자가 선물을 주면서 진실한 소원을 빌고 덕담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 영화 『맨발의 기봉이』는 이런 생각을 감동적으로 그린 한국 영화입니다

실화에 바탕한 『맨발의 기봉이』는 권수경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주인공 엄기봉은 ４２세의 남자로 ８세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지녔습니다 기봉이는 걷기보다 달리길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기봉이는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생활비를 벌고 늙은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기봉이는 마을에서 일합니다 그는 부자는 아니지만 항상 얼굴에 큰 웃음을 머금고 자신의 삶에 아주 만족합니다

어느 날 기봉이는 의사가 어머니에게 이빨 때문에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봉이는 다행히 틀니가 있는 것을 알고서 비싸지만 어머니에게 선물하려는 소원을 품었습니다 마을의 백이장은 기봉이에게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석을 권합니다 제안을 받아들인 기봉이는 경기에 이기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아주 기뻐합니다 마음에 이런 소원을 담고 심장이 약해 달려서는 안 된다고 의사가 말했지만 아주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마을사람들도 기봉이가 시합에 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기봉이는 굳게 결심하고 어머니를 도우려고 합니다

기봉이의 사랑이 모든 육체적 정신적 장애를 넘어 마지막까지 달릴 수 있게 만들까요？ 가족간의 사랑에 대한 감독적인 영화로 설날 가족이 모인 자리에 즐거움을 줄 겁니다 기봉이와 어머니의 관계는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하는 감동적인 본보기입니다

마지막 영화는 ２００８년의 블록버스터로 홍콩영화상 영국 아카데미상의 후보였던 주성치가 감독했습니다 『장강 ７호』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자녀를 위한 부모의 진실하고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줍니다

디키는 주성치가 연기한 헌신적인 홀아버지 티와 함께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티는 겸손하지만 친절합니다 자신은 받지 못한 교육을 아들이 받고 일류 사립학교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는 최대한 일을 합니다 모든 어려움을 겪지만 디키는 친절하고 아버지에게 제대로 배웁니다 진실되고 착하고 도덕적인 아버지는 부자든 가난하든 자신에게 솔직하고 타인에게 자비로우며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디키의 담임인 웬 선생님인 그와 아버지에게 우호적입니다 언젠가 디키는 아버지가 살 수 없는 최신 장난감을 갖길 바랍니다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려는 티는 신비한 공을 발견하죠 그는 진심으로 아들에게 선물을 줍니다 이 공은 외계에서 온 생물로서 화면에 등장한 가장 귀여운 존재인 장강 ７호가 되었습니다 장강 ７호는 세상을 법칙을 너머 물건을 고치는 가장 귀여운 우주인으로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됩니다 가족영화로 고통스런 현실을 알려주면서 동시에 사랑의 소중함과 세상의 물질적 부를 초월한 우정을 보여줍니다

이 세상에는 물리적 가능성을 초월한 일들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에는 귀엽고 총명한 외계인 장강 ７호의 모습입니다 주성치가 티로 서교가 디키로 장우기가 웬선생님으로 임자충이 보스 레이 황이 조니 한용화가 매기역으로 나온 『장강 ７호』는 설날 명절을 위한 즐거운 가족영화입니다 설날의 중요한 전통인 가족과의 재회를 보여주며 영화는 항상 사랑하며 부모의 헌신과 모든 희생에 존경을 표할 모든 기회를 소중히 하도록 일깨웁니다

오늘 소개한 세 편의 영화의 주제는 커지는 사랑입니다 『돼지띠의 세 남자』는 삶의 격변에서 사랑을 다시 찾도록 초대합니다 『맨발의 기봉이』는 모든 성취의 이면에 사랑이 가장 강한 동기이고 힘이며 도움인 것을 가리킵니다 『장강 ７호』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과 관계를 보여주며 부모의 존재가 기적임을 일깨워 줍니다 이런 즐거운 영화들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천상의 보물처럼 소중히 대하길 잊지 마세요

시네마 산책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가족과 함께 천국의 무한한 축복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