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범종교 기후회담: 지구의 미래를 위한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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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오늘은 작년 11월 28일과 29일에 스웨덴 웁살라에서 열렸던 '범종교 기후회의'를 조명합니다. 대부분 참가자가 과학자, 정부관리 비정부기구 회원들인 다른 모임과 달리, 이 회의 참가자는 5대륙에서 온 다른 종교의 약 천 명 대표들과 많은 정부 지도자들로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 스웨덴 환경장관 안드레아스 카를그렌과 유럽의회 부의장 마고 월스트롬이 있었습니다. 스웨덴의 웁살라 대주교 안데르스 베요.르드가 조직한 일련의 토론과 강의,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지구의 가장 긴급한 기후문제와 종교단체가 해결해야 할 책임의 일부를 탐구했습니다.

생태계가 위기로서 과다한 이산화탄소 방출로 기온이 올라가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남극과 북극권의 빙하가 녹는 지점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산호초가 표백된 상황에 처했고 비가 오면 홍수가 일어납니다. 비가 잠깐만 오기에 농작물이 자랄 수 없습니다. 더 오래, 혹독한 가뭄을 겪습니다. 이 모든 결과로 가난한 지역들 특히 열대의 많은 국가들이 위험합니다.

베요.르드 대주교는 회의에서 『희망은 무언가 일어나길 바라는 갈망』이란 연설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하고 기후변화로 직면한 사실을 두려워하죠. 이런 문제는 종교를 초월해 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교는 희망의 강한 횃불을 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종교인들과 토론한다면, 기독교도로 자신을 제한할 수 없지요. 전세계에서 우린 함께 살아가니까요. 비록 종교가 달라도 공통의 몇몇 중심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이웃에 대한 존중은 가까운 이웃만이 아니라 멀리 있는 사람들과 우리 다음에 올 다른 세대에 속한 사람들도 의미합니다.

범종교 기후회의 대표들에게 환경과 모든 생물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인류생존의 문제이며 또한 영성과 윤리에 긴밀히 연관된 핵심문제입니다.

저의 소망은 이 행성에서 우리 행동방식을 재고하고 인간과 환경을 연결하는 영적 차원에서 삶의 새로운 철학을 숙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수년간 유엔의 기후협정과 함께 해왔습니다. 기후논쟁이 단지 정치권력과 경제적 이익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영성과 도덕의 문제입니다. 서로를 대하는 방법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방법 다른 생물종을 생각하는 방법과 후세를 대하는 방법입니다.

신의 기본 메시지는 균형과 조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화가 우리의 좁은 식견으로 사라졌으니 우리가 함께 해결할 책임이 있습니다. 미래가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께서는 우리가 최상의 지식을 사용하길 기대하고 자신 안으로 고립되지 말고 삶이 서로 간의 관계임을 진정 깨닫기 바랍니다.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기후변화를 의제로 만들어 현실로 가져오며 사람들과 토론을 이끈다면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우리의 토론에 다른 관점을 가져올 겁니다. 이것은 도덕과 윤리의 원칙으로 나머지 세상이 사실에 대해 알고 미래를 생각하며 신의 창조물에 대해 우리가 할 일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회담 중에 대표들은 믿음과 환경,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공통된 가치에 관한 일련의 문제들을 논의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만 말하지 말고 자기 전통을 살펴보며, 창조물과 자연과 관계를 어떻게 말하는지 보세요. 흔히 세월이 지나며 모든 종교에서 해석이 바뀌면서 무책임해지고 모든 종교가 창조된 실질적 배경에서 멀어졌습니다. 모든 종교는 지역이 존재하는 중요성에 관해 말합니다. 대부분 정치보다 더욱 지역적입니다. 그것은 실질적 상황과 관계되며 우리에겐 물론 저지대 해안과 낮은 섬 등에 사는 많은 사람들의 위급한 상황을 강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홍수와 다른 파괴적 변화가 발생하는 곳입니다. 종교는 독립적이라 말하지만 이런 문제에서 기본 대책을 정말 어깨를 맞대고 서서 알아내면서 인간과 창조물의 권리를 보호하며 신성함을 표현하고 새로운 세대에 무언가 물려주려는 호소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좋은 청지기가 되어 물려줘야 합니다. 우린 종교와 과학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또한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물론 성명을 실천하는 방법과 다른 정부와 단체와 접하는 방법도 논의했습니다. 이것이 종교와 관련되는 많은 범종교 기후발안의 하나임을 알지요.

잠시 후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종교가 기후변화 억제를 돕는 방법에 대한 다른 대표자의 관점을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잠시 후에 계속 하겠습니다.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스웨덴 웁살라의 범종교 기후회의를 계속 조명합니다. 5대륙에서 다양한 종교를 대표하는 약 천 명의 대표가 회의에 참석해 지구공동체 특히 선진국들에게 기후변화를 막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기후현상을 막기 위한 효율적인 행동을 적시에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회의를 마치며 26명의 세계 종교지도자들은 웁살라 범종교 기후성명에 서명하고『다양한 종교전통 안에서 도덕적 리더십을 제공하고 이를 바라는 다른 이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 속했습니다. 이 성명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과 스웨덴 정부 그리고 전세계 정부와 종교단체에 전달되었습니다.

기후변화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려할 두 단계가 있지요. 첫째 개인과 단체, 지역 차원의 행동이며 둘째는 정치적 경제적 의사를 결정하는 결정권자들의 차원입니다. 영성과 종교는 행동의 변화와 정치경제적 전략의 새 방향에 보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대책이 있습니다. 먼저 예방입니다. 우리는 산업화와 도시화를 포함한 일을 하면서 자신을 위험에 빠뜨려선 안되며 다른 사람, 다른 문화, 다른 국가, 다른 종들을 위험에 빠뜨려선 안 됩니다. 우리만 창조된 것이 아니니까요. 후손을 위험에 빠뜨려선 안되지요. 이게 첫째입니다. 두 번째로 취할 조치는 완화입니다. 이미 생긴 피해를 바로잡는 거지요. 세 번째는 적응입니다. 특히 가장 취약 한 지역이 적응해야 합니다. 이미 태평양의 많은 섬들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서 가라앉았습니다. 이미 그 섬들의 산호들이, 물고기들이 의지해서 사는 산호들이 죽었습니다. 현재 역경에 처한 지역의 생존에 대해 말합니다.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계절의 구분이 이미 완전히 엉망이 되면서 대부분 아프리카인들이 더 이상 비에 의존한 농사를 짓지 못합니다. 더 이상 비를 믿을 수 없으니까요. 이런 지역은 생존을 위해 적응해야 합니다. 적응해야 합니다. 자원을 가진 나라에서 생존을 위해 취약 한 사회를 끌어 안고 가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명에 서명한 대표들은 『정치와 종교 지도자들이 우리 행성의 미래와 후세의 삶과 생활터전에 대해 책임질 것을 촉구합니다.』

우린 쾌락을 추구할 수 없지요. 돈을 얻기 위해 생명 전체를 파괴할 수 없어요. 이슬람 원칙이 엄격히 금합니다. 이슬람은 자연을 존중하며 자연은 신성시 합니다. 따라서 동물과 자연의 부분인 모든 존재에 대한 전체적인 행동 규범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행성의 소비라는 지배적인 시스템이 자연, 동식물을 존중하는 원칙에 반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현실이 유감입니다. 따라서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자연을 존중할 것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2006년 유엔 보고서는 육류생산이 모든 교통수단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방출한다 합니다. 가축사육에서 발생하는 가장 강한 가스의 하나인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72배 강하며 20년 이상 지속되죠.

메탄은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계속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기후정책은 메탄을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국가의 농업정책 등과 관련됩니다.

2008년 범종교 기후회의의 중요한 메시지는 지구를 구할 행동과 희망입니다. 안데르스 베요.르드 대주교의 연설입니다. 『우리의 종교전통은 희망의 근거와 포기하지 않을 이유를 제공합니다.』

신의 의지가 이루어질 겁니다. 삶과 식량의 측면에서요. 신의 의지가 더욱 분명히 우리행동을 다스릴 겁니다.

웁살라 범종교 기후성명에서 발췌한 내용을 인용하며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지상의 생명을 경이와 함께 보세요. 기적이고 선물입니다! 맑은 밤하늘의 수 많은 별을 보며 경외심을 느끼지요. 우주에서 우리의 역할을 일깨웁니다. 우리가 겸손할 많은 이유가 있지요. 해변, 사막이나 숲에서 묵상하면 우리가 우주와 하나이지만 작은 존재임을 느끼게 됩니다. 다양한 문화와 배경의 종교는 삶의 선물에 경이와 경외를 표현합니다.』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저희는 매주 수요일, 방영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아름다운 지구가 모든 존재와 사랑 아름다움, 존경 속에 지속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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