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수행자의 진정한 자산 3/3부 2007년 12월 25일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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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저는 거리에서 계속 얘기하고 여러 번 견본책자를 주었어요 73세 정도의 남자분이 있었는데 정신 상태도 다 좋았어요 (건강했군요,예) 건강했죠 그는 방편법을 배우고 싶어했어요 제가 말했더니 그는 말했죠『당장 10일 동안 육식을 멈출 수 있어요 (예)지금 바로 약속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와 만날 것을 약속했는데 일이 생겼습니다 그가 허리를 다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답니다 제가 특별히 그에게 가서 방편법을 전수해도 될까요?

예 물론이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이 원하는 거라면 사랑으로 하세요 신에게로 돌아가길 원하면 항상 그런 일이 생깁니다 예!그에게 완전채식을 알려줘요 왜 10일만 하죠? 그렇게 신실하다면요 누구지요? 여기요

이 질문은요 스승님 말씀을 듣다가 생각나서 여쭙는 겁니다 전 몇 년 전,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죠 대부분 저와 관련된 거였지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의심하면 정정할 수 있었어요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수정할 수 있었죠 그러고 입문을 했는데 더 이상 그러면 안 될 것 같더군요 그래서 잘라버리자 능력이 멈췄어요 그런데 의도한 것보다 훨씬 많이 잘라버린 것 같아요 우주와의 연결까지 잘라버린 것 같아... 더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제가 그 능력을 되돌려도 될까요? 아님 그냥 놔둘까요?

사람들의 말을 계속 듣고 싶다면요

꼭 되돌리기를 원하진 않아요 저는 다른 연결을 원하지요 다른 관계된 것을요

(어떤 거요?)

저는 늘 좀 위로 올라가 신과 연결된 걸 느꼈거든요 지금은 그럴 수 없지만요 아니면 어떤 정보를 해독하게 되거나 사물에 깊이 들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졌죠 그리고 저는... 여전히 외롭습니다 (글쎄요) 너무 많이 잘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럼 자르지 마세요

괜찮을까요?

어떤지 보세요 기분이 좋은지 신과 더 연결되는지 말예요,알겠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좋아요 예 하지만 누구에게도 밝혀선 안됩니다(예) 좋아요 자신만 알아야 해요 예 그래서 더 좋아진다면 괜찮지만 명상이 더 안 된다면 정말 잘라버려야 해요 (알겠습니다) 연결을 바로 잘라버리세요... 사람과의 연결만 자르고,신과의 연결은 자르지 마세요 (예 감사합니다) 자르지 말고 다듬어요 예 매끄럽게 하는 거죠

예 스승님 감사해요 천만에요

전 스승님께서 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즐겁습니다 제 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예) 그를 봤을 때 말티즈와 테리어 혼종 같았어요 스승님의 베니를 따 베니라 지었지요 어제 스승님이 그들을 보호하는 법을 말씀해주신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이를 해치거나 무슨 일이 생겼을 때요

정말이에요!하지만 큰 개만 말하는 거죠 작은 개들은 문제없어요 그래서 왜요?

개가 우체부를 물었죠

그래요? 그렇게 작은 개가요? 그래서 어떻게 됐죠?

우체부는 단단히 화가 나서 이 사건을 보고할 거라 했어요

맙소사,그래서요?

아무 말은 없었지만 요즘 점점 더 공격적으로 되더니 공원에서 다른 개를 또 물었어요

정말이요?

그를 만난 이후로… 실은 제가 그를 공원에서 발견했지요

알겠어요

전에 개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힘들었겠죠 이해해요) 다른 개들과 있으면 아주 공격적이 됩니다 하지만 저와 가족은 끔찍이 보호해 주죠 그도 좀 늙어가는 것 같아요

예 그래서요?

단지 그가 왜 그런지 궁금해서요

그에게 뭘 먹이죠? 아니,성장 배경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몹시 학대 받았군요

정말로요?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당연히 습관이 된 거죠 그냥 말해주세요 『여기선 걱정할 필요 없어,내가 널 보호해 아무 일도 없을 거야』 그리고 우체부가 올 때는 문을 열어두지 마세요 그의 습관이 그러니 다듬는 거지요(예) 그를 보호해 주세요 (예)

내 개들은 대부분 괜찮아요 다만 새로 왔을 때는 약간 공격적이고 방어적이기도 하지요 사랑을 받지 못해서요 그들은 사람들을 별로 믿지 않아요 하지만 큰 개는 졸로라고,알지요 말이요,예 작은 말 같은 개요 이제 사람들과 잘 지냅니다 그래도 난 조심해요 알겠어요? 전엔 근처에 아무도 못 오게 했어요 이제는 누가 집에 와도 꼬리를 흔들고 바로 다가가서 핥고 키스하거나 앞발을 내밀고 악수를 합니다 지금은 사람을 믿죠 사랑받고 있으며 안전하단 걸 아니까요

개가 실수로 사람을 물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그가 원하지 않아도요 그런 경우에 대비해 그를 구해야 하죠 그에게 말했어요 『사람은 건드리지 마 아니면,너는 죽어 나를 문 건 괜찮아 내가 용서하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을 물면 그들이 너를 죽일 거란다 알겠니? 많은 나라에서는 개 보호보다 사람을 보호하는 법이 우선이니 많은 사람들에 비하면 넌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걸 이해해야 해 넌 나의 보물이지만 다른 이들에겐 아무것도 아니야 외부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란다 근처에 가지도 말고 그들을 건드리지 마 날 보호할 필요없단다 그냥 멀리 떨어져 조용히 있어』 난 너무 두려웠죠 내 개 중 몇몇도 방어적이니까요 그러니 그들 모두를 보호해야 합니다 나는 어딜 가든 제일 먼저 마당에 울타리를 쳐요 먼저 울타리를 두르고 모두 개줄을 단단히 매는 거예요 돌보는 사람이나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도록요 울타리 작업이 끝나면 자유롭게 뛰어다녀도 되니 제일 먼저 울타리를 쳐요 바로 그렇게 하죠 그런 다음 전기,전화 우편함 등을 설치해요 울타리 밖에요 대문 등을 잠그고 『개 조심』이란 팻말도 걸지요 예,그렇게 합니다 이해하겠어요?(예)

개들은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가끔 나쁜 사람들이 있으면 그냥 물어버려요 나쁜 사람을 알아보거든요 나쁜 짓을 안 해도 안 좋은 자장을 느껴 감지하고 물어버리죠 아니면 너무 가까이 와도 그냥 물어버립니다 너무 가까이 오면 자동적으로 보호 본능이 작동되어 무는 거지요 개는 주인에게만 대단히 충성스럽죠 다른 새로 온 개들 모두 신경이 아주 날카롭고 공격적이었어요 몇몇 사람에게요 하지만 누구에게 그럴지 모르니 보호해줘야 했지요

또 한 가지 사실은 그런 줄 알았다면 기회를 안 줬을 거예요 그는 이웃과 행인에게도 공격적이었는데 한번 겪고 나니 모든 개들을 잘 돌봐야 했어요 다섯 마리의 개는 이제 덜 공격적이죠 내게 더 익숙해지고 믿음이 생겼으니까요 『여긴 우리 집이고 내 스승님이야 아무 일도 없어』 하지만 새로 온 개들은 여전히 좀 두려워해요 졸로는 예외지요 그 큰 개는 새로 온 세 마리보다 나아요 새로 온 개들이 있죠 다른 세 마리와 졸로가 있는데 졸로가 제일 커요 졸로가 최고예요 사람을 믿는 걸 배우고나서부터는 누가 집에 오든 어울려 노니까요 그게 그의 생각이죠 여러분은 그에게 특별한 채식 뼈다귀를 줘야 해요 언제든 새 제자나 시자 등 사람들이 올 때마다 그들에게 개가 제일 좋아하는 뼈다귀를 한 주먹씩 줍니다 예,처음에 오면 그에게 먼저 말하지요 『이 사람이 왔는데 착하단다 그가 너를 돌봐줄 거야 그에게 잘 해야 돼 주머니에 좋은 게 가득 들었지 네가 착하게 굴면 좀 얻게 될 거야』 그리고 처음 들어오면 나는 개 줄을 잡고 채식 뼈다귀를 가진 사람을 천천히 다가가게 합니다 그리고 말하죠 『졸로,괜찮을 거야 그렇지?』 나는 졸로에게 먼저 『좋아요』라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의 주먹을 펴서… 이렇게 주는 게 아니라 손가락을 펴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손을 펴서 손에 쥔 채식 뼈다귀를 바닥에 놓게 하면 그가 먹으니까요 하지만 그가 받아서 바닥에 떨어뜨리면 온통 냄새를 맡다가 말하죠『아직 당신을 못 믿겠어요 내 마음을 얻지 못했다니까요』 그러면 나중에 모두가 천천히 와서 채식 뼈다귀와 비스킷을 주지요… 금지된 음식까지도요 친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허락해 줍니다 비스킷 등 달콤한 것과 채식 뼈다귀 등 어떤 것도요 그러니까 이제는 누가 집에 오든 바로 환영하더군요 꼬리를 흔들고 핥고 온통 키스하지요 하지만 그 개만 특별한 거예요 다른 개들은 쉽지 않죠

정말 사랑스러워요! 덩치는 큰데 아주 귀엽습니다 예전에는 밤낮으로 사슬에 묶여있어 공격적이었으며 사람을 안 믿었어요 과거에는 누가 오면 세상에,통제하기가 정말 힘들었지요 사람 위로 뛰어 올랐죠 누가 집에 들어오든 간에요 이미 알고 있는 가족들-나와 장주들 몇 명 외에는요 나머지는 가까이 오거나 누구라도 집에 오면 반응이 격렬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훈련해야 했어요 이젠 그를 훈련시킬 필요도 없고 채식뼈다귀 비스킷 등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누가 오든 즉시 환영하니까요 친한 친구처럼 다가와 앞발을 내밀거나 악수를 하면서요 손을 흔들고 몸에 천천히 뛰어올라 환영의 키스를 해주지요

한번은 내가 너무 바쁘고 피곤했는데 새 시자가 왔어요 나는 너무 피곤해 그를 방에 들여보내고 딴 곳에 있었지요 나는 말했죠 『이제 막 왔으니 내 집에 잠시 머물러요 다른 방이 없으니 그냥 위층 내 옆방에 머무르되 이 문은 열지 말아요 알겠어요? 저 너머에 큰 개가 있는데 말도 하지 말고 만져도 안 됩니다 친한 척도 하지 말아요 들여보낼 준비가 될 때까지요 나는 너무 지쳐 개 줄도 걸 수 없으니 친구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뼈다귀를 주거나 하세요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지켜봐야 하니까요 당시에는 내가 너무 지쳐있어 그에게 며칠간 그곳에 머무르게 했어요 이틀,사흘 나흘이 지나고도 나는 너무 피곤해 말도 꺼내지 않았지요 그 개는 다른 편에 두고요 그는 다른 문으로 들어왔습니다 문을 안에서 잠그게 되어 있어 개가 들어올 수 없었죠 나는 말했죠『이문을 절대 손대지 말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그 개는 다른 방에서 그를 볼수 있었죠 전부 유리에다 열려있었으니까요 어쨌든 그의 방은 컸죠 개의 방은 컸어요 사람 방은 작았고요 사람들을 위한 큰 방은 없었지요 원래 그 개의 방이 내 사무실이었지만 나중에 개들이 많아져 방을 다 주었습니다 더 이상 없어 그에게는 작은 방 뿐이었지요 『그냥 위층에서 머물면서 거실과 주방을 다니세요 그 문은 사용하지 말고 열지도 말아요 가까이 가지도 말고 자극시키지도 말아요』

4~5일이 지나자 나는 점점 좋아졌어요 일과 스트레스가 줄었죠 그래서 내려와서 이 사람에게 채식 뼈다귀 같은 걸 주고 훈련을 시작하려고요 나는 문을 천천히 열고 개 목에 줄을 매었고 그 사람에게 뼈다귀를 쥐어주며 준비시켰어요 그가 어떻게 했을까요 그 커다란 말이 들어오더니 뛰어올라 온통 키스를 하더군요 채식 뼈다귀는 신경도 안 쓰고요 계속 들고 있었지만 뛰어올라 온통 핥아대며 뼈다귀는 완전히 무시했지요 나는 정말 기뻤어요 이건 놀라운 일이었죠 나중에 나는 말했죠 『졸로야 여기 뼈다귀 있어』그는 그걸 좀 핥다가 그 사람을 계속 핥아댔어요 마치 『알아요 이건 나중에 할 수 있죠』하듯이요 그 날부터 문을 매일 열어 놓을 수 있었지요 보통 때처럼요 그가 들어오고 그 개가 나가고 아무 상관 없었지요 그와 개가 함께 있어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난 너무 기뻤어요 그게 전환점이었는데 그걸로 그가 이제 사람들과 있어도 된다는 걸 알았지요 우리 집에 누가 오든지 말이에요 하지만 항상 조심했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당신의 개도 이미 우체부를 한번 물었다면 기회가 생기면 다시 물 거예요 당신에겐 사람들과 사귀게 하는 훈련을 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시간이 있어 훈련을 시킨다면 사람들을 신뢰할 겁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시간이 부족할까봐 걱정이에요 집에 오는 사람들을 믿게 하도록요 줄을 매는 게 나아요 우체부가 오면 그를 묶으세요 한쪽에 단단히 매세요 울타리가 없다면요 아니면 우체부가 올 때 집안에 두던가요 예 다른 방에 넣어두고 문을 잠궈도 됩니다 주방이나 어디든 우체부가 갈 때 까지요

문제는 저희가 작은 뒤 뜰이 있는 집을 빌려 쓰고 있고 그에게 운동이 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끔 공을 던져줍니다 (예 물론이죠) 공을 쫓는걸 좋아해요 (예) 그럴 기회가 있어요 그럴 때 우체부가 지나가면 (알겠어요) 달려들지요 오,세상에 그가 집에 있을 땐 창문 밖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나가고 싶어서요) 모두에게짖어대면서요 누구든 지나가면요

그가 짖는군요 예 보호견이라서 그래요

긴장되어 있군요 아마 전에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해서 그런가 봐요 내 큰 개도 처음 왔을 때는 누구든 물었지요 누구든지요 지금은 안 그래요 지금은 물지 않아요 나는 사람들이 그를 학대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은 정말 사랑스럽고 부드럽고 유순하니까요 그래서 나도 그를 보호해야 합니다 나쁜 사람이 있으면요 어떤 사람은 실험실 같은데 팔려고 개를 훔치잖아요 모르는 일이죠 여러분 개가 너무 공격적이어도 안좋아요 너무 사랑스러워도 좋지 않지요 여러분의 개를 항상 주시하세요 개가 공격적인 것 뿐만 아니라 너무 다정해도 좋지 않아요 나쁜 사람에게 쉽게 상처 받으니까요 개에게 독을 주고 나쁜 짓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누가 개를 납치해가면 슬퍼서 죽을 지경이 될 테니 항상 유의하세요

집주인에게 간단한 울타리를 칠 수 있는지 문의하면 허락해 줄 겁니다 비싼 것도 필요 없어요 철책을 한 묶음 사세요 닭장처럼요 구멍이 큰 건 아주 저렴하니까 한 묶음 사서 이 정도 크기의 철봉 두 세 개에 감으세요 다이 용품점이나 철물점에 가면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망치로 두세 번만 두드리면 고정시킬 수 있고 또 언제든 쉽게 제거할 수 있지요 예 그러면 돼요 개가 경계를 알 겁니다 그는 뒤뜰에서 달릴 수 있으니 사람을 덮치지 않을 거예요 (예) 그런 작은 개를 위해선 50센티정도면될테니 (예,좀 작죠)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두꺼운 울타리는 사지 말아요 울타리처럼보이니까요 그런 큰 구멍이 있는 것들로 사세요 거의 안 보일 겁니다 알겠죠?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오래 걸리진 않아요 각자 스스로 할 수 있어요 친구나 남편과 함께 하면 금방 해요 알겠죠? 때로는 그것도 필요 없어요 나무가 있다면 나무 위에 느슨하게 묶어도 돼요 그것도 좋아요 경계라는 걸 아니까요 (예) 고양이 질문 있나요?

제 개는 그리니스를 좋아했는데 그들이 제조방식을 바꿨어요

바꿨다고요?

저희가 구매하는 캐나다에서는요 지금은 거기에 젤라틴을 넣지요 전 더 이상 안 주는데 아주 먹고 싶어합니다 이미 메일을 보냈어요

현재 내가 산 것과 같은 건가요?

개들이 질식하거나 해서 이제는 더 부드럽지요

그래서 지금은… 더 부드럽군요 젤라틴을 넣어서요

(그것들은 매우 딱딱했었는데 이젠 젤라틴이 들어갔죠)

하지만 젤라틴이 없는 것도 많아요 다른 걸 사세요

예,그런 걸 찾고 있습니다

다른 그리니스가 있을 거예요 아마 대만에서 젤라틴이 없는 것을 만들었을지도 모르니 한 박스 보내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알겠어요) 됐어요? 혹시 아는지 시후의 미아오리에 물어보세요 최근 포모사에서 내게 뭔가를 보내주었으니까요 인터넷으로 물어보세요 『젤라틴이 없는 채식 그리니스를 아시는 분은 빨리 우리에게 연락주세요』 영국 건 괜찮습니다

영국 건 문제없나요?

영국에 회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접속했어요

정말 유감이군요 그 회사에 편지를 써서 젤라틴을 넣지 말라고 하세요 이미 했나요? (예) 그래도 안 바꿨군요 전혀 듣지 않더군요 많은 사람이 편지를 쓰면 바뀔지도 몰라요 한 번이라 그럴거예요 한 초콜릿 회사가 동물 성분을 넣으려고 했었는데 많은 비건들과 채식주의자들이 항의의 글을 썼더니 그들이 멈추고 계획을 바꾸었지요 도움이 될 거예요 최선만 다하세요 아니면 개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다른 걸 주세요

하지만 스승님 말씀이 사실입니다 동일한 회사인 닐라본은 채식 개사료를 아주 많이 요청 받아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지요 9월에 판매할 예정이었는데 캐나다는 아직 판매하지 않아요

상황이 좋아지고 있죠 판매하면 요청하세요 그들에게도 말하고요 『빨리 하나 보내줘요 우리 개가 죽어가요』 (예) 세상이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감이 지만 최선을 다하세요 그 회사에 전화하세요 친구나 다른 동수에게 부탁하세요 항상 다른 시간에 전화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전화하는 것처럼요 그러면 어느날 당신은 훌륭한 경영자를 만날 거예요 채식 개를 기르고 채식하는 경영자를요 그는 영향력이 있겠죠 이메일을 보내세요 편지도 보내세요 그건 비밀인데… 전화하거나입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제 개가 너무 슬퍼해요』 그래요! 그들은 슬픔으로 지쳐가고 있어요

누가 알겠어요? 어떤 때는 수백 통의 편지를 써야 합니다 뭔가에 대한 응답을 받으려면요 삶과 죽음에 대한 다른 이야기 있나요? 개나 고양이 얘기요

샤나라는 개는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상한 친구인데요 (예) 반은 늑대예요 반은 늑대지만 주인의 생명을 구했지요 제가 인근에 살아 상을 수여하러 갔는데 그 개는 정말 엄청나게 커서 160~180 파운드 정도 되더군요 몸집이 거대했어요 꼬리는 이 만큼 됐고요 주인은 대략 90 파운드 밖에 안 되는 작은노부인이었습니다 동수들이 갔을 때 그 개가 들어오자 아주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그 개는 차분하고 친절했으며 덩치가 그렇게 큰데도 전혀 무섭지 않았지요

샤나 말인가요?(예) 샤나요 알겠어요

그렇게 큰 개는 본 적 없는데 정말 크더군요 스승님이 만들어준 코트도 가져갔죠

우리 개를 못 봐서 그래요 먹으려고 바로 탁자로 올라서니까요 키가 아주 커서 바로 탁자를 핥지요 『이게뭐야』하면서요 예! 정말이에요! 탁자보다 키가 커요 흰색 소풍용 탁자 알지요? 플라스틱이고 중간에 구멍이 뚫린 거요 바로 두발을 짚습니다 머리는 커다란 녀석이 주위를 보며 말하죠 『저녁이 뭔가요?』 탁자도 그 보다 작으니 의자 등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그리고 어떻게 됐죠?

스승님이 그녀에게 코트를 만들어주셨죠 샤나는 아주 평화롭게 누워 있었는데 저는 생각했죠『이제 코트를 입혀야지』 그러고 그 개의 발을 만지니 으르렁 거렸죠 제 전신의 세포가 멈췄지요 시간이 멈춘 것처럼요 저는 정말 무서웠어요 무지 컸거든요! 그러자 주인이 백 만 마일은 떨어져 있는 것 같았는데 내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구하다 발을 다쳤는데 자신을 보호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하지만 정말 무서웠습니다 다시 앉았지만 떨렸죠 (예,그럼요) 제가 의자에 앉으니까 그 개가 오더니 앞발을 올리더군요 사과라도 하듯이요 미안합니다 라고요 하지만 저는 너무 무서워서 『뭐 하는 거야?』 너무 무서웠습니다 (예,알아요) 하지만 그 개는 그냥 분명히 표현했지요

미안해 한 겁니다 그건 저절로 나오는 반응이에요 당신에게 겁 주려고 한 게 아니지요 (예)

그 개가 사과하러 와서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으르렁 거리는 건 건드리지 말라는 뜻이에요 단지 그런 거예요 그 개가 너무 크고 당신이 그녀를 몰라 그랬겠지만 사실은 그런 거예요 다른 개를 볼 때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이든 주인이 거기 있으면 개는 주인을 보호하려고 하거나 떨어지라고 말하지요 『날 건드리지 마요』 때로 사람들이 멋대로 만지고 존중하지 않아 그런 걸 싫어하는 거죠 인간과 똑같아요 누군가 와서 여러분 머리를 툭 치고 가면 싫지 않나요? 작고 귀엽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그냥 와서 여기저기 발로 차거나 꼬리를 잡아당기거나 그렇게 머리를 때리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먼저 주인에게 물어보고 허락을 구하세요 어떤 주인들은 자신의 개를 함부로 만지면 싫어하니까요

예로 내 개인 호주산 셰퍼드는 사람들에게 상냥해요 으르렁 거리지 않고 다른 짓도 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만지면 바로 내 뒤에 와서 숨지요 이런 반응을 보이죠 『더 이상은 안 돼요 인사를 나눴으니 충분히 됐잖아요? 건드리지 마세요』 일부 사람들은 나쁜 자장을 갖고 있어서 싫어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다른 개를 만지고 싶다면 주인의 허락을 구해야 돼요 주인이 괜찮다고 하고 개가 친근하게 굴면 만지거나 하세요 알겠지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그 주인은 일련의 기술을 부렸어요 개를 바깥에 두고 모든 이를 앉아있게 한 다음 개를 안으로 들어오게 했죠 그러자 달려왔는데 정말 다정하더군요 그녀는 모든 사람을 볼 수 있었는데 누구도 넘어뜨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 주인은 이렇게 자기 개를 소개하는 방법을 쓰더군요

예 그게 더 낫지요 모든 개가 달라요 내 작은 말티즈는 움직이는 모든 것에 친절해요 특히 사람에게요 그는 누가 슬프고 안그런지 알지요 그는 외로운 어린이들 내면이 슬픈 이들에게 특히 친절해요 그는 가서 위로하고 핥아주고 안아줍니다 내게 시자가 있는데 말했었죠? 그는 우는 시늉을 합니다 내가 그를 혼내면요 가끔 재미로 그러지요 그가 우는 시늉을 하면 베니가 걱정이 되어 그에게로 뛰어 와서 키스하고 안아주고 그와 함께 있어주고 놀아줍니다 장난감도 갖다 주죠

다른 개 해피가 있는데 그녀는 무조건 모든 이에게 친절하죠 파리도 해치지 않죠 하지만 누가 갑자기 다가가면 짖을 거예요 난 그가 사람들에게 짖어서 놀랐어요 너무 다정하거든요 그녀는 특별히 노인들에게 더 부드럽지요 지팡이나 그 같은 것을 짚고 지나가는 노인을 보면 가서 『오오오오오』 합니다 그녀는 나와서 핥아주고 키스할 거예요 어느날 그녀를 해변에 데리고 나갔어요 해변에 아무도 없어서요 그러자 갑자기 노인들이 지나갔어요 그녀는 그들에게 뛰어들어 핥고 뽀뽀해 주려고 그들을 넘어뜨릴 뻔 했어요 그들은 너무 겁냈어요 난 누가 다가오는 걸 보지 못했는데 갑자기 다른 도로 귀퉁이에서 사람들이 와서 그녀는 내게서 풀려났어요 아무도 없어서 목줄을 매우 단단히 쥐지 않았거든요

사람들 속에 있으면 늘 목줄을 쥡니다 그게 더 낫지요 다른 사람을 보호할 뿐 아니라 내 개가 다른 사람 또는 다른 개에게 뛰어 드는 걸 보호하기 위해서죠 혹은 개가 어딘가 뛰어 가거나 차가 치거나 하는 걸 막을 수 있지요 담장이 없는 곳에서 사람들 속에 있으면 나는 늘 개가 크거나 작거나 목줄을 맵니다 내 개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좋아요

모든 개가 틀려요 그런 거예요 내 다정한 개도 난 염려가 됩니다 가끔 사람들에게 그렇게 달려들기 때문이죠 친절하게만 하지 그리 세게는 아니죠 가끔 그녀는 날 넘어뜨립니다 그녀는 너무 작아 보이지만 달려들면 매우 세게 느껴지죠 만약 나이든 부인이라면 개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를 좋아하지 않고 무서워 하죠 물린 적이 있거나 해서죠 어떤 사람들은 동물을 싫어해요 더럽고 품위가 없다고 생각해서 멀리합니다 그러니 늘 밖에 나가면 목줄을 매세요 그러면 다른 개도 물지 않지요 꽉 매세요(예) 다른 개가 보이면 줄을 꽉 조이세요 안돼!가만 있어! 라고 말하고요 그를 다른 곳으로 움직이게 하고요 알겠어요?(예) 어떤 개들은 그래요

스승님,제가 그를 가게까지 데리고 가서 의자 같은 데 묶어 놓으면요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작은 입마개를 샀어요 그에게 씌우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부모는 애들을 개에게 다가가게 합니다

예,알아요 입마개를 씌우세요

그리고 애들이…

그게 최선이에요

예 그를 보호하기 위해 입마개를씌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 그래야 해요

애들은 아무 개한테나 달려가니까요

알아요

스승님 말씀처럼 어딘가에서 불쑥 나와 개를 만지거나 때리려고 할 겁니다

예 꼬리와 온 데를 잡아 당기죠 아이들은 가끔 나쁩니다 개가 그에게 으르렁 거리거나 물어서 피가 나면 개가 화를 입죠(예) 개가 곤경에 처할 거예요 사람들은 애가 옳은지 그른지 짖궂은지 상관안하죠 개의 잘못입니다 항상 개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린 늘 개를 보호해야 해요 개가 우릴 보호해 준다는 건 틀렸어요 개들의 삶이 이런 사회에서는 인간과 같은 가치가 없기에 우리가 개를 보호해야 해요 자신의 개를 사랑 한다면 보호해야 해요 정말 그렇습니다

언젠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 두마리를 입양한 한 센터에 매우 화를 냈어요 『뭐예요? 이 두마리 개가 나와서 당신 대신 총알을 맞거나 도둑들에게 두들겨 맞거나 대신 혀를 잘리는 걸 상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인가요? 그게 여러분 목숨 대신 보호하는 거죠 개가 나와서 도둑들에게 짖으면 도둑은 그들을 죽일 거예요 어떤 보호를 원하는 거예요? 개를 사랑해서 개를 입양해야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개를 입양한 게 아니라 여러분이 개를 보호해야죠 여러분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그들은 작아요 더 무력하죠 인간과 같은 권리도 없지요

개와 사람이 싸우면 늘 사람 편을 들어서 개를 죽이거나 감옥에 넣거나 뭔가를 하죠 하지만 사람에겐 그러지 않지요 심지어 사람이 그 개를 학대하고 차거나 개를 자극하거나 해도 상관하지 않지요 우리 사회에선 개는 인간보다못하다여기니 개를 보호해야 해요

쇼핑하기에 상황이 너무 열악하면 쇼핑 가지 마세요 쇼핑을 가면 입마개를 하세요 개가 안 다치고 보호하도록요 난 호텔이나 길에 가면 내 개들에게 입마개를 합니다 알겠어요? 특히 물 수 있는 개들은요 지금 사람에게 다정하지만 그가 모든 사람에게 그런지는 난 몰라요 그는 우리 집에 오는 사람들에겐 친절해요 먼저 말 해 놓지요 『좋아 누가 올 건데 그는 좋아 그는 내 제자고 친구가 될 거야 밥을 줄 거고 잘해줄 거야』 그는 알아 듣지요 하지만 길에서 누가 그를 밟거나 옆을 지나가거나 우연히 건드리면 그는 이렇게 으르릉하며 자동으로 반사행동을 할 지도 모르죠 그는 너무 커 이렇게 할퀴면 상처가 나고 피가 날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저 개가 날 물었어 나쁜 개야! 경찰을 불러 119에전화해』하면 그 개는 끝장입니다 개가 누굴 물고 그 개가 기회를 얻는 걸 본 적 있나요? 절대 없어요! 개가 심하게 물어 무슨 일이 생기면 개들은 늘 죽은 목숨으로 대접을 못 받고 체포해 감옥에 가죠 끔찍합니다 그러니 애완동물을 보호하세요 고양이나 개 또는 새도요 새도 뭅니다 낯선 사람을 물죠 내 새는 안물지만 항상 조심해야 해요

늘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조심이 최선이죠 그들은 우리 가족입니다 그들은 몸집이 작아요 그들은 권리가 없어요 그들은 여러분이 받는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그를 보호해야 해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좋아요 그 개를 보호해야 해요 역설적이죠 사람들의 생각과 사회풍조와 반대죠 하지만 그렇게 하세요 여러분이 내 제자라면 개를 보호하세요 개가 여러분을 보호하는 게 아녜요 그는 가능하면 해야하면 그럴 겁니다 하지만 개를 갖는 동기는 그게 아니죠 좋습니다 고양이 새 닭 또 있나요? 잠이 깬 것 같군요 괜찮아요?좋습니다 좀 쉽시다 5시죠?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제게요?개에게요?

스승님을 사랑합니다

나도 여러분을 사랑해요 행동을 잘하면요 아니 실은 날 기쁘게 하는 건 쉬워요 상식이 있으면 돼요 말이 안되는 일은 하지 마세요 날 기쁘게 하는 게 쉽지요?(예) 스스로 행복해 지세요(예) 그 외는 하지 말아요 예?알겠어요? 내가 싫다고 할 때 사탕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난 바빠요 난 그게 필요없어요 여러분이 내가 사탕먹길 원해서가 아니라 내가 사탕을 먹어야 하고 여러분이 친절한 사람임을 인정해야 해서죠 알겠어요? 그건 성가셔요!

관계를 깨뜨리는 건 큰 일이 아녜요 집에서도 마찬가지죠 남편과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큰 일이 관계를 깨뜨리는 게 아녜요 골치덩어리 에고가 그렇죠 잘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난 매우 낙천적이죠 고마워요 매우 낙천적이죠 예 낙천적인 사람이죠 예 재미 있고요 난 문제가 없어요 다음에 봐요 여러분 안녕히 가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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