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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남아공의 세 편의 영화인 『감자 같은 신앙』 『화이트 라이온』 『무엇보다 먼저인 삶』을 소개합니다

『감자 같은 신앙』은 상을 수상한 ２００６년 전기영화입니다 １９８８년 책 앵거스 부찬의 실화를 바탕으로 리가트 반덴 베르크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프랭크 로튼바치가 아프리카에 사는 스코틀랜드인으로 세 아이의 아버지 남편이며 불 같은 성격의 잠비아 농부 앵거스로 출연했습니다

정치적 소요 때문에 앵거스와 가족은 남아공으로 가서 더 나은 삶을 찾으려고 합니다 거기서 한 구획의 땅을 사서 정착합니다 앵거스는 바닥에서 삶을 재건할 전망에 비관적이지만 아내 질 (진 네일슨 분)은 신의 도움을 확신합니다

질의 신에 대한 믿음에 관심이 없는 앵거스는 땅과 곡식을 돌보며 소박한 집을 지었습니다 늘어나는 일의 양과 도전의 고난이 곧 그를 쉽게 화를 내는 불안정한 성질이 되게 만듭니다 그의 내면의 불안이 걷잡을 수 없자 질은 앵거스에게 불안완화제를 권하고 그는 마음속 깊이 약으로 해결되지 않음을 알지요

질은 앵거스에게 교회를 가게 합니다 그는 거기서 설교에 감동하면서 다른 농부들의 증언에 용기를 얻어 자신과 가족을 예수 그리스도께 바칠 결심을 했습니다 이것이 그들 삶의 완전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진실한 기도 후에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앵거스의 내면이 회복하고 힘이 자라며 자신처럼 수고하는 다른 근면한 남자들에게 신앙의 은총을 알릴 소명을 느낍니다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땅과 조국에 대해 지역사회가 단결하여 기도하게 만듭니다

『감자 같은 신앙』은 농부와 수고하는 노동자들의 마음과 신앙의 힘에 대한 실화를 말합니다 앵거스 부찬의 이야기를 통해 땅 속에서 자라며 수확할 때까지 잘 보이지 않는 감자 같은 신앙의 결실을 봅니다

２０１０년 동물모험영화인 『화이트 라이온』은 이반 밀보로우와 자넷 반 에덴과 공동각본을 맡은 마이클 스완이 감독했습니다 『사자 교감자』로 알려진 동물 행동학자 케빈 리차드슨이 영화를 제작하며 트로피 사냥의 비극을 그렸습니다

캠프파이어로 영화가 시작하며 노인 이야기꾼 (존 카니 분)이 희귀한 흰 사자 레츠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눈을 반짝이며 그런 흰사자는 남아공 샹간족의 숭배를 받는다고 설명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런 독특한 흰색 사자는 신의 전령이며 흰 사자가 태어나는 것은 평화와 번영의 전조입니다

수년 전에 먼 계곡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어린 샹간족 소년 기사니 (사보 말레마 분)은 도보 여행 중에 흰 새끼를 보고 이 소중한 사자의 보호자가 될 운명을 알지요 아프리카 경관과 산불의 장엄함을 보여주며 기사니는 정기적으로 사자를 방문해 성장을 확인합니다

그의 특별한 털 색깔 때문에 새끼 레츠타시는 무리에서 쫓겨나 혼자 생존을 위해 몸부림칩니다 거의 굶어 죽을 때 늙은 사자 은쿨루와 친구가 됩니다 한편 레츠타시의 인간 수호자는 추적자로 고용되고 가사니는 자신을 고용한 사람이 레츠타시를 노리는 사냥꾼임을 알게 됩니다

농부가 은쿨루의 생명을 앗아가며 레츠타시는 다시 홀로 남겨져 자연 속에서 죽음과 인간사냥꾼에게 벗어나야 합니다 기사니는 어떤 대가를 치러도 흰 사자의 생명을 구해야 합니다

『화이트 라이온』은 관객에게 아름답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면서 사냥이란 현실문제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 생생한 영화지요 기사니와 레츠타시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인간은 지구와 모든 장엄한 생명체를 돌볼 청지기의 책임이 있음을 일깨웁니다

마지막 영화 『무엇보다 먼저인 삶』은 올리브 슈미츠가 감독한 수상작 ２０１０년 영화로 알란 스트래턴의 ２００４년 소설 『찬다의 비밀』를 각색했습니다 １２세 소녀 찬다 (코모쵸 만니아카 분)는 여동생인 아기가 죽은 후 가족을 지키는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영화가 시작되며 찬다는 방금 죽은 아기를 위해 값싼 관을 고르고 있습니다 몇 년 저에 찬다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어머니 릴리안 (레라토 엠벨라즈 분)은 병석에 누워 슬픔에 잠겼지요 게다가 양아버지 요나(오브레이 풀로 분)은 알코올 중독으로 문제를 더합니다

엄격하지만 친절한 이웃 테파부인 (헤리엣 레나베 분)의 도움으로 찬다는 어린 이복동생 두 명을 보살펴야 합니다 에이즈에서 찬다 가족의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지역에 돌고 있지만 찬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사회적 편견을 주는 병의 이름을 언급하지 못합니다

릴리안은 여러 의사에게 보내지며 결국 자신의 병을 알게 되고 조용한 죽음을 맞기 위해 시골 친척에게 보내집니다 학교의 절친한 친구 에스더(케오바카 마칸얀 분)이 찬다의 삶에 빛을 주게 됩니다 생존에 필요한 돈을 구하기 위해 에스더는 생명이 위험한 일을 맡게 몰려갑니다

찬다는 에스더와 계속 가까이 지내며 지역에서 많은 비웃음을 받지요 가족에 대한 의무와 친구에 대한 충실함을 가지고 찬다는 계속 애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선인 삶』은 수용과 인간의 마음에 대한 통렬하고 감동적인 열연을 보여줍니다

２０１０년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８３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의 아프리카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지요 『감자 같은 신앙』 『화이트 라이온』 『무엇보다 먼저인 삶』은 남아공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영화입니다

헌신적인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언제나 인도하는 신의 빛과 사랑을 모두가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