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에 살아있는 메시아 3/4부 1994년 9월 미국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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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 초기에는 모든 생애 초기에는 우린 선택할 수 있죠 『이게 더 좋아 이게 좋아 이건 아냐』 라고 말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갖습니다 하지만 때로 우린 놀기 좋아하고 어린이처럼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일을 하길 좋아하다 다칩니다 그게 문제이죠


때로 부모가 『불에 가까이 가지 말라 여기서 놀지 말라 거기서 놀지 말라』고 말하지만 우린 단지 호기심 때문에 그걸 합니다 좋아요 그때 신은 힘들거나 쉽게 배우게 하죠 우리에게 달렸죠 따라서 어떤 이는 성스럽고 건전하며 어떤 이는 길을 잃지만 이건 잠시일 뿐입니다


결과를 겪고 나서는 고통에서 깨어나고 고통을 통해서 다시 건전해져서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때로 사람들이 고통은 신으로부터 온 숨겨진 축복이라고 말하는 게 맞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 늘 행복하고 사는 동안 모든 걸 갖고 평탄하다면 감사하지 않고 신의 뜻을 들으려 하지 않지요 정말 그래요


좋아요 여기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방금 기억이 났네요 나는 또한 오늘 아침에 약 6층 높이 우물에 갇힌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죠 그 안엔 물은 없고 진흙만 있는데 어떻게 모든 지혜와 힘을 써서 아무도 돕지 않았는데도 다시 올라오게 되었는지 또한 사고 후에 침대의 깨끗한 시트와 형제,자매,집 앞의 꽃들,멋진 식사 등 사는 동안 그가 갖고 있는 모든 것에 얼마나 감사하는지를 읽었죠


그는 6일 동안 거기에 갇혀 있었고 그가 가진 건 힘을 내는데 마시기 위한 흙탕물 곧 더러운 흙탕물이 전부였고 우물의 콘크리트 벽을 파서 발끝으로 올라 서야 했으며 이러는데 6일이 걸렸습니다 또한 한 끼 식사와 좋고 위생적인 환경과 깨끗한 침대 시트 등 모든 것에 얼마나 감사했는지를요


나도 그래요 난 바다 가까이에서 자랐죠 네,어울락(베트남) 국경엔 긴 바다가 있어서 난 물과 바다를 결코 대단하게 여기지 않았죠 그래서 여기 와서는 온종일 집에만 눌러 앉아 있었고 사실 바다엔 가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때로 바닷가를 운동 삼아 걸었죠 약을 먹어서 졸리니까요


온종일 잠잘 순 없어서 한 시자와 함께 바닷가로 나갔는데 몇몇 사람들이 아이와 개,고양이,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에 앉아 그저 바다를 보면서 너무나 매료되어 있는 걸 보고는 시자에게 말했죠 『그들이 뭘 하는 거지?』 그가 말했죠 『어떤 이들은 평생 바다를 본 적이 없거든요』


그가 말하길 중국 같은 곳에서 그는 중국인이에요 『사람들이 거대한 중국 본토의 내륙으로 깊이 들어간 곳에 태어나면 평생 바다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많은 물이 모여 있는걸 모르죠』 내가 말했죠 『이런! 정말 맞는 말이야』 난 바다가 고마운 줄 몰랐으니까요 바다 있는 데서 태어난 나는 살면서 늘 바다를 보았죠 내 이름도 『바다』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여기고 대수롭지 않았어요


어떤 이들은 하와이로 오기 위해 많은 돈을 들이고 저축도 많이 하고 고생을 해야 한단 걸 이제야 난 알게 된 거예요 예를 들면 그들이 살면서 한번도 본적 없고 어쩜 다신 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바다를 보려고요 그렇게 거대한 수역은 그들에게 분명 놀라울 거예요 그들은 온종일 앉아서 바다를 응시했어요 돈을 들일만 한 거죠 즉 그런 것이 때론 고생한 결과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고통받는 동안에 우린 보다 내면으로 향하고 더 기도하죠 왜냐면 그 때에 우린 어찌되었든,반드시 뭔가가 있기에 그런 것에 의지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노스트라다무스 또한 이 때,어쩌면 앞으로 수많은 재앙이 닥칠 수 있는데 즉 이 세기에 많은 재앙과 많은 고난들이 있어 전에 신을 믿지 않았던 이들조차 신과 성인들에게 기도하기 시작한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그게 그가 말한 바죠 아마도 원래 그런 건가 봅니다


신이 우리를 도와 모든 은총과 영생의 근원으로 우리 마음을 돌리고자 애쓰는 거죠 그러니 생명을 잃는다 해도 걱정 말아요 아무것도 잃지 않아요 난 이미 말했었죠 인생은 농담이라고요 그건 우리가 놀기 위한 그리고 호기심을 통해 배우길원하는 무엇이든 배우게 해주는 장치죠 그것에 싫증나면 신이 도울 겁니다


신이 지구를 파괴한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물론 우린 그걸 구하려 애쓰죠 아름다운 행성이죠 이 순간 우리가 가진 유일한 행성이죠 허나 신이 그렇게 해야 한다 해도 상관은 없죠 아주 많고 아주 광대한 우주가 있어 우리가 돌아 다닐 수 있는 행성들이 많아요 걱정 말아요 하지만 선해지세요 안 그러면 그런 특권을 가질 수 조차 없을 테니까요 그게 문제죠 그게 문제예요


아무리 신이 아주 중립적이고 남성도 여성도 아니며 선도 악도 아니고 재판하지 않는다지만 우리가 하는 일들엔 결과가 따르니까요 부모님들이 우릴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좋든 나쁘든 그 사랑은 사라지지 않죠 하지만 부모님의 경고에 따르지 않고 나쁜 짓을 한다면 우리 스스로를 해롭게 하는 겁니다


우린 때로 재앙을 때론 상처를 불러오죠 때로 우리의 아름다움을 해칩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다친 후에도 부모님은 똑같이 우릴 사랑하십니다 심지어 우릴 더 사랑해주실지 몰라도 그게 도움이 되진 않죠 그 사랑은 사라지지 않지만 스스로 다치는 거죠 그게 유일한 문제예요 그래서 우린 선하고 덕스럽고 신과 같이 되어야 하죠 그럼 신에 가까워져 우리 자신에게 이롭죠


신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우릴 사랑하십니다 그와 그녀는 우릴 어쨌든 사랑합니다 맞지요? 그저 난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선해지라고 가르치죠 됐어요 이제 여기 기사가… 13쪽입니다 13쪽 기사인데 모두가 보길 원해서… 아뇨 여성들이 보고 싶어해요13쪽에 『여자들이 더 잘하는 것』보이죠?


리더스 다이제스트 94년 4월호, 금년거네요 아주낡아서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여길 봐요 여자들이 더 잘하는 것: 여자들은 언어를 더 잘 배운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솜씨가 좋다 난 제목만 읽을게요 원하면 그걸 살 수 있어요 여자들이 더 사교적이고 재능 있으며 더 잘 웃고 쾌활하다 여자들은 앞장 서는 데 타고 났다 보이죠?


여자들은 리더가 되었을 때 더 잘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 안에 있는 최고를 깨닫도록 격려하여 그들로부터 최고를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주로 지배하려 해서 다른 이들이 복종 당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게 여기에 있는 말이에요 맞나요? 심지어 스포츠에서도 여자가 더 잘하죠 수영을 더 잘 하죠 농담이에요1978년 영국 해협을 헤엄친 유일한 여성이에요 다른 남자들은 감히 수영할 엄두를 못 냈죠 내가 맘대로 뭔가를 『요리』하고 있는게 아님을 알 거예요 읽어보세요 알았죠? 좋아요 다른 질문?


스승님 질문하고 싶은데요 스승님께서 말씀을 마치시는 동안 저의 여러 질문에 답변해주셨는데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스승들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사람들에 의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미라수녀 처럼요 그리고 스승이고 깨달았다는 등의 구루들이 있죠


제가 알기론 당신의 제자들은 당신을 『무상사』라 부르는데 전 그걸 이해하고 싶습니다 한달 전에 저에게 관음 명상에 관한 메시지가 왔는데 전에 그것에 관해선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으며 오늘 여기에 부름을 받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엇이 스승과 스승을 구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 중 누군가도 스승이 될 수 있는지 그걸 알지 못하고.. 『무상사』가 뭔지 더 잘 이해하고 싶습니다 특정한 사람들이 한 스승에게 끌리는 건 그에게서 특별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어서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명상할 때 보는 비전을 믿는데 그렇게 그들은 자신의 스승이 누구인지 알게 되죠 내가 간섭하진 못해요 됐나요?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부르고 싶은 데로 날 부르고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부르는 겁니다 맞지요? 그리고 무상사는 우리 모두가 무상사죠 단지 당신이 그걸 깨닫지 못했거나 아주 골치아픈 이 일에 부름을 받지 않은 거죠


당신은 기뻐해야 해요 당신이 명을 받게 되면 도망칠 수 없어요 조만간 당신은 당신의 의지에 반해 나타나야 합니다 좋아요 어떤 사람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말을 믿죠 예를 들어 스승을 찾는 방법이요 그는 내적인 것을 서술했는데 이 세상의 구세주가 어떠하고 어떠한지를요 측정할 여러 징조들을 가지고 있죠 아주 많은 스승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스승들이 훌륭합니다 그렇죠?


교육계에 있는 모든 교사들이 훌륭한 것처럼요 어떤 교사는 이걸 가르치고 다른 교사는 다른 걸 가르치니 우린 모두 존경해야 하며 가장 확신이 가고 가장 관심이 가며 가장 좋아하는 교사에게 배워야 하죠 맞지요? 내 대답에 만족하나요?(예) 좋아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이곳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나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해 동안 명상하며 저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도달해야 하는 지점이 있음을 알며 깨달음이 제 안에 있음을 압니다 지적으로는 많이 알지만 아직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몸부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에서 당신의 비디오를 봤을 때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빛과 소리를 주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 (알겠어요) 다른 질문은 제게 아무 의미 없습니다 빛으로 저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소리로 저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저를 깨닫도록 혹은 제가 내면에 있다고 알고 있는 힘을 일깨워 주시겠습니까 제 인생의 목표는 일명 『난 거기 산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이에 대해 감사합니다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온겁니다 내일 아침에 시간이 있으면 여기서 입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삶은 중요하지 않다 말하셨지요 중요하지 않다고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언제요? 전부 말해 보세요 문장 전체를요 우리는 삶을 지나가고 그건 큰일이 아닙니다 삶이 아무런 변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 큰일이라고 하셨어요 삶이 농담이란 거요? 전에 그렇게 말했죠? 오늘 밤에요 아마 제가 오해했었나 봅니다


아뇨 그렇지 않아요 단지 전부 이해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내 말은 물질적 삶은 어쨌든 짧고 아픔과 고통, 불행과 불만족으로 가득하며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 우리가 이후에 가질 삶에 비하면요 아시겠어요? 그림자 없는 진짜 삶이요 네? 그런 뜻입니다


하지만 물론 여기 사는 동안 삶을 소중히 하세요 그래서 내가 신사분께 오계보다 그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한 겁니다 그러니 아셔야 합니다 그저 한 문장에만 매달려서 거기에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삶은 소중합니다 갖지 못했다 해도 문제 없어요 당신은 여전히 나은 삶을 살고 있어요 하지만 그건 나은 삶을 준비했을 경우지요 도덕적인 삶을 살고 명상하고 신에게 가까이 가고 신과 같아 지면 삶은 더 나아집니다 우리는 삶을 그렇게 써야 합니다 그런 목적으로만요 아시겠어요? 이제 명확한가요? 아직 불명확한가요? (네 이해했습니다) 좋아요


이곳에서 우리의 삶은 신을 찾는데 쓸 때만 소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태어나 죽고 아무도 상관 않고 아무것도 이루지 않죠 이 삶을,이 물질적 삶을 신을 알기 위해 쓰지 않는다면 낭비죠 우리는 다른 삶을 똑같은 물질적 삶을 또 얻을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소중한 겁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죠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죽지요 오직 몇 십년 간입니다 그건 낭비입니다 그 많은 고통을 겪고 그 많은 걸 인내하고 정말 낭비에요 만족했나요? 다 괜찮나요? 집에 갈 때 모두 소화하고 가볍게 갈 수 있도록 모두 질문하세요


스승님 요즘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어떤 충동을 느낍니다 저는 주로 제가 내면의 문제를 다루는 방법에 만족을 못합니다 내면으로요 삭발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낍니다 이미 짧은데요 그리고 제가 읽은 글에서는 그런 건 수행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밤 저는 그렇게 하면 어떤 정화된 상태를 얻을 것 같아서 하고 싶습니다 아직 출가하지 않아도 그런 걸 제자들에게 허락하십니까?


그건 당신의 머리죠 나는 당신의 머리에 대해 그럴 권리도 없고 특권도 없어요 당신이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것말고는요 그건 당신 책임이에요 원한다면 하세요 자르고 삭발하세요 (알겠습니다) 내 머리는 길고 당신 머리는 짧아지는 거죠 괜찮아요 원하는 걸 하세요 당신이 얼마간 행복하다면요 당신이 전생에 출가승이었기 때문에 다시 순환하려는 거죠 괜찮아요 원한다면 하세요 다시 자랄 겁니다 아주 빨리요 염려 마세요


내 말은 어떤 사람들은 외모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삭발하지 않거나 노란 승복을 입지 않거나 하면 거룩하지 않다거나 그러면 성불도 못하고 신성에 신성에 이르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죠 그건 잘라 내야 할 집착입니다 머리카락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요 삭발하는 게 한동안 정말 기분이 좋다면 잘라도 됩니다 좋아요


그것은 나는 잘랐다는 사람들의 관념이에요 좋아 난 해야 돼 난 붉은 승복을 입어야 해 노스트라다무스에 관심이 있으니 『노스트라다무스의 생애』라는 영화도 있어요 아주 오래 됐는데 오손 웰스가 만들었죠 아주 좋아요 모든 4행시를 아주 근접하게 따른 훌륭한 영화에요 네 정말 고맙군요 그들이 영화를 정확히 만들었기를 바래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해석한 사람들 조차도… 나는 점성술이나 그런 건 잘 몰라요 그저 그 사람이 아주 뛰어나다는 거죠 그는 정말 명성을 얻을 만 해요 그런 사람은 흔치 않아요 좋은 천리안은 물론 아주 도덕적인 사람이에요 나는 사실 미래의 어떤 것도 알 필요가 없어요 이 남자가 너무 정확하고 사람들이 그에 대해 말을 해서 나에게 책을 빌려 준 것 뿐이에요 그의 명성을 오래 전에 알았지만 그런 걸 읽으려고 하진 않았어요 별 흥미가 없어요


최근에야 한 소년이 어울락어 (베트남어)로 된 노스트라다무스 책을 빌려줘서 읽었죠 그 뿐이에요 그래서 그의 예언을 알게 된 겁니다 그의 예언을 해석한 사람들 조차도 이미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만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었어요 그들은 『아!그럼 그렇지! 이러쿵 저러쿵..』 그제서야 모든 게 들어 맞는 거죠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게 나오면 아무리 한 줄 한 줄 해석한다 해도 여전히 왜 그런지 의아해 합니다


그런데 관음법문을 명상하면.. 내가 읽었을 때 그가 말한걸 정확히 알았어요 마치 나 혼자만을 위해 쓴 것처럼 말이에요 이해하기가 너무 너무 쉬워서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뜻한 게 이건지 저건지 의문을 갖죠 『왜 그렇지?』 무슨 말인지 알겠죠? 네?


저는 그 4행시가 아주 은유적으로 쓰여진 걸 말하려 했죠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사람들이 3,4차례 해석을 했었고요 스승님 말씀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해석이 더 분명해지고 더 정확해집니다(네)


그리고 대개가 뒤늦게야 된 거죠 아직 일어나지 않았죠 이를 테면 나는 읽은 게 겨우.. 그는 20세기의 구세주까지 예언했어요 모든 게 거울을 보듯 아주 분명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직도 그 부분에서 『누구지? 어디지?』 어째서?』라며 의아해 합니다 아주 분명해요


그 얘기를 읽은 어울락 (베트남) 사람들에겐 아주 분명했어요 마치 2곱하기2는 4와 같은 거죠 그런데 그 책을 쓰고 엮을 사람들은 아직도 궁금해 합니다 확신이 없어요 설령 예를 들어 그 당시 아주 유명했던 10명의 스승들을 모아 놓는다 해도 그게 누군지 모를 거에요 수많은 흔적들이 없어졌거든요


감사합니다 전 질문이 많습니다 먼저『여행자의 열쇠』가 있으신가요? 전 스승은 『여행자의 열쇠』를 건네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글쎄요 저도 영적 조직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네,그래서요?) 또 제가 믿는 분은 신비로운 힘이 있어요 여행자의 열쇠입니다


열쇠요 그래요? 난 『즉각 깨닫는 열쇠』란 책에 있는 열쇠는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믿어요 당신이 말하는 것이 그것인가요? (맞습니다) 좋아요 하지만 이 열쇠는 보여줄 수 없습니다 문을 열 수만 있어요 하지만 난 열쇠를 보여줄 순 없어요


제 질문에 확실한 답이 됐습니다 (네) 다른 질문은 이번 입문식에서 입문자가 되면 스승님이 언급하셨던 명상과 비건 채식 같은 온갖 다른 것들과 별개로 우리가 공부해야만 하는 책들이 또 있습니까? (책이요?) 꼭 공부해야 할 책이 또 있습니까?


당신이 원하는 책은 실제로 읽으면 됩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할 책들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죠? 아니오 그렇진 않죠 어떤 책들은 제자들이 어딘가에서 했던 내 강연들을 따로 편집한 겁니다 아마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도 읽을 수도 있죠,또 무슨 책이든 읽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내 책이든 다른 스승의 책이든 꼭 읽어야 된다는 건 없습니다 어떤 책이든 여러분의 영적 수행을 향상시켜준다면 읽어도 됩니다


네 헌데 스승님께서 정한 책들은 없군요


없어요,난 정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교과과정처럼요 배워야 할 것을 책으로 정해서 매달 우리가 아니오,아닙니다 그 책을 읽어야만 한다거나(아니에요) 그런 것들이요 없습니다,전혀요! (음,그거 멋지군요) 왜요? 귀찮은가요? 아뇨,멋진 것 같아요 책을 꼭 읽어야만 하기 때문에,이런 책들은,제 느낌엔… 두통거리죠? (네,사실) 괜찮아요


아마 당신은 책을 지나쳐 버려서 모르는 거겠지요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당신 잘못입니다 당신이 계속 유치원에 매달려 있다면 나무 블록을 가지고 블록 쌓기 놀이나 그런 걸 해야 하겠죠 선생님은 당신이 거기 매달려 있다면 다른 걸 시작 못해요 (맞습니다) 또 다양한 경계들이 많습니다


네 다양한 경계들이 있지만 우리는 계약 같은 걸로 거기 묶이는 건 아니죠 그래서 입문하게 되면 스승님은 어떤 경계로 저흴 데려가시죠?


당신이 원하는 바에 달려 있습니다 (인과의 경계…)아뇨 다양한 경계가 있는데 사실 어떤 경계로 가게 되는지 어디로 저흴 데려가시는지요? 최고의 경계로 갑니다 최고의 경계인가요? 결국,궁극적으로는요 지금 바로는 아니죠 지금 바로는 아니군요 네,당신의 배경과 당신의 업장(응보) 당신의 신실함에 달린 일입니다 우선 지구 바로 위의 경계로 가겠죠? (네,이해됩니다)


어떤 사람은 첫번째 세계로 갑니다,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딱히 표시가 있는 건 아니죠 그런 다음 어떻게 경계를 알아보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내면에 몇 가지 신호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세계에서는 어떤 빛을 보고 어떤 소리를 보는지 또 두 번째 세계나 세 번째 세계는 어떤지 그냥 알게 됩니다 호기심이 충족되지요


전 제가 지금 있는 경계를 아는데요 어떤 곳인지는 잘 모릅니다


음,그걸 어떻게 알았지요? 선생님이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제가 그에게 편지를 썼다면 그가 제게 말해줬겠지요,하지만 편지를 안 썼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려주길 바라나요? 비밀 지켜요,알겠죠? (네) 내면의 체험은 남들에게 말해선 안됩니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스승에겐 말해도 됩니다 (네,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게 말해도 되지만 비밀스럽게 해야죠 남들 앞에서 말고요 아마 잃게 될 겁니다 알겠죠?


영적인 삶에서 제가 자신만의 영적인 인식이나 저만의 신을 선택한다거나 특정 종교를 선택할 수 있나요?


우리 단체에 대해 물어본 거라면 우린 특정 종교를 사람들에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천주교면 그냥 그대로 불교도 라면 그대로 그냥 머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내가 이해하고 깨달은 바에 따르면 종교는 그저 같은 것 같은 본질을 일컫는 칭호에 불과하니까요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본질을 잊은 것 뿐이죠 부처 이후에 불교도라고 부르고 그리스도 이후에 기독교도라고 부르니 당신이 믿는 것엔 별다른 의견이 없어요 그렇죠?


믿음의 본질과 접촉만 하면 당신이 무엇을 믿든 상관없습니다 우린 괜찮아요 괜찮죠? 네 또한 종교를 바꿀 필요도 새로운 종교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한 번은 텍사스의 동료수행자인 한 제자가 한 신학회와 함께 연구하러 갔는데 그들은 성경 등을 논의하고 설명하는 법을 배웁니다 왜냐면 그녀의 가문 배경은 『성경책주의』인데 지금 우리 수행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답변해야 했거든요


그게 정말 종교 경전에 의한 건지 아닌지를 말이에요 그녀는 거기 가서 그들과 함께 연구했죠 그때 여러 번 공교롭게도 그녀가 학생이었지만 교수 대신 모든 걸 명확히 답변해서 그들에겐 『눈에 띄는 존재』가 되었죠


그녀는 이미 깨달았는데 그들은 그리 깨닫진 않았나 봐요 그들은 내면의 본질이 아닌 성경에 매달렸죠 그래서 어느 날 그들은 그녀를 초대해서 그녀에 대해 물었죠 그것은 교수와 함께 논의한 한 것에 대한 게 아니라 그녀가 한 것에 대한 거였죠


그 교실에 간 사람들은 어떤 종교에 속해 있는지 말해야 하는데 그녀는 뭘 말해야 할지 몰라 『칭하이』를 꺼냈는데 그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답니다 그런 다음 그녀가 와서 말하길래 난 말했죠 『그들이 당신을 심문하려고 오라고 한 것도 당연하네요 난 당신의 종교가 아니에요!』난말했죠 『당신은 날 당신의 종교로 여겨선 안돼요 난 단지 선생으로서 당신 종교가 무엇이든 그 종교의 더 많은 걸 이해하게 해주고 모든 종교의 진정한 본질은 단지 하나인 걸 이해하게 해줄 뿐이죠


하나의 신 하나의 부처의 본질 하나의 불성만 있고 다른 건 없어요 마치 모든 전등과 전구,냉장고,다리미 텔레비전에 하나의 전기면 되는 것과 같죠 그런 다음 그녀가 나를 자지러지게 웃겼죠 『칭하이』라니요 당신에겐 아마 그게 문제일 겁니다 당신이 어떤 종교도 없으면 아마 내 이름을 거론할 거고 그럼 난 모든 것에 책임져야 합니다


네,내가 죽은 후 지금은 어떤 절도 없다 해도 아마 사람들이 절을 지을 겁니다 예수 생전에 신발이 없었죠 신발조차 신지 않았죠 집도 없었고요 물론 난 여기 머물 집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집이며 내가 얼마간 본부에 머물 땐 텐트에서만 머물죠 하지만 내가 죽으면 사람들은 절을 짓고 나를 빙자하여 칭하이교를 만들겠죠 난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러니 당신이 종교가 있는지 없는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린 괜찮아요 내면에 신이 있어요 알겠죠? 좋아요 네 난 당신과 함께 해요 여기 또 당신인가요? 신났군요


스승님 제 아이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들이 당신의 왕국에 가도록 축복 바랍니다


좋아요 그거 알아요? 부처의 사촌도 부처에게 반항했어요 난 좋은 일가족이 있어서 행운이에요 모두가 날 믿고 어떤 이는 입문도 했죠 내 부모님을 포함해서 누이,조카딸, 사촌의 사촌들 조카들이 입문했죠 하지만 선지자나 스승 또는 구도자의 가족 모두가 똑 같이 그를 믿거나 그 또는 그녀의 스승과 똑 같은 신앙을 갖진 않죠 그러니 그건 걱정 마요 그들 모두 신의 자녀입니다


신은 그들을 올바른 길로 적시에 돌봅니다 알았죠? 그들이 당신과 함께 하면 좋고 안 그럼 신과 함께 하니까 괜찮아요 옳든 그르든 모두 신의 손안에 있죠 알겠죠? 아직은 함께 안 하죠? 채식은 하나요? 이미 훌륭하군요! 세상에 그들이 적대하지 않으니 다행이네요


어떤 이들은 내게 와서 『스승님 전 입문할 수 없어요』라 말하죠 『왜죠?』라 하면 『제 아이들이 채식을 못하게 해요』라 해요 난,믿을 수 없어요 남편,아내,자녀들, 부모 등 모두가 온 세상을 함께 따라가니 세상의 추세가 비채식인이며 자기 좋을 대로 합니다 그들은 신을 모릅니다 그저 신께 기도하지만 신을 정말 두려워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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