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를 통틀어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계층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１４５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다른 선진국 이상으로 종교는 여전히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주된 영향을 줍니다

이제 ９６년 １２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담화 『어디든 우리가 사는 곳에서 영적인 마을을 만들어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든 우리가 사는 곳에서 영적인 마을을 만들어라』 ２부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내일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다음 프로그램은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칭하이 무상사의 １위 책 내 인생의 개들』 입니다 천국의 통찰력과 함께 영혼이 높이 고양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든 우리가 사는 곳에서 영적인 마을을 만들어라』 ３부를 내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다음 프로그램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입니다 항상 축복되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십시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든 우리가 사는 곳에서 영적인 마을을 만들어라』 내일 최종회를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고무적이고 숭고한 담화를 매일 이 시간에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제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사랑과 빛이 여러분 삶을 비추길

우리가 사는 곳에서 수행촌을 만들자
미국 CA, 롱비치 하얏트 호텔 1996년 12월 28일

안부 인사를 하고 내가 여기 있다는 걸 알리러 왔어요

수행촌이 있으면 좋겠죠 여러분처럼 나도 항상 꿈을 꾸어요 모두가 그리는 것처럼 같이 살고 같이 일하는 그런 수행촌이 있으면 좋겠다고요 하지만 이런 생각이 이런 행성에서 받아 들여질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려울 것 같아요 많은 다른 단체들 또한 시도해 봤죠 그들은 얼마간 성공했던 적도 있었죠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인도에 있다면 아마 더 안전할지 모르죠 일반적으로 인도 사람과 인도라는 나라는 이런 수행 단체나 모든 신앙과 수행체계에 좀 더 익숙하니까요 아무도 신경 안 쓰죠 불자가 힌두사원에 가기도 하고 힌두교도가 불교 사원에 가서 불상에 절을 올리기도 하며 이슬람교도는 시크교도와 같이 다니기도 하지요 다른 곳과 비교할 때 인도의 종교적 분위기는 아주 아주 조화롭지요 그래서 어떤 큰 수행 단체가 아직도 남아 있다면 인도나 티벳쪽이겠죠

갑자기 어느 곳에 아주 거대한 긍정적 에너지가 모이면 즉시 그보다 더 큰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오게 되지요 여긴 부정적인 힘의 세계니까요 이 세계가 원래 부정적인 게 아니라 이 행성사람들이 부정적 분위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들의 생각, 행동, 기대 세뇌된 관습이나 오랜 습관을 통해 부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죠 그들은 그들 주변에 부정적 느낌이나 부정적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사물을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그들은 신이 그렇게 많은 기적을 행할 거라 결코 믿지 않죠 그들은 어떤 것도 감히 요구하지 않죠 요구해도 얻지 못할 거라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좋아요, 당신께 기도를 하지만 들어 주시진 않겠죠 어째도 좋아요 괜찮아요』 믿음이 이 행성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꿀 만큼 충분히 깊지가 않죠

그래서 우리나 어떤 진정한 수행 단체가 긍정적 기운을 좀 만들어 내면 그건 때로 더 많은 부정적 장애를 초래하지요 사람들의 말처럼 유유상종이 아니고 반대쪽을 끌어들이죠 그래야 하죠, 안 그럼 세상이 지금 이처럼 균형을 못 이루겠죠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을 지구라 하지 않고 뭐라 부를까요？ 행성Ｘ５０７７나 천국 혹은 더 문명화 된 행성이라 부르겠죠 조만간에 모든 행성들이 시간과 영적 이해력에 따라 진화할 거에요 행성은 진화할 겁니다 하지만 물질적으로 진화하면서 영적 힘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그 세계나 행성 또는, 어떤 특별한 행성은 때가 되면 파괴 될 거에요 그리고 그게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세상의 종말』이죠 이 세계만 그런 게 아니라 창조된 세계는 다 그렇죠 과도한 물질적 발전과 영적 발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재난이 발생하죠

예로, 만일 얼마 후, 어떤 행성이 생겨나고 그곳 사람들이 원시인부터 진화해 문명화되고 하다가 어느 날 그들이 원자 에너지나 전자 에너지를 발견할 때까지 발전하게 되면 문제가 시작되지요 그때 만일 세상사람들이 아주 높은 에너지나 원자 같은 아주 진보된 물질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그들이 물리적 지식을 통제할 만큼 영적 이해력이 충분하지 못하면 그럼 문제가 시작되죠 그것을 나쁜 일에 쓸 수도 있고 사고가 날 수도 있죠 이런 위험을 다룰 지성이 부족해서죠 그렇지 않다면 유용한 물질일 수 있죠

그래서 이 세상은 알다시피 수행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수행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거죠 어떤 이들은 자신을 기독교인이나 불교도 혹은 다른 종교인이라 하지요 그러나 그들에게 전수된 진정한 종교의 교리를 수행하지는 않는다는 거지요 내 말뜻 알겠어요？ 여러분 주위를 보면 이런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죠

그래서 이런 경우 만약 우리가 오랜 기간 동안 어딘가에 모여 살면 에너지가 계속 축적되고 축적되면 물론 어떤 일이 일어 날 수 있죠 그 때 부정적인 힘이 긍정적인 힘 보다 더 강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비록 우리가 발전해서 이세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해도요 하지만 영적 수행을 해도 강한 신심만 있다면 물질적인 면에서도 충만할 겁니다

신은 어떤 일도 일어나게 할 수 있죠 그는 온 세상과 전 우주를 만드셨죠 상상 할 수 있나요？ 여러분 앞에서 얼마나 많은 기적이 일어나는지 둘러보세요 이 모든 게 기적이죠 이와 같이 만들 수 있나요？ 아니죠 지금 있는 신체의 어느 부분이라도 만들 수 있나요？ 모든 사람은 아주 독특하죠 모든 사람의 코가 가운데 있고 양쪽 눈과 양쪽 귀가 있는데도요 그래도 모두가 다르게 생겼죠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수십억 인구 중 똑같이 생긴 사람은 드뭅니다 쌍둥이는 드물지요 더욱이 지문, 머리 눈 색깔, 생각 삶의 방식, 이상이 다르고 항상 무언가가 다르지요 때문에 우리가 기적을 요구한다면 난 그것이 지루한 거라 생각해요 기적은 매일 매 순간 매 분마다 늘 주위에서 일어나죠 여러분의 몸을 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기적을 보세요

그래서 수행촌을 갖고자 하는 이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진 않지만 그것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할지도 몰라요 예？ 아마 그냥 집에 있으면서 그 힘을 자신을 개발하거나 단체명상에 가거나 세상 사람들과 잘 지내는 데 쓸 수도 있을 거예요 그도 우리가 메시지를 세상에 전해 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만약 한 장소에 다같이 산다면 우리는 좋겠죠 우리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죠 유혹도 많지 않을 거고요 부정적 영향도 많지 않겠지요 난 내 자신에게 진실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말한 걸 사람들이 반드시 믿을 거라 확신했죠 그건 사실이니까요 수년이 지난 뒤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죠 아무튼 우리는 자신이 사는 곳에서 수행촌을 만들어야 해요 그게 이상이라 봅니다 우린 더 많이 끌어와야 합니다 그렇죠？

내가 말하는 이상은 천국을 가져오는 거죠 모든 가정에요 그럼 모든 가정이 불국토인 거죠 모든 집이 천국이죠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같이 사는 것도 좋아요 우리를 위해서는 아주 멋진 일이죠 하지만 여러분 가족은 어쩌죠？ 친구들, 동료들, 상관, 직장은요 여러분이 필요해요 여러분의 수행의 힘도 필요로 하고요 그들 내면의 신을 더 알기 위해 여러분이 사랑을 가지고 함께 하는 게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그 신을 우리 동수들에게 데려와 모두 함께 앉아 있다면 여기 모든 신이 앉아 있겠죠 신 하나 신 둘 신 셋 하면서요 그럼 사회는 어쩌죠?

그래요 세상에 빛이 하나도 없으면 어두워집니다 빛이 없는 것 보다는 여기 저기 한 두 개 있는 게 더 나아요 희미하더라도 없는 것보다는 나아요 그래서 우리는 주위를 밝혀야 합니다 센터가 있는 수행촌을 만드세요 우리자신이 센터죠 우린 사랑의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우린 빛나는 본보기가 되죠 어디에 살던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천국 같은 곳을 만드는 거죠 우린 천국을 창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이 우리의 수행촌이죠

그래서 우린 지상의 어느 한 곳에서만 수행촌을 만들어선 안됩니다 곳곳에 수행촌을 만들어야 해요 보다시피 이제 우리는 벨기에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멕시코, 한국 파나마, 파라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독일 남아프리카, 포르투갈 중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캐나다 어디든지 있지요 그렇죠？ 인도네시아 한국, 태국 홍콩, 예, 그래서 우리는 아주 부자죠 예, 더 좋죠

우리는 해봤어요 대안을 시도해 봤어요 그래서 한 장소에 함께 모여 살며 일한다는 게 어떤 건지도 알아요 그것도 좋아요 여러분은 자신이 살고 일하는 그 사회에서 빛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정착한 곳에서요 거기서부터 개발해야 합니다 아주 큰 나무처럼 모든 곳으로 가지를 뻗어야 하죠 사람들이 안식처를 갖도록요 모두 무상사가 돼야 합니다 모두가 무상사, 부처 신의 아들, 딸의 지위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내면말고는 어떤 곳으로도 피신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신이니까요

성경에서 그러지 않았습니까？ 『신은 그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다』 기억하죠？ 최소한 우리는 신의 자녀입니다 신처럼 걸어야 하며 그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우주의 왕자처럼요 어딘가에 안식처를 가질 필요가 없죠 어떤 수행촌도 특별한 걸 할 필요도 히말라야에 갈 필요도 아무것도 필요 없죠 여러분이 신이니까요 어디에 있던 말입니다 기억합니까？ 약해지지 마세요

선생이 있는 건 좋아요 공경하는 것도 좋고요 누군가가 있는 것은 좋아요 본보기가 되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은 여기서 뿌리를 뻗어야 해요 큰 나무 전체를 지탱하기 위해 모든 곳으로 뻗어야 해요 나무는 가지를 뻗어 큰 그늘을 만들어 많은 것을 보호하죠

한 불교 경전에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나무에 대한 얘기죠 아주 큰 반야 나무, 보리수에 대한 얘기죠 오 백 명의 승려가 그 나무의 그늘에서 쉴 수 있었죠 명상도 하고요 옛날에 그들은 우리처럼 텐트가 없었어요 집도 짓지 않고요 이런 큰 집 말이에요 에어컨도 없고요 그저 나무 그늘 아래서 쉬는 거죠 아무튼 그들은 수행을 했어요 그리고 아주 유명한 스승이 있었는데 용수보살이라 불렸지요 용수란 반야나무 스승이란 뜻이죠 그가 늘 그 나무 아래 머물렀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백 명의 제자들이 함께 머물렀죠 여러분 나무아래 있고 싶어요？ 서부 버지니아에서？ 크리스마스 때에？ 부르르르… 눈이 머리 위보다 높이 쌓이는 때에요？ 그래요. 그래요 실제로 해보죠

알다시피 인도는 보다 편리하죠 그곳의 기후는 따뜻하니까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게 아주 적죠 원래 그들은 거의 자연에 가깝게 살아요 필요한 게 거의 없죠 그들은 비교할 게 없어요 그들은 볼 수 있는 부자 이웃이 없거나 하는 식이죠 대부분이 거의 똑같죠 부자들 조차도 대단치 않아요 미국 같은 곳처럼 그다지 대단해 보이지 않아요 내가 인도에 있었을 때 몇몇 의사들을 알고 지냈는데 그들 집에는 필수품이 거의 없었어요 소위 병원이라고 하는 곳에 가보면 나무로 된 벤치의자 한 두 개 뿐이에요 밤이면 나무토막을 위쪽에 놓습니다 크고 두꺼운 나무토막을 베개로 놓고는 잠을 잡니다 잠자리가 되는 거죠 병원이 그렇습니다 한 개의 서랍장만 있고 그 안에는 나도 다룰 수 있는 아스피린 같은 것이 몇 개 있죠 『셀프 서비스 병원』이죠 그들은 돈도 많이 벌지 않아요 대부분의 환자가 가난하니까요 다른 몇몇 의사들은, 내가 아는 집인데 부인이 의사고 남편은 변호사였어요 하지만 그들의 집도 여러분 집과 비교하면 가진 게 거의 없죠 이해되나요？

인도의 부자는 별로 가난한 사람들의 부러움을 싸지 않죠 그래서 그들의 삶은 그들이 무엇을 가졌든 만족합니다 그래서 수행촌에서 함께 지낸다 해도 필수품이 별로 없겠죠 아주 단순한 생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