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영혼의 선택 3부 1998년 6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104MB)     
여기 처음 왔을 때 이런 순진한 생각을 했어요 너무 좋아서 믿기지 않았지만 입문 후 제가 스승이 된 것 같았어요

네, 왜 아니죠? 축하해요! 여기 새로운 스승이 오셨네요 당신이 준비되면 내가 내려 갈께요

글쎄요,이상하게도 입문 다음날 그런 느낌이 조금 들었어요 그런데 다시 두뇌가 통제에 나서더군요 그리고 즉각개오가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깨닫긴 했어도 장애물을 치워나가야 한다는 뜻인가요?

같은 배를 탔으니 누군가 설명할 수 있겠죠, 당신도 스승이 된것 같나요? 누구 설명할 분 있어요? 여기요 여기 여기 설명해 줄 스승이 있군요 재밌지요? 스승이 많을수록 좋잖아요

제가 느끼기에 우리는 신의 왕국에 이제 막 입문했어요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에 집에 돌아갈 때까지 여기서 배워야 해요 그 뿐입니다

맞아요

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말하자면 마음과 영혼의 영역은 차이가 있습니다 때때로 명상 중 삼매에 들었을 때 일어나는 일을 당신은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뭔가 일어납니다 진보함에 따라 결국 알게 되죠 하룻밤에 되진 않지만 그것이 당신의 현재의 의식 속에서 드러날 겁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영적인 세계에서는 지금도 이것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념을 가지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수행하세요 부지런히 하세요 오계를 지키면서요

1번 스승 2번 스승 그리고 3번 스승

중생을 해치는 것과 관련하여 가죽옷을 입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 번째 질문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비단을 만들 때 벌레가 죽는다고 누군가 말해줬습니다 비단과 가죽옷을 입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 생각 없어요 난 안 입거든요

그럼 스승님 말씀은 중생을 해치지 말라는 계율에 따라 비단옷과 가죽옷을 입지 말라는 건가요?

요즘엔 인조비단을 만들어요 진짜보다 낫지요 그러니 그걸 사서 입으면 돼요 우아하고 아름답죠 대부분 내 디자인도 그런 비단을 써요 민감한 사람도 있죠 도살장을 떠올리기 싫어서 그런 것을 안 입는데 그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그런 것을 입는다고 비난하진 마세요

제가 사랑하는 동물 관련 질문입니다 동물도 윤회를 하는지 그들의 등급을 바꿀 기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등급을 바꿀 기회가 있어요, 인간이건 동물이건 간에요 동물 또한 윤회해요

동물은 어떻게 등급을 바꾸죠? 그들을 도울수있나요?

물론, 물론이죠 그들 스스로도 진보해요 동물도 신의식을 가졌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들도 신의 창조물이에요 신이 보살핍니다

그 동물 곁에서 명상해도 되나요? 제 곁에 있는 걸 좋아해요

그럼요! 물론이죠! 당신이 원하면요 (감사합니다) 나도 곰인형이랑 명상해요 이렇게 작지요 아주 귀엽고 따뜻해요 실제 동물은 더 따뜻하겠죠? 동물이 당신을 귀찮게 하지만 않는다면요 알았죠? 그럼 돼요, 괜찮아요

재미난 일화가 있는데 얘기한 적 있을 거예요 중국 얘기인데 다음과 같아요 한 스승이 있었는데 그는 명상할 때마다 고양이를 집밖으로 쫓아내고는 문을 닫았죠 그가 죽은 후 후계자인지 혹은 남은 제자인지 자칭 후계자인지 그도 늘 명상 전에 고양이를 쫓아냈어요 예!, 우습죠 그 고양이는 이전 스승이 키웠는데 당연히 서로 정이 들었을 거예요 고양이는 늘 스승 곁에 있고 싶어 했지요 그 스승은 명상할 때 고양이가 주위를 맴돌아서 방해 받기 싫었던 거죠 조용한 고양이라도 때로 스승이 오래 명상하면 나가고 싶거나 뭘 먹고 싶거나 달라붙고 껴안고 싶어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승은 고양이를 밖에 두고 되도록 오래 앉아 있고자 했었어요 그래서 쫓아낸 거죠 쫓아냈지 때리진 않았죠 하지만 후임자는 그와 관련이 없는 가련한 고양이를 항상 쫓아내곤 했어요 고양이도 그가 싫었죠 주인이 아니니까요 안기려 하지도 않았어요 그는 가련한 고양이를 항상 쫓아냈고 전혀 이해하지 못했죠 상황에 따라 달라요 동물에 따라 다르고요 말하세요, 형제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환청인지, 비전인지, 낮은 아스트랄계인지 높은 등급인지 뭔지 이런 것들이 항상 일어납니다 낮은 아스트랄계의 체험이라면 그게 환청인가요, 아님 진실인가요? 때론 아래로 떨어지나 때론 사랑이 가득하고 지복의 느낌을 받아요

좋아요, 즐기세요 사랑과 축복이면요 다른 건 무시하고요

또 다른 거는요, 신실하게 바라건 데 스승님께서 절 겸허하게 해주세요 전 감정의 기복을 겪습니다 때로는 이 모든 고통에 신에게 화가 나요 이건 에고겠죠?

아니오, 아니에요 항상 에고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니에요 때로는 자신이 스승처럼 느껴지는데 그것도 맞아요 여러분은 그 의식을 항상 유지하지 못할 뿐이죠 그래서 자신의 본성을 확신할 때 까지 더 수행해야 하죠 난 스승이 되도록 가르칩니다 당신의 느낌은 맞아요 때로 신의 은총이 충만해서 지복을 느끼는 순간 자신이 스승이라고 느끼죠 그건 옳아요 정말 옳은 거에요 다만 항상 그런 느낌을 유지하도록 더 수행해야죠 됐어요? 좋아요! 잘못된 게 없어요 됐어요? 신에게 화가 나거든 그에게 말하세요 사랑을 느껴도 신에게 말하고요 당신이 할 일을 하고 집중하고 신을 잊지 않고 더 좋게 변해 간다면 신은 당신이 신에게 화를 내건 사랑하건 개의치 않아요 때로 어떤 일들이 우리의 마음을 압도해버릴 땐 신께 화가 나지요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기대하는 대로 잘 되지 않을 때요 하지만 길게, 우주의 거대한 안배에서 보면 모든 건 옳고 완벽해요 그러니 괜찮아요 자기 자신이 되세요 신은 그걸 좋아해요 신은 거짓 찬양이나 가식의 감정을 좋아하지 않아요 괜찮아요, 형제님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이 되세요 언젠가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신에게 더 이상 화나지 않을 거에요 괜찮아요 신은 영원히 기다릴 거에요

스승님, 가난의 원인이 뭐죠?

원인이 없어요 그냥 그런 거에요 인간이 어리석고 게으르며 기회를 갖지 못해 그런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요 어떤 이는 매우 지적이고 부지런 해도 여전히 가난해요 맞죠? 그러니 그들이 그 길을 선택했음에 틀림없어요 그들의 업장이므로 그걸 쉽게 비난해선 안되죠 우주에서 누구는 가난하고 누구는 부자여야 하기 때문이죠 형편없는 사람이 부유하기도 하고 선한 사람들이 가난하기도 하죠 그걸 보고 신이 부당하다고 비난할 수 있지만, 아니에요 원해서 가난을 선택한 사람도 있죠 깨달음의 목적에 도움이 되니까요 그들의 선택이에요 괜찮아요. 하지만 그들이 필요할 때마다 우린 도와야 해요 형편이 된다면 물질적으로든 영적으로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뿐이죠 판단하거나 따지지 마세요 그럴 수 없어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그러면 가난을 벗어 나는 게 가능한가요?

뭐라고요?

가난을 벗어나는 게 가능한지요?

가능해요 처음엔 가난하나 나중엔 부유해지는 게 그의 운명인 거죠 나처럼요

다른 사람에게 못되게 구는 이유가 뭘까요

가난의 경우처럼 여러 설명이 가능하죠 책을 쓸 수도 있지만 실제로 정말 중요한 건 없어요 세상 모든 것과 우리가 말하는 건 다 사실이 아니에요 그렇게 보일 뿐이죠 그가 누군가에게 못되게 군다고 해도 그것이 그에게 좋을 수 있어요 그를 죽이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죽이는 건 아니죠 그가 누군가를 구석으로 밀어붙여도 실제론 그의 고양을 돕는 것일 수 있죠 그가 다른 사람을 심하게 대하는 이유는 모두가 아주 복잡하게 얽힌 업장 때문이에요 그리곤 결국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혀 아무것도 없어요 원수도 없고 나쁜 사람 좋은 사람도 없어요 모두 우주의 경이롭고 복잡하게 얽힌 드라마지요 우린 모든 걸 즐겨요 그래서 우린 매일 연기하는 거에요 신경 쓰지 말아요 모든 것은 완벽해요 다만 시간이 다되면 여기서처럼 시간이 끝나면 더 이상 이 물질적인 연극을 안 하지요 집에 갈 준비를 하는 거에요 이제 마지막 임무를 다하면 계약은 끝나지만 영화가 끝나가도 우린 나가지 않아요 다른 회사와 계약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영화를 끝내기 위해 마지막까지 연기해요 그래서 우리가 아직 여기 사는 거에요 우리 연극의 마지막 순간이지요 다른 사람들 역시 연극을 계속하고 그걸 좋아해요 영혼이 그걸 좋아해요 마음과 물질적인 이해로는 그런 거 같진 않지만 모두 멋지게 연기합니다 아무도 불평 안 해요

여러분의 자아를 찾는 여행에 누가 여러분에게 못되게 했나요? 정말로 악의적으로 잔인했나요?

생각해보니 난 다 잊었어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나를 못살게 한 같은 반 친구가 있었어요 난 학교에서 꽤 유명했지요 초등학교에 다닐 때였어요 난 모든 선생님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내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요 그 친구는 내 사촌이었어요 이름은 말 안 할게요 언제나 학교에서 함께 걷게 되면 나를 야단쳤어요 수업 마치고 나서부터 집에 들어가는 순간 까지요 우리는 길 건너편에 가까이 살았거든요 그녀는 나에 대한 모든 걸 말했어요 난 그녀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 수 없어 항상 가만히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겸손을 배웠죠 지금 생각해 보면 내겐 그녀가 훌륭한 선생님이었죠 내가 너무 유명해서 균형을 맞춘 거에요 그녀는 내 에고가 자라게 두지 않았어요 난 사랑 받고 유명하고 잘 했어요 학교에서 늘 일등이고 모두 날 좋아했어요 그녀 만이 궂은 일을 떠맡아 나를 연마시킨 거죠 또 내 길을 막고 어떤 식으로든 내 콧대를 꺾는 애들도 몇 있었는데, 나중에 모두 친구가 되었어요 내 기억으로는 난 어릴 때부터 미워해 본 적이 없죠 한번도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내게 심하게 대한 사람도 잘 대했어요 잘 대해 주었지요 그래서 그들은 나를 살아있는 부처라고 불렀어요 이 일을 맡기 전에서부터요 나는 십대였지만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서는 어떤 원한이나 원망도 품지 않았어요 사람들한테 나쁜 감정도 전혀 없었죠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아마 놀랄 거에요

입문과 말씀과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스승님 강연에 감명받았습니다 U.C.I. 에서 처음 명상을 시작했는데 제 아버지가 자살을 하려고 했어요 그것은 제게 아버지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있는 나약한 측면을 본 것이지요. (예!) 그건 제 안에서 자비심을 자라게 했고 명상을 하면 좋은 느낌을 가졌어요 자비심을 더 많이 개발했으니까요 스승님이 우린 신의 자녀라고 말씀하셨을 때 전 그걸 믿습니다 스승님 메시지 중에 우린 내면에서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하셨죠 (예) 그것이 우리를 신에게 가깝게 한다고요 신을 뭐라고 부르던 간에요 신은 다양한 이름이 있으니까요 또 다른 질문은 최근에 아내와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우린 성격 차가 있거든요 저는 훨씬 소극적인 사람이었는데 아내에게 여유를 주자 관계가 훨씬 좋아졌어요 더 너그러워 지고요 명상의 도움으로 중심이 잡힌 것을 알았어요 사람들의 아름다운 면도 보게 되고요 심지어 사람들이 방해가 되는 말을 해도 전 해결하려고 하고 그게 도움이 되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신께 감사하세요! 듣기 좋군요 매우 듣기 좋아요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1587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10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