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순수함으로 일하라 1부 1993년 4월 11일, 미국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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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온갖 계층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예로부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종교는 다른 선진국보다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여전히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종교의 권리를 존중하는 나라인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여러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보냈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해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12월27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재향군인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2001년9월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삼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그보다 최근들어 칭하이 무상사는 LA 시장으로부터 헌신과 뛰어난 봉사로 로스엔젤레스 음악주간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텔리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해서 사랑어린 자비의 행진을 버지니아, 오하이오, 켄터치, 앨라배마부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이어나갔습니다

지금부터 1993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진행됐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과의 담화, 『지혜로 일하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지혜로 일하라』 2부가 방송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아름답고 즐거운 날 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지혜로 일하자』 3부도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축복 가득한 아름다운 날 되시길•••

오늘 ,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지혜로 일하라』 마지막 편도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모든 분께 평화와 화합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과의 더욱 감동적인 담화를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삶의 매 순간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 하길

지혜와 순수함으로 일하라 1993년 미국 콜로라도

여러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올바로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신은 아주 관대하여 여러분에게 선택의 기회를 많이 주고 시간을 줍니다 여러분이 이것, 저것 무엇을 원하던 즐기도록요 신은 여러분이 즐기도록 많은 걸 창조했지요 내가 이미 말했죠 그러니 이 세상에서 달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그랬던 것은 나의 나쁜 업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어렵게 배워야 했던 거지요 히말라야에도 가고 말이에요 그러나 그것은 내게 좋은 일이었어요 내 입장에선 좋았죠 작고 연약한 나 홀로 히말라야에 간 것은 정신적 훈련에 좋았어요 동료도 경호원도 아무 것도 없었고 돈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떠날 때 그냥 그 때 계좌에 남은 돈을 갖고 갔어요 몇 천 달러 밖에 없었죠 그 돈도 내가 만난 스승에게 드렸어요 신은 되돌려 주죠 여러분이 신실하게 준 것은 신이 다시 줍니다 결국, 나는 그렇게 해야 했어요

그러니 자기 방식대로 하세요 우리와 있는 게 기쁘면 시간을 내려고 하겠죠 무엇이 좋은 지 알고 싶으면 모든 걸 진심으로 해야 합니다 모르겠으면 모든 걸 신실하게 하면서 자랄 수 있도록 시간을 가져야 해요 나무를 가꾸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을 주고 햇볕을 쬐고 모든 조건이 맞아야 자랍니다, 그렇죠?

수행의 길도 같습니다 자신의 길이 바르다고 확신한다면 그 길은 자신을 즐겁게 합니다 항상 여러분을 진보시킨다면 머물겠지요 알다시피 우리 길은 구속도, 조건도 아무 것도 없어요 무엇을 하건 행복하세요 행복해하고 이걸 아십시오 그 때 신이 그런 시험과 배움을 겪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더 잘 자라도록 한 것을요, 알겠죠?

우리가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더 많은 육체 운동이 필요없는 지 알고 싶습니다

예, 하세요 필요한 것을 하세요 운동은 필요해요 하지만 매일 일하며 충분히 운동하잖아요 집 청소 하고 카펫을 청소하고 목욕도 하고요 버스 정류장까지 걷기도 하고 리모컨으로 차고 문을 열죠 리모컨도 역시 운동이 되는 거예요 그렇죠? 문제 없어요 산책하고 일어나서 이 방, 저 방을 다니기도 하고 쇼핑도 하죠 여러분은 운동을 충분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래도 기운이 넘치면 팔 굽혀 펴기라도 하세요, 됐죠?

내가 예전에 명상 전후에 집에서 하는 운동을 가르쳐 줬어요 그 테이프를 보세요 즐거운 노래를 불러도 좋고요 그것도 운동이 되죠 알겠죠? 그렇게요 해 볼 것이 아주 많아요 걱정 말아요

나는 정신 상태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행복할 때는 뭐든지 하든, 모든 걸 참든, 하고 싶은 걸 다 하든 아무것도 안 하든 다 괜찮아요 하지만 즐겁지 않다면 뭘 하고 싶어하든 모두 의미가 없고 쓸모가 없습니다 재미없죠, 그렇죠? 일할 기운도 없고요 이것은 내 경험입니다 이따금 아주 행복할 때는 뭐랄까 업이 적을 때요 그 땐 몸은 지쳐도 밤 낮으로 일할 수 있어요 문제 없어요 몸이 많이 피로해도 멈출 필요를 못 느낍니다 모든 것이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럼 계속하게 되죠 그만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자거나 먹거나 그런 생각도 없죠 먹어도 먹은 줄을 모르죠 잠자면서 잠꼬대를 할 수도 있지만 괜찮아요

스승님 잔디를 밟는 건 살생인가요?

아뇨, 부탁이에요 너무 바보같이 하지 말아요 항상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자신을 죽일 거예요 아무 데도 못 걸어 다닐 테니까요 잔디를 밟고 싶지 않다면 좋아요 잔디가 아주 예쁘고 연약하게 느껴지면 이따금 걷기가 망설여지니까요 나도 그렇게 느껴요 그러나 걸어야 한다면 난 걷습니다 내 느낌을 잠깐 접어 두고요 때로는 센터에 공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가 있으니까요 공간이 늘 편한 건 아니라서 잔디밭에 앉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두 잔디밭에서 강연을 듣고 명상합니다 그럴 때 당신이 이렇게 말하면 우린 모두 서있는 보살이 될 겁니다 우리는 불필요하게 다른 중생을 해치거나 폭력적으로 대하지 않아요 알겠죠?

그러나 우리는 자연이 인간보다 더 소중하다고 하는 자연 숭배자는 아닙니다 자연은 인간의 삶을 위한 거예요 알겠습니까? 생명 있는 것들 외에 다른 것들이요 심지어 생명이 있는 것들도 그 역할은 우리를 즐겁게 하고 생기 있게 하는 것입니다 풀은 잘라도 다시 자랍니다 알겠죠? 더 잘 자라죠 때로는 잔디를 깎아주지 않으면 아름답게 자라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모든 존재에게 좋고 필요한 것은 모두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모든 자연의 가치를 뛰어 넘습니다 그것을 잘 판단해서 하십시오, 됐죠?

물론 수행을 하면 매우 예민해져서 풀이 연약하다고 느껴져 그 위를 걷지 않을 때도 있죠 다치게 하고 싶지 않지만 괜찮습니다 다시 자랄 겁니다 우린 아무 느낌 없이 매일 풀을 죽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때는 합니다 알겠죠? 예를 들어 우리의 여러 센터는 벌목을 허락하지 않지만 꼭 해야 할 때는 합니다 답변이 됐나요? 괜찮습니까?

풀 안에 숨어있는 벌레는 어쩌지요?

아, 예 그래요 어쩌겠어요 언제든 가능한 모든 존재를 보호하도록 해요 언제든지요 알겠죠? 아니면 우리는 풀도 못 밟고 숨도 쉴 수 없어요 공기도 생명체가 있고 마시는 물에도 있고 어디를 밟더라도 생명체가 가득하죠

스승님 이번 체험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스승님께서 콜로라도를 떠나시더라도 제가 이 체험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알고 싶습니다

네, 그럴 것입니다 최대한 항상 내면을 기억하면요 그리고 얼마 지나면 습관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는 일을 할 때도 내면의 행복감이 유지됩니다

스승님이 계시는 곳에 우리가 가도 됩니까?

네, 6,7월 이후에 내가 어디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그 때도 계속 그런 요청이 늘어날 테니까요 그 때의 상황에 따라서요 내가 항상 모든 곳을 방문해야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난 한 곳을 좋아하면 다른 곳은 잊습니다 그게 문제이지요 알겠죠?

또한 저는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깨달은 여자스승을 모시게 된 점이 아주 고무적입니다 여자로서 저도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미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죠 (예) 당신의 본성이 깨달음이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다면 나는 못합니다 자갈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는 없죠 당신의 본성은 부처니 그것을 믿으세요 또 나를 여성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여자이기는 해도요 때로는 고함칩니다 알다시피 대부분의 여성들처럼요 그런 여성다운 특성이 있어요 아니면 모두 남자들만 부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이런 때를 즐긴다면 여러분에게 좋습니다 나는 가능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혹은 지금처럼 내가 어디든 자리를 잡게 되거나 어디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알려줄게요 그게 어때요? 그렇게 되면 원할 때마다 오면 됩니다 많은 사람을 수용할 곳이 한 곳 있어요 뉴욕 주에 있어요 뉴저지요 센터가 아주 커서 수 천 명이 들어갈 수 있어요 그늘도 있고요 물도 있는데 절대 고갈되지 않죠

스승님 스승님 육신이 어디에 계시든 괜찮습니다 항상 제 마음 속에 계시니까요 언제든지요

그래요! 그게 좋아요 그럼 당신은 지금도 날 볼 필요가 없으니 밖으로 나가도 됩니다 맑은 공기 속에서 날 생각하세요 마음에 떠올리면 됩니다, 그렇죠? 그럼, 잘 가요 정말 귀엽군요 예, 언제나 내가 있을 때는 즐기세요 내가 떠나도 여러분은 괜찮아요 그게 좋을 것입니다 그게 좋아요 모두 그에게 배우세요 됐죠!

각자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스승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랑하며 모든 걸 원합니다 욕심이 많죠 어떤 이는 단지 영적인 면을 원하며 다른 것은 버립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스승의 육체적 실재를 좋아하며 다른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질문이나 축복 영적인 것 등 전혀 요구 안 하죠 각자가 다르지만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요

내 말은 몇 달 간 더 수행하면 지금 이해하는 것보다 다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요 몇 년 후엔 모든 중요한 질문들이 햇빛에 눈 녹듯 순간 다 녹아버릴 거예요 그럼 스승이 없이도 모든 걸 이해하게 되죠 어떤 경전을 보든 완벽하게 이해합니다 그러니 나와 함께 인내하며 지식의 가지가 아닌 지혜의 뿌리로부터 내가 도울 수 있게 하세요, 알겠죠? 모든 것은 자라려면 시간이 걸리죠

어제 입문식 때 너무 밝은 빛을 봐서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오늘 명상 때도 같았습니다 빛이 너무 밝아요 거의 명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런 안됐군요 빛이 없는 게 좋나요 어둠을 원해요? 믿을 수 있나요? 믿을 수 없군요 못 믿을 겁니다 불합리하게도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못 보면 못 본다고 불평하는데 누군 너무 많이 보고 너무 밝아서 견딜 수 없다고 하니 그럼 남에게 주세요

아닙니다

그녀는 빛이 너무 많아 더 이상 명상할 수 없다고 불평하니 믿을 수 있겠어요? 어쨌든 어떤 이에겐 그녀 말이 증거가 될 겁니다 영어로 하세요

아주 강한 태양 같은 빛이 너무 강해요 아주 강렬한 태양이요 그래서 눈과 머리가 아파요 너무 고통스러워 앉을 수 없어요

어쩌면 좋겠어요?

오늘 명상할 때도 빛이 너무 밝아서 여기가 아프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게 제게 필요하겠지만 너무 강력해서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뭐가 강하다고요?

태양빛입니다

그렇게 강해요?

흰 빛이 제겐 너무 강력합니다

흰 빛이 너무 강하다니, 좋아요 다음 번엔 검은 빛을 주겠어요 그럼 더 편안하겠죠 그렇게 하죠

아니요, 괜찮다면 이게 필요하다면 견딜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제 입문했지요?

오늘요 (예)

당신이 이미 그렇게 강한 빛을 가졌는데 불평한다면 다음엔 까만 빛을 볼 거예요

아니, 안돼요! 전 그냥 이런 상태가 옳은지 알고 싶어요

괜찮아요! 그래서 내가 계율과 채식을 지켜 몸과 마음이 이 빛, 천상의 빛에 잘 견딜 수 있도록 강하게 하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건 세상 게 아니죠 그래서 신이 아무나 빛을 줄 수 없죠 빛이 그들을 죽일 수도 있어요 빛은 준비 안된 이들을 죽일 수도 있죠 천국의 축복의 강도를 조절해주는 스승이 없다면 죽을 거예요 뭐든 죽일 수 있죠 이 빛 속에는 창조물의 현시도 없기 때문이죠 아무 일도 없으며 태어난 적도 죽은 적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타버릴 겁니다 그래서 명상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정신과 육체의 준비에 따라서 천천히 천천히 스승이 주는 거죠 조금씩 조금씩이요 모두가 다르니까요 모두가 달라요 만약 스승이 없는데 내면의 힘이 우연히 열리면 문제가 생겨 낭패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장에 걸리는 거죠 정신 착란이요 스승 없이 되는 대로 명상하기 때문이죠 내면의 힘을 우연히 건드리면 감당을 못 합니다

편안히 하세요 걱정 말아요 설사 당신의 눈과 코가 아프다고 해도 여전히 코도 있고 눈도 여전히 밝잖아요 내 눈만 아프죠 이런 물리적인 조명 속에 항상 있어야 하니까요 정말 그래요 집에 갈 때나 가끔 강의 할 때, 바로 지금처럼 아주 욱신거리고 아주 쓰라려서 가끔은 윤활제를 넣지만 소용없어요 지금도 아파요 모래를 넣은 것처럼요 여러분을 위해 참을 수 있다면 난 참아요 알겠어요?

스승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틀 동안 엄청나게 성장한 것 같아요

그렇게 빨리요?

예!감사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단순해서 그래요 당신의 배경도 단순하고요 스스로 집착하거나 묶여 있는 곳도 없지요 당신이 아주 열려 있으니 축복이 장애 없이 들어 가지요 기쁘고 순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성경에 이르기를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신의 왕국에 들어가기 어렵다』 그와 같아요 우린 복잡한 것에 익숙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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