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삶과 직업 윤리 2부 미국 워싱턴 DC, 199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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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7월에 입문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가끔씩 이 세상에서의 저의 물질적 안락함과 내 야망에 대해 공허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영혼은 제 인생의 깊은 의미에 대해 목말라 했습니다 지금은 이걸 알지만 이것은 몇 년간 제 삶에서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전 요가철학서를 읽어 왔고 명상을 통해 내 영혼이 아주 배가 고프니 그 결실을 보내 주실 것을 신께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근처 영적 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을 때 옆에 있는 유명한 채식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서 『즉각 깨닫는 열쇠』 라는 견본책자를 발견한 저는 『이게 뭐지? 인스턴트 인라이트먼트?』 『그냥 물만 부어 저으라고?』 그러나 책을 넘기다가 『우리 제자들의』이란 단어가 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전 견본서라기 보다 책자에 훨씬 가깝게 보인다는 사실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저자의 제자들에 의해 제공되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것이 만들어 지기 위해 거쳤을 방대한 양의 일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시간과 비용을 들여 대중들에게 책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의식과 믿음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집으로 가져와 읽기 시작했죠 책 속의 말들은 내 영혼을 사로잡았고 그 책의 단순함과 정직함 속에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제 내적 이상에 호소하는 많은 게 있었습니다 그것이 담고 있던 채식주의, 세계평화 신의 사랑, 세계기아 등과 같은 것들은 제가 이전에 몰랐던 것들이 아니었죠 그러나 전 마치 처음 읽는 것처럼 읽었습니다 전 책을 덮을 수 없었습니다 책을 다 읽은 후에 그 서점을 다시 찾아가서 『수프림 마스터 칭하이』로 알려진 작가의 다른 책을 좀 더 찾았죠 전 몇 주 동안 그녀의 모든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 명상 센터와 연락했지요 그곳에서 다정한 제자들의 따뜻하고 열렬한 환영을 받은 후 스승님이 전한 진리의 말씀을 읽고 저는 제가 찾던 것을 만난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입문이 하고 싶어서 처음 센터에 간 날에 신청했어요 몇 달을 기다린 후에 입문식이 다가왔지요 그때 저는 많은 스승님의 책을 읽었어요 열렬히 무아의 경지로 들어갈 기대를 했지요 저는 보석의 사원이 있는 빛나는 장소를 방문한 비전이 있었고 제 영혼을 울릴 트럼펫 소리 속에서 천국을 여행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시는 같이 돌아가지 않게 영원히 변했습니다 자신이 영적으로 진보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언제나 기대했던 그것이 입문이라는 사실은 제게 약간의 충격으로 다가왔죠

하지만 많은 것이 제 마음속을 지나갔죠 아마 이득이 별로 없을 거라고요 또는 뭔가 잘못 됐거나 배울 것이 이상주의자의 자세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이 지난 해 동안 알게 됐죠 그리고 저는 그 후로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저는 그 후로 매일의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저의 기대에 좀더 편해 졌지요 왜 신에게 뭔가 기대해선 안되는 건지 궁금했어요 오히려 매일 주변을 둘러싼 위대함을 받아들여요 나 자신을 좀더 가까이 관찰하면서 나자신의 도덕성과 열망을 분석했어요 내가 더 낫다거나 남들보다 못하다기 보다는 그저 남들과 같이 내면으로 모두 원하는 사랑과 희망을 찾고 있다는 것이 더 분명해졌죠

더 깊이 찾을수록 우리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다양한 길을 택한겁니다 높기도 하고 낮기도 하며 빠르거나 느립니다 제 마음속을 보면 이것이 바로 입문을 통해 제게 주어진 선물임을 알았습니다 웅장한 걸 기대하진 않았어요 진실과 마주할 때마다 그 단순함이 우리를 피해가는 것 같아요 최근 계속해서 명상하고 단순하고 정직한 생활방식에 충실하면서 저는 때때로 멈춰 서서 이런 단순한 것에서 안락을 얻습니다 내면의 스승님과 칭하이 스승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센터에서 왔습니다 모두에게 평화를 빕니다 저는 1997년 6월1일 입문했죠 오늘 이런 자리에 있게 돼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1996년 8월 처음 스승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알칸사스에 휴가를 갔었습니다 우리는 한 가게에서 책과 돌, 수정 등을 보고 있었죠 제 남편이 어떤 책을 발견하고 가져와 말했죠 『이것 좀 봐』 난 표지를 보고 책을 열어봤어요 표지 속 사진의 눈을 봤을 때 뭔가 특별한 게 있었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 내려놓을 수 없었죠 내려놓으면 다시 들었어요 시카고로 돌아갈 땐 남편이 운전했어요 중간중간 남편에게 어떤 내용인지 읽어주었지요

제가 전에는 체험한 적 없는 아름다운 색을 보기 시작했어요 빛나는 흰 빛이었죠 아름다운 체험이어서 그에게 얘기했죠 그도 아주 놀랐어요 그것은 진실된 축복이었고 전 정말 고양되었죠 저는 수년간 의식의 고양과 긍정적 가르침을 알아 왔었는데 칭하이 스승님을 만나 것은 진정 축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익숙한 가르침이었고 예수에 관한 아름다운 가르침도 그에 대한 진실된 가르침이었어요 전에 만난 적 없는 아름다운 여인의 소리에 신실하고 진지하게 고무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눈을 감고 명상하거나 혹은 꿈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입문한 덕분에 직장 문제가 해결되는 체험도 했습니다 남편도 저와 같이 입문했습니다 우린 둘다 수행자입니다 특히 어제는 제가 참가한 첫 선이었고 칭하이 스승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저는 스승님과 말할 기회가 있었어요 저는 깜짝 놀라고 얼떨떨했죠 말도 못할 줄 알았는데 그녀와 얘기할 수 있었어요 전 책을 쓰고 있는데 『스승님, 제 책에 당신 이름을 넣고 싶어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오 그래요』 하고 대답하셨죠 에스컬레이터에서 스승님은 내려오고 저는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신이 만남을 계획했다고 믿었지만 저는 돌아서서 스승님과 일행을 뒤쫓아 갔어요 그들은 명상홀로 들어가고 있었죠 저도 들어가서 옆쪽에 섰어요 얼마 후 스승님이 제쪽으로 돌아서며 손짓했어요 그리곤 저를 다시 쳐다보셨죠 『스승님이 내게 오라고 하시네』라며 나는 달려 갔어요 호법들이 나를 보고 달리라고 했고 저는 달렸죠 정말 놀라웠지만 신이 계획한 것이란 걸 알았죠 제 남편은 올수 없었지만 제가 여기오도록 많은 용기를 주며 말했죠 『당신은 가야 해요』 왜 그랬는지 알겠어요 저는 남편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것이 많다고 느꼈어요 우리는 정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축복받아요

스승님 말씀이 무엇이든 빠르고 간절하게 따르는게 축복이죠 그녀는 정말로 신이 보낸 분이기에 그녀 현존 안에 서있는 것은 정말 축복이에요 제가 신의 힘을 느꼈으니까요 그녀의 겸손을 느낄 수 있어요 이것은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베풂의 정신이었죠 저의 이전 스승은 1983년에 육신을 떠났어요 스승님은 저의 두번째 스승님이죠 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녀에게 인도되었으니까요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이든 그건 우리의 업장이에요 우리가 지은 것이죠 우리가 짓지 않아도 다른 누군가가 우릴 돕기 원한다면 그들의 자유의지이고 자발적인 사랑이에요 사람들에게 도우라고 강요할 수 없어요 우리는 이렇고 우리는 저렇고 다른 사람이니까요 여기에 우리에게 빚진 사람은 없어요 어디에 있는 누구도 우리에게 아무것도 절대 빚지지 않았어요 우린 이 회사에 있고 여기 종업원들은 이미 매우 도움이 되요 우리의 회사는 이미 최고에요 그러니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하려 하지 마세요

우리는 수행자에요 용감해야 돼요 용기가 있어야 하고 우리 스스로를 돌봐야 해요 우리가 처한 상황을 가능한 받아들이세요 필요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마세요 모두 같은 목적으로 이곳에 옵니다 그들도 당신처럼 같은 문제가 있어요 여기에 오려고 수 많은 문제를 겪어야 해요 때로는 휴가를 내야하고 상사가 휴가를 내주지 않기도 하고 그런 문제가 있죠 그리고 가족들과도 의논을 해야죠 이곳에 오려면 온갖 장애를 극복할 용기가 있어야 해요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의 입장과 특권도 존중해야죠 당신 혼자 온 게 아니에요, 혼자만을 위하여 내 주의를 끌지 마세요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희생시키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을 나는 싫어해요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고 여러분의 상황을 얼마나 걱정하든 나는 다른 모든 사람을 걱정합니다 자신만을 위해 모든 걸 차지하고 남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사람을 나는 싫어합니다 다음에 이곳에 올 생각이 있으면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기 바래요 이곳에서의 시간은 매우 짧고 소중합니다 자신에겐 아니어도 남에겐 그렇습니다 여기에 올 때는 책임 있는 행동을 하세요 자신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느낌이 어떻겠어요? 뭘 생각하겠어요?

좋아요 어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연구를 좀 했어요 여기 여러분들이 어제 한 질문들이 있어요 어제 답변을 해주었는데 잠시 후에 내 방에 가서 생각해 보니 뭔가 빠진 게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조사를 더 해서 답변을 준비했어요 새벽 5시까지 자지 않고 있었죠

첫 번째 질문이 뭐였죠? 변호사 질문이었죠? 사실 이런 상황에서는 옳지 않아요 변호사는 어떤 상황이 일어날 때 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거기 있는 겁니다 회사가 틀렸는데도 회사를 무조건 변호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이 언제나 어디서든 변호사를 고용하는 이유죠 회사 뿐 아니라 개인과 기업 등 모든 회사가 변호사를 필요하죠 누군가가 우리에게 잘못했다 합시다 우리가 한 일이 아닌데 고소하거나 옳게 한 일인데도 고소했을 때 우리를 변호해 줄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우린 법률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그리고 그는 전문가이므로 우릴 변호할 수 있고 우린 변호사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약자를 보호하고 무지하고 억압받는 이를 돕는 사람이어야 하죠 어떤 회사에서나 그래야 합니다 회사가 잘못 고소 당해 고용인이나 회사에 의해 이용 당한다면 변호사는 그 회사를 변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해요 그러면 괜찮아요 그것이 변호사를 쓰는 최선의 방법이지요 그 변호사가 항상 이겨 회사가 돈을 절약하고 타인으로부터 돈을 받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렇죠?

그러니 변호사가 아니라 회사의 잘못인 겁니다 기업이나 개인을 위한 변호사 일지라도 전체 사실을 이해하고 옳은 걸 변호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객이 아니라 정의를 변호해야죠 그럼 문제없어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사건에 승소하려고 변호사를 씁니다 옳든 그르든 상관없이 말이죠 그러면 안 좋아요 알겠지요? 여러분이 변호사거나 혹은 변호사가 되어 어느 회사나 개인을 위해 일하게 된다면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고객이 틀렸다면 그걸 알려주고 변호를 거절하세요 혹은 회사 정책을 바꿀 수 있겠죠 『제 직업은 정의를 변호하는 겁니다 그걸 위반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세요 당신을 해고하면 다른 일을 하세요 두부를 팔든지요 어제 내가 말했죠 우리는 인간으로서 부와 명성을 추구하며 살 필요는 없어요 외부의 부나 명성을 얻으려 투쟁하면 할수록 세상의 온갖 형태의 죄악의 노예가 될 거예요 항상 정의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 두려울 게 없습니다

인도의 라마이야기 기억하지요 그가 미래의 왕으로 지명되었을 때 왕이 될 준비가 되어 있었죠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지명을 취소했어요 여왕과의 사건 때문이었죠 가장 작은 여왕은 그를 시기했고 왕을 종용해서 지명을 취소하고 그를 먼 나라로 추방했어요 그가 떠날 준비를 하자 사람들이 말했죠 『슬프지 않나요?』 『당신의 권리를 지키지 않나요?』 그는 말했죠『왜요』 왕국이 주어지면 좋아요, 그럼 나는 의무를 다할 것이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할 거에요 그러나 왕국을 내게서 빼앗아 간다면 오, 하나님 그럼 난 일을 할 필요가 없겠죠 명상할 시간이 많아서 신을 위한 일들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보는 게 좋아요 그렇게 사물을 보면 더 이상 내면에서 혼란스럽고 분투하지 않아요 상관하지 않죠 그것이 모든 이들이 가져야 할 태도에요

특히 관음법문 수행자들은요 용서하면 평화롭습니다 또 그것이 더 나은 어떤 것과 타인의 이득을 위한 신의 안배라고 생각할 때에도요 내겐 이롭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겐 이로울 수 있죠 그래서 무엇이든 신의 안배입니다 안 그러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게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태도를 가지면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운 안배가 오기 전에 이미 기분이 좋아요 이미 내면에서 신과 전 세계와 평화를 이룹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아주 이로운 방식인데 우리는 명상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우리의 마음이 고요하니까요 어떤 상황이나 어떤 사람에게도 적의가 없죠 우리에게 잘못하지 않은 사람은 말할 것도 없어요 상대방 고객에게도요 원고 측이요 변호사나 정의의 수호자로서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른 이를 해하느니 자신을 해 하는 게 낫죠 자가 방어를 제외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걸 하세요 보통, 난 옳은 일은 신이 하게 합니다 내 자신의 방어도 난 신경 쓰지 않아요 자신을 방어하는 건 결국 무엇입니까? 왜 자신을 방어해야 하죠? 자신을 방어해서 이 몸을 갖고 오래 살려고요? 그래서 며칠 더 밥을 먹고 몇 년 더 살라고요 명성은 왜 보호하죠? 명성은 가져서 뭐 하나요? 그게 도움이 되나요? 우리 단체의 평판이 좋다면 물론 좋아요 그게 더 편리하고 우리가 인류에게 이로운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아요 상관없어요 우린 잃을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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