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성인의 내면에 있다 3부 1992년 12월 26일, 포모사 산티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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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조건에 상관 없이 이런 행복, 걱정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 이르는 거죠 그것이 열반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단지 이를 위해 채식을 하며 명상수행을 합니다 완전히 자유자재한 상태에 이르려고요 부처가 되는 것에도 더 이상 게의치 않죠 여러분은 부처이며 고요하고 완전히 놓아 버린 부처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알겠어요?(네)

우리 내면은 희열과 행복으로 충만합니다 우리에겐 부처를 위한 공간이 없어요 부처와 우린 하나죠 부처가 요새 여러분 보다 좋게 느낄 거라 생각하나요? 아니요

네, 지금 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부처를 부러워 마세요 부처가 항상 여러분 보다 더 좋은 걸 가진 것은 아니니까요 특히, 부처가 여러분과 그걸 나눠야 할 때는요 그도 그걸 가지겠죠 하지만 그는 그게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이해합니다 왜냐면 그는 사람들을 돌보고 사람들이 즐기는 걸 보느라 너무 바쁘기 때문이죠 그것도 일종의 즐거움입니다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요리사에겐 요리에 대한 다른 자부심과 즐거움, 보상이 있죠 사람들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먹는 걸 보면 그는 행복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의 음식에 만족한 걸 알면 행복해 하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것에 만족해하죠 그는 여러분과 먹을 수도 먹지 않을 수도 급하게 먹어서 맛을 모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다 먹고 만족하면 그는 만족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선의 전통에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마가 오면 마를 베고 부처가 오면 부처를 잘라 버려라』 이는 같은 말이죠 여러분은 어떤 것에도 집착하면 안돼요 그럼 열반에 있는 거죠 말하긴 쉽지만 어떤 이들에겐 어렵죠 여기 있는 대부분 사람들에겐 쉽습니다 여러분은 열반을 찾는 대신 열반의 경지를 즐기기 때문이죠 만약 케이크가 있다면 계속 묻겠지요 『케이크가 어떤 맛이죠?』 『나는 케이크 맛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 케이크를 먹지 않는다면 어떻게 도와 줄 수 있겠어요? 예 그건 그처럼 매우 어렵습니다 아니면 우리에겐 아무 문제가 없죠

우린 스승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린 욕망이 없어요 실제로 없어야 하죠 하지만 집에 가면 약간 오염될 수도 있죠 주변환경과 여러분을 들볶고 괴롭히며 여러분이 바라지 않는 것들을 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요 하지만 그들의 욕망 때문에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해야 하고 그래서 때로 곤경에 빠질 수도 있고 잠시 열반의 상태를 잊을 수도 있지만 가끔 그걸 가진다면 괜찮습니다 그럼 다시 기억할 겁니다 그러면 알 거예요

일단 그걸 얻게 되면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이처럼 여러분에겐 항상 열반에 대한 기억이 있을 거고 온갖 곤경에 처해도 여러분은 모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억할 겁니다 진정한 행복과 행복해지는 법을 기억할 때까지요 행복해지면 그걸 알아차리고 고마워 할 겁니다 여러분은 압니다 『오, 이게 뭔지 알아 바로 이거야, 이게 내가 원하는 거야』 그래서 선7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항상 계속 될 것입니다

네, 항상 여러분의 가슴에서 계속되죠 강렬함은 덜해 보여도 항상 거기에 있을 거예요 실은 그게 진실한 사랑입니다 그렇죠? 진정한 사랑이죠 여러분은 명상하기에 정말 이해해요 명상을 집에서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내가 여러분을 15시간 앉아 있게 할거란 기대를 가지고 여기 올 필요는 없죠 그렇게 할 순 있어요 그렇게 할 수도 있죠 하지만 항상 그럴 필요는 없어요 이것은 우리가 서로 나누고 있는 일종의 체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다른 내면의 체험을 합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 든 모르든 인식하든 안 하든 항상 열반을 가질 수 있어요

내가 전에 여러분에게 초기 내 수행 경험을 말해 주었지요 난 아쉬람 즉 명상 센터에서 그에 상응하는 것을 하면서 그 스승을 도왔습니다 난 어딜 가든 일을 했어요 그런데, 누가 갑자기 날 깨웠고 내 이름을 불렀지만 난 일어날 수 없었죠 난 깨어났지만 일어날 수 없었어요 다리가 없었어요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한번에 다리 하나를 움직였죠 여러분은 다리 하나로 뛰어 다니는 그런 어른을 상상할 수 없을 거예요 다른 다리는 말을 안 들었죠 그 다리는 너무 느려서 돌아올 수 없었죠 보통 우린 두 다리로 걷잖아요 그죠? 하지만 열반의 길은 똑 같을 필요가 없어요 한 다리는 돌아 오고 다른 다린 뒤에 남았죠

그건 소위 일종의 무상 삼매입니다 그게 정확히 뭘까요? 난 알지만 말해 보세요 형태나 느낌이 없는 것 같죠 형태나 느낌이 없어요 맞아요 여러분은 창조주와 하나예요 여러분은 근원으로 돌아간 겁니다 어떤 감정도 욕망도 창조에 대한 생각 조차도 없는 곳으로요 아무 것도 없죠 그것이 창조의 바다입니다 고요하고 평온하죠 아무 것도 없죠! 자신의 존재조차 몰라요 이해해요? 소위 아주 높은 삼매라고 하죠 나는 수행 초기에 경험했어요 심지어 알지도 못했죠 여러분은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도덕경에선 『도불가도명불가명』 도는 너무 위대해 묘사할 수도 이름할 수도 없다고 했어요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우주 힘의 의식에서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면 만물이 창조되고 진동과 반짝이는 빛이 생깁니다 우린 거기서 왔어요 우린 빛과 소리에서 왔어요 그때 바로 우리가 창조된 거지요 하지만 그것 너머엔 아무 것도 없어요 따라서 절대자에게 기도하면 그는 듣지 않아요 우린 빛과 소리를 통해 스승을 통해 기도해야만 해요 스승은 중간 위치에 있으며 스승은 절대자와 있기도 하죠 하지만 스승은 중간 위치에 있으면서 또한 그 아래에 있어야만 해요 그래야 우리를 신께 안내할 수 있지요

우린 신입니다 우린 우주의 위대함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의가 어느 한곳 혹은 어딘가에 집착하고 있기에 근원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식인들, 사업이나 삶에서 성공한 사람들, 사회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들, 대부분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삼매에 들기가 어려운 겁니다 그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할 수도 있지만 마음으로 할 뿐이죠 마음 너머로 가지 못합니다 『난 신실해』라고 생각을 하지만 마음만 생각하죠 마야와 마음의 모든 속임수들이 여러분을 바쁘게 하고 마음만 만족시키죠 여러분은 아직 저 너머로 가지 않았죠 마음 너머에는 어떤 만족감 조차도 없습니다 느낌이 없어요 완전히 만족하면 만족 같은 것이 있다는 것 조차도 모릅니다 알겠어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고 비교할 때에만 긍정과 부정, 좋고 나쁜 세계가 있는 거예요 그럼 만족과 불만족을 아는 거예요 만족함과 하나가 되면 만족이란 걸 알까요? 모릅니다 모르죠! 눈은 눈을 볼 수 없죠 이해하나요?(예)

태양은 뜨겁거나 밝음을 알지 못하죠 그건 태양의 품성이죠 절대자의 품성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절대적이란 비교가 없는 거죠 여러분은 절대자를 좋다거나 최고라고 조차 말할 수 없어요 정말 절대적이라면 여러분은 그것에 대해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조차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없죠

태양은 여러분이 비난하든 칭찬하든 상관치 않아요 본연의 모습대로 있죠 자신의 위대함이나 밝음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죠 원래 그러니까요 우리가 칭찬하든 비난하든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요 문제될 게 없지요 더 밝게, 덜 밝게 빛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예)

예 칭찬과 비난으로 태양에 영향을 줄 수 없듯, 우린 스승을 판단하거나 칭찬할 수 없어요 그저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이해 수준에서 인식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런 다음 서서히 스승과 내가 하나란 걸 이해하죠 나와 스승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우린 같은 근원에 있으며, 같은 근원에서 왔어요 우린 같은 보물을 가지고 있죠 보물을 사용하는 능력이 지금은 다르지만 아마 나중에 그것을 사용하는 법을 더 잘 알 겁니다

엄청난 부잣집에 태어난 아이처럼요 그는 다른 형제처럼 같은 권리와 같은 유산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 어려서 알지 못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 형은 더 잘 알지요 같은 가족, 같은 권리, 같은 보물을 말입니다 하지만 성장한 형은 더 잘 알고 사용하는 방법도 더 잘 알죠 그 뿐예요 그게 두 아이의 차이점이에요 다른 건 없죠

나는 알고 여러분은 아직 모르는 거예요 어쩌면 알지만 모른다고 생각하거나 너무 겸손해서 위대함을 받아들이지 못 할 수도 있죠 상관없어요, 원하는 것을 하세요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사용하든 안 하든 여러분 보물을 자랑하든, 상관 안 하든 그건 여러분 권리예요 그래서 난 절대 급히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설법하지 않아요 모두 그들 권리니까요 그들이 그걸 갈망하면 그걸 찾을 방법을 알아낼 겁니다 찾기 위해 힘껏 시도할 거예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느껴도 괜찮아요 그건 그들의 보물이죠 알겠나요?(예)

여러분이 진정으로 자신의 지혜, 위대함을 알기 원한다면 내면에 귀 기울이세요 직감에 귀 기울이고 제때에 할 일에 귀 기울이세요 그리고 선입견이나 사회적 관습이나 판단에 속거나 흐려지지 말고 내면의 소리를 들으세요 항상 내면으로 들어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도록 노력하세요 여러분은 대개 그걸 알긴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합니다 그리곤 『그걸 했어야 했는데!』라고 하죠 맞죠? (맞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해야 하는 것을 말해주는 실체와 내면의 진리, 침묵의 목소리와 접촉하지 않아서 그래요

더 평온해질수록 더 내면으로 들어갈수록 더욱 더 지혜로워 집니다 해야 할 일을 아니까요 그걸 모른다면 서투를 수밖에 없죠 결국 그걸 해야만 하지만 성공적으로 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윤회해 그걸 다시 해야만 해요 그게 자신을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우린 윤회하는 거예요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을 듣지 않았기에 반복해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거죠 여기 와서 배우고 해야 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윤회하는 거죠 배우기 위해서 영혼이 윤회해야만 합니다

확실히 알았나요? (예) 수정처럼요 모든 걸 이해한 것 같군요 아니면 내가 모두 이해했겠지요 여러분에게 말할 때 난 분명해지죠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자연스럽게 옵니다 왜냐면 그건 여러분의 이해 수준에 따라서 오니까요 때로 난 이렇게 말할 수 있고 그건 아주 명백하지만 어떤 땐 여러분이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죠 그래서 여러분은 내 흐름을 막기도 하죠 그럼 난 말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 순간 이렇게 말할 수 없는 게 아니죠 네? 아이들처럼요 아이들이 크면 온갖 보석과 음식을 주지만 어릴 때에는 우유만 주죠

그래서 여러분이 선에 오거나 날 보러 오면 그저 앉아만 있는 게 아니라 과자와 사탕, 이야기, 노래, 온갖 위안과 맛있는 걸 가지게 되죠 아이들이 엄마를 보러 올 때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은 엄마로부터 좋은 것들을 받기도 하죠 이것들은 부산물이죠 그들이 서로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간에요 정말로요 알겠어요? (예 )

그 뿐이에요 체험이 있었든, 체험이 없었든 간에 요 몇 일을 즐겼다면 열반에 있었던 거죠 그게 목적이에요 그렇죠?

삶의 마지막까지 항상 이 기억을 간직한다면 항상 열반에 있는 거예요 적어도 죽을 때는요 최후의 생각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통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지옥에 가고 스승을 생각하고 스승과 있을 때의 행복과 기쁨을 생각한다면 즉시 천국에 있을 겁니다

그건 비밀이에요 알겠죠?(예) 그게 내면이든 외면이든,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스승과 함께하는 이로움입니다 그러니 항상 스승을 간직하세요 항상 선을 간직하면 어떤 문제도 없을 거예요 모든 것을 극복할 거예요

이해해요?(예) 그럼 모든 문제가 작게 보일 거예요 모든 문제를 초월해 그걸 장난감처럼 바라볼 거예요 모든 걸 초월하죠 삶의 모든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할 겁니다 여러분은 이 행복을 기억하니까요 그건 오래 지속될 거예요 아마도 영원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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