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예수의 사랑 이야기 2부 코스타리카, 199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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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왜 채식을 하냐고 묻지요 이건 첫 번째 계명 때문이에요 살생하지 말지어다! 모든 것은 신께서 만드셨습니다 우리에겐 파괴할 권리가 없어요 신이 허락하시지 않는다면요 그런데 허락하지 않으셨죠

구약성서를 기억한다면 신이 우리에게 동물을 죽일 권리를 주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죠 신께선 단지『그들을 다스리고 도와라 너희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내가 모든 동물을 위해 먹을 것을 만들었느니라』 라고 하셨죠 그리고 또한 『온갖 들판의 식물들과 나무의 과일들을 만들었으니 이들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라 이것이 너희의 양식이다』고 하셨죠 한 번도 성경에서 『이 동물들은 너희의 양식이다!』고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구약성서나 신약성서 모두 그런 말씀은 없었습니다 어떤 신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요

예수는 아주 젊어서 세상을 떠났죠 말했듯이 그는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려 했던 겁니다 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도록 일깨우려고요 신의 왕국에는 많은 영원한 세계가 있으니까요 그는 죽기를 거부하지 않았고 저항하지도 않았죠 천국을 확신했으니까요 그는 늘 말했죠 『내 왕국은 하늘에 있다』 그는 신을 믿는다면 죽음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는 완벽한 모범을 보여주었죠 『내 아버지의 집엔 많은 저택이 있다』 라고 말했으니까요

왜 우리가 짧고 덧없으며 고통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집착해야 하나요? 천국의 아버지집엔 그렇게 많은 저택이 있는데요 십자가에서의 예수의 죽음은 수없이 많은 경이로운 의미가 있고 우리에게 놀라운 교훈을 줍니다 이를 생각한다면 아마 더 많은 결론에 이르게 되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예수는 아주 젊었어요 아름다운 연인들도 있었을 거예요 그는 세상을 즐길 수도 있었지요 적어도 그가 유명해진 후에는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사랑했지만 그가 가야 할 때 그는 갔습니다! 명성이나 세상 사람들의 사랑에 집착하지 않았죠

우린 어떤가요? 우린 그리 많이 가지지도 않았고 그보다 더 나이 들고 그만큼 잘 생기지도 현명하지도 사랑 받지도 존경 받지도 추종 받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그는 10여 년 간 전 세계를 두루 돌아다녔습니다 그는 많은 걸 배웠습니다 아주 많은 신통도 있었죠 원하면 뭐든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들 수도 있었죠!

우린 어떤가요? 단지 과일주스를 조금 얻기 위해서 하루 종일 일하면서도 이 세상을 놓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는 침묵의 희생을 통해 묵묵히 본보기를 보여야 했던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기억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를 생각하며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때론 나도 눈물을 흘립니다

요즘에도 가끔 성경을 읽게 되면 읽고 또 읽습니다 그를 어떻게 대했는지를 읽을 때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나 혼자 방에 있을 때면 큰소리로 웁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며 큰소리로 웁니다 물론 모든 게 신의 뜻이라는 걸 압니다 그의 목적이 있었다는 것도 알죠 하지만 인간의 몸과 마음을 가졌기에 우린 때로 이 인간의 감정을 어찌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께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그의 가르침에 따라 살며 신의 계명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지요

예수가 말했죠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계명을 지켜라』 그게 예수가 바랬던 거죠 계율을 지키는 건 신이나 예수에게 좋은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좋은 거죠! 신은 우리에게 원하는 게 없어요 예수도 우리에게 원하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신은 압니다 예수도 알지요 우리가 계율을 지키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지고 우리가 더 많은 혜택을 받고 더 평화로워지고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요 그는 우리가 지구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우리가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비참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대신 지복을 즐기고 평안하며 우리 자신을 영광되게 하기를 원했죠 그게 전부죠!

하지만 우리가 그걸 지키지 못했고 때로 신이 멀리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신의 계율을 무시하고 재난을 당하게 되는 겁니다 그럼 고통스러워 울면서 신께 기도합니다 그러면 신은 다시 사자를 보내야 하죠 아마 다른 이름으로요 우리에게 행복의 길을 상기시키고 다시 가르쳐 주려고요

예수도 신이 우리에게 위로자를 보낼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인류에게 위로가 필요하고 삶의 방식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 때마다 같은 영혼이 다른 육신으로 내려 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군가가 예수와 같이 가르치고 성경에서 말했듯이 예수와 같이 위안을 준다면 우리는 이 사람이 예수가 보낸 위로자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린 찾을 수도 그 중 하나를 택할 수도 있죠 아주 많을 수도 있지만 한 명이면 충분합니다

그런 사자와 위로자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최소한, 신의 계율을 지키고 항상 신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의 은총이 내리지 않을 거고 그의 희생은 쓸모 없게 되며 그에게 감사하지도 않을 겁니다

우린 예수가 여기 와 우리 죄를 씻어주었다 말합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더 회개하고 생각하고 기도해야 할까요? 그래도 해야 합니다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구하라, 그럼 얻을 것이다』 우린 두드리고 구해야만 합니다 아님『두드릴 거 없다 구할 거 없다 어쨌든 내가 줄 것이다』라고 신은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신은 주셨죠! 에덴의 동산에서 이미 주셨죠 하지만 우리 인간은 고마워하지 않았고 신은 고난을 통해 배우도록 우릴 여기로 보냈으니 이제 빨리 배워 에덴으로 가야 합니다 우린 구해야 하고 두드려야 합니다 더 이상 거저 주어지지 않아요

왜 아직도 너무나 많은 고통이 있을까요? 뭔가가 부족한 것이 틀림없어요 아마 우리가 충분히 신실하지 않았거나 정확히 이해하지 않았거나 내면의 신의 왕국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내면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겁니다

예수는 말했죠 『신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다』 그러니, 그 곳을 알 방법을 찾지 못했다면 예수의 은총을 받을 수 없을 겁니다 아버지가 큰 보물을 남겼어도 우리가 열쇠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요 『아, 난 보물이 있어 보물이 있단 말야』 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그건 소용없죠 스스로 찾을 수 있다면 좋습니다 만일 찾을 수 없다면 구해야 합니다 알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해요 아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구해야 하죠

우린 천국으로 들어가는 올바른 출입문을 찾을 때까지 모든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인생은 아주 짧고 덧없어 언제나 위험 속에 있죠 우린 의지할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좋아요, 너무 많이 말하지 않겠어요 쉬거나 집에 가거나 좀 더 즐기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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