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르의 시 2부 2007년 12월, 프랑스 (영어)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114MB)     
『왜…』 이건 네 번째 절이에요 『왜 잠들어 있나』 까비르가 다시 말해요 『잠에 푹 빠지는 건 그대를 상하게 할지니 우뢰 소리가 때를 알릴 때, 브라마의 자리조차 흔들리는구나』

이제 해석할게요 그는 사람들을 다시 딱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한번 더 부릅니다 『깨어나라, 잠들지 말라! 』 여러분이 잠잘 때 여러분과 여러분 영혼이 다치니까요 죽음이 여러분을 먹어 치우는 것처럼요 그는 『우뢰 소리로 때를 알릴 때』 라고 했는데 무슨 뜻일까요? 죽을 때입니다 시간이 다 됐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살펴보고 울면서 아주 안타까워하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너무 늦었지요 아주 충격적이지요 모두가 끝내 죽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로 아무도 준비하진 않지요 그래서 죽을 때 그들은 항상 크게 충격 받고 아주 슬퍼하지요 사람들 대부분은 평화롭게 죽지 않아요 내면과 외면으로 발버둥칩니다 목숨에 집착하지요 살길 원합니다 죽음의 순간은 우뢰처럼 옵니다 그건 평범한 사람들, 인간의 몸과 마음엔 충격적이고 생소한 일입니다

그래서 그는 『지금, 깨어나라! 지금, 깨어나라!』 브라마의 자리가 삼계 내에서 가장 높은 자리임에도 죽음이 올 때는 브라마의 자리 또한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그때 전 우주가 떨리는 듯이 인간에겐 아주 강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을 떠날 준비가 안 됐기 때문이지요 왜 준비 안 됐을까요?

노예처럼 되어서요 집착해서요

다른 사람은요?

겁을 먹어서요

겁먹어서요 딴 사람? 잊어버려서요? 신을 잊어버렸다고요 네, 그와 같아요 그는 준비가 안 됐지요 왜 그랬을까요?

무지해서요

무지해서 준비를 하지 않은 거라고요 네, 좀 더 생생하게요

그는 더 나은 세상이 있다는 걸 몰랐어요

네! 맞습니다 이 세상 외에는 아무 것도 몰랐기에 준비가 안 되었고 너무 겁이 났던 거죠 맞습니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나야 했을 때 마치 삼계가 모두 떨리듯 그를 흔들었지요 브라마의 자리 그게 삼계예요 삼계가 모두 떨고 있지요 그는 이 물질적인 생활 밖에 몰랐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는 언젠가 죽을 걸 알았지만 하루 종일 중요하지 않을 일을 걱정하느라 바빠서 준비하질 못했지요 그래서 죽음이 문 앞에 왔을 때 완전히 준비가 안 되어 속까지 충격을 받은 거지요 오, 안 됐지요! 그래서 그런 거지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깨어나라! 깨어나라 잠은 그대를 상하게 할지니 』 잠이 육신의 잠만 뜻하는 건 아니에요 마음의 잠, 무지를 말하는 거지요 여러분은 이 세상 너머의 다른 영광된 세상을 알지 못해요 그건 아주 애석하지요 신을 찾을 기회를 갖기 위해 이 인간의 몸을 받았고 그래서 신을 찾을 기회가 있는 거지요 인간이기에 기회가 있는 거예요 그건 타고난 권리죠! 하지만 사용하질 않죠 이런 모든 물질적인 안락함이나 불편함에 잠이 들어 우린 신을 잊습니다 애석하지요!

그래서 그는 계속 『깨어나라!깨어나라 깨어나라!』외치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지 않아요 들었다면 여기 있지 않을 거예요 그때 까비르의 말을 들었다면 그가 죽은 후 여러분이 내 말을 들으러 여기 다시 돌아오지 않았겠지요 아니, 천국에서 내려 왔을지도 모르죠 그러길 바랍시다! 그렇게 생각해요? 누가 알겠어요, 여러분 중 누가 그럴지..

우린 매우 겸손합니다

겸손하다고요? 오! 겸손하다는 걸 알기까지 하는군요 훌륭해요! 그게 진짜 겸손한 거죠 좋아요 여러분은 여러분 방식으로 겸손합니다 와서 누군가의 발 앞에 앉아 그가 뭔가를 가르쳐 줄 거라 믿는다면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겸손한 거지요 그건 기본이지요 기본적인 겸손이죠 이 시기의 이런 날에는 시간이 있어서 켄쿤이나 파리나 다른 곳에 갈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죠 여러분은 여기 와서 계속 앉아 있었죠 센터에는 침대가 없는데도요 그냥 받아들이고 더 편안해했죠 난 정말 여러분을 편안하게 해 주고 싶어요 어떤 집이나 내가 사는 곳에서요…

하지만 그건 내가 사랑해야 하는 방식이 아니죠 여러분을 위한 사랑이 아니죠 정말요 내가 침대를 주면 명상은 잊어버리죠! 난 매일 까비르의 시를 계속 외워야만 할 거예요『깨어나라 깨어나라 깨어나라! 왜 잠을 자는가? 왜 여기 저기서 마이크를 가지고 잠을 자는가』 계속 똑 같은 시를 외워야 하죠 이처럼 사랑은 보는 것과 꼭 같은 건 아니에요 다른 종류의 사랑이 있어요 내가 침대를 주면 끝이죠 선도 함께 잊어 버릴 거예요 왜냐면 여러분은 이미 밖에서 일을 해 피곤해 있으니까요 그런데다 침대를 주면 끝나는 거죠 『감사해요 스승님! 당신은 정말 자비로우세요!』 그런 후, 난 『쿨쿨』 하는 오케스트라 소리만 듣겠지요

어디서든 신과 하나가 되고 생사 해탈하고, 다른 이들을 도와줘야 할 때, 돕는 것이 목적이죠 그러기엔 5세계가 가장 적합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5세계주위를 맴돌고 있어요 여러분이 5세계에 있으면 그들을 끌어 올리기가 쉽지요 10세계에 가면 5세계로 내려올 때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요 여기 내려오는 데도 오래 걸립니다 5세계는 중간이죠 최고의 신께 인사를 하기도 쉽고 고통 받는 중생을 끌어 올리기 위해 손을 뻗기도 쉽죠 더 이상 경쟁같은 아니죠 알겠죠?

신과 하나 된다는 건 여러분이 신의 최고의 등급에 올라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어쨌든 물질적인 삶에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거기 있다가 언제든 내려가 그들을 도울 수 있지요 알겠어요? 좋아요

여러분의 몸은 머리, 몸통, 배,그리고 발가락 같은 온갖 것들로 되어 있지요 모든 게 여러분이죠! 작은 손톱도 여러분이죠 누군가는 손톱이 되어야만 하지요 모두가 머리가 될 수는 없어요 그렇죠? 그럼 머리가 얼마나 많겠어요? 머리만 있고 다른 건 없겠죠 그럼 머리로 굴러 다니겠지요 어떤 걸 집을 손도 없고 음식을 즐길 위도 없고 걸어 다닐 다리도 없죠 그럼 무슨 쓸모가 있겠어요? 머리만 수백 개 있고 다른 건 없다면요! 좋을 까요?(아뇨)

아니죠! 말했었죠! 신이 우리를 어디에 두든, 우리가 해탈하고 우주에 유용하다면 괜찮습니다 우주에게 항상 뭔가를 해달라고 요구하지 마세요 우주를 위해 여러분이 뭘 할지를 물으세요 다른 모든 존재를 위해서요

이제 다음 절을 살펴보죠 『사랑하는 람은 내버려 두고 누가 낯선 신을 숭배하는가? 그는 누구를 아버지라 불러야 할지 모르는 창녀의 아들과 같다 』

좋아요 그는 잠자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진정한 신을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요 인도에서 람은 신이죠 진정한, 전능한 신이죠 그래서 인도에 가면 때로 사람들이 집에서 나와 바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안녕하세요 람, 람』 람이든 뭐든, 그들이 신 일거라고 생각하는 뭐든지요 여기서 람은 신을 의미하죠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람을 내버려 두고 낯선 신을 숭배하는 사람은 정말로 진정한 신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고 말했지요

단지『신이시여』 하며 돌이나 상(像), 산이나 강 같은 것을 숭배할 수도 있죠 사실 그것들도 신이긴 하지만요 인간들의 편리함을 위해 화현한 신이요 강신, 산신 등 온갖 신들이 다 있죠 그렇죠? 정부에 지방신 지방 관리가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그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진정으로 신을 아는 게 아니면 깨닫지 못한 거고 그러면 그냥 신을 숭배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 신은 존재하지 않지요 여러분이 생각하고 숭배하는 신은 실재하지 않지요 존재치 않죠 여러분이 그를 모르니까요 그럼 여러분은 제한된 두뇌로 신이 이러 저러 할 거라고 상상하지요 여러분이 잘못하면 처벌하고 착한 일을 하면 상을 주며 여러분의 모든 변덕을 들어 주는 그런 신을요 그래서 그는 이런 사람을 진짜 아버지를 모르는 창녀의 아들로 비유한 거지요 그는 누구를 아버지로 부를 지 모르죠 누가 아버지인지 모르니까요 그게 그가 의미한 거죠 그는 남의 마음이 다칠까 걱정 안하죠 직선적으로 말하죠 그는 인도에 살았고 베 짜는 직조공이라 모두가 필요로 했죠 그래서 그를 감히 처벌하거나 어떻게 하지 못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그랬을 거예요 그건 아주 좋은 예입니다 정말 누가 아버지인지 모르는 거죠 좋은 예에요 물론입니다! 그는 좋은 예이지만 아무도 그 예에 귀 기울이지 않아요 그게 문제지요! 아주 좋은 예지요 매우 직선적이죠 직선적인 것으로 아주 유명하지요 그는 무의미한 출가를 하는 모든 이들을 비웃었어요

그는 『 요기』란 시를 썼죠 요기를 놀리기 위해서요 스승도 없고 신과 교통하지도 않고 승복만 입고 수염만 길게 기른 채 돌아다니는 요기들에 대해서요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요기는 집을 떠나 숲으로 들어가 스스로 마치 거세한 사람인양 여자도 없는, 성 불능인 사람처럼 산다네 그리고 요기는 의복을 염색하네 마음을 사랑의 색으로 염색하는 대신에 그는 가족을 떠나 숲으로 들어가서 염소처럼 수염을 기르고 스스로 거세한 사람처럼 산다네』

그리고 그는 말했어요 『모두 지옥에 가라』 심지어 그렇게 말했죠 소용없다는 거죠! 그게 그가 말하는 바죠 소용 없지요 공허한 행동일 뿐이죠 의미 없는 출가인 거죠 신을 아는 것이 진정한 출가입니다 뭔가를 더 잘 알게되면 그걸 내버려 두고 신경 쓰지 않지요 다 크면 진짜 차를 몰게 되고 그럼 장난감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요 까비르는 심지어 『너희는 모두 손과 발이 묶여 지옥에 갈 것이다』라고 했죠 그는 요기들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따라서 모든 건 실체가 있어야 하죠 그렇지 않으면 이름뿐 빈 껍데기인 거지요

이제 6번째 절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주죠 『보물 속에 람의 신성한 이름을 마음껏 훔쳐라 아니면 죽음의 신이 너희 목을 잡고 열 구멍을 다 죄이리라』

그는 심지어 더 잘 훔치라고 했지요 람의 보호의 힘을 가능한 많이 가져 오라고 했지요 할 수 있는 한요 왜냐면 그건 무한한 보물이니 가질 수 있는 건 뭐든지, 가능한 빨리, 가능한 많이 가지라고요 아니면 죽음의 신이 여러분의 목을 잡고 흔들어 댈 것이라고요 그런 겁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비슷하지요 어쨌든 아주 명확하죠

그럼 다음 절로 넘어가겠습니다 매일 열심히 수행하면 여러분도 이런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알아 가겠죠 확실히 구별되지요 모른다고 말 할 수가 없어요!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것처럼요 육체적으로도 그것을 느낄 수 있어요 때로는요 그처럼 느리면요 빨라도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느끼진 않을 거예요 한 겹 한 겹 느끼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씩 벗겨나갈 겁니다 계단을 걷는 것처럼요 알겠어요? 그건 좋은 느낌이죠 난 그걸 아주 좋아하죠 천천히 갈 때는 계단을 가는 것 같죠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요 하지만 빨리 가도 여전히 느낄 수 있지요 분명 하나하나 올라가죠 멋져요!

좋아요 7절입니다 『스승과 신은 나란히 서있네 누구의 발에 손을 대고 머리를 숙여야 할까? 오, 구루여, 저를 당신께 바칩니다 신이 그리 하라셨으니』 여러분은 바로 알지요 잘 알겠죠? (예)

까비르는 말했어요 만약 구루가 (즉 스승이) 신과 함께 나란히 서 있으면 누구의 발을 만져야 할까요 인도에서, 발을 만지는 건 가장 존경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거죠 발을 만지는 건 존경을 의미하죠 『누구의 발에 손을 대고 머리를 숙일까요』는 누구를 존경하고 누구에게 절해야 하나요 그런 뜻이죠 그는『오 구루여 저를 바칩니다』고 했지요 당연히 스승이지요 저를 스승께 바칩니다 『당신의 발』, 스승의 발에 자신을 바치고 싶다 했지요 『신이 그러셨으니』 그가 선택한 게 아니라 어쨌든 신이 스승께 존경을 다 바치라 말했으니까요 왠지 아세요?

스승이 없으면 신을 알 수 없으니까요

스승 없이는 신을 알 수 없다고요 또 없나요?

스승이 신입니다 스승은 신과 하나죠

네 신과 하나가 아니라 해도 그는 여러분보다 높은 등급에서 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내려왔지요 그의 고통과 희생을 통해서 여러분은 신을 알고 해탈하는 걸 배우지요 심지어 신이 내려오지 않고도 그걸 한다면 그럼 당연히 스승이 최고지요 그렇지요? 신은 거기 서서 스승이 일하는 것을 볼 뿐입니다 스승은 신의 영광을 찬미하고 신에게 봉사하며 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불편함과 희생을 겪더라도요 그래서 심지어 신도 스승에게 절하라고 하는 거지요 그건 맞습니다 아주 좋아요

마치 여러분이 다른 몸을 벗고 있는 것처럼요, 육체 아스트랄체, 인과체 해탈체 등 그 다음 여러분은 계속 5세계까지 올라가지요 죽을 때, 그와 같아요

그럼 이제 8절로 계속 가보죠 까비르가 말했어요 『 신이 토라졌을 땐 구루에게 귀의하라 하지만 구루가 성나면 신은 도울 수 없다네』

이해가 되요? 그래요 토라졌다는 건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스승이 슬플 때이고 여기서 신이 여러분에게 화가 났다고 말했을 때, 그건 아마 재난이 닥치거나 불행할 때일 거예요 그럼 항상 신을 탓하죠 신이 날 돕지 않는다고요 그런 식이죠 신이 날 시험 한다고 생각하죠 신이 화날 때란 무슨 뜻일까요? 그런데 정말 신이 화를 낼까요?

일들이 잘 되지 않을 때 어디로 가죠? 스승에게 피난가지요 항상 육신이 육신의 스승에게 가야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스승을 믿는 거지요 그냥 스승을 기억하는 거예요 신의 사랑의 보호력 안에 머무는 거죠 바로 그거예요 『신은 도울 수 없다네』 그 뜻은 스승이 여러분에게 화났을 땐 신도 도울 수 없다는 거죠 신이 여러분을 도우라고 그를 여기에 보냈으니까요 그가 여러분을 돕죠 그런데 그를 화나게 하면 아무도 없는 거죠 알겠어요?

신이 여러분을 도울 수 있었다면 위로자를 여기 보낼 필요가 없었죠 이해되요? 그는 신의 대표자이지요 그는 여러분의 소원을 이뤄주고 삶을 안락하게 해줄, 모든 걸 할 힘을 부여 받았지요 그런데 그와 문제가 생기면 끝이죠 아무도 없는 거에요 이해되죠?

『진실이 아닌 스승을 말하는 이는 눈먼 자들이네』

까비르는 싫어했죠 신이 토라지면 방법이 있지만 스승이 화나면 방법이 없어요

『손에서 염주가 돌아가고
입은 계속 움직여도
사방으로 마음이 방황하네
이는 신을 기억하는 길이 아니네
진정한 구루는 이 세속의 바다에서
진짜와 가짜를 식별하는 위대한 보석상이라네
그는 안전을 위해 보석을 꺼내네
찬송은 자유롭게 못하네
버림받을 뿐이네
밤낮으로 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
그들이 어찌 귀한 신을 깨달을까』

이제 하나씩 알아보죠 9절요 9절을 보죠 특별히 추가해서 경고를 한 거죠 『진실이 아닌 스승을 말하는 이는 눈먼 자들이네』 진정한 스승이 아닌 스승을 누구에게나 말하는 이는 눈먼 이들이며 소용이 없다는 거죠 신이 여러분에게 언짢아져도 여러분은 도망가 숨을 방이 있어요. 그렇죠? 스승의 보호를 받으면 위험을 피하거나 상황을 바꿀 수 있죠 그런데 스승이 언짢아지면 갈 곳도 없고 요청할 사람도 없는 거에요 그게 진정한 스승이죠

다른 사람들은 스승이라 부르지 마세요 진정한 스승이 아닐 수도 있어요 “손에서 염주가 돌아가고 입은 계속 움직여도 사방으로 마음이 방랑하네 이는 신을 기억하는 길이 아니네.” 그는 외적인 숭배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그는 명상 상태가 아니라서 진정한 숭배에 마음을 집중하지 못하죠 그는 신의 존재와 교통하지 못해요 마음이 온 곳으로 흩어지죠

염주를 돌리고 입을 계속 놀려도 “사방으로 마음이 방랑하네” 신과 함께 있지 않아요 그는 이는 신을 기억하는 길이 아니네”라고 했죠 이건 외적인 것일 뿐이니까요 이건 신과 교통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예,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이제 11절로 가 봅시다 『진정한 구루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위대한 보석 상인 이 세속의 바다에서 안전을 위해 보석을 건져 올리네』

그는 지정한 교사를 좋은 보석상에 비유했죠 그는 어떤 것이 진짜 보석이고 아닌 줄 알지요 그는 보석을 가져와 안전한 장소에 숨겨두지요 그래서 그는 말했죠 보석을 가져와 안전하게 둔다고 했죠 세속의 바다로부터 진짜 보석을 가져와 보호하는거지요 전문가의 눈으로 진짜 보석을 구별할 수 있으니까요 귀중한 보석을요 그건 아주 쉽죠 구루가 진짜 신실하고 정직하고 갈망하는 영혼을 고통으로부터 신에게 데려가는 것처럼 아주 간단하죠 그에게 이 신실한 영혼은 귀중한 보석과 같죠 귀중한 보석은 흔치 않죠 거대한 흙더미에서 다이야몬드 한 두 줌이나 아주 적은 양만 캘 수 있지요 루비나 다른 보석도 마찬가지죠 이 세상에 『 넘치는』 게 아니죠 소수에 불과하죠 그래서 귀중하고 비싼 거지요』

영적으로 갈망하는 자도 마찬가지죠 많지 않지요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는 드물죠 그렇죠? 그 값진 보석 중에도 좋은 건, 흠이 없는 건 하나 있죠 크고 빛나도 흠집이 하나 있거나 좀 탁한 건 더 싸죠

진정한 제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진정한 가르침을 이해하고 정말로 모든 걸 이해한 정말 우수한 몇몇 제자들이 있지요 어떤 제자들은 80%, 50% 90% 이해합니다 약간만 이해하는 제자도 있고 전혀 모르는 이도 있지요 그래서 구루에겐 그 제자들이 보석, 진정 값진 보석과 같죠 그래서 그들을 건져 내 물론 천국에 숨겨두지요 안전하게요 좀 먹어 부패하거나 도둑이 못 훔쳐가게요

이제 12절이에요 『 찬송은 자유롭게 못하네 버림 받을 뿐이네 밤낮으로 신을 숭배하지 않는 이가 어떻게 진기한 신을 깨달을 수 있겠나 』

좋아요 그는 신을 찬송하고 신이 자비롭고 자애로우며 사랑으로 가득하다고 찬탄하는 건 여러분을 자유롭게 못한다 했죠 여러분을 이 세속에서, 이 세상의 고난으로부터 자유롭게 못한다 했죠 여러분은 하루종일 람에 대해 말하면 아주 가득찬 느낌일지 모르지만 여전히 뭔가 빠진 걸 느낄 거예요 뭔가 부족할 거예요 그래서 여전히 아주 외로울 거예요 진정한 신을 모른다면요 그래서 밤낮으로 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가 어찌 신을 깨달을 수 있냐고 한 거에요 Rare에 괄호가 있는데 여러분이 신을어찌 발견하냐는 거에요

신을 사랑하려면 신을 알아야 해요 신과 교통해야 해요 우리처럼요 우리의 관음법문으로요 우린 진정 신을 보고 진정 신을 듣지요 그러면 밤낮으로 신을 기억할 수 있지요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옵니다 삶과 음악이 여러분에 스며들어 어딜 가든 여러분은 저절로 사람들과 여러분 삶을 축복하게 되죠 바로 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부를 수 있게 되죠 그때 진정 신을 발견할 수 있기에 까비르가 말한 겁니다 알겠지요? 들어줘서 고마워요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2014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7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