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르의 시 1부 2007년 12월, 프랑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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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랍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중국어, 영어, 한국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힌두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크로아티아어 포르투갈어, 헝가리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까비르는 창조주께 헌신한 위대한 인도의 시인입니다 그는 진리로 살려고 노력한 성인일 뿐 아니라 신의 선물인 시로써 진리를 표현했습니다

까비르는 600년전 기원 후 1398년 인도에서 태어나서 120년을 살았습니다 베를 짜는 직공인 까비르는 세계의 위대한 시인이자 가장 자주 인용되는 작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구루 그란트 사히브 경전에 까비르 시가 500여편 있습니다

까비르의 메시지는 우주적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시크교건, 힌두교건 이슬람교이건 현대 구도자들이건 까비르를 성인으로 여전히 공경할 겁니다 까비르는 이슬람 직공 가족에서 이슬람교를 믿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이슬람 세계에서 까비르 혹은 알까비르란 이름은 위대한 이란 뜻이며 또한 코란에 있는 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건 까비르의 철학에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사상이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어요 그는 스스로 알라의 자식이자 램의 자식이라 했어요

지금부터 2007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까비르의 시』와 함께 하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방송되는 『까비르의 시』 2부도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삶의 모든 면에서 신의 안내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강연, 『루미의 시』로 찾아 뵙겠습니다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축복받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좋아요, 그럼 이제 구루에 관한 시를 듣고 싶나요 아니면 신을 기억하라는 시를 듣고 싶나요? 선택의 여지는 많아요 근사한 시예요 구루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두 가지 시가 있어요 구루에 대한 것 하나와 신에 대한 것 하나요

구루에 대한 걸 원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신을 기억하라는 시를 원하는 분? 알겠어요 좋아요 우린 신을 선택했어요 좋아요 신을 기억하라는 까비르의 시가 있어요 이렇습니다

『슬플 땐, 모두 신을 생각하지만 행복할 땐 아무도 생각지 않네
누가 행복할 때, 신을 생각할까?
왜 언제나 슬픔이 있어야만 하는가?』

『오, 가여워라 잠자는 자여
그대, 슬픔속에서도 깨어나 울지 않는구나
마음 편히 무덤에 거하는 자는,
자고 있어도 결코 잠들 수 없다네』

『신의 영광을 생각하고 깨어 있으라
죽음은 그대의 머리맡에 서 있으니
그대 잠든 동안,
매일, 그의 양식을 가져간다네』

『잠에 빠지는 건 그대를 상하게 할지니
우뢰 소리로 때를 알릴 때,
브라마의 자리조차 흔들리기 시작하네

사랑하는 람 곁에 살면서
낯선 신을 숭배하는 자는
누구를 아버지라 부를지 모르는 창녀의 아들과 같다네

보물 속에 신성한 람의 이름을 마음껏 훔쳐라
아니면 죽음의 신이 그대 목을 잡아 열 구멍을 다 죄이리라

구루와 신은 나란히 서 있네
누구의 발에 손을 대고 머리를 숙여야 할까
오, 구루여, 당신의 발치에 저를 바칩니다
신이 그리 하라셨으니 신이 토라졌을 때』

까비르는 말했어요

『구루께 귀의하라
하지만 구루께서 성나시면
신께서 돕지 않으시며 은혜를 베풀지 않으리라』

와, 좋아요 그럼 이제 한 절씩 신을 기억해 봅시다 자, 첫 번째 절이에요

『슬플 땐 모두 신을 생각하지만 행복할 땐 아무도 생각지 않네 누가 행복할 때, 신을 생각할까? 왜 슬픔이 늘 있어야 하나?』

그가 말하길, 대부분의 사람들은.. 까비르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할 땐, 신을 생각하지 않다가 문제가 있을 때만 신께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똑같지요 하지만 그는 말하죠 행복할 때에도 신을 생각한다면 당신은 어떤 경우에도 결코 슬픔을 모를 것이라고요, 맞죠? 이게 그가 말한 거죠 정말 그래요? 경험한 적 있나요?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좋아요 뭐라고 했죠?

슬플 때나 행복할 때나 신을 기억한다면 어쨌든 결코 슬픔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슬플 때나 행복할 때가 아니죠 그건 이미 슬픈 거지요 그렇죠? 아니에요 못 알아 들었네요 좋아요 다음에요 다음 사람이요!

행복 할 때 신을 기억 할 수 있다면 슬픔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어요

이에 대해 다른 할 말이 있나요? 정말 없어요? 그럼 예를 들어 이렇게 덧붙일 수 있을 거예요 많이 발달된 사회에서 사람들은 신을 마치 의례나 관습이나 사회적 규범처럼 숭배합니다 그래서, 간혹 불교 경전에서 불교 이야기에서 부처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죠 가난한 자는 신을 생각하기엔 너무 가난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살아남기에 바쁘니 신을 생각하기가 힘들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당히 가난한 자는 신을 더 잘 생각합니다 그들은 거의 언제나 기도합니다 그리고 부자는 신을 생각하기가 어렵지요 그리고 그는 불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죠 부자가 수행하는 건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는 덧붙여 말하길, 만일 부자가 수행을 한다면 그 사람은 확실히 보살의 화신일 겁니다 중생을 돕기 위해서 또는 다른 숭고한 일을 하러 온 보살의 화신입니다 그는 정말로 업장을 짊어진 사람이 아니죠 성경에서, 예수도 말했지요 부자가 천국에 들어 가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렵다고요

좋아요, 까비르도 같은 걸 말하고 있어요 그는 시에서 말했고 좀 더 실제적이죠 그건 기억하기 쉽고 그는 항상 신랄하게 표현했지요 그는 직조공이었죠 좋아요 그럼, 각자 다른 직업을 가졌던 고대로부터 유래된 이름들을 생각해 보죠 골드스미스처럼 전엔 미스터스미스로 불렀죠 그래서 고대엔 이름이 그들의 직업과 관련이 있었어요

좋아요, 이제, 우리가 행복할 때, 항상 신을 기억한다면 우린 슬픔을 모를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있나요? 없어요? (있어요) 우린 명상하고 신의 이름을 외우지요 언제나요 그러면 슬픔은 항상 점점 더 줄어들지요 그렇지요? (네) 오, 고마워요! 좋아요,

이제, 다음 절요 두 번째 절요: 『오, 가엾어라 잠자는 자여, 그대, 슬픔 속에서도 깨어나 울지 않는구나 마음 편히 무덤에 거하는 자는 결코 잠들 수가 없네』

좋아요 그는 잠자는 사람을 가엾게 여겼어요 잠자는 게 육신만 의미하는 건 아니에요 그는 깨닫지 못한 사람을 뜻했어요 물질적인 삶에 항상 푹 빠져 있고, 신에 대해 갈망하지도 않고, 하루 세끼와 옷, 세속의 안락 외에는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 사람들을 말했지요 그는 이 사람들을 가엽게 여겼어요 그들은 하루 종일 눈을 뜨고 있어도 깨어 있지 않은 거죠

그래서 그는 말했지요 『슬픔 속에서도 깨어나 울지 않네』

무슨 뜻일까요? 아는 사람 있나요?

그는 기도하지 않아요

기도하지 않아요, 그럼 왜 슬플까요?

기도하고 있지 않다고 했으니까요

좋아요 비슷해요 네, 좋아요 근접했어요

『슬픔 속에서도 깨어나 울지 않네』

까비르는 무지한 사람들, 물질적인 삶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을 말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는 곤경에 빠졌다는 것조차 모르지요 그는 자신이 슬프다는 것도 몰라요 그는 슬퍼서 울려고 깨어나지 조차 않는 거지요 그는 그걸 슬픔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는 물질세계의 노예일 뿐이에요 그는 몸을 섬기느라 일하고 모든 걸 다 합니다 그는 그걸 슬픔이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는 자신이 안됐다고 여겨 울거나, 슬픔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을 찾기 위해 깨어나지도 않는 거지요 슬픔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거죠

『마음 편히 무덤에 거하는 자는 결코 잠들 수 없다네』

알겠지요? 무덤에 거하는 자 이건 무슨 뜻일까요? 완전히 편하게 있지만 그는 잠들 수가 없죠! 그는 마음 편히 있지만 잠들 수가 없어요 무덤 속에 살고 있으니까요 무슨 뜻일까요?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알아요 그는 자신의 운명을 압니다 그는 삶이 죽음 만큼 이라는 걸 압니다 만일 신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면 단지 그림자의 삶을 살 뿐이지요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 죽은 자는 죽은 채로 두라』 무지한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죠 그들은 지각이 없는 멍청한 사람, 죽은 사람처럼, 기계처럼 그냥 걸어 다니고, 달리고 일하니까요 정말 살아 있는 게 아니죠 영생은 그 안에서 깨어 있지 않으니까요 송장처럼 사는 거지요 걸어 다니는 송장요

좋아요 그러나 그가 단지 이 묘지에서, 육신 안에서 살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항상 깨어 있습니다 병들거나 아픈 사람 같지 않지요 그는 완전히 편하지만 항상 깨어 있지요 그는 잠들 수 없어요

여러분은 시를 좋아해요? 멋져요! 나도요! 좋아요 사실, 여러분이 이 시를 읽으면 거의 바로 이해하죠

좋아요, 이제, 세 번째 절이에요 『왜 잠자고 있나?』 까비르는 말했죠 『신의영광을 노래하라 깨어 있으라! 죽음이 그대 머리 맡에 서 있으니, 매일 그의 양식을 가져가네』

좋아요 그는 일반사람들, 바깥 사람들에게 물었지요 왜 그댄 잠자고 있나? 왜? 왜? 왜? 깨어 나라 빨리 깨어나라! 신의 영광을 노래하라 입으로 노래하지 말라 알겠어요? 벽장 안에서 비밀리에 기도하라 신의 영광을 노래함으로써요 우리도 할렐루야나 신의 위대함을 노래하기도 하죠 하지만 주된 기도, 주된『송가』,우리가 신에게 불러주는 주된 노래는 침묵 속에 있죠 우리가 신에게 직접 노래할 때, 신과 직접 교통할 때, 온 마음으로, 악기 없이, 글이나 말 한마디 없이, 신에게 노래할 때, 그건 신과 우리 사이의 비밀노래지요 그리고 신도 그걸 알고 우리도 그걸 알지요

좋아요 깊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처럼요 서로 사랑할 때, 그들은 대개 그냥 앉아서 손을 잡고 서로 바라보잖아요

이제, 『신의 영광을 노래하라 깨어 있으라』우리가 하는 것처럼요 언제나 신을 위해 깨어 있으려 노력 하지요 한밤중에도, 밤새도록 아침, 저녁, 언제나 신을 기억하도록 노력하세요 신을 기억하라고 내가 말했지요 심지어 방법도 알려주었지요 『오, 신을 기억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하는 건 쉽지만 방법을 알아야만 해요 그렇지요? 방법을 모른다면 말만 하는 셈이지요 신을 기억하는 건 무척 어렵지요 신을 모르고 신을 아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땐 더 어렵습니다

좋아요 그는 이 무지한 이들에게 알려주려고 죽음이 머리맡에 서서 여러분에게서 매일의 양식을 가져간다고 했어요 그가 매일 여러분을 먹어 치운단 뜻이죠 조금씩, 매일 머리맡에 서서 항상 여러분을 먹는 거죠 신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보호받지 못합니다 죽음 너머에 집중되어 있지 않지요 알겠나요? 여러분이 죽음의 수준에 있을 때, 그는 가까이 서서 여러분을 산 채로 먹어 치우죠 그는 여러분의 에너지 시간, 지혜 사랑, 자비를 먹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매일 점점 더 피곤해지고 결국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게 되죠! 산 채로 먹어 치우죠 끝내 그의 힘에 굴복하게 될 땐 그 땐 너무 늦습니다 그가 이미 장악한 거죠 여러분이 가진 거든 아니든 모든 걸 조종합니다 신을 기억한다면 그런 일은 없어요 그의 위에 있는 거니까요 그럼 올려다 보며 묻겠죠 『언제 내려올거지?』 그러면 여러분은 『안 내려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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