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출가 1부 미국 플로리다 1999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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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온갖 계층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예로부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종교는 다른 선진국보다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여전히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종교의 권리를 존중하는 나라인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여러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보냈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해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 12월27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재향군인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다음해인 1998년 12월18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자선 콘서트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을 매년 오스카 시상식이 열리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유명한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었습니다 이 웅장한 행사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관대하게 자선 단체인 세인트 주드 소아연구병동과 별빛 어린이 재단 두 곳에 각각 미화 15 불과 10만 불을 기부했습니다

2001년 9월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삼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더욱이 칭하이 무상사는 헌신과 뛰어난 봉사를 인정받아 LA 시장으로부터 로스엔젤레스 음악주간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텔리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 어린 자비의 행진을 버지니아 오하이오, 켄터키 앨라배마부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까지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1999년 2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함께 나눈 담화 『진정한 출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진정한 출가』2부가 이어집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다음 순서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아름답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간의 더욱 감동적인 담화가 이어집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삶에 기쁨과 웃음이 항상 함께 하길…

안녕하세요? 기분 좋아요?(네) 그래요?(네) 편안하게 지내길 바래요! 집 같지는 않겠지만 기분전환은 되죠 기분전환은 언제나 휴식만큼 좋아요 그렇게들 말하지요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5세계에 갈 수 있을까요?

5세계요? 그럼요 갈 수 있어요! 시간 문제일 뿐이에요 모두가 언젠가는 5세계에 갈 거예요

거기 가는 건 쉬워요 여기 있는 게 힘들죠 봐요!거기 가려면 칭하이 스승을 만나서 입문하기만 하면 되죠 때때로 명상하고요 명상하다 센터 가서 다시 명상하고! 집에 가서 자고 다시 센터 가서 자고 다른 자세로요 집에 가서 밥 먹고 다시 센터 가서 또 밥 먹고 그게 5세계로 가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이곳에 머물려면 얼마나 일을 해야 하죠? 하루에 적어도 8-10시간 일해야 되죠 세금을 내야 하고 세금을 제대로 잘 냈는지 걱정해야 되고 은행계좌도 있어야 하고 은행계좌를 가지려면 사회보장번호가 있어야 되죠 자동차면허를 딸 때도 사회보장번호가 필요해요 그리고 시간이 걸려요 모든 게 시간이 걸려요 전화를 신청해도 시간이 걸리고 문을 고칠 때도 시간이 걸리고 집을 임대할 때도 시간이 걸리고 집을 사려면 시간이 더 걸려요 어디서나 세금을 내야 하죠 차가 고장 나면 골치가 아프죠 길거리에서 자야 되요 여기서 살려면 얼마나 많이 일해야 되나요? 그걸 생각하면 5세계에 가는 건 식은 죽 먹기예요

너무 쉬워요 정말 쉬워요 그리고 간단해요 그 칭하이 스승을 보러 올 필요도 없어요 그냥 집에 있으면 누군가 집에 찾아와서 입문시켜줄 거예요 문이 열려있다면요 그래서 사실 5세계에 가는 건 아무 것도 아니죠 전혀 문제가 없어요 문제는 정말로 원하느냐죠 때론 우린 너무 오래 미루죠 『좋아요, 다음 달에 입문할게요 내년에 결혼식에 먼저 참석해야 되요 마지막으로 뭐 좀 먹고,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총각파티에 가고 이것 저것 한 다음에 입문할게요』 그러다 갑자기 죽죠, 예를 들면요

아니면 때로는 중요한 일들이 너무도 많죠 명상하거나 신을 다시 찾기 위해 서두르는 대신에요 우리는 다른 뭔가를 하고자 하는 데 강하게 집중합니다 가는 도중에 마음을 다른 데 씁니다 너무도 많은 중요한 일들을 하느라요 잡담을 하고 여기 저기 전화를 걸고 누가 어떤 잡담을 하는지 인터넷을 뒤져보고 신문을 보거나 TV를 보죠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한 일들이죠

그래서 때로 우리는 잊어요 우리가 진정 무엇을 원하고 뭐가 중요한지를 잊어요 안 그러면 5세계는 언제라도 갈 수 있어요 주의를 내면으로 100% 돌리면 바로 거기 가죠 나와 갈 필요도 없어요 혼자 갈 수 있어요 친구들 친척들 모두 데려 갈 수 있어요 모든 게 정말로 여러분한테 달렸어요 여러분은 강력해요! 단지 수시로 다른 데 정신이 팔리는 것 뿐이죠 그럼 어쩔 수가 없어요

『벅스 라이프』라는 영화를 본 적 있어요? 아이들 에게도 좋은 영화죠 나방이 불빛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 기억해요? 나이 든 벌레가 말하죠 『불빛을 보지 마라 불빛을 보지마』 그가 말했어요 『너무도 아름다워 나도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곤 타버렸죠 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언제나 알고 있죠 이런 일 저런 일 등이 좋지 않다는 걸요 우리는 이 행성에 짧은 기간 동안만 머물지만 여전히 우리가 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것들에 모든 주의를 기울이죠 진정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대신에요

일단 우리가 내면의 진정한 세계를 알고 나면 여기에 단 일초도 더 머물고 싶지 않죠 때론 이 세상의 육체라는 집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비참하게 느껴지죠 우리 자신이 정말 불쌍하게 느껴지죠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도 그러죠 소위 죽음이요 그들은 천국에 갔다 돌아와서는 몇 날 몇 일을 웁니다

여러분도 때론 느끼죠 보지 못 할 수도 있지만 느끼긴 하죠 마치 명상 후에 매우 고양된 걸 느끼지만 얼마 후에 체험이 희미해지면 뭔가를 잃은 것 같이 느끼죠 그건 내면의 영혼의 느낌이에요 그건 여러분이 높은 차원의 진정한 세계에 갔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게 해 주죠 항상 이런 말을 들어왔기 때문이죠 『이 세상은 환상이에요 위엔 진정한 세계가 있어요 모든 게 훨씬 좋아요 그곳 어딘가로 가세요』 정말 그래요 다른 세상을 알면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원하는 게 없어요 정말 관심이 없지요 그래서 신이 천천히 가게 하는 것도 좋죠

우린 늘 우리가 형태만 바뀔 뿐 죽지 않는다는 걸 들었죠 하지만 그걸 알 때까진 그게 어떤 건지 정말 이해할 순 없어요 때로 우리는 이 세상에 집착하지만 그것도 괜찮아요 이미 안다 해도 우리가 하는 걸 해야만 하죠 그냥 하는 거죠 조절할 수 있지만 굳이 조절하려고 하지 않지요

선 스승이 있었어요 그는 죽기 전에 목욕제계를 하고 깨끗한 승복을 입었죠 매번 승복을 입었는 진 모르겠어요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그는 절에 있는 모든 승려들과 동료 수행자들을 모이게 했어요 작별을 고하려고요 모두가 아기처럼 울기 시작했어요 모든 승려들이 울자 방장인 소위 스승은 그들에게 말했어요 내가 늘 말하듯이요 『모든 게 환상이에요 수행자는 울지 않아요 우리는 강해요』 모두 말할 수 있지요 그렇게 말하는 걸 많이 들었죠 남들한테는 늘 그렇게 말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닥치면 다르죠 그 땐 다른 이가 여러분에게 말하겠죠

승려들이 울자 방장 즉 스승이 말했어요 『우리는 강해요 우린 울지 않아요 우리는 승려예요 우린 울지 않아요』 우리는 수행자라 울지 않는다는 거죠 우린 이미 아니까요 모든 게 공이고 모든 게 무이고 모든 게 공이고 모든 게 환상이란 걸요 절대 울어서는 안되죠 그러자 승려들이 말했어요 『네, 네, 맞아요』 그러자 스승은 미뤄야만 했죠 스승은 이미 갔지요 작별인사를 한 후, 이미 눈을 감은채였죠 여러분처럼 반가부좌로 앉아서요 아마도요 그는 갔어요 하지만 스님들은 장마철 비 내리듯 울었어요

그러자 스승은 다시 눈을 떠 삼매에서 나와 말했어요 『지금 뭐하느냐?』 스님들은 모든 게 환상이란 걸 안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그들은 울지 않을 수 없었죠 계속 함께하길 원했죠 그러자 스승이 말했죠 『그래, 그럼 좀 더 머물지 차를 좀 마시자 환상의 세계를 떠나는 걸 축하하자』 그래서 스님들은 바로 차를 끓여 차 파티를 했어요 그리곤 14일간 차를 마셨어요 매일 차를 마셨죠 쉬지 않고요 그와 함께 하려고 했죠 하지만 그 후, 그는 정말로 갔어요 정말 가버렸지요 스승도 옳았어요 스님들도 옳았고요

때로 우리는 그것을 알고 조절할 수 있어요 하지만 원치 않지요 우린 편히 있고 싶고 되어지는 대로 두죠 감정도 어쨌든 환상이니까요 우리가 울든 웃든 그 또한 일시적인 환상이죠 그러니 환상의 감정을 조절하려고 굳이 환상의 마음을 이용할 건 없지요 이런 환상의 세상에서 우린 그저 지나가게 둡니다 지나게 두는거죠 스승이 울지 않는다면 그는 이미 지나게 둘 수 있기 때문이죠 스승이 우는 것 또한 분명히 지나게 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모두 문제 없죠 둘다 지나게 두는 거죠 알겠어요?

마치, 영화나 연극, 공연 등을 볼 때처럼요 연극이나 영화인 줄 알지만 우린 좋아하죠 우린 거기 앉아 이렇게 말하진 않죠 『그냥 영화잖아』 『저건 피가 아니라, 토마토야! 케첩이야 비트 뿌리를 먹고 있어 저 사람은 드라큘라가 아냐 진짜 살인자가 아냐』 오!그는 죽지 않고, 나와서, 화장을 지우고는 나가서 커피를 마실거야』 우린 거기 앉아 이런 식으로 사물을 분석하지 않지요 그저 영화를 즐깁니다

우리가 들어 가기 전에, 공연전,후나 보는 동안에도 그게 영화나 연극이란 걸 안다고 해도요 한 시간정도면 끝나지요 하지만 우린 여전히 즐기려 하고 즐기러 갑니다 우리는 그걸 보고 울고 웃고 어떤 인물 때문에 화내고 다른 인물을 동정하지요 우리는 내내 그것이 영화란 걸 알지만 때로 우리는 일시적으로 연극 공연이나 영화에 몰입해 자신을 잊습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전부 알지요 우린 압니다 우리가 영화에 정신이 팔린 것과 상관 없이 우린 극장에 앉아 있는 걸 알아요 앞 스크린에 나오는 건 진짜사람이 아닌 걸 알지요 혹은 무대의 사람은 진짜라도 이야기는 가짜란 걸 알죠 진짜 사람이나 인물이 아니라는 걸 알죠 그건 페퍼 양이고, 스톨론 씨죠 여러분은 그걸 알죠

그래서 영화 보러 가면 울지 않지요 좀 더 강해서죠 좀 더 현실적이고요 영화라는 걸 알죠 그렇다고 진짜처럼 울고 웃고 즐기는 옆 사람을 비웃을 필요도 없지요 둘 다 괜찮아요 둘 다 어쨌든 영화를 보고 있어요 둘 다 영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지요 울든 안 울든, 감정적으로 영화에 몰입하든 몰입하지 않든요 둘 다 영화를 보고 있어요 둘 다 같은 위치에 있어요 둘 다 일시적인 환상을 보고 있는 거죠 이제 이해하겠어요? 좋아요!

불교경전에서도 말했지요 높은 세계의 성인들이 이 세상을 내려다 보면 마치 더러운 하수구 같다고요 뭔지 알 거예요 그래서 그들은 정말 이 세상에 절대로 유혹되지 않아요 위대한 자비심이 있어서 이 세상 중생들의 요청으로 내려와 진정한 곳으로 올라가도록 돕는 경우 말고는요 아니면 아무도 여기 오려고 하지 않죠 하지만 여기 있을 때 우리는 많은 걸 걱정합니다 무얼 먹고 어디로 가고 어디서 살아야 하는지 그 모든 걸 걱정하죠 물론 할 수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하지만 할 수 없다 해도 중요하지 않아요

때로 여러분은 내가 많은 보석과 아름다운 옷을 입은 걸 보고 아름답기 위해 모든 게 필요하다 여기지만 그렇지 않아요 우린 아름답게 느끼고 아름다워 지려고 어떤 것도 필요치 않아요 그건 때로 잠시 사람들에게 맞춰주는 것일 뿐이죠 그러다 시간이 되면 우린 바꾸지요 왜냐면 진짜 중요한건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안될거 없죠? 그 뿐이에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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