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마가 법을 청하다 3부 포모사, 시후, 1992년 5월 22일&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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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제석천은 왕에게 같은 것을 다시 물었습니다 『그대는 자신의 목숨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도를 결심했소 그대는 진정 뭘 원하오? 그대는 내 자리 혹은 전륜성왕이 되고 싶소? 마왕이 되고 싶소? 브라마왕이 되고 싶소?』 그래요 마왕의 자리도 높아요 『그대는 마왕 혹은 브라마왕이 되고 싶소?

왕은 대답했죠 『아뇨, 난 도를 구하기 위해, 해탈하기 위해, 성불하기 위해 모든 중생을 저처럼 해탈시키기 위해 희생했습니다 저는 삼계의 어떠한 복도 원하지 않습니다 제석천의 지위도 마왕도 브라마왕도 원하지 않습니다』

제석천은 다시 물었죠 『하지만 보시오! 그대는 아주 고통받고 있소 후회하지 않소?』

왕은 대답했지요 『절대로요!』

제석천은 계속했어요 『어떻게 그걸 증명하겠소?

그러자 왕은 맹세했죠 『나무,,,, 모든 부처님과 불법과 승단에 고합니다 부디 증명해 주소서 제가 정말 신실하면 제 몸은 정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자 몸에 있던 모든 바늘이 빠졌어요 몸이 예전처럼 회복되었고 심지어 더 좋아졌지요 모든 천인들과 신하들과 백성들은 아주 기뻐했습니다 그들은 그의 위대한 신실함을 보고 찬탄하며 돌아갔어요

『오, 세존이시어, 몸에 바늘을 꽂은 그 왕이 전생에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바다와 허공처럼 넓고 중생들의 무지한 편견을 깨뜨립니다 지금 중생들은 진흙탕에 허덕입니다 어떻게 그들을 두고 열반에 드시려 합니까?』

브라마 왕은 계속 말했습니다 그는 기억력이 아주 좋네요 늙지도 않았을 거예요 수많은 얘기가 이렇죠 도를 찾기 위해 그가 어떻게 생명을 버렸는지 그런 얘기죠 그런데 그런 한 문장을 듣고 완전한 깨달음을 얻을까요? 그는 어디서 찾을 지 몰라서 무작정 찾은 것입니다 브라마 왕은 그에게 최고의 법문을 주지 않았을 겁니다! 세세생생 그의 희생은 단지 깨달음을 얻으려는 결심을 나타내는 것이며 결국 그는 얻었지요 정말 지독하지요! 누가 감히 이처럼 부처가 되려 하겠어요 그냥 이미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스승을 찾아가서 달라 붙으면 충분할 것입니다 얻어 타는 게 편하지요 세금도 낼 필요 없고 자전거를 탈 필요도 기름값도 필요 없죠 아주 편하지요! (예!)

많은 짤막한 얘기가 있는 『브라마가 법을 청하다』의 반을 읽었으니 오늘은 나머지 절반을 읽어주겠어요 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왜 그는 그렇게 많이 목숨을 희생했을까요? 그와 같은 사람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아세요? 말해줄 수 없어요 과거의 그 많은 일들을 하고 난 후에도 5세계가 아닌 겨우 2세계까지 갔어요 별거 아니지요 마야의 왕도 대단해요 그래서 마야가10척이 더 크다고 말하지요 그들은 3세계 안에 갇혀있어요 극 소수만 그 너머로 갈 수 있죠

자, 브라마 왕이 말했어요 『세존이시여, 이것도 기억이 납니다 당신의 한 전생인데요 아주 오래 전 이 지구에서 있었던 일이지요 브라마 왕이라 불리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모모 왕자가 있었죠 왕자는 아주 지혜롭고 똑똑했지요 그는 조용한 곳에서 수행하고 영적 가르침 듣기를 좋아했어요 그는 종종 도를 배우기 위해 사람들을 보내 깨달은 스승을 찾으려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는 진정한 해탈 법문을 아는 스승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영적인 추구의 과정에서 왕자는 큰 좌절감을 맛보았습니다 진정한 스승을 찾는 것에 실패한 왕자는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제석천은 왕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직접 브라만의 승려, 브라만 계급의 사람으로 변신했습니다 브라만이라도 승려가 아닐 수 있습니다 브라만이라는 고유의 계급이 있었죠 알지요? 브라만으로 변신한 후 그는 수도로 가서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찾았습니다 그들에게 그는 『내가 진리를 알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가 있다면 내가 가르침을 주리라』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재빨리 왕자에게 달려가 알렸습니다 왕자는 아주 행복해하고는 사람들에게 이 브라만을 모셔오라 했습니다 그리고는 서둘러서 가장 위엄 있고 고상한 의복을 차려 입고 수행원들과 함께 그를 맞이 했습니다 그리고는 브라만을 연회에 초대해서 공양을 바치고 그에게 예배하기도 했죠 다음 날, 해가 뜨자마자 왕자는 사람들에게 아주 높고 아름다운 연단을 짓도록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승을 초대해 연단에 앉아 가르침을 전해줄 것을 청했습니다 스승은 올라가 조용히 앉아있기만 했습니다

왕자는 스승에게 가르침을 달라고 계속 절하며 간청했습니다 그는 스승을 찬미하고 영광되게 하는 아주 좋은 말들을 하고는 법을 청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했을 거예요 『이 최고의 법문은 심지어 수 억 겁이 지나도 역경없이는 없이는 만날 수 없습니다 등등』

그 때, 그 스승이 갑자기 진지해지며 그를 보고 말했죠 『진리를 배우기란 쉽지 않소 이 도를 위해서 나는 수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도를 이루기 위해 오래 동안 수행했소 당신이 법문을 구하는 방식은 너무 무례하오』

왕자는 겁을 먹고 말했습니다 『스승님 자비를 베푸십시오 부디 지금 가르침을 전해주십시오 원하시는 게 있다면 그것이 제 몸이든 부인이건 아들들이건 재산이건 다른 어떤 것이든 망설이거나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뭐든 원하시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스승이 말했습니다 『법문을 듣고 싶다면 30미터 깊이의 큰 구멍을 파서 빨갛게 달아오른 숯으로 채우도록 하오 다 채우지는 말고 구멍의 절반을 채우시오 그런 다음 당신이 내게 바치는 제물로 그 안에 뛰어드시오 즉, 내게 바치는 제물로 당신 몸을 태우는 것이오 그렇게 하면 법문을 전해주겠소』

왕자는 답했어요 『네, 스승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왕자가 사람들에게 구멍을 파도록 시킬 무렵 왕의 귀에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왕과 왕실의 다른 사람들은 충격을 받고 모두가 왕자를 설득하기 위해 나섰죠 하지만 왕자는 진리를 너무도 알고 싶어 그의 목숨을 잊었습니다 듣기를 거부했죠

그러자 왕은 스승에게 빌며 말했습니다 『부디 제 아들을 태우지 마십시오 자비를 베풀어 왕자의 몸을 보존해 주십시오 이것 말고 원하는 것은 없습니까? 원하는 것은 뭐든지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스승은 말했습니다 『 왕자에게 달렸소 난 강요하지 않소 그가 내 말대로 따르면 그에게 법문을 전해줄 것이고 안 그러면 꿈도 꾸지 마시오』

스승의 냉혹한 태도를 본 왕은 걱정도 되고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왕자를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왕자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백성들에게 공표했습니다 『왕자가 도를 위해 몸을 제물로 태우는 날, 이를 보고 싶은 자들은 모두 와서 봐도 좋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달려왔습니다 그들은 왕자의 소식을 듣고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들 모두는 왕과 함께 왕자를 설득하려 애썼지만 소용 없었지요

왕자가 말했습니다 『득실에 대해 내 말을 들어보시오 내가 내 자신을 보니 우리 인간의 몸은 덧없습니다 오늘은 몸이 있지만 내일은 없을 수도 있죠 여기서 태어나면 저기서 죽을 겁니다 그 후, 또 다른 세상에 태어날 것입니다 부를 축적하는 것도 소용없지요 게다가 탐욕과 명성과 부 때문에 우리는 서로 싸웁니다 이런 고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올바른 길을 걷지 않으면 지옥에 가서 벌을 받고 아주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그는 지옥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아귀나 축생이 될 지도 모릅니다 힘들게 밤낮으로 일하고 고생하다가 결국 인간에게 해를 당하거나 하겠죠 이 세상의 고통에 대해 이미 알 겁니다 사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이 무상의 도와 이 세상에서의 해탈을 위해 이 덧없고 추한 몸을 제물로 희생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래에 내가 성불하면 와서 여러분을 제일 먼저 구할 테니 나를 막지 마시오』 왕자의 결심이 너무 확고한 걸 본 사람들은 진정하려고 노력하며 옆에서 지켜보기 위해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구멍에 뛰어들기 전에 왕자는 먼저 법문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이전의 이야기에서 했던 방식과 똑 같은 방식으로요

그러자 스승은 법 구절을 읽었어요 법 구절 의미는 이랬죠 『분노와 나쁜 생각을 없애기 위하여 끓임없이 자비심을 수행하라 중생을 사랑하고 중생의 고통을 보라 스스로 고통을 당하듯 나 역시 눈물을 흘릴 것이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는 중생은 영적으로 수행하여야 하며 자비로워야 한다는 의미지요 그는 중생은 그와 함께 수행하여 그가 한 것처럼 법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중생을 구하기 위한 논리적인 가르침이죠 이것이 보살의 길이에요

왕자가 불구멍으로 뛰어들려고 할 때 제석천과 브라마가 함께 달려들어 그의 손을 붙들고 말했어요 『왕자님, 멈추세요 왕자님한테 말할게 있어요 왕이 인자하다면 백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할거예요 우리는 왕자님이 자애롭고 자비심으로 가득하단 걸 느꼈어요 왕자님이 이 세상에 머물면서 나라를 다스린다면 온 나라가 평화롭고 조화로울 것이니 너무 완고하게 법문 한 구절 때문에 귀한 몸을 해쳐서는 안 되요』

왕자는 대답했어요 『내가 보기에는 중생들이 음식과 술과 속세의 쾌락에 너무도 얽매여서 언젠가는 재난을 맞게 될 거라곤 아무도 생각 못하고 있지요 그들은 내일을 알지 못한 채 오늘만을 생각해요 따라서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지요 난 영원한 지복을 얻고자, 내 자신과 다른 중생들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이를 하는 것입니다 중생을 사랑하지 않거나 백성을 사랑 안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도를 추구하는 내 고귀한 마음을 막지 마시오』

그리곤 불 속으로 뛰어들었어요 그 순간, 천지가 흔들렸어요 많은 천상의 존재들이 날아 내려와 이 상황을 보고 모두가 눈물을 흘리자 갑자기 불 구멍이 매우 아름답고 향기로운 연꽃호수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왔어요 모두가 행복해 했죠 끝이 좋았어요 모든 사람들이 왕자를 칭송했어요 『성스런 분이시여! 당신은 꼭 성불할 것입니다』

세존이시어, 그 당시의 왕자는 이생에서 당신의 아버지이십니다 그가 정반왕으로 지금 당신의 아버지죠 현재 어머니 왕비는 그 당시 당신의 어머니 왕비였죠

또 다른 전생에서 그는 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또 희생했어요 스승의 요청에 응하기 위해 그는 피부를 종이로 사용했고 피를 잉크로 사용해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적었죠 그 때서야 스승은 그에게 가르쳐주기로 약속했죠 스승은 마침내 그를 가르쳤죠 하지만 가르침은 거의 같은 것으로 보살의 길을 수행하며 탐진치를 없애고 중생을 사랑하라는 것 등이었죠

그리고 그는 또 다른 생에서도 진리를 찾으려고 내려왔는데 그 때도 그는 속세에 승려로 내려온 제석천을 만났어요 그는 더욱 엄격한 규율들을 그에게 가르쳤어요 제석천은 두 마리의 새로 변해 한 마리가 다른 한 마리를 계속 뒤쫓았어요 쫓기던 새가 왕의 손위로 떨어지자 다른 한 마리가 떨어진 새를 먹겠다고 하며 왕에게 말했어요 『당신이 떨어진 새를 살리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살을 잘라 내가 먹도록 해야만 해요』 그러자 왕은 정말로 그의 몸에서 살 한 점을 잘라 그 새에게 주었어요 그 새는 작은 살점 하나로 만족하지 못하고 말했어요 『당신은 너그러운 자선가로 알려졌는데 어찌 그리 인색하게도 작은 살점 하나만 나한테 먹으라고 줄 수 있죠? 내가 먹으려 했던 새는 매우 크고 무게도 이 살점 하나 보다 훨씬 더 나가니 이건 공정하지 않아요 저울을 가져와서 한 쪽에 당신이 준 살점을 올려놓고 저울의 다른 한 쪽엔 그 새를 올려놓고 보죠 저울이 평형을 이룰 때까지 나는 먹지 않을 겁니다』 그러자 왕은 저울이 평형이 될 때까지 그의 몸에서 살점을 계속하여 잘라내었어요 하지만 살을 잘라낼수록 더욱 부족한 것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그는 살이 몸에 거의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살을 계속하여 잘라내었어요 마침내 그는 기절했어요! 그러자 제석천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그는 왕에게 물었어요 당신은 왜 그런 과감한 행동을 하오? 왕은 대답했어요 『난 도를 찾기 위해 그렇게 했어요 성불하기 위해서요 등등』

브라마가 말했어요 『 바로 당신이었죠 그 당시, 당신은 중생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어요 열반에 이르기 위해 어떻게 중생을 떠날 수 있는지요? 어떻게 그렇게 마음이 모집니까? 이제 더 이상 중생을 사랑하지 않나요?』

브라마는 계속하여 석가모니 부처를 찬탄하고 석가모니 부처에게 아첨을 했어요 그러자 석가모니부처는 중독 되었죠 독을 먹으면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그는 브라마의 청을 받아들였어요 보다시피 그의 목숨을 이렇게 희생했지만 아무 도움이 안되죠 이런 식으로 그가 해탈할 수 있을까요? 오직 좋은 법문이 있을 때에만 해탈할 수 있어요 마치 어디를 가길 원한다면 올바른 길을 찾아야 되는 것처럼요 신비스러울 게 없죠 수천 마일의 길을 걷고 또 걸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알겠죠? 그럼 아직도 그곳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불평할지도 모르죠

그건 도착지에 이르는 올바른 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죠 수 백 번 길을 걷는다 해도 소용 없어요 길이 올바르면 단 한번만 걷는다 해도 그곳에 도착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다른 법문을 수행합니다 그리곤 3계 이내에서 윤회합니다 신통력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떨어질 겁니다 반대 방향으로 갈 거예요 신통력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아래로 떨어지지만 우린 위로 올라가길 원합니다 그런 신통력들과 대부분의 내적 비전은 우리 두뇌의 세계 안에 있습니다 두뇌는 2세계 안에 있어요 우리의 두뇌가 2세계로부터 창조되었기 때문에 어떤 내면의 비전이나 신통력이 있다 해도 사람들은 정말로 속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높은 경지를 얻지 못할 거예요 그들은 평생토록 놀 수도 있습니다 그건 좋지 않죠

높은경지에 도달했다고 내면의 비전을 봐야 하는 건 아니에요 내면의 비전을 볼 수 없는 외부 사람들이 등급이 높다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이런 모든 내면의 비전을 이미 통과했을 때 우리 자신은 이미 내면의 모든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어떻게 못 보겠어요 우린 볼 필요가 없어요 우린 매우 만족하고 안전감을 느끼지요 그 때 우리는 중생을 해탈시키는 스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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