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 수행 가문 1부 1992년 12월 21일, 포모사 산티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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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중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크로아티아어,독일어 불어,힌두어,한국어 인도네시아어,일본어 헝가리어,이탈이라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스페인어 태국어가 제공됩니다

포모사(대만)은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에서부터 옛 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들을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빛나는 바다와 굽이치는 강 에메랄드 숲과 같은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문화의 중심으로 알려진 남부는 대륙 이민자들이 이곳으로 처음 이주할 때의 전통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세계에서 온 만 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007년 2월18일 포모사에서 열린 돼지해 설날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이 경사스런 날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는 피델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과 구시 평화상 재단의 마누엘 엘 모라토 회장과 헤어슨 알바레즌 의원에게 어울락(베트남) 난민 보호소에 대한 그들의 자비로운 활동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이제 1993년 1월 포모사 산티먼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함께한 담화 『무상의 수행 가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2부가 계속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가 방송됩니다 더욱 긍정적인 프로그램이 가득한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축복으로 기쁨과 건강 내면의 평화가 함께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신 멋진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은 『무상의 수행 가문』3부가 이어집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국의 은총과 축복으로 영혼이 밝게 빛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무상의 수행 가문』4부가 이어지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가 이어집니다 더욱 긍정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천국의 다정한 포옹 속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무상의 수행 가문』5부가 이어지니 계속 함께해 주세요 더욱 긍정적인 프로그램이 가득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은총과 지혜로 여러분의 영혼이 밝게 빛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무상의 수행 가문』마지막 회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천국의 사랑과 지혜로 여러분의 삶이 밝게 채색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의 영감이 넘치는 강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건강한 생활이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평화와 조화가 늘 함께 하길..

우리는 명상 수행을 할 때 지혜안에 집중하려고 애쓰지만 많은 생각이 떠올라 집중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멈추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온갖 쓸데 없는 생각의 흐름말이죠? (네) 괜찮아요 가능한 최선을 다해요

내가 여기 앉아 정말로 부처가 되고 싶다고 갑자기 생각했는데, 아 누가 내게 이것 저것 물어 봤죠 어떻게 대답할까요 나는 말했죠 『아,어제는 이걸 했고 저걸 했는데 잘 하지는 못했어요 오늘은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서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잠시 동안 그렇게 계속하다 말하지요 『아니,부처가 되고 싶어 정말 당장은 그걸 해결할 수 없어』 그리곤 말하지요 『스위치를 꺼』 그리곤 잠시 꺼버리죠 하지만 가끔 기계가 말썽이라 고장이 나지요 스위치를 껐는데도 계속 돌아가지요 …이렇게요

그러니 견뎌내야만 해요 그리고 가능한 고치도록 해요 우린 날마다 온갖 쓸데 없는 걸 기록하니까요 우리가 기록하고 싶지 않아도 이웃이 기록하게 만들지요 여자가 찾아와 말하죠 『이봐요! 참 잘 생겼네요』 『당신 신발 좋네요 아,멋지네요』 그럼 기록되지요 지혜안에서 신발로 주의가 옮겨가지요 그리곤 잠시 거기 머물죠 주의가 다시 올라가긴 어렵지요 내려가긴 쉬워도 올라가긴 어렵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느라 우린 시간을 보냅니다

우린 사실 어떤 내가 전혀 없다는 걸 압니다 어떤 우리는 없어요 그건 모두 생각일 뿐이지요 순간 순간의 생각일 뿐이지요 우린 우리가 아니에요 어떤 것도 아니에요 그건 우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진실로 깊이 생각한다면 우린 누굴까요? 우린 아무것도 어느 누구도 아닙니다 아무도 안 그리워하죠 오늘은 행복하다 생각하고 내일은 비참하다 여깁니다 그 다음 날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어떤 때는 이게 먹고 싶고 다음에는 저게 먹고 싶지요 그게 우린가요?(아뇨) 그게 나인가요?(아뇨) 그 생각이 나일까요? 신발이 예쁘다는 느낌이 나일까요? 그게 나예요? 다음날 누가 여러분 신발이 못생겼다고 말하면 여러분은 생각하죠 『와,정말 못 생겼네』 그게 같은 나일까요 아닐까요? (같지 않아요)

네, 그래요 우린 어떤 나도 없어요 사실 어떤 나에게 주의를 둘 필요 없어요 나라는 것이 없으니 어떤 에고도 없고 개인적인 어떤 존재도 없지요 그래서 이걸 이해해야 해요 그게 해탈이에요 우린 이미 해탈했어요 원하지 않는다면 그건 여러분 문제죠 내가 어쩌겠어요? 이해해요? (예)

주의 깊게 생각해 보면 정말 나라는 게 없다는 걸 알 거예요 그저 이런 저런 생각을 쫓아다니죠 이 생각이란 수집된 거예요 우리가 주의를 두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으로부터 오른 쪽,왼쪽 앞쪽,뒤쪽에서 수집한 거죠 좋고 나쁜 쓰레기를 수집한 거죠 모두가 쓰레기예요 가서 쓰레기를 보면 좋고 나쁜 게 있잖아요 여러분 취향이나 재산에 따라서 이웃집 쓰레기와는 다르지요 예,예 그래서 쓰레기 수집상이 있지요 그들은 와서 아직 쓸만하고 괜찮은 걸 고르지요 그렇게 골라서 집에 가져 가지요 팔기도 하고 직접 쓰기도 하겠지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더 낫고 현명한 사람의 쓰레기를 모으죠 아마 그 사람이 더 현명하고 똑똑하다 생각해 그 쓰레기를 모으겠죠 (여전히 쓰레기죠) 여전히 쓰레기죠 행복하다면 좋아요 아무도 상관 안 해요

하지만 그 쓰레기를 자신이라 생각 마세요 그 뿐이에요 비결은 그런 거죠 쓸데 없는 게 아녜요 지혜로 가는 직접적 길은 그런 거예요 여러분은 아무 것도 어느 곳도,아무도 아니란 걸 깨달으세요 여러분은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원래 질문으로 돌아가죠 소위 쓰레기가 계속 나타난다면 그건 너무 많이 모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선택하세요 완전히 던져 버릴지 거절할 지 집 주위에 둘지, 버릴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을 지를 택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편한 대로 하세요

스승님은 쓰레기 수집가라고 하셨죠

음.. 맞아요 그래요 나는 던질 곳을 알지만 여러분은 모르죠 이해해요?(네) 이런 것들은 괜찮아요 이 세상에 사는 한 마음을 고요히 할 순 없으니까요 어렵지만 상관없어요 무시해 버려요 알다시피 좋은 신발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소위 여기 자연 아쉬람에 있어도 아주 뾰족한 돌이 많아요 발을 다칠 수 있지만 우린 좋은 신발이 있죠 하루 종일 신고 걸어 다녀도 돌을 치울 걱정을 안 하죠 돌이 너무 많아 치울 수 없으니 그냥 걸어 다니죠 알다시피 우리 명상은 발을 보호하며 모든 문제 위를 걸어 다니는 신발,장화예요

문제는 여전히 있어요 빗나간 생각이나 산만함은 여전히 있죠 그냥 무시하세요 생각은 내버려 두고 여러분 일을 하세요 두뇌는 계속 기록하지요 여러분은 계속 내면의 깊은 수준과 접촉하고 입구에서 멈추지 마세요 그건 두뇌예요 두뇌는 항상 온갖 쓰레기를 수집합니다 그게 일이니까요

워키토키를 다른 사람과 같은 수준 같은 채널로 맞추면 여러분과는 전혀 상관 없는 그들의 쓰레기를 들을 겁니다 이해해요? 우리 수신기가 전혀 모르는 남들과 같은 파장을 가졌기 때문이지요 우리 두뇌도 같아요 소위 업장인 쓰레기를 모으니까요 예, 남의 문제 남의 생각 남의 느낌을 끌어 모으기 때문이죠 그래서 때로 갑자기 비참해지지만 이유를 모르지요

여러분의 송신기가 열려있어 갑자기 여러분과 아무 관계 없는 쓸데없는 일을 수신하게 되어 우연히 듣게 되죠 그러면 두뇌가 어떤 인상을 받게 돼 그렇게 되는 것이죠 그런 느낌이나 생각에 집착하면 서서히 자신의 것이 되지요 그렇게 되면 그걸 보낸 사람과 같게 느끼죠 그게 바로 공업이지요 누가 죽는다는 소릴 듣거나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남자가 떠나서 여자가 전화로 운다는 말을 들으면 갑자기 그 여자가 안됐다고 느끼죠 그런 느낌을 하루, 이틀 사흘, 그 이상 계속 갖고 있으면 문제가 되죠

그러니 주의해서 원하는 것과 원하는 느낌만 갖고 원치 않는 건 거절 하세요 수신기가 남의 쓰레기를 받는다는 생각이 들면 꺼버리거나 무시하고 듣지 마세요 그래서 살다 보면 외로움을 느끼거나 비참해지거나 사랑이 그리워지는 상황에 빠지기도 하죠 하지만 개의치 않죠 비참하단 걸 알지만 그걸로 끝이죠 그뿐이죠 난 계속 내일을 해요

범부의 두뇌는 같아요 내 마음도 그래요 그런 게 싫다는 생각이 들면 난 조절을 해요 『그래,그걸 싫어하는 줄 아니까 다른 식으로 하자』라고 말하죠 하지만 반응할 땐 멈출 수 없어요 나중에 멈춰야 되죠 그렇게 반응하도록 그대로 두고 보상해주려고 하죠 알겠어요? 끝까지 반응을 쫓아 가지 않아요 두뇌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요 그 뿐이에요 그게 조절하고 안 하고의 차이지요 두뇌는 고정된 틀을 따르니까요 일종의 기계 컴퓨터지요 기록한 대로 반응할 뿐이죠 그러니 컴퓨터는 융통성이 없어요 컴퓨터를 다루는 사람이 융통성을 가져야 되지요

그게 영혼이고 지식과 자각, 지혜의 원천이고 그게 우리죠 그래서 다른 두 사람이 있는 걸 보게 되는데 화를 내는 사람이 바로 두뇌지요 그건 온갖 반응을 수집한 소위 우리지요 그런 상황에선 그렇게 반응해야 하죠 수많은 생 동안 두뇌는 그렇게 반응해 왔죠 늘 똑같이 반응하죠 그래서 바로 바꾸긴 힘들어요 기록이 삭제돼야 하고 다른 부분도 정리돼야 하지요 하지만 또 사람들로부터 보거나 듣거나 TV나 모든 것에서 수집하지요 그래서 남들처럼 똑같이 반응하는 거예요 쉽게 지울 수가 없어요 매일 명상을 많이 안 하면요

하지만 때로는 지우는 것보다 모으는 게 많아 문제가 되기도 해요 기록을 안 지우는 사람보다는 문제가 적겠지만 문제가 전혀 없을 순 없어요 늘 수집하게 되니까요 눈이 있는데 안 볼 수가 없지요 물론 감으면 안 보이겠죠 하지만 눈을 뜨면 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 되죠 누군 예쁘고 누군 추하고 누군 얼굴이 길고 누군 다리가 짧다 등 안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두뇌도 같아요 열린 문으로 24시간 보고 듣고 냄새를 맡으니까요 이런 열린 문으로 정보를 모으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계속 수집해서 같은 방식 같은 양상으로 반응하죠 이해하겠어요?

네 그러니 차이는 그거예요… 기계처럼 반응하는 소위 한 사람이 있지요 그건 같은 상황에선 똑같이 반응하죠 하지만 그 뒤에서 조절하는 다른 사람이 있어요 그런 경우엔 그렇게 반응하든 안 하든 난 바꾸죠 그게 우리고 지혜안이지요 안 그러면 소위 『나』를 쫓아서 매일 행동하고 반응하는데 그건 진짜가 아니죠 우린 그게 없어요 진짜 내가 없지요 오직 지혜뿐이죠 지혜 속에서는 모두의 반응이 같아요 다른 상황에서 할 일을 할 뿐이에요 하지만 두뇌는 비슷한 상황에선 늘 비슷하게 반응하죠 융통성이 없어요 예외도 허용도 관용도 없어요

그러니 이제 두뇌의 조절법을 알겠죠? 이렇게 하세요 명상할 때 두뇌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면 말해요 『그래,명상 끝나면 커피를 줄게 알겠지』 또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하면 『그래,두 시간 반 후에 보자』 대항하고 싸우고 갈등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 없어요 지금은 안되니 나중에 하자고 말하세요 애완견이나 아이를 다루듯이요 아이는 아주 사랑스럽고 삶을 아름답게 해주지만 아이 말을 늘 들을 순 없지요 아이는 공원에 가서 시소를 타고 바닷가에 가거나 사탕을 늘 먹고 싶어하고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하죠

아이를 아무리 사랑해도 아이 말을 늘 들어줄 순 없죠 마찬가지로 이 몸이 뭔가를 원하면 두뇌는 반응하죠 배가 고프면 두뇌는 뭔가를 먹어야 한다고 말하지요 그게 습관이니까요 기계는 언제 넣을지 언제 꺼낼지 알아요 우리가 그 정보를 이미 입력했지만 그 차이는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 배고프겠지만 나중에 줄게』 그러면 되지요 그게 차이예요 그럼 두뇌는 조용해 지죠 두뇌와 친구가 되세요 맞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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