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답을 바라지 말고 베풀자 1부 포모사 시후, 1996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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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은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순조롭고 희망찬 새해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면서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지난 음력 설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선과 축하를 위해 전세계 협회 회원들과 함께 해주시길 청하는 초대에 친절하게 응하셨습니다 활기 찬 휴일을 보내는 가운데 칭하이 무상사는 가장 좋고 아름다운 전통복장을 한 참가자들과 노래와 춤과 특별공연으로 새해를 함께 맞이했습니다 이들은 스승님 옆에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순수한 행복을 즐김으로써 가장 귀중하고 축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즐거운 행사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삶과 영적 수행을 새롭게 고무시키고 우리 협회회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새해를 시작하도록 그녀의 지혜를 전했습니다

오늘은1996년 2월 20일 포모사, 시후에서 음력 설에 칭하이 무상사가 우리협회회원들과 함께 하신 담화 『보답을 바라지 말고 베풀어라』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행운의 시청자 여러분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의 무한한 사랑과 빛 속에서 가장 즐겁고 평화롭고 번영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과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의 사랑과 지혜가 항상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길 기원합니다

음력설이에요 그래서 새 옷을 입었어요 하지만 난 여전히 같은 스승이고(너무 아름다워요)똑같아요 사람들에게 명상을 가르치지요

송나라, 공자 시대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집안은 3대째 자선과 선행을 베풀어 왔어요 그들은 다른 사람을 돕고 선행을 했으며 수행도 조금 했지요 그 당시, 그 집 검정 소가 느닷없이 흰 송아지를 낳았어요 그건 아주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아버지가 그의 아들을 공자에게 보내어 이 현상에 대해 물어보았지요

공자는 말했죠 『이건 좋은 징조로 상서로운 징후니 그 송아지를 신께 재물로 바치시오』 난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공자는 신을 예배할 때 신에게 재물로 그 송아지를 바치라고 말했지요

일년 후 그 아버지가 눈이 멀게 되었어요 아들은 낙심해서 말했지요 『공자가 흰 송아지는 상서로운 징조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왜 아버지가 신께 그 송아지를 재물로 바친 후 눈이 멀게 되었나요?』 그는 화가 났어요 그러자 갑자기 검은 소가 또 다른 흰 송아지를 낳았어요 흰 소가(멍청한 소) 꼭 멍청한 건 아니에요 그 아버진 다시 아들을 공자에게 보냈어요

공자는 말했죠 『그건 길한 징조이니 신께 바치시오』 신께 예배할 때 바치라는 말이죠

아버지는 말했어요 『좋아 신께 바쳐라』

아들은 대답했죠 『우린 저번에 공자님 말씀대로 했지만 아버지 눈이 멀었어요 왜 다시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아버지가 말했죠 『가끔 성인의 말씀이 틀린 듯 보일 수 있으나 때가 되면 이해하게 될 거다 공자님 말씀대로 신께 송아지를 바치는 게 좋겠다』 마지못해 그 아들은 신께 그 소를 바쳤죠 일년 후, 그 아들도 역시 눈이 멀었어요 아무것도 볼 수 없었죠 그 가족은 더 이상 공자의 이름조차 듣고 싶지 않았지요 그들은 너무 화가 났죠 신께 두 번이나 재물을 바쳤는데 어째서 부자가 모두 눈이 멀게 됐을까요?

얼마 안 있어 송나라가 혼란에 빠져 전쟁이 일어나고 재난이 닥쳤어요 수도의 백성들과 온 나라가 굶주리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음식 때문에 자식을 헐값에 팔았고 죽은 시체의 뼈는 쪼개어져 땔감으로 사용되었지요 사람들은 굶주리고 아무 물자도 없었지요 전란 때였죠 기본 필수품을 찾아 볼 만한 곳도 없었죠 혼란스러운 때라 장사도 안 되었지요

모든 건장한 청년들은 군대에 차출되어 갔으나 튼튼하고 건강하지만 눈이 먼 아들은 제외 되었죠 소경은 군대에 갈 필요 없었지요 그는 아버지를 돌보며 집에 머물 수 있었지요 그 둘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들에게 요구하거나 못살게 구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요 다들 그들이 눈도 멀고 먹을 것도 별로 없단 걸 알았으니까요 그들이 가난하다는 걸 알았기에 약탈하거나 위협하려는 사람도 없었어요 일을 시키거나 앞줄에 세우는 사람도 없었어요 가끔, 싸울 수 없는 사람들을 단지 총알받이로 앞줄로 보내기도 하잖아요 그들은 달릴 수도 걸을 수도 없었기에 아무도 총알받이로 쓸려고 하지 않았지요

이렇게 해서 아들과 아버지는 목숨을 구했지요 그 당시, 사람들 2/3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굶어 죽었지요 그 둘은 안전했으며 부상도 입지 않았죠 전쟁이 끝나자 그들은 갑자기 시력을 회복했어요 놀랍죠!

중국사람들은 설날에 이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해요 전화위복같은 이야기를 좋아하죠 때로 우린 수행자의 말이 별로 맞지 않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참고 기다리면,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예요 여기 나오는 실제 공자 이야기처럼요

공자가 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믿지 않았어요 그는 그렇게 영광되게 살지 못했죠 제자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이들 아버지와 아들 같이 복덕만을 바라고 공자를 믿는, 꼭 좋은 수행자들은 아니었어요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은 공자의 말을 따랐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 여전히 많은 복보과 보호를 받았어요

마찬가지로 한 스승을 따라 수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요 스승이 이런 식으로 하길 원하면 우린 다른 방식으로 하죠 다 습관이죠 우린 머리가 단단해요 스승의 말을 듣는다 해도 확실하게 따르진 않지요 말을 들어보고 한 번 해보는 것 뿐이죠 성과가 있으면 『아마도 우연일 거야』라고 하고 성과가 없으면 『그는 영험이 없어 좋지 않아』라고 하죠 때론 스승의 말을 듣고 그를 모방하지만 그건 그가 옳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를 맹신하거나 그저 좋아하는 사람을 모방하는 것 뿐이죠

그래서 우린 때로 수행의 개념이 많이 다르지요 단지 겉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그의 말을 따라서는 안돼요 그의 말이 이치에 맞는지 그의 말과 가르침과 지시가 이로운지, 그의 충고를 따르지 않는다면 어떤 안 좋은 결과가 따를지 등을 분석해야 해요 따르기 전에 명확히 생각해야 되요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로 그를 따라선 안돼요

예로부터 왕과 정치인들은 친척이나 친구들 아내나 미인들의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조정이 혼란스러웠고 나라가 망한 거지요 모두가 자신의 편견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의견을 들었기 때문이죠 믿는 사람들의 말은 그 말이 현명하든 아니든 듣게 되죠

예전에 의료 개념은 별로 없었지만 자신이 좋아서 병원을 세운 사람이 있었어요 부자여서 병원을 세울 수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병원에서 일할 의사들과 간호사 직원들을 고용했어요 부자들은 종종 병원을 짓지요? 예전에는 그랬어요 정부의 승인만 얻으면 다 됐지요

이 남자는 병원을 짓고 의사등을 고용하고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친구에게 병원의 감독 관리를 맡겼어요 그 친구는 안과와 의사부를 관리했어요 의사들이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는지 감독했어요 환자들은 그가 안과 수술부에 있었기에 안과 전문의인줄 알았지요 때로 환자들은 위험스럽게도 그의 의견을 묻곤 했어요 재능있고 의학교육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병원 설립자가 그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는 거기에 있었던 거죠 그를 좋아하고 믿었기 때문이죠 때론 매우 위험스러운 일이죠

예를 들어 눈이 아픈 환자가 들어와서 『왕선생님, 내 눈이 아파 죽겠어요 통증이 멈추질 않아요 당신은 전문의이니 어떻게 할지 말해 주세요』라고 한다면 그는 이렇게 대답하겠죠 『오, 나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빨 두 개가 너무 아파서 치과의가 뽑아야 했어요』 이해하겠어요? 모르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아픈 눈을 파낼 수 있어요? 두 경우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그러니 스승의 지도나 가르침을 따르되 지혜가 있어야 해요 맹목적으로 말만 따르지 마세요 누구를 모방하는 건 제일 안 좋아요 원래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차이가 있죠 때론 차이가 아주 많이 나죠 복사기가 형편없으면요 우리 두뇌는 대개 아주 형편없는 기계라 복사를 엉망으로 하죠 그러면 사람들은 원래 그런 것으로 잘못 알게 되지요

예로 내가 여러분에게 자선을 하라고 합니다 나 자신도 하지만 여러분은 그걸 모르죠 난 부끄럼이 많아 일을 다 마친 후엔 사람들을 만나길 원치 않아요 우린 돕길 원하고 도와야 하거나 사람들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해서 돕습니다

우린 새해에 더 행복한 것들을 보길 원하죠 그렇죠? 돈도 흰 봉투가 아닌 빨간 봉투에 넣어 주죠 검정이나 갈색이 아닌 빨간색이요 옷도 붉거나 화려해야 합니다 이건 붉지 않지만 속에 붉은 색이 좀 있어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면 스스로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아무도 줄 수 없어요 누가 준다 해도 잠시 동안이고 오래가지 않아요 이빨이 다 빠진 때를 제외하고는 웃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웃고 싶을 때 웃고 슬플 때 울어야 합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왜 자연스런 반응에 저항해야 하나요? 남성이 자연스런 반응에 저항하는 게 아니라 가끔 눈물을 만드는 뭔가가 결여돼 있어서 울지 않는다는 것을 모를 겁니다 그들의 눈물샘은 우리와 달라서 우리처럼 쉽게 울지 않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생각하듯 자신을 조절하는 게 아니죠 물론 어릴 때 남자는 울면 안되고 강해야 한다고 배운 것도 약간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생리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남성의 눈물샘이 여성과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이 고통 받는 걸 보면 우리도 고통받아 우린 다른 이를 돕죠 그건 가슴에서 우러나와야 해요 추우면 솜이불이나 관음보를 덮거나 모자를 쓰듯이요 그렇죠? (네) 다른 사람들이 추울 때도 똑같이 해야 합니다 우린 그걸 느낄 수 있어야 해요 가끔 우린 편하게 침대에 있으면서 추위에 떠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잘 수가 없습니다 우린 그 다음날 되도록 빨리 그들을 도와야 하겠다고 느낍니다 대부분 난 이런 이유로 돕습니다 잘 수가 없어서요 그들을 돕는 건 자신을 돕는 것과 같지요 그들을 돕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요 내 마음이 편하려면 난 빨리 도와야 해요 빠를수록 좋지요 그래야 나도 기분이 좋아요 그런 거예요 이것이 자연스럽게 돕는 것입니다

자신의 사랑과 친절을 보여주기 위해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무엇을 하든 지혜로써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 일에 관여 하지 말고 일을 사서 만들지 마세요 사람들이 필요로 할 때만 하세요 그들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난 여러분에게 자신감을 갖고 미소를 짓도록 화장하는 법과 아름다운 옷을 입는 법을 가르쳤지요 더 자신감이 있을수록 더 많이 웃게 되고 더 행복할 거예요 세포는 몸의 동작을 보고 들으니까요 억지로라도 웃으면 세포도 따라 할 것이고 그러면 자연히 즐거워질 것이고 자신감도 느끼게 될 겁니다 우리는 거울을 보면서 생각하지요 『오, 괜찮은데!』 여기 좀 바르고 저기 좀 바르면 달라지죠 미인이 되지요 옷을 입을 때도 배색을 잘하면 더 자신감을 느낄 거예요 자신있는 미소는 당신을 빛나게 하고 성격도 밝아지게 합니다

그러면 더 매력있게 되고 남편도 당신을 좋아할 거예요 그는 원래 당신을 좋아했기에 결혼했을 거예요 그가 좋아했던 것을 잃었으니 되찾아 오면 되지요 나이가 들어 매력이 없는 건 아니에요 자신감이 우리를 예뻐 보이게 하고 생기 있게 해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어요 사람들은 밝고 명랑한 성격을 좋아해요 알아요? 그러므로 거울에 못생겨 보이면 즐거울 리가 없고 자신감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즐겁게 살도록 내가 좀 가르쳐 준 거예요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도록요 이혼은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난 여러분 결혼의 물질적, 육체적 즐거움을 지키려는 게 아녜요 내 말을 이해하겠어요? (네) 여러분을 보호함으로써 아이들을 보호하죠 부모가 다 있는 게 아이들에게 더 좋아요 예뻐 보이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잘 입는 건 물질적인 즐거움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이걸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 육신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영적 수행에 장애가 됩니다 그러므로 화장을 했든 안 했든 차이가 없음을 알아야 해요 비오는 날, 비옷을 입어야 하듯, 화장을 하는 겁니다 이 육신을 지나치게 사랑해서가 아니지요 우리는 육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아프면 많은 문제가 생기니까요 마찬가지로, 결혼생활이 힘들면 심리적으로 힘들어 질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미래에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 겁니다 그래서 내가 화장법을 가르쳐 준 거예요

모든 게 같은 이치예요 필수품이 필요한 이들이 있으니까 주는 겁니다 때로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갖고 있지만 부족한 이들도 있어요 그래서 옷, 이불, 약, 식품, 아이들의 설빔 같은 물건이 필요한 지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어떤 가정은 너무 가난해서 아이들에게 설빔을 사 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이웃을 보면 정말 슬플 거예요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돌보는 겁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사랑에서 우러나와야 자연스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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