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 수행 가문 3부 1992년 12월21일, 포모사 산티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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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매우 낙심해 있을 때는 같은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그래서 두 세시간 동안 앉아서 울기로 결심했지요

그런 다음에 좀 나아졌나요?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 날밤 자는 동안 스승님이 오셔서 저를 위로해 주셨지요 그 후로 다시 좋아졌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방법이 있어요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지 명확히 떠오를 때까지 앉아 명상합니다

맞아요,위험을 무릅쓰고 하든지요 『전 뭐가 최선인지 모릅니다 한 가지를 선택하오니 절 인도해 주세요』라고 스승에게 기도하세요 이해해요? 그럼 되죠 가장 좋다고 느껴지는 것을요 그럼 편안해지죠 아님 어떻게 하겠어요 물론,명상이 최고지만 문제가 너무 많으면 24시간 명상을 할 수 없지요 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약 4시간이 필요하죠 그러면 다른 문제가 생기고 그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계속 앉아서 문제에 대해 명상만 해야 하죠

『침묵의 눈물』이란 시를 알지요 내가 경험했기에 여러분에 대해 모든 걸 썼지요 때로 난 발을 동동 굴렀어요 봤지요? 난 말했죠 『좋아요 당신이 안 오면 안 오는 거죠 어디든 가세요 귀찮게 하지 말구요 난 질렸어요 끝났어요』 그러자 스승이 왔죠 여러분이 부인이나 남편과 싸우면 서로 말을 안 하는 것처럼요 때로 당신은 자신이 옳다는 걸 알고 그 사람도 알지만 그녀는 오지 않지요 그래서 그녀를 무시하면 그때 옵니다 돌아오지요 그렇죠? 예

스승은 그렇게 불합리하지 않지요 결국에는요 스승은 아주 합리적이고 친절한 사람이지만 때로 우리는 볼 수도,느낄 수도 없지요 왜냐하면 우리가 뭔가에 장애가 있어서 그런 거죠 우린 돌아가야 하죠 예를 들면 우린 지금 강가에서 명상을 하고 있어요 때로 아주 빨리 곧장 걸어 갈수 있지만 큰 돌덩이나 뭔가가 있으면 바로 걸어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돌아가야 하고 그럼 시간이 더 걸리지요 앞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앞으로 가고 있죠 그래서 우린 돌아가야 합니다 겨울 밤은 길어 보이나 오래 가진 않지요 영원하진 않지요

때로 저도 센터에 머물며 일하고 싶습니다

거기 있는 동안 스스로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다면요 센터에 머물고 싶어 하는 건 괜찮지만 우린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곳은 명상하며 쉬는 곳이니까요 세속적인 문제를 가져오는 건 거주자들 위해 옳지 않지요 그래서 그런 거죠 안 그러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단체를 지키기 위해 우린 항상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해요 우리와 모두를 위해서요 그 뿐이죠 다른 요구 사항은 없죠 어떤 센터에서건 언제든 환영합니다 자신을 확실히 깨끗하게 하세요 적어도 외적인 책임을요 내면은 내가 요구할 수 없죠 여러분이 완전히 깨끗하다면 나나 센터가 필요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건 확실하죠 그러니 외적인 부분이라도요 이해해요? (예) 예,감사합니다

네,저는 『나』라는 건 없으며 느낌이나 생각도 내가 아니라는 것을 두뇌로는 이해했습니다 한 생에서 또 다른 생으로 가는 것은 무엇이며 무엇이 나쁜 업을 만들고 업을 쌓으며 공덕을 짓고 쌓는 것인지요 우리 두뇌인지…

우리 두뇌 우리 두뇌와 그 두뇌에 집착하는 우리 영혼이죠 예를 들어 차가 망가졌는데 운전사가 차에서 뛰어내리지 않으면 그는 차와 함께 죽게 되죠 그가 차에 집착하거나 차를 구하려 하지 않고 제때 뛰어 내린다면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이들은 목숨보다 차를 사랑하죠 우리 대부분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 영혼,진아보다 쓰레기 수집가를 더 사랑합니다 우리는 항상 바깥 세상,수집된 생각들 온갖 선입관 무의미한 것들과 접촉하면서도 우리의 진정한 주 진아와는 접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거죠

지금 이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자각, 참 『나』가 손,발,눈,귀, 입,느낌,두뇌라는 지각 기관을 통해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런 거죠 이런 자각인 『내』가 항상 이런 느낌 사고,정보에 묶여있다면 『나』는 느낌과 생각 사회,환경과 습관으로부터 수집된 선입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 진정한 자각인 참『나』는 다시 와야 합니다 이 참 『나』가 참『나』인 진정한 자각은 모든 느낌 모든 사고,모든 수집된 생각의 관찰자일뿐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이 『나』는 이런 느낌과 생각들에 결코 묶이지 않고 항상 자유롭습니다 그럼 죽을 때 분명히 압니다 그는 이 느낌,구속 환경,사고가 아니라 그는 자유롭다는 것을요 그는 인생이란 강속에 다시 녹아 들지요 사고와 느낌 증오,사랑이라는 한 모퉁이에 묶이지 않지요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자각을 다시 일깨우고 되돌리고 항상 상기시켜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느낌도 생각도,이것 저것도 아니라는 것을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통도 마찬가진가요?

네,몸이 고통을 느끼고 신경이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지요 신경은 뭔가를 느끼도록 만들어졌죠 그리고 자각은 느낌과 외부의 것들을 아는 걸 즐깁니다 안 그러면 어떻게 알수 있겠어요? 이 자각은 몸을 통해 고통을 경험하지요 자각 자체는 고통이 없습니다 사과를 먹는다면 달콤한 건 사과지요 달콤한 게 여러분 혀나 여러분은 아니죠 달콤함은 여러분이 아니라 사과에서 오며 여러분은 달콤함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인,자각은 기쁨을 즐기고 고통을 알고 불쾌한 것을 거절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은 문제가 안됩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즐기거나 거절합니다 불쾌하거나 즐거운 걸 경험하지만 그 뿐이죠 여러분은 즐거움이나 불쾌함이 아니죠 이건 단지 상황일 뿐이죠 그런데 왜 거기에 붙잡혀 세세생생 벗어나지 못하나요? 여러분이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이런 것들의 무상함을 알아야 해요 오늘 왔다가 내일이면 가죠 그런 거죠 기쁘면 즐기고 불쾌한 일이 있으면 견뎌야 하죠 그런 거죠 갈 때면 가는 거고 없으면 없는 거죠

그렇지 않고 우리 즉 자각이 즐거움을 계속 쫓는다면 여러분은 윤회하게 됩니다 자각은 마지막 남은 감정을 잡으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자신을 틀 속에 다시 넣고 그걸 즐기거나 고통 받죠 항상 이 즐겁고 괴로운 느낌에 집착하며 쫓아 다니죠 좋아요 한 번 더요 사과가 있어서 누군가 사과를 줘서 먹으면 그걸 매우 좋아하죠 그리고 이제 사과가 없으면 여러분은 사과 하나를 찾으려고 사방을 다닙니다 매일 마음 속에 사과 사과,사과만을 생각 하다 아무 것도 못하고 길을 잃습니다 사과의 달콤함 속에 정신이 팔리죠

우리 인생도 마찬 가지에요 자각이 그 즐거움을 쫓고 불쾌한 걸 싫어하며 거기에 붙잡히면 자각은 이런 느낌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럼 묶이게 되고 해탈하지 못하지요 우리가 매 순간 특히 죽는 순간에 우리는 이런 느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이런 느낌을 신경 쓰지 않고 이런 모든 느낌과 관계를 끊으면 우리는 자유롭게 되죠 우리는 항상 자유롭고 결코 구속된 적이 없죠 이해합니까?(네)

그러니 울고 싶을 때 울고,웃고 싶을 때 웃으세요 그러나 울음과 웃음은 자신이 아님을 이해하세요 여러분은 단지 알기 위해,존재하기 위해 그것을 경험할 뿐이죠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과 세상은 존재하지 않지요 우리는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해 고통은 없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고통이 없어야 하나요? 고통이 없다면 지루하고 할게 없겠죠

그러니 여러분은 항상 즐기세요 오,나는 그거야 나는 그거야,나는 신이야,바로 그거야 나는 전지전능해 난 그걸 알아 난 고통이 없어 난 항상 즐거워 하면서요 열반은 걱정 마세요 뭣 하러요? 여러분이 매일 행복 하다면,뭣 하러요? 하지만 여전히 열반을 원하니까 열심히 하죠,원치 않을 때까지 하지요 그것에 질리게 되면 자유롭게 됩니다

난 열반이 필요 없음을 여러분이 알길 원해서 여러분이 열반을 위해 열심히 하길 바래요 여러분이 필요 하다면 그걸 위해 열심히 해요 아직도 고무 젖꼭지를 원한다면 가지세요 하지만 목이 탈 때까지 가지고 있다 우유도 아무 것도 없으면 어느 날 그걸 던질 버릴 거예요 그리곤 처음부터 그게 필요없었다는 걸 깨닫게 되죠 여러분은 그것에서 항상 자유로웠기에 그게 필요없죠 네

육신을 어떻게 이완해야 합니까?

모르세요? 이완하는 방법은 잠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떻게 잠드나요? 뭔가에 집착하거나 마이크를 잡거나 펜이나 뭔가를 잡나요? 잠들려고 할 때 뭔가를 하나요? 잠잘 때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처럼 쉬세요 두뇌에게 말하세요 이제 쉴 거라고요 그럼 되죠 사업도 전화도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고 명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세요 그럼 두뇌가 쉴 때 몸도 쉬게 됩니다 잠들 때처럼 앉으세요 그리고 잠자듯이 하지만 잠들지는 마세요 그게 다에요 그러나 잠들게 되면 잠드는 겁니다 운동을 좀 하세요 운동량이 적다면요 상황에 따라서요 초조하면 심호흡을 하세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대로 좀 움직여 보세요 이리 저리 몸을 움직이세요 발차기도 하고 체조도 하고요 그럼 됩니다 그런 후 앉거나 산책을 좀 하거나 세수를 하면 깨어있을 수 있어요 마치 잠자리에 드는 것처럼요 다만 주의력을 지혜안에 두고 잠에 빠지지 마세요 알겠죠?

네 알겠습니다

나만을 방문하고 싶은 거죠?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관심을 가졌으니까요 아이는 스승님의 사진을 처음 본 후 사진에 키스를 아주 많이 했습니다 하루에 열 번 이상요 그 후 스승님을 한 번 보고 집에 돌아가선 스승님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죠 스승님의 집이 있는 곳을 알고 싶다고요 그는 자신의 집은 스승님의 집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매일 약 열흘 간 하루에 열 번 이상요 그러다 제가 여기 올 기회가 생겼고 전 비밀로 했죠 전 알리고 싶지 않아서 떠나기 전날까지 기다렸어요 전 비행기표를 받았고 그는 비행기표를 보고 말했어요 『엄마 축하해요! 비행기표네요 스승님 보러 가요?』 전 놀라서 말했어요 『음 그렇단다』 그러자 그는 말했죠 『엄마 축하해요 먼저 가세요 걱정 마요 집에 잘 있을 게요 하지만 스승님께 언제 제가 집에 돌아 갈수 있고, 스승님을 볼 수 있는지 여쭤봐요』 이건 스승님의 답변을 원하며 그가 말한 거예요 『엄마 말고 스승님만 답변하실 수 있어요 집에서 착하게 기다리고 있을 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이 나라면 어떻게 답하겠어요?

전 스승님이 아니라 답할 수 없어요

홍콩의 한 소년이 날 보길 원하고 태국의 소녀가 날 보러 오길 원하고 캐나다의 한 소년은 출가자가 되길 원하고 또 다른 소년이 날 보길 원해요 내가 어떻게 하죠? 그에게 집에서 내면의 스승을 보라고 하세요

네 그에게 말했어요 『넌 아직 어리니 집에 있어라』

좋아요 그에게 착한 아이가 되고 때를 기다리라고 해요 언제인지는 몰라요 신이 안배하신 대로 될 거예요

매우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이 안배하실 때 올 수 있다고 하세요 나와 아이 모두 기다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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