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 수행 가문 4부 1992년 12월21일, 포모사 산티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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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왜 날 그렇게 사랑하는 지 모르겠어요 놀랍습니다! 많은 이들이 말하지요 『오! 제 아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늘 그리워해요 스승님을 아주 많이 그리워해요 스승님이 엄마예요』 난 엄마가 아니에요 홍콩이나 태국 등에 있는 아이들은 법문을 몰라요 그렇죠?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가 날 그렇게 좋아해요 어른들을 놀라게 하죠 신지학… 이론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그저 스승을 순수하고 단순하게 조건 없이 사랑해요 그게 아름다워요 하지만 어떻게 하죠? 날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을 보러 다니면 여러분 부모들을 위한 시간이 없을 거예요 그게 문제죠

제 생각에 스승님은 보다 인간적이 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언제나 스승님을 스승이라기 보다는 인간으로 볼 수 있도록요

모르겠어요 정말 내가 여러분에게 뭘 원하는 지 몰라요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만일 그가 스승이라는 개념에 너무 집착해 스승은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된다고 하면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말하죠 난 여러분과 같으니 그저 날 친구로 보라고 하죠 누군가 날 세속적으로 바라보면 난 그들에게 내가 스승이라는 걸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그럼 우리가 축구에 대해 말할 수 없다는 건가요..

할 수 있지만 내가 축구에 관심 없다는 게 문제죠 그러나 여러분이 원하고 시간이 있으면 축구 얘기를 할 거예요 난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축구에 대해 얘기할 순 있죠 여러분 알죠? 한 두 명과 있으면 함께 얘기하며 여러분에게 흥미있는 얘기를 하죠 난 여러분처럼 체스를 하고 피아노를 칩니다 그리고 체스나 취미에 대해 말하지요 그림도 그리고요 그런 면에서 난 여러분과 매우 가깝죠 그림은 축구와 같아요 취미 중 하나죠 그러니 축구에 대해 말하고 싶으면 하세요 난 다른 사람이 원지 않을까 염려하는 거지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당신은 스승님이시고 우린 제자입니다만 세상에선 저희도 스승과 같아서 밖에 나가 사람들을 가르치면 그들은 우릴 우러러 보고 사랑하고 존경하지요 하지만 때로 전 겸손하기 어려워요 어떻게 하시는지요?

어떻게 조절하냐는 건가요?

어떻게 겸손하면서도 거만하지 않게 하시나요?

누구에게요?

누구나요 가령,때로 누군가 절 보면 제가 이 길을 수행하기 때문에 그들은 제 안에서 뭔가를 봅니다

이해해요 당신을 존경하죠

네 절 존경합니다 그러나 전 그들이 자신을 존경했음 해요 절 존경하는 대신에요 저에 대해 걱정 말고요 근데 그걸 그들에게 말하기가 어려워요 동시에 교만하지 않고,가르치지 않기가 어렵습니다 전 가르치고 싶지 않고 그들이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르치길 바랍니다

그들에게 관음법문을 소개하고 자신을 아는 방법을 소개해 주세요 여러분이 자신을 아는 것처럼요 그건 교만이 아니에요 그저 돕는 거지요

자라는 걸 느껴요

그들이 칭찬할 때요

절 칭찬할 때요

그건 피할 수 없죠

쓰레기가 오는 거죠 그죠?

걱정 마세요 그걸 아는 걸로 충분해요 알고 있다면 이미 치료된 거예요 당신은 먹길 원하지도 사람들을 가르치길 원하지도 않아요 때로 난 주머니 안에 에고를 넣고 있다가 꺼내서 씹어 먹어요 필요하다면요 아니면 여러분을 보려 하지 않을 거예요 종종 난 누구를 보고 싶지도 가르치고 싶지도 않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죠 뭐 하러요? 난 완전히 만족해요 아무것도 안 하거나 아무도 없이 홀로 뭔가를 하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날 보길 원하기에 보는 거죠 그러나 여러분을 보기 위해 난 뭔가를 씹어야 하거나 화장을 하거나 멋진 옷을 입고 올 핑계를 만들어야 하죠 전 그 상황에서 완전히 행복하게 느낄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러다 제 마음 속에서 뭔가 잘못 됐다고 느끼면 그걸 참고 인내해야 하나요 아님 다정한 방식으로 대안을 제시해야 하나요?

가능하다면 모든 대안을 제시하세요

그들이 안 받아들이면 그냥 내버려 두고요

내버려 두세요 어느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하고 상황을 개선하세요 내맡김이란 수동적이라거나 내적 수동성이 아니에요 우린 살고 경험하고 진보하고 있어요 우린 최선의 방식으로 항상 상황을 조절해야 하죠 사람을 통제하려는 게 아니라 상황을 조절해서 우리 힘껏 상황을 더 좋게 만드는 거죠 할 수 없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우린 누가 더 낫고 못한지 절대 몰라요 우린 우리 식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그는 그의 식으로 옳다고 생각하니 우린 충돌하지 않아요 좋아요 그러니 무엇을 원하든 옳다고 여기고,남에게 해롭지 않으면 하세요 스승에게 기도하고요

전 지금 기도해요 당신이 여기있으니까요

좋아요

질문하나 더요 저희가 방편법을 가르쳐줄 수 있나요?

물론이죠 당신도 내 제자니까요 그렇죠? 나와 연결되어있죠 그죠?

네 맞아요

그러니 당신이 한다고 말 할 필요 없어요 일은 스승이 하니까요 그럼 문제 없죠 당신은 스승과 떨어져 있지 않아요 전수를 하는 건 스승이라고 그들에게 말해줘야 해요 그럼 그들은 할 말이 없을 거예요 방편법을 가르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신실한 지 관심 있고 필요로 하는지 확인해야 해요 에고가 아닌 직관적 이해로 해야 해요 새 입문자나 새 수행자들은 이 복음을 너무 급히 모두와 나누려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가 좋고,그렇게 느끼니까요 『해봐요 정말 좋아요』 우린 건강한 사람에게 비타민을 억지로 주려고 하죠

그러니 먼저 자신을 조절해야 해요 가르치길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가는 곳과 에고를 알아야 해요 에고는 술수에 능해요 그래서 조심해야 하죠 가르치긴 쉬워요 자신의 욕망을 다루기가 힘들지요 그건 여전히 세속적 욕망이죠 진보하고,수행에 이로운 건 진아가 깨어나서 그걸 원해야 한다는 걸 이해해야 해요 구도자가 찾는 것이죠 그건 신이 스스로 깨어나 자신의 지위를 다시 되찾고자 할 때 그렇게 되지요 그때 내 신이 그의 신에게 말하면 신들은 함께 섞이니까요 아기에게 딱딱한 걸 억지로 먹일 순 없어요 그럼 둘 다 문제가 생겨요 그러면 곧 실망하고는 사람들과 다시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지요 그 뿐이에요 누구든 가르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기억하세요

미국인들은 알다시피 서로 다른 문화 배경을 갖고 있어요 종교, 영성에 대한 개념들이 다르지요

네 이해해요

우리가 지지하는 출판물은 동양적 관점으로 쓰여진 것이 더 많아요 예를 들면 칭하이 무상사 같은 것이죠 그건 아름답지만 잘 모르는 미국인이 길에서 그걸 읽고는 이렇게 생각하기도 해요 『오, 이 선생은 에고로 가득 차있군』

내 아버지가 무상사입니다 그의 성을 딴 것이죠 칭하이는 몸의 이름 법명일 뿐이에요 무상사는 가족의 성이에요 내 성이 무상사이고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원치 않으면 괜찮아요 난 받아들일 거예요 내 아버지와 성이 같은데 왜 다른 성을 가져야 하죠?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와 무상사는 전지전능한 신 신의 힘을 뜻하죠 같은 뜻이에요 구루도 같은 뜻이죠 구루란 빛을 주는 자이고 빛을 주는 자는 빛 그 자체지요 오직 무상사만이 빛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구루도 무상사와 같은 뜻이죠 내가 무상사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어요 난 ABC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쓰레기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오직 무상의 것만 가르칠 수 있어요 무상사는 오직 무상의 것만 가르칠 수 있죠 무상의 것이 아닌 그 이하의 것을 찾고 싶으면 무상의 타이틀이 없는 다른 곳을 가봐요

의사에게 가고 싶으면 의사 타이틀을 가진 사람을 찾아가야 해요 간호사에게 가고 싶으면 그것도 좋지만 의사더러 당신에게 맞게 타이틀을 바꾸라 하진 마세요 진짜 의사를 찾는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무상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나를 보고 내 타이틀을 보고 말하겠죠 『저거야 내가 원하는 거야』 그래서 난 이런 무상의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어요

구루를 브라마라 부르는 이유는 그가 『무상』이기 때문이죠

맞아요 그들은 구루를 브라마라 하죠 구루는 비슈누 구루는 시바,구루는 신,모든 것입니다

무상을 의미하죠

그래요 맞아요 내가 무상사가 아니라면 가르칠 필요가 없어요 난 무상의 것보다 못한 어떤 것도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은 무상의 것을 찾길 원하죠? (네, 네)

그래요,난 『무상』에서 왔고 『무상』에서 태어나 『무상』이란 이름을 땄지요 난 『무상』이에요 나와 『무상』은 하나죠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받아 들이고 싶지 않은 거죠 자신의 영광과 권리를 부인하는 거지요 자신의 영광스런 타이틀을 받으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난 받아들였고 모두 받아들이라고 초대하는 거죠 지금요

제 질문은 이에 관한 게 아니고 좀 다르지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질문은 파나마의 많은 입문자들의 질문이에요 파나마에서는 수개월 전 어떤 정보를 들었는데 카톨릭 성당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3일간의 어둠』이 지구에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준비해야만 한다면서 목록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금할지를요 이 날에 대비해 해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요 (어둠이요) 그들은 성모 마리아와 예수 그리스도가 이 3일에 대해 말했다는 메시지를 퍼뜨립니다 그래서 이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해요 3일만 어둠이 오는 것이 아니라 빛 속에 있지 않는 한 매일이 어둠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우린 빛 속에 있기 때문에 어둠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예로, 그들은 말하죠 이 3일 동안은 집이나 있던 곳에서 나가지 말라고요 대기에 미립자 같은 것이…

아,알겠어요 여러분을 해친다고요

커튼이 필요하답니다

닫아야 하나요?

밖이 보이지 않게요

닫아야 한다고요

그런 것이요

그럼 한번 봅시다 상황이 되면 뭘 해야 할 지 알겠군요 어두워지면 나도 나가지 말라고 말할테니까요 위험하니까요 아무도 안 나가는데 뭣 하러 누구랑 누굴 보려고 나갑니까? 모든 게 닫혀있고 온통 깜깜하면 난 집에서 명상하라고 할 거예요 그게 유일한 대비책 이라고요 안 그런가요? 깜깜해지면 아무도 안 나가는데 왜 나가겠어요? 어떻게 되는지 보죠 상황에 따라 행동하세요 아직 오지 않은 일을 왜 걱정합니까? 상황이 되면 알 겁니다 그렇죠?

네 네 (그래요) 감사합니다 파나마는 매일.. 뭘 말하나요? 메세지나 예언 카톨릭 신부도 있어요 칠레에서 파나마로 초대되었죠 칠레의 어떤 여인은 성모 마리아를 보고 파나마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는데,큰.. 지진이 있을지 모른다고요 네 그런 게 곧 일어날 거라고요 그래서 대비하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은 조심하고 있어요 그런 일로 놀라길 원치 않으니까요

알겠어요 난 미래의 일은 아무 것도 몰라요 오늘만 돌볼 뿐이죠 그것으로 충분하죠 성경에서도 같은 말을 했죠 『내일 일을 걱정마라 오늘로도 충분하니』 카톨릭 신자인가요? 성경을 봐요 쓸데없는 걸 믿지 말고요 네 그게 지침이죠 그럼 됐죠? 난 정통에서 벗어난 건 말하지 않아요 사실입니다 오늘을 돌보세요 죽게 되면 죽는 거죠 지진으로 죽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죽을 겁니다 인생은 위험한 겁니다 이미 말했듯이요 죽음으로 끝나죠 늘 죽음으로 끝나죠 그래서 많이 준비할 수가 없어요 대다수 사람들은 다른 사고보다는 침대에서 죽습니다 안전한 집에서 침대나 안전한 벽 사이에서요 인생은 모험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진리를 찾으면 어떤 것도 개의치 않을 겁니다 그렇게 맹목적으로 진리를 찾으면 신은 보답할 겁니다 아직도 주변이나 사람들,종족을 찾아 다니면 신은 돕겠지만 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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