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에 만족하라 - 1부 1992년 6월 20일, 미국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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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은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각 계층에서 온 이들이 미국을 그들의 집이라 부르죠 미국은 그들을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사실 이 꿈의 실현됨을 구현한 것이죠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여러 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보냈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해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 12월27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재향군인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다음해에는 자선콘서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을 열어 다시 한번 그녀의 사랑의 수혜자로서 성 쥬드 어린이 연구 병원에 미화 15만불과 스타라이트 어린이 재단에 미화 10만 불을 기부했습니다

2001년 9월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역사상 최악의 사태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삼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오늘날 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해서 사랑어린 자비의 행진을 버지니아 오하이오,켄터키 앨라배마부터 캘리포니아,플로리다 텍사스,하와이까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1992년 6월 미국 뉴저지에서 함께 했던 담화 『가진 것에 만족하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가진 것에 만족하라』 2부가 방송됩니다 보다 긍정적인 순서가 수프림 마스터 TV 에서 이어지니 채널 고정하세요 아름답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매일 통찰력있고 영감을 주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에 귀 기울이세요 보다 긍정적인 순서가 기다리고 있으니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하세요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영혼이 밝게 빛나길

포모사(대만)는 해낼 수 있어요 일요일도 월요일도 비 오는 날도 맑은 날도 문제없죠 원하는 건 이루어질 거예요 상황은 항상 안좋아질수 있지만 포모사(대만) 사람들은 점점 좋아지죠 포모사(대만)인들은 안정된 것을 좋아합니다 좋아요 괜찮아요 안정된 삶을 즐기세요 나라가 번창했으니까요 다른 데서 공급을 받는 것 같아요 다른 데서 부족한 걸 받죠 그들은 명상하러 미아오리센터로 가요

꽉 차서 공간이 모자라죠 수요를 감당할 수가 없군요 섬을 하나 사서 그 위에 지붕을 덮어야 할까 봐요 사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해야죠 여기도 참 좋아요 필요하면 여기를 보다 쓸모 있고 넓은 장소로 만들 수 있죠 문제없어요 방수 천막으로 넓힐 수 있어요 아주 금방 하루 이틀이면 되죠 천막을 만들어 단단히 묶으면 되요 여긴 태풍이나 지진이 없으니 문제 없죠 둘둘 말고 칭칭 감고 추울 땐 귀퉁이나 천정에 히터를 설치하면 됩니다 고정해놓고 천막을 치면 보온이 될 거예요 텐트처럼요 히터 하나면 문제 없죠 정말로요 정말 공간이 필요 하면 만들 수 있죠

뭐든 할 수 있어요 별 일 아니죠 돈이 얼마가 들든 공간이 충분했던 적은 없어요 내가 계속 여기 머물면 포모사(대만)나 코스타리카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찾아 올 거예요 공간이 충분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난 어디도 머물지 않습니다

포모사(대만)에 주로 있기는 하지만 여기도 그렇게 자주 오래 머물지는 않아서 가득 차지 않은 거예요 아니면 그 큰 터에 벌써 자리가 없어졌겠죠 대명상홀이 언제나 가득 차서 많은 이들이 바깥에 TV가 있는 곳에 앉아야 하겠죠 그냥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합시다 여기도 아주 좋죠 좋습니다 내가 더 머물렀으면 주차시설을 만들라고 지시를 내렸겠죠 허나 주차장은 없어도 문제고 있어도 문제라 해결책이 없으니 어쩌겠어요?

그래서 영리한 스승들은 히말라야에 있는 거예요 차 없이 걸어 다니는 거죠 물건도 많이 가져갈 수 없어서 창고도 필요 없어요 그냥 들고 가죠 난 거기 갔을 때 침낭 하나와 매우 얇고 가벼운 스웨터 하나, 인도 옷 같은 파자마 두 벌, 사실 파자마는 아니고 파자마처럼 생긴 면으로 된 얇은 옷만 가져갔죠 스웨터는 거의 안 입다가 결국은 포기했어요 우산도 있었는데 포기했죠 너무 무거워져서요 걸을수록 점점 무거워졌죠 처음엔 정말 가벼웠는데 걸을수록 점점 무거워졌어요 히말라야 안내 책자와 바가바드기타도 있었는데 역시 차차 없애야 했죠 또한 포크 하나 칼 하나 스푼 하나 접시 하나 컵 하나가 있었는데 음식을 담고 차를 끓이고 갠지스강 물을 긷는 데 썼어요 하지만 점차 스푼도 보내고 포크도 보내고서 손가락을 사용했죠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점점 무거워졌어요 마지막에 침낭과 지팡이, 파자마 두 벌 남을 때까지 다 버리고 더 이상 없었어요 많은 걸 들고 갈 수 없죠

많은 이들이 짐꾼이나 말 등에 업혀 갔습니다 모두 걷는 건 아니었어요 난 계속 걸었고 그래서 열이 났지요 말을 타거나 다른 사람 등에 업혀가는 이들은 큰 담요를 뒤집어 쓰고 두꺼운 옷을 입어도 여전히 떨었지만 난 땀이 나서 스웨터도 입을 수 없었지요 알다시피 걸으면 땀이 납니다

어떤 스승은 우리처럼 옷이 많이 필요 없어요 겨울 여름 내내 아무 문제없이 지냅니다 그들은 적게 먹거나 때론 아예 안 먹어요 그들은 기 수련으로 공기를 먹지요 먹지 않으니 물건이나 음식이 필요 없어요 옷도 필요 없죠 투모열을 수행하니까요 배의 단전에서 몸을 데울 만큼 충분한 열을 끌어옵니다 하루 종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필요할 때는 하겠죠 잠 잘 때는 필요 없겠지만 외출할 때는 사용해야 할 거예요 몸을 데워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요 그들은 먹지 않죠 어떤 이는 안 먹고 어떤 이는 조금 먹고 어떤 이는 우유만 먹어요 하인이나 제자, 추종자들이나 우유를 살 수 있는 이가 이 삼일 치 우유를 가져다 놓으면 추운 날씨에 신선하게 저장된 우유를 매일 한잔만 마십니다 그게 다죠 수 주간 그렇게 해도 영양이 충분해요

물론 여러분만큼 크진 않지만 아주 강하게 보입니다 몸은 붉고 눈 위를 걸어 다니죠 그렇게 걸어 다녀요 덩치는 크고 혈색이 좋습니다 주위사람들은 모두 추위에 떠는데 이렇게 걷죠 정말 놀라운 광경이에요 히말라야는 산 속 눈이 깊어서 모두가 스키 잠바에 스웨터를 입고도 추위에 떠는데 그들은 맨발에 맨머리로 다니죠 머리카락도 없어요 저 승려들처럼요 가릴 곳만 가리는 천 말고는 아무 것도 없어요 그게 다죠 그렇게 하루 종일 걸어 다닙니다 내 눈으로 봤어요

물론 더한 것도 많이 봤지요 못 위에서 자는 등등요 정말이에요 이런 것을 여기저기서 보지 않고 한번에 보고 싶다면 12년마다 열리는 쿰바 멜라, 인도의 위대한 영적인 모임에 가면 됩니다 모두 거기 모여 수행의 체험을 서로 나누거나 재가자들이 보시하고 볼 수 있게 하지요 그러기로 돼있어요 12년마다 히말라야를 포함한 인도의 4 개 성지 중 한 곳에 모입니다 평지가 아니라 높은 산에서요 12년 마다 그렇게 모이지요 거기선 별의별 신통을 볼 수 있어요

어떤 이들은 소나 온갖 것들을 숭배합니다 소에게 다리가 하나 더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와서 그 소를 숭배하죠 다리가4개가 아니라 5개라서요 그게 소를 숭배하는 유일한 이유죠 모두가 와서 소에게 돈을 던지고 숭배해요 다리가 4개만 있는 소도 숭배하죠 그런 것도 봤어요 때론 소들이 아무데나 마음대로 다니는데 교통체증은 상관도 안 하죠 통제하는 법도 없어서 소들이 지나가면 모두가 길을 내줘야 하죠 인도에선 소가 신성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야채나 사과 과일의 껍질을 깎고 벗긴 껍질을 모아 종이에 싸서 거리의 소들에게 갖다 줍니다 거기까진 괜찮지만 주기 전에 제를 올리지요 이렇게 합니다 소를 만지고 이마에 제물을 올리지요 이렇듯 인도 같은 가장 신성한 나라에도 미신이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순수함을 전하는 것도 좋지요 모든 것의 내면엔 신이 거하니 괜찮아요

모든 나라에는 온갖 영적 숭배의 놀라운 역사와 관습이 있지만 그들의 숭배법은 아주 특별합니다 예로 난 인도에 있을 때 카슈미르에 갔지요 그곳은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서 예수의 무덤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갔어요 외부에는 표지판에 『제스타푸스』즉 아랍어로 예수가 적혀있죠 그래서 난 예수를 보러 거기 갔어요 또한 그곳엔 모세의 집이 있다고 돼있었죠 인도에는 모든 성인이 모여있어요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힌 후로 인도의 카슈미르로 피난하여 120세까지 살다가 한 제자와 함께 운명했다고 쓰여 있었죠 나란히 묻었는데 한 무덤은 크고 한 무덤은 작았죠 겉에 그렇게 쓰여있었어요 바깥에 적힌 표지판에요 내게 있는 인도 안내책자에도 그렇게 쓰여 있어서 한 번 보러 간 건데 멋진 곳이었죠 헌데 그곳도 불안한기운이있었죠 가장 신성한 땅에서 조차 우린 안전함을 찾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고요함 안에 연결되는 게 낫지요 우리가 집에서 얻는 그것을요 우린 항상 연결돼 있어요 그렇죠? 그래요

많은 이가 압니다 우린 항상 함께함을 많은 이가 알지요 우린 항상 연결되어 결코 끊기지 않아요 빛을 잃지 않죠 그렇죠? 특히 곤경에 처했을 때는 우리 전화가 항상 작동하죠 팩스도 잘 되고요 사실 우린 서로 만날 때마다 내가 뭘 말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이렇게 담소는 나눌 수 있지요 적어도 즐겁잖아요 모여 앉아 웃는 거죠 지난 밤은 정말 너무 웃었지요 오늘 낮엔 울고 지금은 웃네요 내일은 바비큐를 할 텐데 연기 때문에 또 울겠네요

삶은 충분히 힘드니 난 모든 걸 쉽게 해주려는 거죠 언제나요 하지만 그 진가를 제대로 아세요 이런 것들은 싸구려가 아니죠 전기를 이용한 빛과 소리도 평생 보장이 안 되는데 이건 현생과 내세까지 보장합니다 완전히 보험 되는 최고의 보험 회사죠 이해합니까? 전기의 인공적인 빛이나 소리도 때로는 고장이 나죠 정전이 되거나 전지가 없으면 작동이 안되요 그러니 지금 가진 게 얼마나 귀중한지 진가를 알아야 해요 벌써 알고 있죠 수행의 등급이 높은 이는 그 진가를 압니다 아직 아수라 수준 아래서 애쓰고 있다면 부대낄 거예요

내가 인도 출가승 얘기를 해줬나요? 안 했군요 좋아요 다른 모든 승려처럼 자신을 신에게 바친 스님이 있었어요 그에겐 몸을 가릴 천 조각과 물을 긷고 우유나 다른 걸 요리하는 냄비가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냄비 뚜껑이 망가졌는데 새 걸 사지 않고 천으로 뚜껑을 막아서 썼어요 그래서 앉을 땐 항상 냄비 옆에 앉았죠 누군가 지나가다 말했어요 『왜 새 뚜껑을 사지 않으시죠?』 『오! 난 내가 가진 것에서 더 늘리지 않겠다고 맹세했죠 가진 걸 쓰기로요 알겠어요?』 그러자 『왜 그렇게 고집을 부리세요? 뚜껑 하난데 어때요 새 냄비를 사세요』 그는『안돼요 안돼 이걸 사면 내일은 다른 게 늘어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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