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휴일 1부 1995년 6월 19일 포모사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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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중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으로는 영어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어 한국어 이란어 포르투갈어 노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포모사(대만)은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에서부터 오래된 옛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을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빛나는 바다와 굽이치는 강, 에메랄드 숲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문화의 중심으로 알려진 남부는 대륙 이민자들이 이곳으로 처음 이주했을 때의 전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세계에서 온 만 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007년 2월18일, 포모사에서 열린 정해년 설날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이 경사스런 날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베트남) 난민에 대한 자애로운 활동으로 피델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과 구시 평화상 재단의 마누엘 모라토 회장, 헤어슨 알바레즌 의원에게 상을 수여 하였습니다

이제1995년 6월,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 칭하이 무상사의 『스승의 휴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2부가 계속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영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항상 웃음과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찬 나날이 되시기를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하셨습니다 내일은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하는 간단한 영양 만점 요리에서 빵과 비건 버터 푸딩을 배워 보세요 천국의 은총으로 가득한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과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나날 되시길

스승님도 때로 휴가가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휴가요? 글쎄요 사실상 없지요 휴가인듯 행동하나 사실 아니에요 어렵지요 언젠가 휴가라 해서 모나코에 간 적이 있어요 멋지다는 얘기도 듣고 그레이스 켈리를 어렸을 때 좋아했거든요 좋은 영화가 몇 편 있었죠 그래서 그곳에 처음 도착해서 커피를 마시고 케이크를 좀 먹으려고 커피숍에 들어갔어요 택시 기사와 함께 들어서자 거기 모든 사람들이 멈춰서 돌아 봤지요 마치 지구에서 인간을 처음 본 양 우리를 쳐다봤어요 난 그냥 가서 말했죠 『안녕하세요!』 그제야 그들도 대답했죠 그리고 케잌을 먹으러 앉았는데 너무 조용했어요 종업원들이 모두 날 쳐다보고 있었죠 옆 자리에 앉은 손님들도요 난 좋은 기분이었기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죠

그리고서 일행은 궁전에 가서 사진도 찍고 기념품도 사고 싶어했어요 다시 올지 알 수 없었고 올 계획도 없었기에 궁전에 가서 사진을 찍기로 했죠 물론 나도요 나도 관광객이었으니까요 허나 거기서도 관광객들이 우릴 에워쌌어요 그래서 사진만 좀 찍었죠 다음 날 일행 네 다섯 명이 그곳에 다시 갔어요 어쨌거나 거기서 아주 즐거웠으니까요 우린 그날이 휴일인지도 몰랐죠 그곳은 항상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이라 몰랐어요 난 택시로 갔는데 수천 명의 관광객, 수천 개의 카메라, 크고 작은 전문가, 아마추어,아이, 어른,노인, 젊은 여성할 것 없이 수 천명이 내가 택시에서 문을 열고 내리자 카메라 세례를 퍼부었어요 믿겨지나요? 그들은 그냥 궁전을 둘러보며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궁전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내가 택시에서 내리자 하나 둘 모이더니 360도로 빙 둘러 쌌습니다 아무도 그렇게 하라고 안했는데요 갑자기 나는 크고 작은 수많은 카메라에 휩싸였죠 아이들도 카메라를 갖고 있었어요 높이별로 카메라가 있었죠 난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마침 날씨가 더워서 양산을 갖고 갔는데 난 어디로 갈지 몰라서 양산을 이렇게 펼치고 이렇게 가리고 있었지요 그 10분이 내겐 영원한 것처럼 느껴졌어요 거기 그렇게 서있자 나중에 경찰이 무슨 일인지 알고 사람들을 해산시켰죠 노인이건 아이건 모두 셔터를 눌러댔어요 모든 곳에서요!

그 때가 전부였어요 그날 이후 우린 궁전 근처에 갈 엄두도 내지 못했지요 그게 끝이었어요 그게 내 휴가였죠 이제 알겠죠 내가 어디로 휴가를 가겠어요?

인도는 어떠세요?

인도를 좋아해요? 나도 좋아하죠 거기 여러 번 머물렀어요 매번 여섯 달이나 두세 달 정도 머물며 안거를 했습니다 난 인도를 좋아해요 그러나 지금은 휴가로 갈 수 없죠

비디오에 스승님께서 그 산에 간다고 하신 걸 봤습니다

그 비디오를 봤군요 그래요 내가 쿰바멜라를 보러 갔을 때도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 들었지요 나 혼자였는데 사람들이 와서 내게 절하고 향과 코코넛,꽃과 음식을 바쳤어요 쿰바멜라에서는 최고급 텐트를 제공 받았고요 (12년마다 열리죠) 당시의 쿰바멜라는 컸어요 여섯달 짜리 소규모가 아니었죠 나는 궁금했어요 당시 하디워 근처에 머물고 있었는데 거기서 행사가 개최됐거든요 그래서 혼자 가서 봤지요 거기에는 볼 거리도 아주 많았어요 쿰바멜라는 대단하죠 매일 수백만명이 옵니다 구루와 마하라지, 온갖 라자들이 오지요

내가 히말라야를 순례할 때 옷이 두벌 밖에 없었어요 이것과 비슷한 면 옷인데 인도산 면 옷으로 만다린 같은 펀자브를 입었죠 다만 깃이 만다린 중국 옷처럼 높았어요 저런 깃과 비슷했죠 펀자브는 남자용을 입었는데 아주 길어서 다 덮었어요 그렇게 상하의 두벌과 펀잡이 다였죠 하나가 더러워지면 나머지 옷을 입고 빨았어요 옷 두벌과 겉옷이 전부였죠 히말라야는 여름에도 눈이 많고 아주 추워요 허나 나는 걸어서 땀이 났지요 남들처럼 두껍게 입지도 않았어요 투모 열을 수행하는 요기에 대한 전설이 많았기에 그들은 나를 아주 특별하게 여겼어요 난 건조기도 없이 반 시간이면 침낭와 옷을 말릴 수 있었죠

당시 내겐 긴 막대기, 우산이 있었는데 그 뒤에 침낭을 매달고 침낭 안에는 여벌의 흰 옷을 넣고 다녔어요 계속 걸었지요 머리를 이렇게 늘어뜨리고요 당시 난 순례를 홀로 다니면서 인도의 경이로움을 보고 다녔지요 인도는 유명한 성지, 성소가 많기에 매년 수 백만, 수 십억의 사람들이 와서 경배를 합니다 나도 그 중 하나로 인도에 갔던 거죠

사실 극도로 행복하면 명상하기 힘듭니다 또한 극도로 슬퍼도 명상하기 매우 어렵지요 그래서 항상 중도를 지키려 노력하는 거예요 지나친 감정으로 내면의 진정한 행복을 잊지 않도록요 정말 그러니까요 얼마나 사랑하건 얼마나 사랑받건 상관 없이 언젠가 그(녀)도 실망시킬 겁니다 오해나 진실로 상처를 주지요 자식이나 남편도 상처를 줍니다

그 사랑을 받으려면 노예처럼 24시간을 일해야 비로서 행복해 하지요 그러면 또 와서 달라붙습니다 정말이에요 때로 자녀들은 부모에게 골치거리죠 그들은 부모가 항상 함께 있고 항상 뭔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는데 때로 거기에 만족시키지 못하면 부모에게 관심을 끊기도 하니까요 자식조차 부모에게 많은 고통을 줍니다 때로는 부부도 서로 고통을 주지요 지나친 기대를 하거나 아예 기대를 하지 않아서에요 항상 만족시키기 쉽지 않죠

가령 누군가 여러분을 오늘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내일도 같거나 더 커지기를 바라죠 하지만 내일이면 무슨 일이 생겨 그는 짜증을 내고 침울해 합니다 말도 안하죠 여러분 잘못이 아닌데도요 그러면 여러분은 『당신이 나를 사랑않는데 왜 나만 사랑하겠어?』 라며 둘은 헤어지거나 서로에게 감정이 상합니다 그러면 다시 화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혹은 화해를 못하거나요 때로는 아주 사소한 일로 헤어집니다 그러면 큰 상처가 되지요 상처를 안 되는게 아니에요 아니면 괜찮겠죠 그런 경험이 있나요?있군요

진실로 우리가 내면의 행복에 의지한다면 모든 것이 올 겁니다 절대 실망하지 않지요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습니다 와도 좋고 안와도 좋죠 상처받거나 괴롭지 않아요 모든 고통과 슬픔, 불행은 남이나 바깥에서 오는 게 아닙니다 내면의 무지에서 오는 것이죠 모든 것에 지나치에 기대해서 실망하는 겁니다 그런 거예요

유일한 행복의 근원은 내면입니다 명상할 때는 그 근원과 연결 되도록 노력 하세요 소위 두뇌라는 곳 안에 작은 중심이 있죠 물질적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두뇌에는 모든 작은 신경과 중추가 각각을 책임지고 있어요 심리라든가 감정,혹은 기관들을요 그 중 어떤 부분은 영적인 깨달음과 영원한 행복을 책임지고 있지요 여러분은 그 중심과 아직 연결되지 않은 거예요 계속 연습하세요 연습이 스승을 낳죠 우린 그렇게 해야죠 나도 그렇게 합니다 행복이 필요하니까요 그 기쁨의 힘은 내게 매일 뭔가를 주어 일을 계속하게 만들죠 여러분은 계속 줄 수 없어요 고갈되니까요 일반인이 물질적으로 에고를 갖고 계속 준다면 바닥날 겁니다 영적인 수행까지 떨어져 시들어 버리겠죠

그래서 소위 구루라 하는 많은 스승들이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수행이 떨어지는 겁니다 처음에는 매우 순수하고 성스럽지만 그 수행법이 옳지 않고, 영원한 만족을 끊임없이 주는 중심과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좋은 의도로 가진 것을 모두 주고는 무너져 버립니다 온갖 장애와 유혹,사회적 압박과 주변 상황에 쓰러져 버리지요 그런 이들을 보면 더 안쓰러워요 혼자 서지도 못하는데 억지로 달리려고 한 거니까요 그래서 난 항상 명상을 강조한 겁니다 좋은 제자가 되라는 게 아니고 스스로 구하란 거죠 난 모든 명성과 힘,존경이 사라져도 잃을 게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 걸 바라지 않았으니까요 더 많아져도 없는 것과 같죠 원한 게 아니니까요 내 말 이해합니까?

뭔가를 원해야 얻는 것이고 간직하기를 원해야 잃는다고 할 수 있지 그게 아니면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지요 그저 있으면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내면에 있는 행복의 중심과 연결되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그곳에 스승의 힘이 있지요 그곳에 우주의 모든 신비가 있으며, 그곳에 모든 사랑이 시작되고 그곳에 모든 진선미가 찾아지기를 바라며 잠자고 있습니다 아니면 상관없죠 조만간 죽어서 어디로든 갈텐데 뭘 상관하겠어요? 허나 적어도 사는 동안은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죠 행복해야 합니다 기쁘게 삶을 영위해야 하지요 그것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고귀함에 맞는 삶입니다

"뭔가를 원해야 얻는 것이고 간직하기를 원해야 잃는다고 할 수 있지 그게 아니면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지요 그저 있으면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내면에 있는 행복의 중심과 연결되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그곳에 스승의 힘이 있지요 그곳에 우주의 모든 신비가 있으며, 그곳에 모든 사랑이 시작되고 그곳에 모든 진선미가 찾아지기를 바라며 잠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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