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화신 - 1부 2002년 5월11-13일, 미국 플로리다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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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은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각 계층에서 온 이들이 미국 집이라 부르죠 미국은 그들을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사실 이 꿈을 구현한 것이죠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여러 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보냈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해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 12월27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재향군인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다음해에는 자선콘서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을 열어 다시 한번 그녀의 사랑의 수혜자로서 성 쥬드 어린이 연구 병원에 미화 15만불과 스타라이트 어린이 재단에 미화 10만 불을 기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01년 9월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역사상 최악의 사태중 하나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삼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오늘날 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해서 사랑어린 자비의 행진을 버지니아 오하이오,켄터키 앨라배마부터 캘리포니아,플로리다 텍사스,하와이까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2002년 5월12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함께 했던 담화 『스승의 화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스승의 화신』2부도 시청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집니다 아름답고 기쁜 나날 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집니니다 신의 은총으로 영혼이 밝고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집니니다 아름답고 기쁜 날 되시길..

너무 아름다우세요

당신이 아름다워요

너무 아름다워요! 눈부셔요!

이렇게 나를 더 볼 수 있어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다시 왔지요 포모사(대만) 사람들이 세상의 저 편에서 왔기 때문이에요 비행기를 여러 번 타고 와야 해서 늦게 도착했지요 여러분이 오리라 생각지 못했어요 삼 사일 전에 말해서 시간이 많지 않았을 거예요 이 번엔 이곳 사람들을 위한 거였죠 이 지역 사람들요 로칼(지역)을 로코(미친) 와 관련짓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지 마세요 여러분을 보러 왔어요 나를 많이 못 봤을 것 같아 좀 더 보여 주려고요

내가 농담 몇 가지 준비했어요,나중에 재미있을 거예요 이것 좀 먹을래요? 뭣 좀 먹었어요? 여러분 모두요?

더 먹고 싶어요

너무 많이 먹고 살찌면 가족들이 내가 여러분을 망쳤다고 할 거예요 너무 많이 살찌지 마세요 앉지도 못하면 어떡해요?

미륵부처를 보세요 왜 그가 그렇게 웃었을까요? 그는 앉을 수가 없어 진정할 수 없었어요 앉을 수도 없는 그런 자신을 보고 웃었어요 축복음식을 볼 때마다 그는 한 웅큼 쥐어 게걸스레 먹었어요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는 부처가 되는데 너무 느리다고 그를 나무랐어요

포모사(대만)인들도 마찬가지예요 바쁠 거 없지요? 조만 간에,단지 시간 문제일 뿐예요 하지만 더 수행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석가모니 부처처럼 더욱 힘이 있을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어요 일부러 치료할 필요가 없었지요 석가모니 부처는 의술의 왕으로 존경 받았어요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신체적 병뿐아니라 정신의 병도요

내가 말하는 건 정신이에요 우린 때론 좋은 기분이 아니라고 말하죠 기분이 안 좋다는 얘기죠 영적인 건 정신과는 달라요 하지만 그는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구했어요 사람들의 영혼을 구했다는 거예요 정신은 신체가 아녜요 우리는 신체,정신, 영혼을 갖고 있어요 그는 수행을 통해 영혼을 구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영적인』은 『정신』으로 바뀌었죠 그의 제자들 중에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있었을 거예요 안 그러면 어떻게… 정말로 그런 사람들이 있었을 거예요 그럴 거예요 아니면 왜 누군가가 그를 죽이려 했겠어요?

왜 부처가 그렇게 강력했을까요? 영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이죠 수행을 매우 잘했어요 관음법문을 더 수행할수록 우리는 더 강해져요 초기에는 너무 많이 받아들일 수 없어요 매일 두 세시간 수행하면 충분해요 서서히 늘릴 수 있어요 오랜 기간 수행하면 어떤 사람은 8시간,18시간 24시간도 할 수 있죠 물론 더 많이 수행할수록 더 좋아지죠 하지만 편히 해야 해요

히말라야에 있는 스승들은 하루 종일 수행해요 8시간 18시간씩 수행해서 대단한 힘이 있어요 그들은 여러분 앞에 나타났다가 여러분도 모르게 사라질 수 있어요 물론 이것도 화신이라고 해요 하지만 실제 몸을 만지는 것처럼 잡을 수 있어요 아마도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없겠죠? 옆사람을 잡아보고 확인해 보세요 그의 화신일 수도 있어요

그들은 매우 높은 수준까지 수행했기 때문에 무수한 화신을 갖고 있어요 많이 수행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죠 왜 그럴까요? 우리 몸과 세포는 진화하며 영혼도 진화해요 예를 들어 윤회의 자연적 체계에 있는 보통사람이 그 수준까지 진화하려면 수 억겁의 수행기간이 걸려요 그들은 실제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우주의 순환체계에 고정되어 있어요 그들이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고 단지 자선을 베풀거나 계율을 지키고 친절하거나 한다면 수 조년 후에는 역시 이수준에 이를 수 있죠

관음법문도 영적인 수행 계율,채식 몸과 말, 생각의 정화 내면의 소리와 빛에 대한 명상을 포함합니다 이 방법은 진화체계를 통과하여 뛰어 넘습니다 원래 우리는 열등한 세포와 마음을 가진 열등한 인간인데 영적 수행을 통해 서서히 진화하여 더 영적으로 변했어요 우리 역시 눈에 띄지 않지만 매우 높은 수준의 노력함이 없는 힘을 갖고 있어요 이 법문을 더욱 수행할수록 더욱 발전하여 더 높은 수준에 오를 거예요 진화체계 안에서 우리는 매우 빠르게 위로 뛰어 오릅니다 우리는 여러 수준의 중생으로 변형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고릴라의 얼굴 생각과 행동을 닮았지요 많은 일을 할 능력이 없었어요 점차 진화해 지금의 우리가 된 거죠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여러 수준을 뛰어 넘습니다 수 백만년을 연속해서 진화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므로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것은 미신적이거나 신비한 게 아녜요 우리 신체엔 스스로 진화하는 체계가 있죠 우리가 빨리할 필요가 없다면 천천히 스스로 조정됩니다 관음법문처럼 더 빨리 가는 방법이 있다면,속도를 더해 줄 겁니다 초보자는 하루에 2, 3시간 이상 많이 수행할 수 없어요 큰 스승은 온 종일 수행하며 항상 수행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죠 그들은 변하고 변형될 수 있으며 우리가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오갑니다

어떤 이들은 집에서 명상하는 동안 스승의 화신을 볼수 있습니다 스승의 화신이 그들에게 말을 걸기도 하지요 내면에서 보는 스승이 아니라 지금 나를 보듯이 밖에서 보는 걸 말하는 거예요 심지어 악수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스승은 오래 머물지 않아요 그럴 수 있지만 불필요하지요 스승은 와서 몇마디 말을 하곤 떠납니다 그들이 많은 생을 관음법문을 수행했거나 이 생에서 매우 집중하여 수행했기 때문이죠 매우 열심히요 수행하지 않는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더 수행할수록 더 위대해집니다 우리가 진정 그것을 안다면 온 세상을 버리고 은거하여 수행할 수 있는 곳으로 도망가려 할 거예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천천히 수행하면 되죠 천천히 수행하세요 그러면 아마 몇 생 후엔 그런 대단한 힘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요가난다 자서전 읽어봤나요? (네) 그들의 스승은 항상 오가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잡을 수 없었어요 바바지는 변신해서 그의 제자 집에 찾아갔다가 떠나기도 했지요 제자는 스승이 그를 속이고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생각했어요 그들은 모습을 감추거나 바람,비,햇빛, 공기 속에 몸을 숨길 수 있어요 그들을 잡을 순 없습니다 그들은 아주 오랫동안 수행했습니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라요 그들은 걸을 필요가 없죠,날아 다니죠 날지도 않아요 그냥 변신해서 공기 속에 숨어버리죠 때로 우리가 복이 있으면 그들을 많이 보기도 합니다

우리 중 일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렇지 않나요? 내가 들었던 이야기가 몇 개 있어요 어떤 이는 스승의 화신이 그에게 말하는 걸 봤지요 그녀가 말 안했나요? 그녀를 못 봤나요? 내면의 화신이었나요 아니면 육신의 화신이었나요? (육신의 화신이요) 육신과 매우 비슷했지만 말은 하지 않았어요 아직 대화를 나눌 만큼의 경지에 오르지 않았나 보군요 그래도 이미 아주 훌륭한 거예요 더 수행하면 그녀가 입을 열고 말을 할 겁니다 만질 수 있었나요?

그녀가 돌아서서 제게 미소를 보였죠

돌아서서 미소만 보였지만 그녀였죠!

함께 버스를 탔어요

뭐라고요? 함께 버스를 탔다고요

8년 전이었어요 신쭈로 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어요 거기서 스승님을 봤죠 제가 앉은 좌석의 맞은 편에서 두 칸 앞에 앉아계셨죠 그 당시에는 스승님을 몰랐어요 그 분이 스승님인줄 몰랐습니다 전 쫑리에서 롱탄까지 버스를 탔어요 스승님은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넌 뒤 돌아서서 제게 미소를 보이셨죠 전 단지 그분을 보고 평온함을 느꼈어요 그녀가 누군지를 몰랐습니다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포스터를 봤어요 『히말라야에서 온 스승』이 강연을 한다고 돼 있었죠

그래서 알았나요? (네) 어쩌면 강연하러 가는 길에 버스를 탄 걸 수도 있겠군요

그렇게 생각도 해봤지만 그 때 이미 스승님이 선을 하고 계셨다고 한 사저가 말했어요 그렇게 혼자 나온다는 건 불가능했어요

네,버스를 탄 기억이 없어요 그때 그녀가 버스로 여행했을 것 같진 않아요 어쩌면 내게 말도 없이 몰래 그랬을 수도 있어요 어떤 이들도 이와 비슷한 경우를 본 적이 있지요 내가 그들의 집에 가는 걸 보기도 하죠 입문자가 아니지만 나중에 입문하게 되었죠 당신처럼요 그 경우는 외면의 화신입니다 그녀는 내게 말도 없이 몰래 나와 즐깁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 없나요? 지금 이 얘기를 하고 있으니 이런 경험이 있는지 묻고 있는 거예요

역시 7,8년 전에 제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한테 있었던 일인데 전 집에 없었죠 제가 돌아왔을 때 그녀는 말했죠 『당신이 집에 없어 안타까웠어요 당신 스승이 왔었어요 『배고프지 않아요? 밥은 먹었나요?』 라고 내게 물었죠』 스승님은 말했죠 『먹어야 해요 쌀을 씻어 밥을 해 줄게요』 그녀가 말했죠『당신 스승은 놀라워요 쌀을 찾아내더군요』 그녀는 스승님을 번거롭게 하지 않았죠 그녀가 말했죠 『당신이 제 때 오지 않아 안타까웠어요』 그녀는 그 분이 스승님의 화신인지 몰랐습니다

당신이 죽을 얻어 먹지 못해 안됐군요 그게 다예요? 당신 자신은 경험이 없나요? 있어요?

스승님이 제 집에 오신 것만으로 전 매우 행복합니다

그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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