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성인의 표식 4부 1996년 5월 15일, 캄보디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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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뭔가를 물으면 그들은 고개를 젓는데 그건 오케이를 뜻하죠 오해하지 마세요 이렇게 저으면 『네』라는 뜻이죠 내가 처음 갔을 때 항상 문제가 있었죠 『차파티 2개를 달라는데 왜 안 주죠?』라고 말했죠 그가 이렇게 저었죠 난 말했죠 『거기 있는 걸 봤어요 이 짜파티요』 고개를 이렇게 저었죠 그래서 난 말했죠 『그럼 내가 하죠!』 아주 귀엽죠 히말라야 산의 차파티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죠 40km 를 걸어서 위가 텅 비면 그 땐 황금 맛이지요 황금 원숭이나 뭔가 즐기려고 윤회할 필요가 없어요 그게 너무 너무 맛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것으론 결코 충분치 않죠 문제는 그들도 충분히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충분치 못하다고 느끼죠 다시 차파티를 먹기 위해 다음 매점이나 어딘가 다른 곳을 고대해야 하지요

솔직히 말하면 인도에서만큼 맛있게 먹은 적이 없어요 모든 게 너무 맛있죠 오,세상에! 항상 어디든지 걸어야 하고 이 모든 밀가루 에너지를 소모하니까요 뭔가를 먹자마자 때로 곧 갈증이 날 수 있으며 40km를 걷고 나면 뭐든지 소중히 여기죠 그걸 발견하거나 누군가 먼저 먹지 않았다면요 그래서 대개는 마른 비스킷이나 아주 가벼운 것 밀가루 같은 걸 가지고 다녀야 하죠 가능하면 약간의 소금도요 아니면 소금조차 가지고 다니지 않죠

난 작은 비닐 봉지에 소금을 가지고 다녔죠 소금이 없으면 가는 곳마다 다시 채웠죠 많이 가지고 다닐 수 없으니까요 밀가루 10온스 정도나 그런 것들이지요 이렇게 작은 걸로 한 봉지와 소금 작은 팩 하나지요 어디를 가든 항상 물이 있어요 눈이 없으면 갠지스강이나 사람들에게 얻지요 어디든 강이 많아요 히말라야에 가져갈 건 그게 다죠 왕이라 해도 황금 과일을 찾기 위해 많은 고난을 견뎌야 해요 왜 깨달음을 찾기 위해선 고난을 감내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그 길은 항상 거기서 황금사슴을 가지거나 과일 때문에 원숭이와 경쟁하며 그런 것들로 체면을 손상하는 대신 부처가 될 수 있는 길인데요

이제 히말라야에 대해 충분한가요? 많은 사람들이 히말라야가 어떤지 알고 싶어 하니까요 사실 말로는 충분히 묘사할 수가 없어요 거기는 아름다워요 일찍이 내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산입니다 이와 같아요.. 산이 이렇게 차례로 잇따라 있기 때문이죠 목화 솜처럼 하얀 눈으로 모두 덮여 있어요 아무도,동물조차 발을 디디지 않았어요 저기 담요처럼 납작하고 평평하고 평탄해요 터키옥과 같은 푸른 청록색 하늘로 상록의 소나무가 곧게 솟아 하얀색이 두드러집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때로 나는 거기 서서 경이의 눈으로 바라봤죠 사진이나 비디오로 찍어도 결코 같지 않아요 공기는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해요 히말라야였기때문에 내가 배고프지 않았던 것 갚아요 많은 식량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었죠 때로 식량없이 다녔지만 별 상관 없었죠

어떤 히말라야 스승이나 요기들은 먹지 않아요 그들을 기수련가나 에어리언이라 부르죠 그들은 공기를 먹어요 정말이에요 그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깊게 호흡 하는 특별한 기술이 있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지 않아요 많은 요기들이 옷조차 입지 않아요 그들이 거기 오래 있으면 옷이 내 옷처럼 구멍이 나기 때문이죠 구멍이 너무 많아지면 버려야 하지요 그래서 그들은 투모 열을 개발해야 하죠 태양 신경총요 몸 전체를 데우기 위해 복부에서 태양열을 상상해야 합니다 그들 대부분 핑크 빛이며 건강하고 살쪄 보이죠 그들은 공기만 마시며 분홍빛이고 통통하죠 옷도 입지 않고 그냥 그렇게 걸어 다닙니다

인도에서 여자가 홀로 걸어가면 존중하지 않아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인도에선 여자가 외출할 때 형제나 자매 딸,개,고양이 등을 데리고 다녀야 하지요 홀로 다니지 않아요 난 이걸 몰랐었죠 동행할 사람도 없어 어디든 혼자 걸어 다녔어요 곤란한 일도 있었지만 별 문제는 아니었죠 쿵푸로 해결했어요 혼자 다녀야 한다면 준비를 하세요 가라테 같은 걸 좀 배워둬요 농담아녜요 난 힌두교 고행자 옷인 선황색 승복을 입고서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했죠 그 때 당시 난 이미 티벳 전통과 힌두 전통에 따른 산야시, 출가자로 계를 받았지만 너무 드러내고 싶지 않아 평범한 옷을 입었었죠

그리고 모기들이요 히말라야에는 없지만 베나레스 같은 성지 몇곳엔,와! 모기가 정말 커서 비행기가 몸에 착륙하는 것 같죠! 여러분 몸은 공항이 될 거예요 알겠어요? 그들은 계속해서 번갈아 가며 몸에 착륙하죠 시간표에 상관 없이요 그러니 그곳에 가면 모기장이나 방충약으로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해야 해요 그들은 정말 여러분 몸을 공항으로 생각하니까요 모기가 정말 컸어요 베나레스에 있는 모기는 정말 커요 내가 작기 때문에 모든 게 크게 보였죠 가는 곳마다 방충약을 쉽게 구할 순 없어요 특히 히말라야에서 막 내려왔을 때는요 히말라야에 갔다가 돌아오면,이상하게 느껴지죠,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곳의 공기가 다르고 깨끗해서 그런가봐요

거기엔 여러분이 걱정해야 될 것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남자,여자 화장실도 그곳엔 없어요 난 대게 기다렸다가 어두워지면 나갔어요 하지만 포효하는 곰이나 그런 소리를 들으면 다른 건 다 잊어버리게 되죠 도망가거나 얼어붙게 됩니다 거기는 밤에도 전기가 들지 않아요 그리고 손전등의 건전지가 항상 충분하진 않지요 산을 몇 백 킬로미터 오르고 나면 손전등도 없어지게 되지요 무거우면 짐이 되니까요 모든 걸 버려야 하죠 깨달음도 마찬가지예요 높이 올라갈수록 적게 가져야 해요 버리거나 그곳에 머물러야 하죠 그 상황과 매우 매우 흡사해요 아무도 내게 뭘 버려야 하는지 말해 주지 않았지만 난 스스로 버렸어요 더는 갖고 다닐 수가 없었거든요 높이 올라갈수록 무거워지니까요 중력 때문이거나 눈이 신발 속에 들어가 발이 무겁고 부어 올라서 그럴 수도 있을 거예요 영양을 충분히 섭취 하지 못했거나요 어쩌면 너무 추워서 보통 때보다 더 빨리 에너지를 소비했겠죠 아니면 고도나 지쳐서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재미있었죠 그 때,내 마음 속엔 오직 신만이 있었어요 두려움이나 생각이 없었죠,마치 두려움이나 걱정의 감각을 잃은 것 같았죠 하지만 지금 다시 그곳에 가라면 사양하겠어요 백만달러를 준대도 그곳에 다시 가진 않겠어요 이젠 그곳 생각을 하면 너무 무서워요! 스승이나 신의 은총을 찾으러 그곳에 혼자 가서 수 마일을 걷고 산을 타야 한다면 난 장님에 귀머거리가 되야 할 겁니다 내가 갈 수 있는 인도의 성지는 다 갔었어요 난 동행자도 없었어요 그래서 혼자 가야했죠 혼자가는 건 많은 위험이 따라요 하지만 신은 나 같은 장님은 보호하시죠 아무 일도 없었어요 살아서 여러분을 보러 올 수 있었죠

그러니 여기 텐트가 불만이면,여러분은 최소한 텐트가 있죠 난 짊어지고 갈 텐트도 없었어요 그러니 이미 아주 좋은 거예요 그 때 난 개인용 텐트를 원했지만 갖지 못했죠 항상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어요 아니면 아주 먼 외딴 곳에 가야 목욕 같은 것을 할 수 있었죠 특히 성지순례 계절엔,수 백만명이 성지나 명소 주변 어디든 둘러싸고 있었지요 그러니 거의 사생활이 없는 거죠 하지만 익숙해지죠 무엇이든 이용해 주위를 둘러싸고 목욕을 했어요 아니면 옷을 다 입고 얼음 물에 뛰어들어 다섯을 세고 나오는 거예요 물은 0도의 얼음물이에요 강고트리 같은 얼음에서 막 녹은 물이거든요

강고트리는 사람들이 갠지스 강의 근원이라 믿는 곳이에요 그건 사실이에요 갠지스 강의 수원이지요 거기에 가서 강을 보면 물이 산에서 흘러 나오며 얼음에서 녹아내려 바로 떨어져 갠지스 강물이 되죠 그 곳의 물은 0도 정도됩니다 이렇게 딱딱한 길 때문이 아니라면 물이 흐르지 못했을 거예요 흐르는 물이어서 액체로 있는 거죠 아니면 거긴 모두 얼음일 거예요 산의 평탄한 곳에 경사진 부분이 있어 물이 떨어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해가 조금만 들면 물이 녹아 갠지스 강이 만들어 지는 거죠 사람들은 죄를 씻으러 그곳에 옵니다 나도 그곳에 목욕 했으니 죄가 다 씻겼을 거예요 난 다섯까지 세고 뛰어 나왔죠 여섯까지 있으면 사라질 테니까요 얼음조각이 되어 나올 수 없을 거예요 정말 차가워요 욕실도,아무 것도 없다면 그냥 옷을 입은 채 강에 뛰어들 수 밖에 없어요

난 내 머리에도 죄가 있을 것 같아 머리도 감았어요 다 감는 동안 너무나 추웠죠 정말 수를 세야 하죠 수를 세지 않으면 그곳에 영원히 남거나 가라앉게 될 테니까요 얼어 붙어서 갑자기 몸이 굳어져 버리죠 그러니 빨리 뛰쳐나와야 해요 그리고 해가 있을 때 목욕해야 해요 해가 없으면 끝장입니다 내가 얼음물에서 햇볕으로 뛰어 나왔을 땐,와! 마치 몸이 꽃처럼 피어나는 것 같았죠 모든 세포가요 굉장하게 느낄 거예요 난 세 번 더 그렇게 했어요 모든 죄가 확실히 씻겨 나가도록요 난 얼마나 죄가 많은지 몰라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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