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성인의 표식 2부 1996년 5월15일, 캄보디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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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그가 무엇을 하든,그가 어떠 하든,자신이 성스러운 줄 모릅니다 간혹 그것을 인정할 때도 있습니다 중생을 위해서나 어떤 상황을 빨리 지나치기 위해서요 왜냐면 사람들이 계속 물으니까요 그러면 그들은 말하죠 『좋아요,난 부처예요 그래서요? 다음은 뭐죠?』 그런 거예요

사람들은 때로 논쟁하기 위해 여러분이 누구라는 것을 인정하길 고집합니다 마치 때로 여러분이 버스에 탔을 때 누군가 옆이나 맞은 편에 앉아 계속 여러분을 바라보다 묻는 것과 같죠 『미국인인가요?』 예를 들면요 그러면 여러분은 『아뇨』라고 말하죠 그녀는『분명히 미국인같은데요』하죠 그러면『아녜요 부인』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계속 바라보며 말하죠 『그렇게 보여요 그냥 시인하세요 그렇죠? 미국인이라고 말해도 돼요 여긴 자유로워요』 여러분은 지쳐서 말합니다 『좋아요 나는 미국인이에요』 그리곤 그녀는 다시 계속 바라보면서 말합니다 『아, 다시 생각하니 미국인 같지 않네요』 어떻습니까?그렇죠

내가 처음 세상에 나와서 사람들의 두뇌와 부딪치게 됐을 때,그들의 요구에 따라 계속해서 부처의 힘과 관음 법문의 축복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부처라고 말하길 계속 고집했습니다 난 말했어요 『그런 말 할 필요 없어요』 하지만 그들은 말했죠 『당신은 부처예요! 우리에게 말하세요』 석가모니가 말했듯이 『나는 유일한 부처다』 그렇게요 『그렇게 말하세요』 그들은 계속 날 압박 하며 고집했어요 얼마 후 난 말했죠: 그래요 난 부처예요 그러자 그들이 말했죠 『하지만 금강경에 따르면 자신이 부처란 걸 아는 사람은 부처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제 보세요 이길 수 없겠지요 그러니 자신을 알든 자신을 모르든 편안하기만 하면 좋습니다 우린 이러니 저러니 논쟁할 수 없어요 우린 이런 『인간들』의 두뇌가 이런 식으로 만들어 져서 문제가 없는 곳에 문제를 일으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질문할 필요가 없는 데도 묻고 답을 찾지 않는 데도 답을 줍니다 항상 이런 식이지요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일상의 일을 계속해 나가며 우리의 이해와 양심에 따라 최선을 다해 훌륭한 인간으로서 이 생에서 해야 할 바를 다하면 됩니다 우리의 의무와 일을요 그저 하면 기분이 좋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요 그러면 됩니다 신이 우리의 행동과 순수함에 기뻐한다면 신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과 우리를 통해 인류에게 유익한 모든 것들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성불했는지, 등급이 어떤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얘기에 따르면 성인은 자신과 자신의 그림자가 행한 좋은 일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사람들은 그 그림자에 주의를 다 기울이다 정작 그 사람에 대해선 잊어버리니까요 그래서 그를 통해 행해진 좋은 일은 모르기를 원했던 그의 소망은 실현되었습니다 신은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내 소견과 지식,경험에 의하면 이것이 바로 진정한 스승입니다 스승이 어떠한지 내게 묻는다면 바로 그와 같은 사람이라 할 겁니다 스승이 어떠한지 알고 싶거나 스승에게 뭐든 감사하고 싶다면 이 모든 걸 하는 건 신의 힘이기 때문에 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승은 늘 자유자재합니다

그는 우리와 같아요 늘 어깨에 성스러움을 짊어지고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이 신성함이나 불성을 돌보지 않으면 미끄러지거나 다른 등급으로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일단 성불을 했다면, 일단 신이 우리를 어여삐 봤다면 신은 그 은혜를 거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걸 모른 채,평생 이것을 갖게 될 것입니다 왜 알아야 합니까? 인류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왜 알아야 하죠? 혜택을 받는 것은 인류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점이지요 우린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길 원하죠 그들이 이롭다면 그게 어디서 오건 어떻게 하든 상관없습니다

지상에서 많지는 않지만 내가 만난 일부 진정한 스승들은 그처럼 매우 겸손하고 매우 평범합니다 그들은 정말 내면의 무상의 힘을 모릅니다 그들 자신의 신성함을 모릅니다 아마 그들은 사람들의 원에 따라 그들을 사랑하고 축복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축복 한다는 걸 못 느낍니다 이해합니까? (네) 네 아마 그들은 사람들이 기대 하기 때문에 스승처럼 행동할 겁니다 마치 계속『당신은 미국인이죠?』하면 결국 『네』라고 대답 하는 것처럼요 그렇다고 할 뿐이지요 늘 거절하면 많은 문제가 생기니까요 그래서 스승은 그렇게 모든 사람이 기쁘고 즐겁고 일을 간단히 하는 데 따라 행동합니다 안그러면 스승은 자신이 스승이라 생각지도 느끼지도 않습니다

스승은 단순합니다 우리 모두처럼요 우리가 자신의 삶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린 우주와 하나될 수 없고 신과 접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편견의 벽을 쌓았습니다 종교적인 기대나 사회적인 행동 패턴의 벽 때문에 자연스런 삶의 방식에서 분리되었지요 그게 우리가 스승이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실은 모두 가능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 또는 스승이 어때야 한다는 등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우린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모든 생각을 놓고 아이 처럼 되세요 그러면 그게 어떤지 알 겁니다

오늘 생각한 특별한 질문 있나요?

모두 행복해요? (네) 좋아요,나도요

부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줄까요?(네)

옛날 옛날에 황금 원숭이가 있었어요 옛날에 부처가 아직 8만4천 번의 윤회의 굴레에 있을 때 그는 히말라야의 황금원숭이였어요 그는 매우 거대한 거인 원숭이로 그 무리의 왕이었죠 이 원숭이 무리는 8천 마리의 힘센 원숭이들로 이루어져 있었죠 승려가 아닌 원숭이요

그들은 갠지즈 강가의 숲 속에 살았습니다 그곳에는 맑은 물이 매일 바위로부터 콸콸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매우 아름다운 그늘진 큰 나무가 있었어요 여름에는 이 나무에 엄청난 황금열매가 열렸어요 부처의 전생으로 심지어 과일도 황금색이었죠! 신은 황금 나무를 그곳에 심었어요

그것에 대해 아나요? 부처가 어딘가 살면 그 나무는 은색이거나 평범한 나무일 겁니다 미래의 부처의 환생이 그곳에 황금 원숭이로 태어나면 그곳의 나무도 황금 과일을 맺습니다 그걸 아나요? 그러니 서둘러 부처가 되세요 그 황금 과일을 먹으면 명상홀도 황금색으로 될 것입니다 과일이 익자마자 원숭이들은 가능한 빨리 그것들을 먹어 치웠습니다

매우 현명한 원숭이의 왕은 무리에게 과일이 하나라도 물에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과일이 물에 떨어지면 물살이 그것을 하류로 운반하게 되어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맛있고 황금색인 과일을 보게 되면 여기로 와 그 과일을 얻으려 할 것이고 그들이 이곳에 오면 원숭이들이 위험해질 것이니까요 정말 총명한 원숭이죠

나뭇가지 하나가 강 위로 낮게 드리워져 있고 새 둥지 뒤로 익은 과일 딱 하나가 숨겨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원숭이들이 이를 보지 못했고 과일은 완전히 익어 때가 되자 강에 떨어져 빠른 물살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려 갔죠 아래로 더 멀리 떠내려 가서 마침내 베나레스시에 도달했죠

재밌는 일이죠 인도의 모든 도시중에 세상의 모든 국가 중에서 부처는 계속 인도의 베나레스에서 태어났죠 불공평해요! 그렇죠? (네)

어느날 아침 브라마다타 왕,또 그 왕이군요,재밌죠 베나레스 왕이 강에서 목욕하는데 목욕을 마쳤을 때 어부 한 명이 근처에서 그물을 당겼는데 그 그물 안에 그 황금과일이 올라왔어요 어부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아름답고 맛있는 이 과일을 보고 놀라고 감탄했죠 그래서 왕에게 달려가 이를 보여 줬죠 왕은 그 과일을 흥미롭게 들여다 봤죠 전에 이런 과일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무슨 영광스런 과일이냐고 물었죠 고기 잡는 것밖에 모르는 어부도 그보다 더 알 리가 없었죠 그들은 말했죠전하 『저희는 모르옵니다』 그래서 왕은 산림관리인을 불러 그에게 물었지요 관리자는 망고라고 대답했죠

실망스럽기는… 난 뭔가 더 아름답고 값나가는 것인 줄 알았더니 망고라니! 좋아요,아마 당시엔 망고가 그리 많지 않았을 수 있고 대개는 망고를 몰랐을 수 있죠 사실,망고는 참 맛있죠, 그죠?(예) 부엌에 망고가 있나요?(예) 여러분을 위해 샀군요 좋아요,잘했어요 난 어렸을 때 망고를 좋아했어요 지금은 망고가 참 많지요 미국이나 유럽의 어떤 나라에도 심을 수 있어서,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죠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처럼, 아주 오랜 옛날에 살았다면,이 모든 과일을 쉽게 구하진 못했을 거예요 농사기술이나 관개를 하는 거나 지혜와 비료 등을 인류가 아직 사용할 수 없었으니까요 과일의 질이 항상 좋진 않았고 오늘날처럼 시장에서 볼 수도 없었죠

그래서 왕이 망고를 몰랐던 것이죠 망고는 황금색이죠 정말 황금색이에요 망고색은 금빛과 같죠 맛도 좋고요 왕은 산림관리인에게 물었죠: 『어디서 이 망고가 자라느냐?』 관리인이 대답했죠 『폐하,이 과일은 우리 왕국에선 자라지 않습니다 멀리 떨어진 히말라야 산계곡에서 자랍니다』 왕은 망고를 잘라 한 조각 맛보고 왕비와 신하에게 나머지를 주었죠 그들은 모두 탄성을 질렀습니다 『천상의 맛을 가진 과일입니다! 이런 맛은 처음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얼마나 행복한지 알겠지요? 원하면 하루에 세 개도 먹잖아요 당시엔 한 나라의 왕도 한 조각을 먹을 수 있을 뿐이고 그것도 처음이었죠 전에 우리가 망고를 먹은 적 없다면 정말 맛있을 거예요 어릴 적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난 늘 좋아했어요 아주 좋아했죠 망고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르면서 맛있죠 다 먹어봤나요? (예) 기회를 잡으세요 여기 많이 있으니.

필리핀이나 태국, 어울락(베트남) 캄보디아 같은 극동아시아에 가거든 기회를 잘 이용하세요 미국에서는 자라지 않는 모든 맛있는 과일들을 먹도록 해요 혹은 수입을 하긴 하지만 제대로 익지 않거나 화학적 처리 같은 걸 해요 나무에서 바로 따서 먹는 것과는 다르죠 정말 맛있어요 나무에서 익은 걸 바로 따서 먹으면 맛도 좋고 달콤할 뿐 아니라 아주 향기로워요 정말로요! 향수처럼 향기롭죠! 아침에 공복 시에 먹어보세요 아침식사로 말이죠 그러면 환상적이죠! 서양인들이 태국이나 동양에 오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특이한 과일이 있고 야채도 현지에서 먹으면 맛이 다르죠 수입되거나 다른 땅이나 대륙에서 자라면 맛도 달라져요 인삼처럼 말이죠 이름은 같아도 미국 인삼은 한국산보다 더 싸죠 그리고 효과도 아주 많이 다르죠



"스승은 단순합니다 우리 모두처럼요 우리가 자신의 삶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린 우주와 하나될 수 없고 신과 접촉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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