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표식 5부 1996년 5월 15일 (영어)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57MB)     
대다수 인도인들은 감히 그렇게 못하죠 물에 뛰어드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아마 하리드와르나 베나레스 같은 따뜻한 평야 지대인 강 하류에서 씻을 겁니다 갠지스 강의 근원인 히말라야 산 꼭대기가 아니고요 그곳은 정말 춥고 사방이 눈으로 덮인 산이며 눈이 매우 높게 쌓여 있지요 거기엔 물만 있어요 5월에 해가 들지요 거기에만 의존하죠 씻으려면 너무 추워서 그냥 물을 찍어 몸이나 얼굴에 튀기기만 합니다 그리고 뭔가를 하죠 신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머리에 몇 방울을 뿌리거나 마시지요 상징으로요 그리곤 자신의 죄가 이미 씻겼다고 믿죠

그들은 도시에서 먼 길을 걸어왔고 그곳에 가려고 고난과 위험을 견뎌야 했기 때문에 아마도 사실일 거예요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신실하다면 아마도 그들의 죄가 약간은 씻겨나갈 겁니다 아마 그들의 순수함과 신실함이 신의 힘을 감동시켰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 거예요

히말라야에선 적어도 생각의 오염이 없어서 아주 좋게 느끼지요 거기 있을 땐 순수 하고 기쁨에 넘치죠 대기에 축복과 사람들의 신실함과 긍정적인 기도가 가득하기 때문이죠 그런 곳에선 신에 대한 찬양만이 있죠 부정적인 생각이 없고 신실하고 순수한 헌신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히말라야 같은 특정 장소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거기선 기분이 좋을 거예요 정말로요

하지만 난 슬펐어요 한번은 거기서 맨발로 사람들을 나르는 일꾼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신발을 신지 않았어요 가끔 신을 신고 가긴 하지만 찢어져 있었죠 그들의 발은 물집이 생기고 피가 흘렀어요 난 그 때 신께 매우 화가 났었죠 난 말했죠『당신은 왜 인간에게 이렇게 많은 고통을 주나요? 당신을 경배하러 여기 오는 게 무슨 소용이 있죠? 이렇게 고통 받으면요』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그래서 난 산을 울면서 내려가다 언덕에 도착했을 때 텐트를 친 한 승려를 봤어요

인도 텐트는 근처의 나뭇가지들로 만들어 지붕에다 비닐을 씌운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구석에 불을 피웁니다 다른 쪽엔 담요를 깔고요 침상 위에다 시바나 다른 상을 둡니다 그 뿐이죠 그게 그들의 텐트죠 순례기간 중 많은 승려들이 순례길을 따라 텐트를 그렇게 칩니다 그러면 순례자들이 그들에게 보시든 돈이든 주면 필수품을 사죠 모닥불은 따뜻하게 해주며 거긴 너무 추워서 모기가 없어요 그들은 그렇게 살아요

내가 울면서 산을 내려가다 텐트에 있는 한 승려를 보고 멈춰 서서 사람들처럼 그에게 약간의 돈을 보시했어요 나는 내려오면서 울고 있었어요 그가 물었죠 『왜 그렇게 우니?』 그는 날 아이라 불렀죠 『오!얘야,왜 그렇게 우니?』 그는 인도어로 얘기했어요 그래서 이유를 말했죠 신에 대한 믿음을 거의 잃었다고요 신이 내 형제 자매들에게 너무 많은 고통을 주는 것 같다고요 그들은 매우 미끄러운 얼음 위를 맨발이나 피를 흘리며 걸었죠 순례자들에게서 돈을 좀 벌려고요 난 그 광경을 좋아하지 않았죠 난 그때 왜 신이 그리 잔인한지 의아해 하며 말했죠『신께 기도해도 신은 왜 오시지 않죠?』

그는 단 한마디를 했어요 신은 마지막 순간에 오신다고요 난 지금까지도 그가 무엇을 얘기 했는지 모르지만 그 뒤 난 편안해졌죠 그리고 그는 내게 설명했어요 『오!넌 이들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란 걸 모르는구나 그들은 사람들을 신께 태워주는 일꾼으로 내려올 것을 맹세했지 그건 그들에게 좋아 가슴 아파하지마』 그리고 그때 난 깨달았어요 기분이 정말 좋았죠 그래서 말했죠 『말은요? 말도 그런 성지에 사람들을 태워가느라 고생을 너무 많이 해요』 그는 말했죠 『물론 그들도 성스런 존재로 말로 환생한 거지』 그는 긍정적이었죠 그리고 말했죠 『와서 앉거라 얘야 뭘 좀 먹거라』 그는 내게 축복 과자인 프라사드를 주었어요 난 과자를 먹고서 매우 행복해 기분이 좋아졌어요 난 그에게 경의를 표한 뒤 산을 내려갔고 기분이 좋았죠 그리고 그 절로 내려갔는데 그들은 내게 아주 잘 대해 주었어요

난 강가에 앉아 있었죠 내가 그 전에 다른 승려에게 내가 슬픈 것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미 좋아졌죠 내가 그 절에 갔을 때 사람들을 봤기에 강으로 가서 강가에 앉아 생각하고 있었죠 이렇게 앉아서요 많은 사람들이 날 에워싸고 말했어요 『어리석은 짓 하지 말아요』 난 신에 대해 생각하며 명상하고 있었어요 내가 강 옆의 돌 위에 앉아 있었는데 거긴 물이 아주 깊었거든요 사람들이 나를 둘러 싸고 떠나지 않았죠! 그들은 내가 절로 돌아갈 때까지 날 떠나지 않았어요 난 오랜 여행과 피로 때문에 명상하기에 조용하고 한적하고 고요한 장소를 원한 거였는데요 그들은 내가 물 속으로 뛰어들까 걱정했지요 세상에 그래서 난 다시 조용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들은 그날 이후 날 어디든 따라다녔어요

좋아요,망고 얘기로 돌아갑시다 망고 먹고 싶죠 와!거의 끝났어요 베나레스로 돌아가죠 왕과 신하들이 오랫동안,수많은 밤낮을 여행한 뒤 그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강둑 근처에 자라는 망고 나무를 보았습니다 그들 모두 내려가 달고 즙이 많은 망고로 즐거운 잔치를 벌였죠 밤이 되어서도 떠나기 싫어 왕은 나무 아래에 잠을 자기 위해 누웠습니다 그들은 짐승들을 쫓기 위해 둘레에 많은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밤 늦게 왕이 잠이 들고 보초들이 모두 졸 때 원숭이들과 원숭이 왕이 왔습니다 원숭이 왕이 왔고 그들은 남은 과일을 따서 먹으려고 가지위를 뛰어 다녔습니다 왕은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서 깼어요 원숭이가 8천 마리나 되었거든요

믿어져요? 이건 과장된 거예요 어떻게 8천 마리가 한 나무에서 먹을 수 있겠어요? 왕과 보초들도 마찬가지고요 그건 아주 특별한 나무였을 거예요 인도 얘기는 이처럼 혼자 풀어내거나 상상해야 하는 신비로 가득하죠 마치 석가모니 부처가 항상 황금 뭔가로 태어나 꼭 이 베나레스에서 같은 왕조에서 동일한 왕과 왕비를 만났다는 얘기처럼요 그리고 또한 그들과 같은 문제를 가졌다는 거죠 그는 말했을 거예요 『다음엔 원숭이로 태어날 테니,날 내버려둬』라고요 그는 같은 왕이지요

팔천 마리의 원숭이와 원숭이 왕이 시끄럽게 해서 왕이 깨어났죠 그는 군사들에게 일어나서 나무를 둘러싸고 시위를 당길 준비를 하라고 말했죠 아침식사로 먹기 위해 원숭이 몇 마리를 쏠 참이었죠 그는 말했죠『아침은 망고와 원숭이 고기로 할 것이다 원숭이와 망고는 참 맛있을 것이다』 왕은 그렇게 말했죠 왕의 말을 엿들은 원숭이들은 무서워서 떨었죠 그들은 원숭이 왕에게 갔어요 『오,폐하께서 경고하셨지만 저흰 망고 하나가 강에 떨어져 떠내려간 줄 몰랐습니다 이제 낯선 자들이 그 과일을 얻으려고 이리 왔으며 그들의 왕은 우리 고기를 먹으려고 궁사들에게 우릴 쏘라고 명령했어요 나무를 에워싸고 있어 도망갈 수도 없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원숭이 왕이 말했죠 『두려워하지 말아라,너희를 구할 방도를 찾아 볼 것이다』 그는 이렇게 그들을 위로하고 강 건너 편으로 뛰어 갔죠 그는 긴 대나무를 가지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어요 그는 장대가 충분히 길 거라고 생각했고 그걸 자신의 허리에 묶어서 거기서부터 갠지스강둑 건너 편까지 다리를 만들려고 했죠 원숭이들이 나무에서 건너 편까지 피하면 문제 없을 거라고요 하지만 다소 잘못 측정해 장대가 조금 짧아서 장대만으로 할 순 없었죠 그래서 자신의 몸을 묶어 나무에 매달려 자신의 등으로 모자란 길이를 보충해야만 했죠 그는 모든 원숭이에게 그의 머리 위로 뛰어올라 등을 밟고 걸어서 장대를 지나 건너 편으로 가라고 했죠 모두 그렇게 해서 문제없이 건너 편 강둑으로 갔죠 하지만 데바다타란 마지막 원숭이가 있었는데,왕에 대한 질투심이 아주 강했어요 그래서 왕에게 더 큰 문제를 일으키려 했죠 왕의 등에 뛰어오를 때 온힘을 다해 강하게 뛰어오르는 바람에 원숭이 왕의 등이 부러지고 말았어요 그리곤 건너가 버렸죠 원숭이 왕은 너무 아파서 강에 떨어지고 말았어요

이 모든 걸 지켜본 브라마다타왕은 자비로운 원숭이 왕에게서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신하들에게 명해 그를 강에서 구해 불을 가져다 주고 좋은 옷을 입히고 음식과 물을 주고 약을 먹이고 등에 연고를 발라 그가 다시 회복하도록 했죠 원숭이 왕이 의식을 회복하자 그는 원숭이 왕에게 물었어요 『당신은 몸으로 다리를 만들어 원숭이들이 건너게 하느라 목숨을 바쳤습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무엇이며,그들은 당신에게 뭡니까?』

죽어가던 왕은 말했죠 『폐하,그들은 나의 자식이며 난 그들의 대장이자 안내자죠,그들은 날 믿고 사랑했지요 난 세상을 떠나는 게 슬프지 않습니다 백성들이 자유를 찾았으니까요 통치를 잘하려면 백성의 행복과 안녕이 항상 먼저라는 걸 기억하세요』 이렇게 말하고 왕은 눈을 감고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죠 브라마다타 왕은 죽은 원숭이의 장례를 왕의 장례로 치루도록 명했습니다 화장지에 사당을 지어 횃불을 피우고 향을 사르며 헌화를 했죠 베나레스로 돌아 온 왕은 다시 원숭이 왕을 기념하는 사당을 지었으며 모든 신하들에게 이 용감한 동물에게 경의를 표하도록 지시했죠 평생,원숭이 왕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며 백성들을 현명하고 훌륭하게 다스렸습니다 끝입니다

사실이건 아니건 훌륭한 얘기고 부처의 격에 맞는 얘기죠 우린 늘 동물을 얕보지만,이건 진짜 이야기고 어떤 사람들은 정말 부끄러워 해야 해요 여러분이 인도에 가면 원숭이 사당을 많이 볼텐데 아마 이 이야기에서 비롯됐을 거예요 원숭이 사당은 여기서 비롯됐죠 또 하누만 상이란 게 있는데 그건 아마 다른 것일 거예요 그도 원숭이처럼 생겼는데,고대 인도 왕국에 살았던 매우 현명한 원숭이라고 합니다 그는 라마왕을 비롯해 많은 존재들을 도왔지요 라마왕 이야기를 알죠? 추방되었다가 다시 왕국으로 돌아왔던 왕말예요 그는 하누만의 도움으로 많은 악마를 물리쳤죠 이 두 이야기가 서로 연관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 다 원숭이에요

인도인들이 왜 원숭이,들소, 소 등의 동물들을 숭배하는지 이제 알겠죠 그들은 모든 존재가 영혼과 지혜와 선의를 가졌다고 믿기 때문이죠 현대에도 이는 입증되었죠 언론에 인간을 구한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말이죠 그들은 인간과 자신,그리고 다른 존재들에게 이로운 특별한 일들을 아주 많이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그들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사랑해야 한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죠 좋아요,사랑으로 경청해줘서 고마워요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3309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7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