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야기 1부 1994년 5월12일, 홍콩 (중국어)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52MB)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광동어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크로아티아어, 불어 체코슬로바키아어 독어,힌디어 일본어,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헝가리어 한국어,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입니다

홍콩은 260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홍콩이란 이름은 『애버딘』에서 유래된 것인데 『향기로운 항구』란 뜻으로 향나무와 향료로 애버딘과 교역을 하면서 생긴 이름입니다 홍콩은 또한 영화 산업, 특히 무술 영화로 매우 유명합니다 몇몇 일류의 헐리우드 배우들이 홍콩 출신으로 이소룡, 주윤발, 성룡,양자경, 이연걸,장국영 등이 있습니다 또 주목할 만한 점은 세계 최고의 마천루가 홍콩에 4개나 있다는 거죠

최근 2006년 11월엔 홍콩의 륨핑청 박사가 의학 분야에서의 남다른 봉사와 노력으로 구시 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종교적 자유와 권리를 누리고 있으며 이는 헌법으로 보호 됩니다 홍콩에서 성행하는 종교로는 불교, 기독교,도교, 유대교,시크교가 있습니다 또한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리를 열망하는 이들의 신실한 요청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홍콩을 수 차례 방문하여 깨달음과 신의 왕국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1994년 5월12일 홍콩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과의 담화 『고양이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친절하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칭하이 무상사의 『고양이 이야기』 2부도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집니다 신의 은총으로 항상 삶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친절하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이어집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축복으로 삶에 평화와 만족이 가득하길...

이야기는 이래요 고양이는 고양이일뿐 다른 게 아니다 이건 어울락(베트남) 이야기예요

옛날 옛날에 고양이를 가진 한 남자가 있었죠 고양이 알죠? 야옹하는 고양이요

우리 센터에도 한 마리 있어요 그 고양이는 내 거처 근처에 살았죠 얘기 주제가 고양이니 다른 고양이들에 앞서 그 고양이 얘기를 먼저하죠,괜찮죠? 그 고양이는 매우 예뻐요 그렇죠? 예! 순백색이죠 난 흰색이 매우 아름다운 것 같아요 청결과 단순함 순수함을 상징하죠 그렇죠? 청렴결백을 상징해요 그래서 그렇게 하얀 거죠 고결함을 상징하고요 정말 좋아요!

그 흰고양이는 새끼 세마리를 데리고 내 동굴 옆에 거처를 만들었죠 내가 돌아왔을 때 세 마리가… 네 마리였어요! 엄마 고양이가 밖에 나가고 새끼 세 마리가 남았죠 네 번째 새끼는 보지 못했어요 그때 내가 너무 피곤했었나 봐요 고양이는 한밤중에 옮겨 갔어요 난 그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었죠 내가 돌아왔을 땐 전 가족이 이미 내 동굴옆에서 살고 있었죠 그녀가 매일 내게 오는 걸 보는 것 외엔 다른 건 몰랐죠

그 고양이가 나타나 야옹하곤 말했죠 『그만 하세요 일 그만해요 난 먹고 싶어요! 』 그녀는 그렇게 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난 한참이나 시간을 내서 물었죠 『원하는 게 뭐니?』 그녀는 같은 걸 반복했죠 음정만 달리해서요 가끔씩 『야옹』하면서 말이죠 그들의 말을 나는 배우지 못했어요 그리곤 그녀는 내곁에 와서 몸을 이렇게 내발에 비볐죠

많은 이가 고양이를 좋아해서,어디나 고양이가 있죠 좋아하지 않던 이들도 결국엔 좋아하게 될 거예요 여러분이 가족과 남을 이렇게 대하면 좋을 거예요 그들이 여러분을 좋아하지 않아도 주변에 달라붙어서 사랑을 보여주는 거죠 나중엔 마음이 녹게 될 거예요 이게 고양이 얘기죠 미움을 녹이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신이 고양이를 창조했답니다

누가 우릴 싫어하면 더 사랑하세요 어쩔 줄 모르거나 감동을 받아서 나중엔 우리를 사랑하게 될 거예요 이 고양이는 계속 내 주변을 배회했죠 잠시 후에 난 깨달았죠 그녀의 의도를 알게됐죠 그녀가 그렇게 오래 내게 달라붙어 있는 건 틀림없이 먹을 것 때문일 거야! 항상 그랬거든요 내 목소리가 들리기만 하면 곧장 내 거실 앞으로 달려왔죠 사실, 거실이라기 보다는 달아낸 현관 같은 곳이죠 거처가 매우 좁았어요 거실이래야 겨우 이 정도 크기죠 그녀는 항상 그렇게 했죠 내 소리를 들을 때마다 현관 앞으로 달려왔어요

새끼 네 마리는 안에서 조용히 있었던 거죠 그래서 우리는 나흘이나 그곳에서 지냈으면서도 집안에 새끼 고양이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 그녀가 어떻게 그런 행실을 새끼에게 가르쳤는지 모르겠어요 난 나흘간 있었는데도 새끼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 아마도 『내가 부르지 않으면 소리내지 마』라고 가르쳤던 것 같아요 알겠어요? 새끼들은 야옹하며 알았다고 했겠죠 그래서 우리가 나흘을 머물렀어도 그녀에게 새끼가 있음을 몰랐던 거죠

그런데 어느날 알았죠 어느날 그녀에게 새끼가 있음을 알았죠 난 그녀의 목소리를 흉내냈어요,몇 차례 그녀 흉내를 냈죠 그랬더니 갑자기 새끼들 전부가 정말 큰 소리로 야옹하며 내게 반응했죠 내가 그들을 속였죠! 그때서야 그들이 어디 있는지 알았죠 그들은 쉽게 발견할 수 없는 곳에 숨어 있었죠 난 그들이 필요한 게 뭔지 알고 싶었죠 하지만 그녀는 『엄마 목소리 아니면 조용히 해라』고 단단히 가르쳐 두었죠 나흘이 지나자 그녀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게 된 듯했죠 고양이 언어를 배웠던 거죠 한번 야옹했을 뿐인데 네 마리가 안에서 계속 내게 야옹하며 대답했죠 내 언어적 재능이 몹시 자랑스러웠죠 그들은 날 기쁘게 했죠

이게 새끼 고양이 얘기예요 하지만 그들이 왜 옮겼는지 모르겠어요 엄마 고양이는 내 주의를 끌려고 자주 현관으로 왔죠 그러면 난 그녀에게 먹을 걸 줬어요 잘 알겠지만 내 사무실에는 김으로 싼 크래커 말고는 사실 먹을 게 별로 없었죠 내가 좋아하던 것이었죠 가진 것이라곤 그게 전부인지라 그 크래커를 줬죠 그것 말고는 없었죠 그리고 거기엔 부엌도 없었죠 내 거처에선 물을 끓이는 것이 전부였죠 그 위에선 요리다운 요리는 할 수 없었어요 그녀는 재빨리 김을 벗겨서 순식간에 집어삼키곤 크래커를 내게 줬어요 『반씩 나눠 먹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나중에 나는 영양이 충분치 않은 것 같아서 호법에게 그녀를 보살피라고 부탁했어요 그녀가 야옹하면 포모사(대만) 전체가 들었을 거예요 음식을 먹은 뒤에도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쓰다듬어주길 원했죠 등을 대고 구르며 쓰다듬어 주기를 기다렸어요 늘 그랬죠 하지만 영양이 충분치 않을까 염려됐어요,그래서 호법에게 말했죠 『당신이 돌봐요!』 이 작은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더 주고 거처 주변에 먹을 것을 놔두며 그녀를 볼 때마다 먹이라고 했죠 내겐 그녀가 먹을 만한 좋은 게 없었어요 난 그녀가 그런 군것질 식품만 먹으면 배는 불러도 영양결핍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죠 그래서 호법에게 그녀에게 음식을 더 주도록 했죠

그에게 고양이를 돌보고 먹여주라고만 했는데,그는 그녀를 언덕 기슭 아래로 데려갔어요 알다시피 그곳은 아주 멀어요 내가 물었죠 고양이를 먹였나요? 그는 그녀를 언덕 기슭 아래에 데려다 놓았다고 말했죠 『세상에! 왜 그랬어요?』 그때는 그녀에게 새끼 네 마리가 있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말했어요 『그러면 안돼요 새끼 고양이들은 어떻게 하고요? 그녀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떡해요?』 등등요

너무 걱정이 됐어요 다른 이들과 밤새 그녀를 찾으러 다녔죠 나 또한 밤새 찾으러 다녔지만 그녀를 찾을 수 없었어요 나는 밤새 그녀가 걱정되었어요 다음 날 아침, 고양이가 언덕으로 달려 오면서 내게 인사로 몇번 야옹했죠 난 너무나 기뻤죠 『오! 돌아왔구나! 돌아왔어! 정말 좋구나!』 나는 잠시 그녀와 놀았어요,껴안고 긁어주면서요 그녀는 평소처럼 드러누웠죠 나를 볼 때마다 그녀는 즉시 바닥에 등을 대고 굴러요 이렇게,내가 긁어 주기를 기다리면서요 만족한 후에는 달아나 버립니다

우린 둘 다 좋아졌죠 나는 안심했지만 그 날밤 그녀는 가족을 데리고 옮겨 갔죠 아마 그곳이 안전하지 않다 느껴서 일거예요 그들은 그곳에서 나흘간 옮기지 않고 살았었는데 호법이 그녀를 데려간 이후로 옮기기로 결심한 거죠 난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 그녀가 새끼들을 입으로 물어 올리는 것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죠 물론 상처를 입지는 않았을 거예요 나는 밤새 그곳에서 안절부절 했어요 그녀를 찾으라고, 새끼들을 어디에 뒀는지,안전한지, 너무 축축한 지 등을 알아보라고 했어요 거의 울 지경이었죠

호법에게 붙잡혀 겁을 먹고 그녀가 떠났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새끼들의 안전을 걱정해 가버린 거죠 그 전에는 우리가 그들 옆에서 나흘간 살았었는데 동굴과 내 사무실이 그녀와 그렇게 가까이 있어도 도망간 적이 없었죠,우릴 겁내지 않았으니까요 우리를 정말 믿었죠 그런데 호법에게 한 번 붙잡힌 후로 옮겨버린 거죠

나중에,고양이를 키워 본 샤오 바이와 얘기를 했어요 난 말했죠 『그녀를 찾으세요 매일 어디서 나오는 지를 보세요 우유와 잘 조리되고 좋은 냄새가 나는 글루텐을 가져가서 그녀의 집 옆에 두세요 새끼들 근처엔 가지 말고요,안 그럼 또 옮겨 갈 거예요 나중에 그는 그녀와 새끼들을 찾았고 그 이후로 그들을 매일 먹이고 있죠 나중엔 그녀가 자연스레 우리 아쉬람으로 돌아왔죠 이제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새끼고양이들도 아주 많이 자랐고요 그녀는 한 번씩 내게 와서 인사도 하고 몸을 비비며 나보고 긁어달라고 드러눕기도 해요

세상에, 고양이 얘기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이 고양이 얘기는 잊고 있었어요 어떤 고양이 얘기를 하려다가 이 고양이 얘기를 했네요 그들이 거기 사는 건 괜찮아요,알겠죠? 여러분을 괴롭히지 않을 거예요 고양이들은 아주 독립적이에요 하지만 그들이 거기 있으니 여러분의 음식을 잘 덮어야 해요 고양이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녀 지저분해 질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음식을 잘 덮어야 해요 잘 덮기만 하면 괜찮아요 고양이는 청결한 것을 좋아해서 하루 종일 자기 몸을 청소하죠

이제 다른 고양이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옛날,옛날에 사실 그리 오래 전은 아닌데,고양이를 가진 남자가 있었어요 아마 우리 고양이처럼 아주 예쁘고 똑똑하고 구르기를 좋아했을 거예요 그는 고양이가 아주 똑똑하고 영리하고 매우 영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채식도 했거든요 진짜 채식을 했는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주인이 있을 때만 채식 했을 거예요 그들은 그런 식이죠 본성이 그렇죠

영적인 수행에서 사람들은 때가 되지 않으면 왜 수행을 해야 하는지 모르죠 강요해도 소용없죠 그렇죠? 어떻게 해도 그 사람을 바꿀 수 없어요 그러니 우린 준비된 수행을 원하는 이들을 도우려 최선을 다 할 뿐이죠

이 남자는 고양이가 아주 똑똑하고 예쁘다 여겨 아주 많이 아꼈어요 그는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죠 그래서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보여줄 이름을 골랐죠 어떤 이름일까요? 여러분 아세요? 하늘요! 하늘이라고 지었죠 그는 고양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모두에게 말했죠 어느 날 누군가가 왜 고양이 이름이 하늘인 지를 궁금해했어요 그는 주인에게 물었죠 『왜 고양이 이름이 하늘이죠? 그냥 고양이인데 왜 하늘이라 부르죠?』 주인이 답했어요 『하늘이란 이름만이 내 고양이에게 어울린 다는 걸 모르는군요 너무나 대단해서 내겐 마치 하늘과 같은 고양이에요 그래서 하늘이라고 지은 겁니다 내게 기쁨과 위안을 주고 천국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거든요 그래서 하늘이죠 바로 그와 같죠! 이 세상에 하늘보다 대단한 건 없죠 그렇게 대단해서 하늘이라 부르죠』

그러자 남자가 말했죠 『하지만 구름은요? 세상엔 하늘보다 더 풍족하고 더 나은 게 있는데 그게 바로 구름이죠! 보세요,매번 구름이 모이면 하늘은 바로 구름으로 덮히죠』 그래서 그 주인은 즉시 고양이 이름을 바꿨어요 『좋아요,그럼 구름이라 하죠』 그러자 남자가 말했죠 『근데 바람은 구름을 날려버릴 수 있어요 그거 아세요?』 주인은 머리를 긁으며 말했죠 『그럼, 바람이라 하죠』 그 남자는 계속했죠 『벽은 바람을 막을 수 있어요,아세요? 집을 지을 때, 벽은 바람을 막아 주죠』 주인은 다른 생각을 하며,당황해서 말했죠 『좋아 벽이라 부를거야』 벽!

그러자 그 남자는 웃으며 말했죠 『하지만 쥐는 벽을 뚫을 수 있어요 벽에 큰 구멍을 낼수 있고,그럼 무너질지도 몰라요 그거 알아요?』 그 주인이 말했죠 『오! 맞아요, 쥐라고 부를 게요』 『하지만 고양이는 쥐를 잡을 수 있죠』 그 주인은 즉시 말했죠 『그럼 고양이라 부르겠어요!』 『그래서 고양이는 늘 고양이라고 내가 말한 거죠,어떠하든 고양인 거죠』 그 남자는 웃으며 자신의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곤 그 자리를 떠났어요 재밌지 않나요?

trackback : http://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3471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7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