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닦아 진정한 인간이 되라 1부 1996년 5월11일, 캄보디아(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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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동남아의 태국,라오스, 어울락(베트남)과 인접한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캄보디아는 놀랄만한 풍경 단순한 문화와 전통 매력적인 고대 사원들 식민지 시대풍의 건축 순수한 친절등등 더 많은 매혹적인 복합체입니다 동부 태국과 라오스에서 남 어울락(베트남)까지 뻗어 있는 캄보디아는 격조높고 영적인 과거 크메르 제국의 영광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앙코르 사원들, 고대 크메르 제국 캄보디아의 수도는 독창적 열망과 영적인 헌신의 완전한 융합을 보여줍니다 앙코르 와트는 여전히 사람들이 매일 찾아와 기도하는 이 나라의 영적 심장부입니다 모든 캄보디아인들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영적인 분위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한 시기에 신의 은총으로 축복받았습니다

1990년대부터 수 년간 칭하이 무상사는 캄보디아에 지속적으로 인도주의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수 년간,여러 차례 열렬한 구도자들의 자국 방문 초청을 친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1996 년 5월 캄보디아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이 함께 한 담화 『자신을 닦아 진정한 인간이 되라』에 초대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 주셔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이어집니다 신의 은총으로 영혼이 밝게 빛나기를…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집니다 천국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슬픔의 경계를 지나 그 구도자는 사랑의 경계로 들어 갔어요 그 다음엔 침묵의 경계로 들어 갔지요 그는 침묵의 경계에서 생사의 모든 신비를 경험했어요 이제 더 이상 경험할 만한 것이 없었어요 그는 삶과 죽음에 대해 알았어요 죽음도 더 이상 두렵지 않았고 삶에도 더 이상 집착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자들은 스승에게 그것이 깨달음의 마지막 단계인지 물었어요 그러자 스승은 『아니다』라고 했죠 어느 날 신은 그를 내적 깨달음의 더 높은 성역으로 데려갔기 때문이죠 그곳은 바로 웃음의 경계로 불리는 곳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이 지긋한 수행 후에 단지 웃음의 집에 이르다니 왜 그렇지? 하고 의아해 합니다 믿겨집니까? 이 책에 따르면요.. 웃음의 경계가 내면의 최고의 성역라고 되어 있어요 정말일까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오죠 때로 어떤 사람들은 별로 잘 생기지 않아도 내면의 신께 매우 매우 순수하고 신실하며 헌신적이라서 여러분에겐 정말로 아름답게 보이죠 심지어 아름다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웬지 그 사람에게 끌리고 그 주위에 머물고 싶고 괴롭히고 싶지 않는 등등 그 사람을 볼 때마다 아주 기쁘고 행복하죠 그렇지 않나요? 매우 기쁘고 서로 매우 조화롭게 느끼죠 차단된 느낌이 없고 매우 자연스러워 노력할 필요도 없죠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그런 것이죠

동화 중에 개구리 왕자나 못생긴 개구리 공주가 키스를 한 후에 아름다움을 되찾는 얘기가 있죠 생명의 키스, 입문 후에 신이 그들의 이마에 키스한 후에 고귀한 여정의 시작이 표시되면서 왕자나 공주가 되었다는 이야기죠 그러나 신께서 우리의 운명에 되돌려 주신 고귀한 품성과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어요 언제든 그것을 잃을 수 있으니까요 거기서 멈추거나 예전에 있었던 슬픔의 경계나 세속의 행동의 경계로 되돌아 간다면요

이제 구도자에게 생사의 신비를 밝힌 후,얼마간 더 많은 노력과 신실함으로 수행하면 신은 우리를 웃음의 경계로 데려 갈 거예요 거긴 많은 농담이 있고 모든 게 재미있죠 거긴 더 이상 비참한 부처도 심각한 보살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스승들이 유머가 많다고 말하는 거죠 대부분의 스승들은 유머가 많아요 그들은 모두에 대해 신과 자신에 대해서도 웃을 수 있죠 그게 깨달은 사람의 표식이죠 그들은 이미 웃음의 경계에 도착했죠 모든 게 단지 게임일 뿐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우리가 그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로선 힘들죠 우리가 거기 이르지 못하면 그들과 함께 웃긴 어려워요 그런 스승이나 깨달은 성인이 심각하거나 비참한 수행자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면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들은 다시 슬픔의 경계로 끌려가야 하며 그건 아주 숨막히는 거니까요

혹은 그들이 소위 영적인 흡혈귀들과 함께해야 한다면요 흡혈귀가 뭔지 아세요? 드라큘라? 네,매우 유명하죠 살아있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죠 영적인 흡혈귀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은 수행자나 심지어 스승의 에너지를 빨아 먹죠 그들은 모든 것을 빼앗아 가길 원해요 뼈,살,피 등 모든 것을요 수천 명의 동료수행자들을 희생하고서라도 모든 것을 원하죠 이들은 실제로 아직 인간의 수준으로 발달되지 못했어요 아직 동물이나 환생한 악마의 단계에 있는 거죠 스승이 그들을 받아들인다면 괜찮지만 다른 이들을 따라잡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 동안에 그들이 속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향상될 때까지 자신을 개선시켜야 하죠

산에서 수행해 신비한 존재가 된 여우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을 거예요 여우,뱀,호랑이 어떠한 동물이나 용이 산 어딘가에서 신통한 방법으로 수행하여 수 천 년이 지난 뒤엔 인간이나 그들이 전환하기를 원하는 어떠한 모습으로 자신을 변형시킬 수 있죠 이건 아직 덜 발달된 중생의 단계에 있는 한 인간의 예죠 진정한 인간이 아니죠 인간의 수준에 완전히 이르지는 못했죠 그들은 어디를 가든 많은 문제를 일으켜요 엉망으로 만들죠 냄새도 풍기고요 누구에게나 먼지를 날리죠 본능적으로 안절부절못해서 모든 모임을 엉망으로 만들죠 인간의 모습을 한 동물과 같아요 그 얘기는 여우도 인간으로 변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우 같은 동물의 수준에 있는 걸 말하는 거죠 불안하고 교활하며 낮은 등급에 냄새까지 풍기는 등등 그러니 자신을 여우로 변형시키지 마세요 그게 결론이에요

나는 여러분 모두가 어떤 수준에 있든지 미래에는 보살로 변모하기를 바랍니다 그럼 모두가 웃음의 경계로 가서 농담을 하며 삶을 매우 재밌는 방식과 이완된 자세로 보고 함께 견딜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삶은 재미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내 개인적으론 하루 종일 웃어요 이해할 수 없을 거예요 때때로 제자들이나 친구들이 방문해서는 얼마 동안 머물거나 내가 그들을 초대하죠 나는 항상 웃고 그들과 농담 하죠 그들 모두 웃고 나서 그들도 재미 있으면 농담을 하고 우린 함께 하루 종일 웃죠 때론 저녁식사 때 시간이 있으면 식사가 끝날 때까지 서너 시간을 웃어요 특별한 이유 없이요 때론 별 재미도 없는 농담이지만 단지 기쁨이 충만하여 내내 웃죠 함께 웃을 수 있고 여러분을 웃길 수 있는 사람을 찾기는 아주 드물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찾으면 난 소중히 여기죠 소중히 여기며 웃을 수 있죠

휴식 삼아 농담을 얘기해 줄게요 어느 가족을 방문한 손님이 있었어요 식사초대를 받았죠 그런데 그릇만 갖다 놓고 젓가락은 주지 않았죠 그래서 그는 한참 기다리다 안주인에게 매우 공손하게 부탁했어요 『찬 물 한 그릇 갖다 주세요』 안주인은 말했죠 『아니, 차가 있는데 못 보셨나요?』 그는 말했죠 『아뇨,제 손을 씻고 싶어서요』 안주인이 이유를 묻자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으려구요』했죠 예,그래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게 문제죠 어떤 사람은 그래요 그러니 원하는 걸 그냥 말하세요 그냥 젓가락을 달라고 하면 더 간단하지 않나요? 왜 찬물을 달라고 해서 손을 씻고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겠다고 말해야 하나요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커피 숍에 들어가서는 커피를 주문했어요 여종업원이 스푼을 잊고 갖다 주지 않았죠 그래서 뜨거운 커피 컵을 보면서 그녀에게 말했죠 『손가락으로 젖기엔 커피컵이 너무 뜨겁지 않나요?』 그러자 그녀가 『아,알았어요』 하고 웃으며 다른 컵을 가지고 와서 말했죠 『이 컵은 그리 뜨겁지 않아요』 그럼 소용없는 거죠 원하는 걸 말하세요 결국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까요 깨달음은 내면에서 오는 건데 어떤 이들은 외면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하죠

이건 『황금사슴』 이야기예요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중 하나죠 옛날 옛날에 부유한 한 상인이 베나레스에 살고 있었어요 그는 외아들이 있었죠 이름이 마하다나카 아난다다였어요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란 뜻이죠 매우 안좋은 이름이죠 『아난다』는 지복을 뜻하는데 아마 그는 돈에서만 행복을 느꼈겠죠 아마 별명일수도 있을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그의 부모가 그를 버릇없이 키웠죠 외아들이었으니까요 그는 지식도 없이 성장했어요 부모의 돈으로 춤추고,노래하고 잔치를 베풀고 친구들과 즐기기만 했어요 성년이 되자 그의 부모는 그에게 아내를 구해 주고는 곧 돌아가셨어요 부모가 돌아 가신 후 그는 건달 친구들과 술 마시고 도박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어요 결국 아버지의 돈은 순식간에 바닥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야만 했어요 빚을 갚을 방법이 없었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법조차 몰랐죠 돈을 지키는 법을 전혀 몰랐어요 아마 절약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 거예요 그의 부모도 잘못이었죠 부자의 아들이 되는 것만이 아닌 인간이 되는 법을 가르쳤어야 했는데요 다른 사람에게서 많은 돈을 빌렸기 때문에 그들이 계속 집에 와서 그를 압박했어요 두려움과 걱정으로 절망해서 그는 뭘 해야 할지도 몰랐죠

마침내 그는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했죠 그는 아주 아주 우울하고 절박해서 모든 채권자들을 불러서 갠지스 강둑 근처에 자신이 묻어 놓은 보물이 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내일 그를 따라오면 함께 가서 보물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어요 그러면 빚을 갚겠다고 했죠 모든 채권자들은 매우 기뻐하며 그를 따라 강둑으로 갔어요 그는 여기 저기를 찾아 다녔고 모두가 그를 뒤따랐지만 그가 하는 행동에 당황한 듯 보였죠 그런데 그는 자살을 하려고 했어요 이 모든 건 연극이었죠 강의 물살이 아주 빠른 지점에 이르자, 그는 뛰어 들었어요 채권자들은 모두 겁에 질려서 무력하게 서 있었죠 물살이 아주 빨랐기 때문이 아무도 감히 구할 생각을 못했죠 그가 완전히 사라진 걸 보고서 그들 모두 슬프게 집으로 돌아갔죠 그가 물에 빠져 죽었다고 생각하고요 빠른 물살에 멀리까지 쓸려 갔으니까요 그들은 급류 아래로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자 떠났어요

그러나 의식을 잃은 그의 몸이 강을 따라 꽃이 피는 작은 숲과 망고나무 숲을 떠내려갈 때 그곳에 사는 아름다운 사슴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그 사슴 무리 중에서 발이 빨랐어요 그의 피부는 광을 낸 황금처럼 빛났고 그의 발은 옻으로 윤을 낸 듯 보였어요 뿔들은 은으로 된 나선과도 같았고 눈은 마치 보석처럼 빛났어요 부드러운 새순을 뜯고 있던 중 그는 숲을 가로질러 울리는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듣고 강을 따라 달려 내려가다가 이 불운한 상인의 아들이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걸 봤죠 그는 즉시 소리쳤죠 『잠깐,겁내지 마요 제가 구하러 갈게요』

그는 강물 속에 뛰어들었고 물살을 거슬러 힘차게 수영해 가서 남자를 잡았어요 그리고 남자를 등에 엎고 뭍으로 안전하게 데려왔어요 하지만 상인의 아들은 탈진한 상태여서 곧 쓰러졌어요 이 불운한 아들은 3일 밤낮으로 의식을 잃어 그 사슴은 그를 간호하며 야생 과일을 먹여 줬죠 그가 회복하자 사슴이 말했죠 『이제 당신을 숲 밖으로 데려가서 베나레스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줄게요 하지만 부탁이 있어요 부디 왕이나 어떤 귀족에게도 이 숲에 황금사슴이 산다는 얘기는 하지 마세요 그 사실을 알게 되면 그들이 나를 잡으러 올 테니까요』 상인의 아들은 굳게 약속을 했고 사슴은 베나레스 가는 길로 그를 데려다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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