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마음의 황금 코끼리 이야기 - 1부 1996년 5월 15일, 캄보디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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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태국,라오스 어울락(베트남)과 인접한 동남아시아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캄보디아는 멋진 풍경 단순한 문화와 전통 훌륭한 고대 사원들 식민지 건축물들 진실한 우정 등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태국동부와 라오스에서 어울락(베트남)의 남부까지 이르는 크메르 제국의 영광이라는 위대하고 영적인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고대 크메르 제국의 수도인 앙코르 사원은 창조적 야망과 영적인 헌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앙코르 와트는 아직도 사람들이 매일 기도하러 오는 나라의 영적 심장이죠 모든 캄보디아인의 마음에 존재하는 영적인 기운 때문에 이 나라는 어려울 때 특히 신의 은총으로 축복 받습니다

캄보디아는 1990년대 이래 여러 차례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을 받는 큰 행운을 누렸습니다 그녀는 재정 원조 보냈으며 협회원들은 캄보디아의 가난한 전쟁과 재해민들을 도왔습니다 홍수와 가뭄으로 농작물이 파괴되고 심각한 식량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동안 수십만의 캄보디아인들은 거의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에 약6천 톤이 넘는 쌀을 지원했고 이는 캄보디아 인들에게 바로 전달되었습니다

메마르고 황폐한 불모지에서 레이징 센터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은 캄보디아인들을 위해 학교와 병원,불교 사원을 건축했습니다 무료 의약품 공급과 무료 건강검진 의료지원이 의료분야의 협회원들에 의해 제공됐습니다 시아누크 노로돔 왕과 왕비,공주를 포함한 왕실 가족은 칭하이 무상사께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그녀를 왕궁으로 초대했습니다 레이징 센터 개막식 때 마리 라나리드 공주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수 년간,그들의 나라를 방문해 달라는 열렬한 구도자들의 초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1996년 5월 15일 캄보디아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간의 깨달음이 있는 담화 『헌신적인 마음을 가진 황금 코끼리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행복과 평화가 여러분 마음 속에서 영원히 피어나길 바랍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명상 잘했어요? 잘 즐겼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죠? 명상을 잘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죠 즐거운 시간이나 좋은 친구들과 있을 때처럼요 아주 빨리 지나가죠 여러분을 깨워줄 농담이 하나 있어요

한 나이 많은 여자가 슈퍼마켓에 가서 토마토,두부 야채 코너로 갔어요 토마토를 집으려고 구부렸는데 나이가 들어 허리를 어설프게 굽히다가 척추에 문제가 생겨서 심한 통증을 느꼈어요 그녀는 주방의 쥐처럼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죠 그러자 카운터의 직원들이 말했어요 『오,토마토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주키니 가격도 한 번 보세요』

한 제자가 있었어요 그는 정말 출가를 하고 싶지만 항상 그의 가족이 그를 너무 심하게 사랑해서 놔주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그렇다고 믿었어요 스승이 말했어요 『사랑? 그게 뭔데? 그건 사랑이 아니야 내 말을 들어봐!』 그는 아무도 모르게 죽음을 가장할 수 있는 요기 전통의 비밀 처방전을 말해 주었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를 죽게 했어요 다음날 모두가 그의 죽음을 알게 되었죠 누가 봐도 외형상,그는 죽은 사람이었어요

집안은 가족과 친구들 개와 고양이들 애완동물들의 울부짖는 소리로 아주 시끄러웠어요 정말 오페라나 합창하듯 시끄러웠죠 그때 스승이 문 앞에 나타나서 울고 있는 가족에게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가족 중 한 사람이 대신 죽어야만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죠 예를 들자면 아내가 가장 적당하다고 했어요 둘은 매우 애정이 깊어 업장을 거의 똑같이 나누기 때문이죠 아내가 남편의 운명을 대신해 죽는다면 남편이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했어요 시신이 누워있는 가운데 모두가 듣고 있었어요 모든 가족들은 스승에게 자신은 적당한 후보가 아니라는 충분한 변명과 이유를 대려고 노력했어요

어머니는 말했죠 『음,난 집안의 가장이에요 남편이 돌아가서 내가 모든 가족들을 돌봐야 해요』 그녀 없인 온 가족이 헤어질 거라고 했죠 모든 형제와 자매들도 애들이 있고 책임이 있으며 결혼을 안 한 사람도 결혼을 할거라고 말했어요 약혼녀를 혼자 두고 떠날 수는 없다고 말하거나 방금 결혼했는데 남편을 어떻게 떠날 수 있냐고 말했고 오래 전에 이미 결혼한 사람은 『오,우린 오랜 동안 결혼생활을 했는데 남편을 이렇게 갑자기 떠나기는 힘들어요』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아내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감정을 요약했죠 자신이 모든 재정을 책임지고 있고 집안의 모든 대소사를 돌보기 때문에 남아서 가족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발표했죠 『모든 가족들의 이유와 논거에 따라 나는 남편의 생명을 살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이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자 시체는 벌떡 일어나 스승과 함께 걸어 나갔어요

석가모니 부처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듣고 싶죠?(네) 『황금 코끼리』 이야기예요 흰 코끼리인데 내가 황금 코끼리로 바꾸었어요 이미 많은 황금 이야기들이 있어서 또 다른 황금 코끼리로 했어요 흰색이든 황금색이든 별 차이 없어요 흰색을 더 좋아해요? (아니오) 좋아요 내가 독일어를 배울 때 매우 귀여운 만화가 있었어요 흰 소 옆에 서있는 농부의 아내가 있었어요 초상화와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있었죠 그가 와서 그 아내에게 물었어요『당신의 소를 칠해도 될까요?』 그녀는『아니오 흰 소가 좋아요』했죠 이제 내가 캔버스와 붓과 물감을 가져와 코끼리를 황금색으로 그릴 거라고 상상할 수 있겠죠 다른 황금 원숭이 사슴,거위와 맞추기 위해서요 이것은 부처가 인간 부처가 되기 전의 전생 중 하나예요 아마도요

오래 전에 히말라야 밑자락에 장엄한 황금코끼리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8천 코끼리들의 군주였어요 대권을 장악하고 있었지요 그의 유일한 슬픔은 늙고 눈먼 어머니였어요 그는 매일 숲 속 깊이 들어가 야생 과일을 모아 엄선하여 부하들 편에 어머니에게 보냈어요 하지만 이들 못된 코끼리들은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고 자기들이 모두 먹어 치웠어요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코끼리가 어머니에게 잘 드셨는지 물어보면 그녀는 언제나 하루 종일 먹을 걸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고 대답했어요 결국 그 코끼리는 이기적인 무리를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어느 날 밤 모든 코끼리들이 잠들었을 때 어머니를 모시고 히말라야의 카돌라나산으로 갔어요 활짝 핀 분홍색 연꽃으로 덮힌 눈부신 호수 근처의 한 동굴을 발견하고 어머니와 함께 그곳에서 따로 살았어요

어느 날 친척을 방문하러 베나레스에서 온 한 나무꾼이 길을 잃고 호수 근처에 오게 되었어요 그는 생소하고 익숙치 않은 주변환경에 두려워 자신의 불운을 한탄 하며 소리 내어 울었죠 호수에서 음식을 먹던 코끼리가 그의 소리를 듣고 물 밖으로 나왔어요 하지만 숲의 거대한 짐승을 본 그 사람은 겁에 질려 도망갔어요 코끼리가 그를 쫓아가며 소리쳤어요 『도망가지 말고 무서워 말아요 해치지 않을 거예요 이리 와서 왜 울고 있는지 말해봐요』 그래서 그는 말했죠 『코끼리여 난 길을 잃고 지난 7일 동안 이 험한 숲을 헤매었어요』 『울지 마세요 난 숲 밖으로 나가는 길을 알아요』 코끼리는 코를 내려서 그를 들어올려 등에 태우고 정글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나무꾼은 베나레스로 돌아가는 길에 브라마다타 왕의 나라 코끼리가 몇일 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자가 시내를 돌아다니며 왕을 태울 적당한 코끼리를 알거나 본 사람이 정보를 제공하면 후하게 보상할 것이라고 포고했어요 그래서 나무꾼은 보상받을 생각으로 즉시 왕에게 가서 황금코끼리와 그가 사는 곳을 보고했어요 그는 길에다 표시를 해둬서 코끼리가 있는 곳을 찾아 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지금 뿐 아니라 구해질 당시에도 그는 코끼리를 잡을 생각을 했었어요 상상이 가나요? 『분명히 그 동물을 잡을 수 있어요』 나무꾼이 말했어요 왕은 곧 동의를 하고 나무꾼과 함께 코끼리를 잡도록 신하들과 군대까지 보냈어요 곡식이 익은 벌판과 비옥한 골짜기를 여러 날 동안 여행한 후에 이들은 카돌라나산 근처의 호수에 도착했어요 그들은 황금 코끼리가 눈먼 어미가 먹도록 연한 연꽃 줄기를 모으는 걸 봤어요

코끼리는 인기척을 느끼고 살피자 나무꾼이 나무 뒤에 숨어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는 생각했어요 『오,왕의 사람들을 여기에 데려오다니 배은망덕하군 그러나 나는 매우 강하니 천마리 코끼리도 쫓아버릴 수 있어 물론 이 하찮은 남자도 죽일 수 있지만 그러면 몇 명을 해치 거나 죽일지도 몰라 난 해치고 싶지 않아 나를 왕에게 데려가게 한 다음 풀어달라고 부탁하자』 코끼리 조련사는 호수로 내려갔어요 이 코끼리는 스스로 긴 황금 코를 끌고 가도록 했어요

저녁이 되었어요 그 코끼리의 눈먼 어머니는 헛되이 아들을 기다렸어요 그녀는 왕의 신하들이 내는 소리를 듣고서 아들을 잡아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녀는 몹시 비통하게 울기 시작했어요 『아들이 가버렸는데 이제 어떡하지? 눈멀고 늙은 나를 누가 보살펴주지? 아들은 아주 훌륭하고 고귀한 동물이었어 어떤 왕이 그를 데려가서 전쟁에 타고 나가면 그는 죽을 거야 그러면 다시는 볼 수 없겠지』 그래서 그녀는 계속 울었어요

그 동안에 황금 코끼리는 베나레스로 갔어요 왕의 새 코끼리를 기념하여 도시 전체가 꾸며졌어요 왕의 코끼리를 위해 도시 전체를 꾸미다니 믿어지나요? 비록 부처 코끼리긴 하지만 그들은 모르잖아요 단지 왕을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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