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의 힘을 인식하는 법- 2부 1988년 8월 3일, 포모사 타이베이(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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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깨달았습니다 깨닫는 것은 정말 간단합니다! 우리가 이미 깨달았기 때문에 우린 부처의 지혜와 신의 전지전능한 힘을 타고났습니다! 아니라면 어떻게 그리 쉽게 이해하겠어요? 석가모니 부처만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역시 『신의 왕국은 내면에 있다』고 했지요? (그렇습니다!) 네,집에 돌아가서 성경을 읽어보세요 거기에 나와 있어요 힌두교도 마찬가지죠

힌두교 경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수많은 사원에 가서 절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며 신에게 전 재산을 바친다고 해도 신이 너희 내면에 있다는 걸 모른다면 전부 소용 없다』 이 말은 진실입니다 내가 몸소 체험한 거에요 공덕이 아무리 많고 여러분이 쌓은 복이 아무리 많아도 또 여러분이 아무리 고행을 해도 불성과 전지전능한 신의 힘, 여러분 내면에 있는 천국의 힘을 깨닫지 못하면 여전히 생사의 굴레 안에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해탈하지 못한 채 여전히 인간이나 동물의 자궁으로 돌아와 수백만년을 윤회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금욕수행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 난 갠지스 강에 갔죠 구경이 아니라… 인도에선 모두가 갠지스강을 압니다 사람들은 원하면 갠지스 강가에서 명상을 합니다

갠지스 강을 따라 수많은 명소가 늘어져 있습니다 모든 영적 수행자들은 거기 갑니다,알겠어요? 그 중에 하나가 리쉬캐쉬입니다 거기가 유일한 장소는 아니지만 좀 더 유명한 곳이에요 소위 모든 영적 수행자들은 다 거기 있어요 난 거기 가서 한 사람에게 물었죠 『그렇게 오랫동안 수행을 한 뒤에 신을 알게 되었나요?』 그는 답하지 않았어요

난 말했죠『누가 신을 알고자 한다면..』 신이란 불성을 뜻합니다 분별하지 마세요! 신은 신의 왕국이나 하느님 등과 같은 말입니다 『당신은 신을 깨달았나요?』 그는 대답하지 않았죠 난 말했어요 『누군가 신을 깨닫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는 말했어요 『스스로 찾으세요!』 그는 내게 답을 주지 않았어요

스스로 찾으라고요? 나 혼자 찾을 수 있다면 뭐하러 물어보겠어요? 좋아요,그래서 난 거기서 명상했어요 그의 제자가 한 명 오더니 내게 말했죠 『그렇게 명상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나의 스승은…』 내가 방금 물어봤던 사람을 언급했어요 『스승님은 수십년간 금욕수행을 했지만 그렇게 많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아주 젊고 어립니다 여기 앉아서 뭘 얻겠습니까?』

난 말했죠 『그는 전혀 안가르쳐줬어요 그가 스스로 찾으라고 했기 때문에 혼자 명상하는 거에요』 그 당시 나는 이미 신을 깨닫고 관음보살을 알고 있었어요 난 그냥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었어요 그 제자가 말했어요 『우리 스승님은 열심히 금욕했어요! 믿을 수 없을정도죠!』

난 물었죠 『그는 어떻게 명상했지요?』 그는 답했어요 『몇 년전에 스승님이 아직 젊었을 때 여름에 매일같이…』 알다시피 인도는 아주 덥잖아요 여름엔 훨씬 덥고요 『그는 갠지스 강가 모래사장에 앉았죠』 갠지스 강가 모래는 훨씬 더 뜨거워요 여러분 알지요? 『정오에 해가 중천에 떴을 때 그는 자기 주변에 불을 피웠어요 그는 매일같이 그렇게 수행했어요

그는 물 한모금도 안마시고 태양을 바라봤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행을 했지요!』 난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난 그렇게는 수행 못해요 더운걸 못 참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겨울에 냉탕욕을 하죠 나도 해봤습니다 갠지스 강가에 갔을 때 물이 정말 차가웠어요 갠지스 강 발원지의 물은 정말로 차갑습니다 얼음에서 방금 녹은 물이거든요 얼음과 물이 같이 섞여 있어요 알겠어요? 족히 섭씨 영도는 될 겁니다 나는 거기서 며칠동안 목욕했지만 신이 나타나는 걸 볼 수 없었죠 맞습니다

만일 불을 피우고 위에 해가 내리쬐는 『불 법문』을 수행해서 우리가 성불한다거나 하느님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면 아프리카 사람들은 오래전에 신을 찾았겠지요! 맞지요? (네!) 겨울에 냉수목욕을 한다고 우리가 하느님과 신을 찾고 불성을 찾는다면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오래전에 신을 찾고 성불을 했겠죠 맞지요? (네!)

여러분도 그걸 아는데 아직 그렇게 무지한 사람들이 있어요 중생들의 무지를 말하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나도 중생입니다 여러분만 가리켜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린 너무 멍청해요! 우린 잘못된 법문을 수행하면서 세세생생 윤회 했습니다 올바르게 수행한다면 우린 그 즉시 깨닫게 될 겁니다

금욕적으로 수행하면 할수록 도리어 더 오만해지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아나요? 난 종종 하루에 한끼만 먹고는 자랑스러워 합니다 『오! 하루 한 끼!』 라고 가는 곳마다 남에게 말했지요 내가 몇 끼를 먹든 불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부처는 외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어요 우리 중생들은 외면만 수행합니다 부처를 깨닫는 다면 그건 좋은 겁니다 모른다 해도 여러분 일이지요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부처를 알게 되는건 아니죠 자신을 바비큐처럼 굽는다고 부처를 아는 것도 아니고요 여러분이 자신을 아이스크림처럼 얼린다고 부처가 찾아오진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엄격하게 수행합니다 예컨대 어떤 이들은 인내를 수행합니다 나도 인내의 정신을 존경하고 동의합니다 참을성은 우리가 지녀야 할 아주 좋은 덕목입니다 하지만 없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불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수행을 하지 않아서 깨달음은 성취하지 못하더라도 지니고는 있어요 아무리 인내심이 있어도 못 깨달으면 깨달음은 성취하지 못한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참을성을 수행하면서 남들이 자신을 꾸짖고 때리게 내버려 둡니다 일부러 자신의 참을성을 시험하지요 하지만 난 그들이 불성을 찾았다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참을성을 성취해서 무슨 소용이 있지요? 불성을 깨달아야만 소용이 있습니다 참을성을 수행하는 건 별로 대단하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단한가요?(아니요)

왜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인내심을 찬탄하지만 아니라고 하면 이단처럼 들리죠! 여러분 말이 맞아요! 어떤 사람들은 인내심을 타고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그가 불성을 찾았나요? 꼭 그런건 아니에요 전쟁 동안 많은 이들이 포로로 잡히는데요… (포로요)포로요?네 모진 고초를 견디죠 두들겨 맞아도 말하지 못합니다 욕을 들어도 불평하지 못합니다 그렇죠?

옛날에는 힘들게 노예로 살던 이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수행자보다 인내심이 많았죠 그렇죠? 인내심으로 성불할 수 있었다면 오래 전에 성불했을 거예요 그러니 뭘 수행하든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금욕도 별게 아니에요 반드시 불성에 이르진 못하니까요 참을성도 별게 아니죠 어떤 이는 우리보다 잘 참습니다 어쩔 수 없이 태생이나 직책이 그렇게 만든거죠 상황이 영웅을 만든 거예요! 이런 말을 전에 들어봤지요? 따라서 의도적으로 자신을 힘들게 벌하거나 억압해선 안됩니다 견딜 수 없는데 계속 강요하면 언젠가 폭발하여 다른 사람을 공격할 거예요 네! 너무 오래 억눌러 마음에 반대되게 하면 언젠가 폭발할 겁니다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게 좋죠 인내심이 없다면 서서히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인내하는 것으로 충분하진 않아요 많은 이들은 기묘한 법문을 수행해요 전에 그 예를 말해줬었죠 비논리적인 것을요 하루에 한끼 먹는 건 성불과 관계 없어요 밤새 정좌하는 것도 성불과 상관 없죠 난 꽤 여러 사람들을 봤는데 소위 수행자라는 이들이 수년 동안 바닥에 눕지 않는 것을 봤어요 나도 해봤지만 불성을 찾지 못했죠 불성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어요

지금은 기다리지 않아도 오죠 전엔 내가 엉뚱한 곳에서 기다린 거예요 매일 정좌하는 것으로 성불할 수 있다면 불구인 사람은 움직이지 못하고 휠체어에 앉아 있으니 벌써 성불하고도 남았겠죠 고요히 있는 것으로 성불할 수 있었다면 신경을 파괴하는 주사를 맞고 불구가 되어 몇 일 내로 성불을 하겠지요 그게 아닙니다

나도 고요히 앉아 있으면 성불한다고 믿었어요 밤에 안 자는 것으로 성불한다면 잠들지 못하는 이들은 어떻겠어요? 불면증 환자는 오래 전에 성불했을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무엇을 수행해야 할까요? 왜 이런 법문은 효과가 없지요?

이런 법문은 내면의 신의 왕국과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내면을 보고 불성을 찾지 못하니 깨닫지 못하는 거죠 이 불성은 우리 자신의 관음력, 우리의 진아, 우리 자신의 스승, 우리의 원래 자아, 우리의 신, 전능한 힘입니다! 우리에겐 이 전능한 힘이 있지요 성경의 말처럼 신은 그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어요!

우린 신과 같으며 같은 형상, 같은 힘이 있지요! 힘이 있는데 쓰지 못하니 애석한 일입니다 왜일까요? 어디 있는지 모르기에 못쓰는 거죠 그 뿐입니다 안다면 뭐든 할 수 있죠 어떤 이는 땅도 흔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죠?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그런 이들이 있지요 그들은 전능한 힘을 찾고 자신의 관음력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관음과 하나죠 관음 보살은 남이 아니라 자신의 힘입니다 자비로 구하고자 하는 이는 모두 구할 수 있어요 완전한 관음보살의 힘을 모두 얻기 전에도 이를 어느 정도 쓸 수 있습니다

언제 관음 보살의 힘을 쓰는지 아나요? 다른 이를 도와주고 다른 이의 고통을 보며 동감할 때죠 아직 돕는 걸 시작하지 않고 동정하겠지요 그들의 고통을 느끼고 공감합니다 그때 관음력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건 관음력의 작은 부분으로 세속적인 낮은 수준이죠 아직 깨닫지 못한 더 높은 경지가 있어요

관음 법문을 수행하면 관음력을 깨달아 중생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구원해주며 물질계에서 서방 정토로, 고통에서 축복의 세상으로 올려줍니다 즉시 도울 수 있지요 이것이 최고의 관음력입니다 이러한 관음력의 높은 경지를 깨닫고 나면 무엇을 하든 항상 이 힘 안에 있게 되죠

잠자든, 얘기하든, TV를 보든, 앉든, 서든,걷든, 운전하든 항상 이 힘이 있어요 한번 찾으면 잃지 않습니다 절대 사라지지 않죠 그게 장점이에요 세속의 부와는 다릅니다 그건 오늘은 있다가 내일은 없지요! 오늘은 있지만 모레는 없어지는 세속의 권력과도 다릅니다!

우린 많은 왕과 권력자들을 봐왔어요 그들은 어디로 갔죠? 그들이 세상에 있을 때는 싸워서 최고 권력을 얻어 막강한 권력에 모두가 두려워 했습니다 누구든 벌하고 싶으면 벌하고 상주고 싶으면 상을 줬죠 허나 지금은 어디 있죠? 진시황이나 주왕 같은 가장 위대한 왕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렇게 세속의 권력은 덧없지요 그러니 세상의 지위나 권력은 집착하지 않는 것이 나아요

언젠가 우리가 그들을 떠나거나 그것들이 우릴 떠날 테니까요 내면의 전능한 힘인 관음력을 구해야 합니다 이는 이 세상 뿐 아니라 사후에서도 영원히 함께 하지요 계속 이 힘을 지니게 됩니다 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더 큰 힘을 갖게 되죠 그 때는 이런 짐, 육체를 끌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요

더 자유롭고 강하고 행복할 거예요 세속의 권력은 생전에만 유용하며 죽으면 잃습니다 때로는 생전에 이를 잃어서 못 쓰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위 관리였지만 내일은 잡혀서 죄수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건 왔다갔다 변하며 진정한 영원함이 없어요 그러므로 추구할거면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세속적 능력과 세속적 권력과 지위를 넘어선 것들을요 그것 만이 진정하고 영원합니다 영원히 우리 것이죠 아무도 훔쳐가거나 가져갈 수 없어요 옛날에 금욕을 수행하던 수행자가 있었죠 그는 수행을 잘하지 못했고 헛된 외적인 것을 수행했어요 그는 매일 조금만 먹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배가 너무 고프고 몸이 좋지 않았어요 그는 먹을 걸 찾았지만 헛수고였어요 그러다 달콤한 과일이 열린 과수원을 봤지요 허나 자기 것이 아니었기에 먹지 않으려 했어요 계율을 분명히 알았던 거죠 하지만 배고파서 죽을 지경이었어요 주인도 보이지 않았고 돈도 없었지요 그래서 과일을 몇 개 따먹었어요 과일을 먹자 몸이 회복되어 수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세상에 다시 태어나 수행자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깨달았지요! 그렇게 중생에게 설법을 다니다가 하루는 길가에서 강도를 만났습니다 강도는 수행자를 죽이려 하며 가진 것과 돈을 내놓으라 했어요

영적 수행자는 그에게 말했어요 『많이 가진 건 없지만 원하면 모두 가질 수 있소 수고한 값에 못 미칠까 걱정이오』 그래서 수행자는 그에게 다 주었어요 도둑은 충격을 받았죠 『이상하다! 이 사람은 왜 겁내지 않지? 돈은 별로 걱정하지 않고 기꺼이 주는 게 남들과 다르다 남들은 무서워하고 돈을 주려고 하지 않는데』 그래서 그는 물었어요요

『당신 물건이나 돈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나요?』 그는 대답했어 『아!이것은 덧없는 거지요 왜 상관하겠어요? 원하면 내 생명도 줄 수 있어요 당신에게 쓸모가 없을까 걱정이지』 도둑은 물었어요 『어떻게 그토록 편안하고 자신감이 있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소?』 그는 대답했어요 『나에겐 삶이 죽음과 같기 때문이오』 그러자 도둑은 갑자기 깨달았고 물었어요

『스승님, 무슨 좋은 것을 가지고 계세요?』 그는 대답했어요 『그렇다 난 네가 훔칠 수 없는 아주 좋은 걸 가지고 있다 하지만 원한다면 네게 줄 수 있다 네가 그걸 훔칠 수 없을 뿐이지』 그는 『이상하군요! 뭘 훔칠 수 없지요? 내가 훔칠수 없는건 없어요』라고 했어요 그는 무엇이나 훔칠 수 있다는 것이죠 『나는 왕궁에 몰래 들어가서 물건을 훔칠 수도 있어요! 내가 훔칠 수 없는 게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영적 수행자는 말했어요 『네가 훔칠 수 없는 건 관음법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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